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한고은 패션.jpg
이번 추석에 한고은이 시댁에 갔군요.
근데 속이 다비치는 흰셔츠에 검은색 브레이지어는 뭔가요..ㅡ.ㅡ;;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01102057005?f=m
1. ㅎㅎㅎ
'18.10.1 7:14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세련된 거죠.
제가 얼마전에 여기에서 왜 저러고 다니냐고 글 썼다가 욕 좀 먹었습니다.
저보고 꼰대라던데요?2. 심
'18.10.1 7:15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오지랖도 오지랖도...1도 안이상한대.. 아줌마나 꽁꽁 싸매고 사세여..
3. ..
'18.10.1 7:16 PM (49.169.xxx.133)야하지만 시대가 달라졌으니까.
그녀는 또 연옌이니까..4. ㅋㅋㅋ
'18.10.1 7:16 PM (110.47.xxx.227)세련된 거죠.
제가 얼마전에 여기에서 왜 저렇게 입고 다니냐고 글 썼다가 욕 좀 먹었습니다.
저보고 꼰대라던데요?
TPO에 맞는 옷차림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는 것을 모르는 아줌마들이 참 많습니다.5. Dd
'18.10.1 7:19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세번째 사진 보면
최소 상당히 파격적이죠 어른들 만나는 자리에 저렇게 입고 갈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남편이 괜찮다는데 뭐 다른사람들이 뭐라겠나요6. ...
'18.10.1 7:20 PM (221.151.xxx.109)몸매되고 얼굴되고 괜찮네요
어른들 만나는데 저렇게 입고갔다고 까고싶으신거죠7. 나
'18.10.1 7:21 PM (211.117.xxx.170)어디선가 보길 미국에서는 윗부분 노출은 별 상관없고 대신 우리나라 의 하의실종이 더 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8. ....
'18.10.1 7:21 PM (223.62.xxx.132)흰 브라보다 낫죠
9. 00
'18.10.1 7:21 PM (125.180.xxx.185)푹 퍼져서 일년에 한두번 시댁 가면서 명절때마다 82에 시댁 욕 하고 있는 여자들 보단 낫네요.
10. ㅎ
'18.10.1 7:22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얼굴되고 몸매되도
저옷은 ..
다른옷도 많을텐데
일하기 편하고도 이쁜스타일11. 아.
'18.10.1 7:23 PM (223.39.xxx.162)좀 . 82가 어느순간 원글을 무조건까는글이 많아진듯한데
저 솔직히 한고은하고 비슷한 나이인데 어른들계신곳서 저런옷차림은 ㅠㅠ 아니긴하죠12. ...
'18.10.1 7:24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몸매되고 얼굴된다고 다 저렇게 입나요?
친척들도 많이 왔고만..
제가 다 민망하네요.
그리고 저렇게 입는다고 깨인 사고 인가요?
며느리가 저리 입고 오면..
몸매되고 얼굴되니 이쁘다고 칭찬해세요.13. ...
'18.10.1 7:26 PM (110.70.xxx.184)몸매되고 얼굴된다고 다 저렇게 입나요?
친척들도 많이 왔고만..
제가 다 민망하네요.
그리고 저렇게 입는다고 깨인 사고 인건가요?
며느리가 저리 입고 오면..
몸매되고 얼굴되니 이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참..14. ㅡㅡ
'18.10.1 7:27 PM (116.37.xxx.94)전 한고은보다 어린데 꼰대인가봐요ㅎㅎ
15. oops
'18.10.1 7:29 PM (61.78.xxx.103)시댁나들이 새댁의 일반적인 차림은 아니네요.
그러나 사전에 방송용으로 기획된 행사일테고
연옌이라는 사실이 그런 일반적인 시비?를 의미없게 만드는 경우같네요16. ,,
'18.10.1 7:31 PM (223.33.xxx.40)내가 시댁식구라면 쟈가 연예인 맞긴 하구나 했을것같아요 참 섹시하게 보이네요
17. ...
