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께서
교민들과 인사하는 중에 제가 대통령님 사진을 찍느라
잠시 교민들의 시선을 가렸나 봅니다.
옆에 계신 교민들이 “아저씨 비켜봐”라고 하셔서
얼른 문워킹으로 뒤로 이동했습니다.
60세 되기 하루 전날 야단맞는 아저씨가 된 것은 아주 조금 억울한 면도 있습니다.
SNS를 보니 ‘김현종, 여사님께 의문의 일패’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이런 일패는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단, 국익과 관련한 통상협상에서는 절대 지지 않고,
십원 한장 손해 보지 않는 '장사치 아저씨'로 살아가겠다 다짐해 봅니다. ^^
※왼쪽 사진은 2018년, 오른쪽 사진은 2007년 서명식때 찍은 것입니다(똑같은 양복과 넥타이입니다).
https://www.facebook.com/withhck?hc_ref=ARRmxZygcCdC5c265vT4vBnYLmiiu0WTYZI42j...
한경오와 구좌파들에 의해 악마로 낙인찍혀서 국민들도 오해를 많이하고,
억울하셨을텐데 노무현정부를 위해 다 짊어지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번 트럼프와의 협상도 8년 임기인 트럼푸와 협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그것이 효과적인 방법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김현종본부장님.
자,그럼 "아저씨 비켜봐" 를 보실까요!
https://www.instagram.com/p/BoNEiAXh8_2/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