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로 파견근무간 지인............

-- 조회수 : 4,776
작성일 : 2018-09-29 11:31:37


흑흑.. 엄청나게 부러워요......

일도 하고 제주도도 즐기고.. 숙소 다 제공되고.......

요즘 환상인 가을의 제주 사진

인스타에 툭 툭 무심한듯 올리는데

으아아아.....

어쩜 그리도 멋진지..!

요즘 가장 부러운 친구네요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들은
    '18.9.29 11:49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그분도 좋은 거 반, 나쁜 거 반입니다.
    제주 근무 하시는 분들 얘기들어보니...
    양쪽의 부모님은 말할 것도 없고...사돈의 팔촌...지인의 지인...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모두가 방문해요.
    양쪽 부모...부부의 형제 가족들...부부의 친구들은 기본이고요.
    지장동료, 부부의 선후배, 아는 사람들..
    엄청 나요.

  • 2. 으아
    '18.9.29 11:57 AM (27.100.xxx.151)

    얼마나 좋을까요 맛집도 많이 갈거고..

  • 3. ㅎㅎㅎ
    '18.9.29 12:02 PM (121.182.xxx.91)

    마이 부럽네요.....

  • 4. ..
    '18.9.29 12:11 PM (211.172.xxx.154)

    일도 안부러운...

  • 5. ...
    '18.9.29 12:13 PM (27.100.xxx.2)

    딱 저와 같은 입장인데요.
    감사하며 살지만, 생각보다 자주 못 놀러다녀요. 일하느라구요.
    주말에도 집안일도 있고 서울 출장 등등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관광지 가네요.
    물론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삽니다.

  • 6.
    '18.9.29 12:20 PM (119.70.xxx.204)

    제주도는 지금부터 11월까지가 제일좋아요
    억새가 장관이거든요날씨도좋고
    저가항공타고 놀러갔다오세요

  • 7. 제주
    '18.9.29 12:30 PM (1.231.xxx.151)

    제주도든 어디든 살다보면 좋기만한거 없어요
    반반이에요
    지금 내가 있는곳이 제일좋죠
    전 지금 서울이고 가을하늘도 너무 좋네요

  • 8. --
    '18.9.29 12:51 PM (125.179.xxx.41)

    저도 평생 살라면 싫을거같은데
    파견근무라.. 잠깐 지내고 오는거니 참 좋겠더라구요
    물론.. 제가 사는 하늘위도 당연히 멋지고 좋습니다..
    저도 날씨 좋은 제주를 가고픈데
    왜 꼭 흐린날 비오는날의 제주를 가게되는지 ㅠㅠ

  • 9. 저희
    '18.9.29 1:07 PM (180.230.xxx.74)

    시누이가 제주도에서 일했었는데 첨에 사람들 반응이
    다 저랬어요 부럽다~ 좋겠다~
    근데 거기서 3년인가 일하고 나왔어요
    이제 제주도는 쳐다보기도 싫다고 ㅎ ㅎ ㅎ

  • 10. 열등감에
    '18.9.29 5:41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더 올리는거 아닐까요
    보통 회사에선 좌천되거나 인싸에 못들어가면 보내는 곳이라
    서로 안가려고 꺼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957 시집가는 딸아이 요리책이요 41 추천해주세요.. 2018/09/29 6,239
858956 유이 어쩜 저리말랐나요.. 3 ........ 2018/09/29 5,968
858955 서울시내 "산"중에서 정상 오르기 쉬운곳 추천.. 15 호야 2018/09/29 2,670
858954 헤어짐의 사유를 이야기해야 할까요 26 마음 2018/09/29 6,483
858953 냉장고 사고 싶은데..고장이 안 나네요. 15 냉장고 2018/09/29 2,813
858952 왜 남편은 시키는 것만 할까 7 맞벌이 2018/09/29 2,306
858951 빌라자가vs아파트전세 17 이사고민 2018/09/29 4,139
858950 변기에 노란 때는 어떻게 없애나요ㅜㅜ 17 궁금 2018/09/29 10,953
858949 목 등이 찌릿한데요 ㅇㅇ 2018/09/29 512
858948 무기력하게 자꾸 늘어지다가 문득 눈물이 나는 날 5 컬렉션 2018/09/29 2,168
858947 콧속이 헐어서 넘 아파요... 9 별총총 2018/09/29 5,229
858946 송파 헬리오시티 의견 부탁드립니다. 18 나나 2018/09/29 5,293
858945 손글씨 교정노트가 있던데... 3 마mi 2018/09/29 1,412
858944 70대 부모님과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국내여행지 16 원글 2018/09/29 6,968
858943 "아저씨 비켜봐" (김현종 sns) 8 ㅇㅇ 2018/09/29 2,744
858942 저탄고지요... 얼마전에도 글올라왔었는데 위험한가요? 7 .. 2018/09/29 4,364
858941 한달간 말 안하는 대딩딸 24 ... 2018/09/29 8,303
858940 방 구하기 2 Ibach 2018/09/29 788
858939 김장김치 한통을 얻었는데 10 갈등됨 2018/09/29 3,481
858938 멜론 프로슈토 만들려고 하는데요 10 요리는82 2018/09/29 1,099
858937 집 사고 팔다가 매수자가 계약 깨고... 난리네요 51 뭐야 2018/09/29 22,774
858936 비타민디 추천부탁드려요 2 .. 2018/09/29 1,880
858935 자신의 모든 행동이 특별한 지인 신기해요. 9 ㅇㅇㄴ 2018/09/29 3,223
858934 세상에 그런 컵이 있나요? 8 알고싶다 2018/09/29 2,376
858933 자식의 불안을 방치 내지는 관조하는 부모는 왜 그런가요? 13 ㅇㅇ 2018/09/29 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