'18.10.1 7:31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뭘 입든 한고은 맘이겠지만
저는 시댁친척들 만날때는 눈에 안띄게하고 가긴 해요
뭔가 최대한 여성미 뺀 차림이랄까 ㅎㅎ18. ㅡㅡ
'18.10.1 7:32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솔직히 일반인이면 시가에서
한소리 들을듯19. 리라
'18.10.1 7:34 PM (203.145.xxx.8)쫌 ... 제 눈에도 별로긴한데 굳이 글 쓰고 판 깔고 ... 쫌쫌...그만.
20. ..
'18.10.1 7:35 PM (49.170.xxx.24)패션인데 시가 라고 좀 그렇기는하지만 연예인이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21. ㅂㅅㅈㅇ
'18.10.1 7:37 PM (114.204.xxx.21)난또 탑이라도 입은줄 알았네..
22. ㅋㅋ
'18.10.1 7:37 PM (211.192.xxx.247)어떻게 저렇게 훤히 비치는 옷을.
본인은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보는 식구들은 민망했겠어요.23. 뭐라니
'18.10.1 7:38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안 어울리는 옷차림이라는데
푹 퍼졌다는 건 뭐고 한 두번 가는 시댁 어쩌구, 명절에 시댁 욕하는 것 보다 낫다는 댓글은 심신상태가 온전하신거 맞아요?
단지 옷차림을 논할 뿐인데;;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힙니다24. 옷
'18.10.1 7:39 PM (115.137.xxx.76)되게 못입는듯
25. ㅋㄱ
'18.10.1 7:42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티피오에 안맞아요
레스토랑 간것도 아니고.ㅎㅎ26. ...
'18.10.1 7:44 PM (221.151.xxx.109)연예인이잖아요
27. 블라우스는
'18.10.1 7:44 PM (223.62.xxx.155)예쁜데, 저 상황에선 흠쫌...
아마 시댁 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명절에 시가 가는 컨셉으로 방송하는게 목적이니
방송 출연용으로 이쁘게(?)
저리 입었겠죠.28. 레스토랑이요?
'18.10.1 7:46 PM (110.47.xxx.227)시댁이 고급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에로영화 찍는 것도 아니죠.
29. ....
'18.10.1 7:50 PM (223.62.xxx.139)평소엔 안그러다 굳이 저자리에서 저차림은 뭔가요
방송용 화제꺼리를 일부러 입은걸로30. 있는여자
'18.10.1 7:51 PM (147.47.xxx.86)시댁——> 시집 혹은 시가
31. ㅋㅋㅋ
'18.10.1 7:53 PM (121.152.xxx.173)꼰대시어머니들 납셨네요
32. 그러네요
'18.10.1 7:55 PM (175.223.xxx.33)좀 장소에 맞지 않는 옷차림
무신경이 언제나 흠이 되는 건 아니지만
이 경우는 자랑은 더더욱 아니고 흠이네요.
한고은 아니었다면 대부분 욕했겠죠.
사람봐가며 차별하는 거 나쁜 버릇이에요.33. 그러게요.
'18.10.1 7:57 PM (122.38.xxx.224)정신 나갔네요.
가정교육을 못 받아도 정도껏이지..34. ..
'18.10.1 8:04 PM (36.38.xxx.183)저번 남편 회사동료들 왔을때도 옷을 좀 야하게 입는군 싶었는데 저건 진짜~연예인이구 아니구간에 좀 민망해요
35. 연예인
'18.10.1 8:09 PM (113.199.xxx.23) - 삭제된댓글이어도 며느리면 좀 민망하지요
어디 입을게 없어서 저런옷을 입고 시집엘 가나요
연예인은 본인 직업적으로 일할때 찾아야지...
모인사람들 시선을 어디에 두얄지...36. ㅠ
'18.10.1 8:14 PM (49.167.xxx.131)시댁에서 상관없다면야 무슨 다들 시어머니 눈으로 보내요
37. ㆍㆍ
'18.10.1 8:27 PM (116.122.xxx.229)솔직히 저리 안입었음 좋았겠죠
한번 씩 옷 입는게 이상하긴해요
얼굴 몸매를 다 가져도 패션센스는 없나보죠38. ...
'18.10.1 8:30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전 한고은보다 훨씬 어린데도 저건 아니다 싶네요. 시아버지, 삼촌, 형님, 미성년 조카들... 저 집에 다른 남자 식구 친척들은 없나봐요. 꼭 누가 뭐라하거나 시선 주지 않더라도 몸매 드러나고 속옷 비치는 옷 불편해서 저는 연예인 더한 직업이라도 차마 명절 집 안에서는 못 입을 것 같은데요. 연예인이라서 괜찮다니.. 이만기도 명절에 처가 친지들 앞에서 씨름빤스에 샅바 감고 다녀도 괜찮을 뻔 했겠네요. 직업이니까요.
39. 저런게
'18.10.1 8:32 PM (211.212.xxx.148)가정교육이죠..
부모앞에서 저렇게 입었다면 당장에 등짝한번 날리고.
다른옷으로 갈어입으라고 하죠...
며느리 어려워서 말도 못하고~~~40. 시가야
'18.10.1 8:35 PM (223.62.xxx.182)상관 없다 하겠죠 , 어차피 ‘방송’이 목적인 방문이니
방송용 의상 입었겠구나 생각하겠죠.41. ..
'18.10.1 8:37 PM (114.204.xxx.159)어른들 계신 자리에 맞는 옷차림은 아니죠.
매너 없다고 봐도 무방.42. 친구들끼리
'18.10.1 8:43 PM (182.228.xxx.69)만나는 자리면 모를까 저러고 다니면 상대방이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민망해요
회사 직원이 저러고 회사 온적 있는데 같은 여자라도 민망43. 오ㅔ 여긴
'18.10.1 8:46 PM (175.223.xxx.33)어깃장 놓으면 자기가 유니크 하다고 봐주는 거 있어요?
매너없고 본데 없이 입은 걸 세련되다고
한다구요?
세련 2번만 했다간 홀딱 벗고 다니겠네
멀쩡한 시숙 시조카들 앞에서44. ...
'18.10.1 8:48 PM (49.166.xxx.118)어떤 스타일인지 알거 같아요..
밋밋하게 있기에는 마뜩지않았나보죠..
그렇게라도 자기를 드러내야하는 사람이겠죠...
저런걸로 트집잡으면 한고은이랑은 못살지 싶은데요..
암튼 모시고 살기 힘든 스타일이네요~
사실 저러다 언제 변덕부릴지 모를거 같아요
뭔가 안정적이게 보이진 않죠ㅜ45. ca
'18.10.1 8:52 PM (124.195.xxx.73)난 또 부라자만 입고 나왔다는 말인줄 알았네. 사진 보니까 덮을 거 다 덮었고 앞치마까지 했구마..
46. 벗고
'18.10.1 8:58 PM (175.113.xxx.141)다니는 것도 아닌데 이런 건 서로서로 신경 덜 쓰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신경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남의 집 며느리 속옷 비치는 것까지 타박하며 살아요 ㅜㅠ47. 좀더
'18.10.1 9:00 PM (114.203.xxx.61)얌전히입었어도 좋았겠지만 뭐
48. ///
'18.10.1 9:05 PM (49.161.xxx.226)남의 집 며느리 신경쓰는게 아니고 연예인이니까요.
본인은 괜찮겠지만 어른들 있는데서 저런 옷차림은 서로가 민망하죠.
친인척 분들은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난감햇겟어요.49. 민망하다 생각하면
'18.10.1 9:09 PM (175.113.xxx.141)민망하지만 신경 안쓰면 암것도 아니예요
조선시대 때는 반팔 반바지만 입어도 기절했을거 아녜요 벗은 것도 아닌데 서로 신경 안쓰기 시작하면 서로 편해요50. ㅇ
'18.10.1 9:09 PM (125.183.xxx.190)옷만 못입는게 아니라
저 의상보니 개념도 살짝 의심되네요51. 난또
'18.10.1 9:11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뭐라고..
괜찮구만
진짜 갑갑한 사람들 많네...52. 뭐..
'18.10.1 9:15 PM (58.236.xxx.116)한고은이니 노친네들이 아무소리도 안하는거죠. 한고은도 그걸 알고 맘대로 입고다니는거고. 평범한 여자가 시댁에 저러고 갔음 시모가 시누들과 둘러앉아 겁나 뒷담을 까고, 시누가 대놓고 한소리 했을텐데..ㅋㅋ
53. .....
'18.10.1 9:17 PM (122.34.xxx.163)별로 티도 안나네요..
남편도 아무말 안하고 시부모님도 가만히 있는데 남의 집 사람들이 난리네요.54. ...
'18.10.1 9:2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완전 시스루도 아닌데요.
저 정도 가지고 웬 난리일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전혀 거슬릴 정도 아니구만요.55. 한고은씨
'18.10.1 9:30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이쁘긴 진짜이쁘네요
먹을때 손으로 집고 지저분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저러고 앉아있으니 정말 이쁘네요
같은또래나
어린여자도 주위에 없고
세상 맘편하겠네요 ㅋ56. 속으로
'18.10.1 9:36 PM (121.130.xxx.60)어디서 이렇게 못배운년이 다 있나 생각하죠
자기가 아무리 미국에서 자유분방하게 살았다해도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사는 이상 시댁에 갈땐 옷차림 신경써야함이
당연한 태도 아닌가요?
저러는게 연예인이라 당연하다고요?
천만에~저렇게 입는 연예인보면 천박하다 소리부터 먼저 들어요
하나도 안좋아보이고 머리 골비어 보여요
성형으로 용된 한씨를 자꾸 이쁘다 추켜세워주니
아주 그냥 머리에 든게 없나봄57. 그래도
'18.10.1 9:47 PM (121.172.xxx.29)예쁜 옷도 많을텐데
고르고 골라 저 옷인지 .58. .
'18.10.1 10:08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올케가 저런 차림으로 친정아버지와 한차리에 있어도 속편한 소리들 하고 있을까
하여간 가식에 억지에 댓글들 대단해59. ..
'18.10.1 10:12 PM (180.66.xxx.23)울 딸도 절케 입어요
브래지어 끈이 보이거나 흐름 칠칠 맞아 뵈잔아요
딸이 어려서 유학가서 미국 생활 오래 했는데
미쿡은
브래지어 끈 보이고 나오는게 흉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60. 그게
'18.10.1 10:13 PM (74.75.xxx.126)부엌일 하러 가면서 빳빳한 흰 남방을 입고 흰 앞치마를 두른 걸 보면 조신해 보이려고 나름 신경 쓴 옷차림 같은데요. 다만 조명때문에 흰옷은 소재가 웬만큼 두껍지 않으면 비친다는 점을 코디가 간과한 듯. 속옷도 검정 아니고 회색 정도 되는 듯 해요. 그렇다고 촌스럽게 깔맞춰서 흰 브라자를 할 수도 없고 어디서 살색 브라를 구해다 했어야 하나.
61. 너무 이쁜데요?..?
'18.10.1 10:16 PM (116.45.xxx.163)여기 할머니 너무 많으신듯.....
62. 진짜
'18.10.1 10:19 PM (221.159.xxx.134)사진으론 에일리 얼굴 많이 보이네요.
전 미국서 자란 동서가 저케 입고 와서 요리해도 안 이상할거 같은데ㅜㅜ
조명이 밝은 사진은 많이 비치긴 하는데 실제로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래도 탑스타가 저렇게 시댁에 가서 같이 전 부치고 이쁘네요^^63. ㅇㅇㅇ
'18.10.1 10:30 PM (112.187.xxx.194)입는 건 자윤데
굳이 왜? 라는 생각은 듭니다.64. 지난주에
'18.10.1 10:3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입었던 원피스가 나을듯.
사생활을 너무 노출하니 좀 비호감스러움.
울기도 너무 자주울고65. Dd
'18.10.1 10:47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연예인 생활이 얼마인데 조명에서 흰옷입으면 속옷비치는걸 모를까요, 보통 사람들도 누드색 속옷 갖추고 흰옷 입을때는 햇빛에 비칠까 신경쓰는데요.
시댁이 문제가 아니라 친정이든 할머니든 어른들 오랜만에 만나러 갈때 굳이 뭐하러 저렇게 입고가나요
입는건 자유지만 걸맞는 옷차림이 있잖아요. 센스없다는 느낌이에요. 굳이 왜??66. 가ㅇ
'18.10.1 10:49 PM (211.114.xxx.229)저정도면 괜찮네요
67. 헐
'18.10.1 10:56 PM (223.38.xxx.125)저 30대인데 이해할수 없는 옷차림이네요.
중학교때부터 하복입을땐 런닝입은 습관이있어서
회사다닐때나 어른들있는 자리에선
블라우스안에 끈나시 챙겨입어요68. ...
'18.10.1 11:27 PM (14.42.xxx.92)음.. 저도 좀 옷에대해서는 보수적이라 저렇게 입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형님은 50대인데 저렇게 입어요. 가슴도 예뻐서 훅 파인옷도 잘 입더라구요.
딱 만났을 때는 좀 낮설지만. 저렇게 입을 수 있는 과감함에 멋있어 뵈던데..
저는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복장이거든요.
한고은 남편이 뭐하하지 않았으니 편하게 입었겠죠.
한고은 동상이몽 나오는 거 보면 좀 파진옷 많이 입더라구요. 셔츠 단추 두어개는 풀고..
저는 대리만족 되는 배우네요. ㅎㅎ
집에서라도 저런 복장 해보고 싶은데 검은 브라가 없네요. 살색 흰색만 있네요. 저도 문제예요.ㅋㅋ69. ..
'18.10.1 11:28 PM (211.36.xxx.213)엄청 이상하구만요~옷이 그렇게도 없대요?꼭 저자리에서 왜 저렇게 입나요.참나
70. ..
'18.10.1 11:31 PM (122.32.xxx.151)아니 뭐 옷도 많은데 굳이 저걸 입어요
한고은 이뻐서 좋아하는데 영리하진 않은가봐요
아무리 원래 신경 안쓰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라 쳐도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저건 진짜 사적인 자리가 아니고 방송이니까
이런 논란거리 제공하기 싫어서라도 딴거 입을듯71. ....
'18.10.1 11:35 PM (58.123.xxx.202)연예인 인터뷰 자리도 아니고, 친척들 모이는 자리의 옷차림은 아니지요.....
저 차림새가 아니란 말만하면,
꼰대가 납시었느니 , 할머니들이 많다느니....
이젠 그말하기도 지겹지 않나?72. 와..
'18.10.1 11:38 PM (182.222.xxx.106)옷 못입는다더니 저 사진 보니 바로 알겠네요
저도 시집이니 조신하게 입어야 한다 그런건 싫어요
근데 한국할매할배 앞에서 브라자 다 비치게 입는 건
진짜 눈치 없네요
ㅎㅎㅎ대박
한고은이 눈치 없어서 연예계에서도 많이 까였죠
신인때 대기실에서 선배 앞에서 의자에 길게 누워있고 ㅎㅎ
남자 사귀는 것도 소위 레벨안따지고 자기가 딱 맘에드는사람만 사귀고
모둔 행동이 남 눈치 안보는데 다 헉 스러운 ㅎㅎ
옷 못입는것도 같은 맥락인듯하네요
저런 성격의 사람들이 있어요
많이 미워보이진 않네요73. ....
'18.10.1 11:38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연예인이니까 그런갑다 하는데
굳이 왜 저런날에... 하는 생각은 드네요..
원래도 좀 노출의상 좋아하긴 하더군요.
남편 회사사람들 집들이때도 골 살짝씩 보이게 파인옷도 입고 하는거보면.74. ....
'18.10.1 11:41 PM (58.238.xxx.221)연예인이니까 그런갑다 하는데
굳이 왜 저런날에... 하는 생각은 드네요..
원래도 좀 노출의상 좋아하긴 하더군요.
남편 회사사람들 집들이때도 가슴골 살짝씩 보이게 파인옷도 입고 하는거보면.75. 가을
'18.10.1 11:45 PM (211.114.xxx.229)옷이 어떻든간에 얼굴이 정말 미인이네요 얼굴형 넘나 이쁨
76. 가을
'18.10.1 11:46 PM (211.114.xxx.229)한고은 데뷔때 고소영닮았다고 했던거같은데 고소영보다 훨씬 이쁜듯
77. 블랙
'18.10.1 11:55 PM (58.234.xxx.57)82에서 검은색 속옷 비치는거에 대해서
글 올라올때마다 항상 '뭐 어떠냐는 댓글
달던 사람인데 명절날 일가친척 어른들 앞에서 입는건 좀 별로네요78. 한고은
'18.10.2 12:06 AM (174.113.xxx.29)옷이 에러네요
79. 음..
'18.10.2 12:17 AM (36.38.xxx.183) - 삭제된댓글좋게보자면 순수하고 다르게 보자면 좀 눈치없는 과인거 같아요. 방송보니 남편쪽 사람들 다 친절하고 하니 너무 감동받는거 같은데 글쎄요.. 그냥 적당한게 좋을듯 싶어요
80. 앞뒤
'18.10.2 12:37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꽉꽉 막힌 것과 보수적인건 다른거예요
보수가 고생하네81. ...
'18.10.2 12:46 AM (221.151.xxx.109)오늘 방송 직접 보니 그렇게 비치지도 않네요
82. ...
'18.10.2 1:50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성형으로 용된 한씨를 자꾸 이쁘다 추켜세워주니 222222222222
83. 헐
'18.10.2 2:04 AM (108.175.xxx.144)단순히 브라끈 보이는 정도가 아니잖아요. 앞 캡도 적나라하게 다보이는데 대체 시집식구들 뭘로보면 저런옷을 입을까....같은 친정식구끼리도 아빠 남동생앞에서 저런옷 못입겠네...진짜 무개념...
84. ..
'18.10.2 3:03 AM (125.177.xxx.43)사진 보니 많이 보이네요
노인들 잔뜩 만나는 자린데 좀 과하긴 해요
다른 시부모 같으면 만나자 마자 난리였을듯
삼복에 시모 생신에 매년 동네 잔치 하느라 편하게 바지 입었더니 ㅡ
치마 입으란 시숙도 있어요 참나 같잖아서85. 증말
'18.10.2 4:09 AM (175.223.xxx.37)한고은이 그냥 면티 입고 청바지 입으면 예쁠거 같은데 생각보다 그녀가 그리 특별히 예쁜 줄은 모르겠더라고요
남이섬 갔을때 느꼈는데 얼굴도 길어보이고 머리 늘리고 섹시하게 입지 않은 한고은은 뭐랄까 신비감이 확 덜어져서
옆에있는 소이현이 훨 이뻐보이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그녀가 저런 옷을 입은게 아닐까 싶네요86. ㅇㅇ
'18.10.2 4:41 AM (180.230.xxx.96)별로 예의있어 보이는 옷차림은 아니네요
그리고
늘 느끼지만 먹는모습은 정말 아니던데
이프로 보면서 여러가지로 이미지 바뀌네요87. 원래
'18.10.2 6:09 AM (159.121.xxx.40)속옷은 진한색 입어야 가릴것들 가려지는것 아닌가요? 브라랫도 입는 시대인데 뭐가 문젠가요?
88. ....
'18.10.2 6:21 AM (223.62.xxx.209)팬티가 비춰도 뭐가 문제냐고 할 사람 수두룩하네
89. ......
'18.10.2 6:34 AM (112.144.xxx.107)TPO가 왜 있겠어요.
다 자리에 맞는 옷차림을 해야 하는 거에요.
저 옷이 어떠냐는 분들은 저 자리에 맞는 옷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못 입을 옷은 아니지만 저 자리에 입을 옷은 아니에요.90. ...
'18.10.2 7:00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미친 거 같은데요. 저건 흰 셔츠도 아니고 일부러 작정하고 입은 시스룬데 유년기에 불우하게 자란 티가 나요.
아마 자매끼리만 고립돼서 자랐겠죠.91. 일단
'18.10.2 8:03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취향 특별하다는 생각드네요
자리에 안맞는 옷은 확실하구요92. 일가친척
'18.10.2 8:46 AM (49.168.xxx.249)앞에서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전 부치는데ㅋㅋㅋㅋㅋㅋ
솔직히 tpo안맞아도 너무 안 맞는 거 맞지 뭘 쿨한척 세련된척 안 이상하대ㅋㅋㅋㅋㅋ93. ....
'18.10.2 9:32 AM (112.220.xxx.102)어른들도 있는 자리에서 저게 뭐래 ;;;
어디 모자른게 아니고서야...
남편은 한고은 잡혀사나?
옷좀 얌전하게 입으라고 말좀 해주지94. ..
'18.10.2 9:34 AM (211.58.xxx.19)한국에 온 지 한참 됐는데 아직 마인드는 미국인인가봐요
95. errrr
'18.10.2 9:57 AM (175.213.xxx.22)츳츳 아쉽네요. 코디 바꿔야할 듯.
96. 음....
'18.10.2 10:17 AM (118.41.xxx.251)패션 자체는 문제없는데 어른들 계시는데 저건 아니죠. 그저 방송만 의식하고 어른들 생각은 안하나봄.
97. 이봐요
'18.10.2 11:00 AM (220.118.xxx.92)저건 시댁 방문 이전에 '촬영'이 메인 컨셉이에요.
촬영 용도로도 적당히 세련되고 시댁 방문에도 어울릴 그런 옷을 찾았음 베스트였겠지만 저것만 보고 TPO 안맞는다고 까기엔 무리네요.98. --
'18.10.2 11:19 AM (121.162.xxx.45)굳이 왜?
99. 하 저정도까지일줄
'18.10.2 11:41 AM (61.74.xxx.243)머리가 모자란듯.
100. ..
'18.10.2 12:18 PM (211.224.xxx.248)방송서는 이상하게 안보였어요. 어른들은 방송촬영, 연예인이니 하고 별 생각없으신것 같고요. 활동만 한국서하지 미국인이라고봐도 무방하잖아요. 시댁어른들과 사이가 너무 좋은거보니 한고은 다시 봤어요. 시댁어른들이 저렇게 믿어주고 한고은도 연기가 아닌 진짜 편해보이고 행복해보여요. 주변에 꽤나 유명한 조연 여자탤런트 의사랑 결혼해서 생긴 수더분함과는 다르게 씀씀이 엄청 크고 불성실하고 바깥으로 나돌다 결국 이혼하는거 보고 연예인들 안좋게보는데 한고은은 그 이미지랑은 많이 다른것 같아요. 화려해보이는데 소탈하고 전업주부로 본인 책무에 충실한거보니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돈벌어오는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어른들이 챙겨주는거 가족 뭐 이런거에 고마워하는거 좋아보여요. 시어른들도 그래서 좋아하는것 같아요.
101. 하도 뭐라해서
'18.10.2 12:47 PM (39.7.xxx.133)방송 어제 봤는데
옷에 촛점을 두지 않으면
그냥 좋던데요
방송카메라에는 사진처럼 과해 보이지도 않았구요
가족으로 진심들이 보여서
전 좋아보였어요
서로서로 응원해주고
이젠 힘들때 가족에게 기대라는 시아버지 말씀도 감동이고
가족이 생기고 북적북적 대는게 좋다는
한고은도 좋아보이구요102. 남편도가만있는데
'18.10.2 12:49 PM (39.7.xxx.55)왜 남들이 더 난리인지 ㅋ
가족들 모두 소탈하고 좋던데요103. 속옷보다도
'18.10.2 1:0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대가족 모여서 음식하고 설거지하는데 하얀 셔츠가 더 걸리네요.
방문할때는 하얀옷 입었어도 가서는 보통 편한옷 입지않나요?104. Dma
'18.10.2 1:06 PM (117.111.xxx.128)예쁘네요. 참 타고 났네요
105. 이쁘네요
'18.10.2 1:12 PM (223.62.xxx.171)이쁘기네요 가식없는 털털함에 니쁜척 안해서 더 이쁨
106. Tpo
'18.10.2 2:07 PM (116.126.xxx.216)미국서자라 tpo더 잘 알텐데요
일부러 입은거 같네요
노이즈마케팅에 한표107. 하 ㅜ
'18.10.2 4:32 PM (110.8.xxx.185)예쁜 옷도 많을텐데
고르고 골라 저 옷인지 .
굳이 왜2222222108. 하 ㅜ
'18.10.2 4:34 PM (110.8.xxx.185)그래도 시댁이고 시부모님 시어른들 속으로라도
눈쌀 찌푸려지게 ㅜ
그래도 생각있다면 어른들 배려 좀 해주지 ㅜ109. ..
'18.10.2 4:43 PM (223.38.xxx.73)뜨아하긴 하죠. 그래도 연예인이니 그러려니 하겠죠.
한고은 시집식구들이랑 어울리려고 노력 많이 하던걸요.110. .....
'18.10.2 4:46 PM (58.234.xxx.27)예쁘기만 하구만 하여간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옷차림 지적질 너무 심해요.
꼰대마인드는 남녀 구별이 없는 듯.111. 예쁘다니
'18.10.2 5:20 PM (175.223.xxx.72)헛나이 먹었네요
아님 눈이 마이너스던지112. ..
'18.10.2 5:46 PM (175.119.xxx.68)속옷 보이는게 세련이래
그럼 팬티 바지 위에 보이게 내고 다니세요113. 1201220
'18.10.2 5:58 PM (61.72.xxx.133)저 한고은씨보다 더 어리고, 흰티에 이너로 검정색도 많이 입고 다녔던 사람이고, 어린 연예인들이 그런식으로 입는 거 지적하는거 보면 어휴 꼰대들 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저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뭐랄까.. 저런 블라우스 안에는 보통 브라 위에 캐미솔을 입어주지 않나요?
이너가 비치는 것도 스타일이다 라고 입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은데... 게다가 브라의 무늬까지 보이는 것 같은데...-_- 그리고 친척 어른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좀 안입는게 더 나은 스타일이라고 봐요114. 질투녀들 ..쩐다
'18.10.2 6:27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남이야 뭘 입든 시댁가서 잘 만 하는구만!
본인들은 그렇게 하기나 하남!
여긴 추석이라 하면 죄다 불평토로 ...115. 아이쿠
'18.10.2 7:15 PM (27.72.xxx.186) - 삭제된댓글할마시들 많은 싸이트들이어서 그런지 이런 댓글들
자기들이 시가에 당한게 많아서 그런가
열폭으로 보임
시대를 역행하는ㅋㅋ
젊고(제 기준엔 안젊지만) 싱그럽고 자상한 남편 시가 어른들 만나 행복해 보이는구만
뭐하나 꼬투리 잡아 애쓰는 걸로 밖에 안보임
짠하다~116. 전
'18.10.16 10:20 PM (175.123.xxx.211)이쁘네요.
방송은 그리 민망해 보이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