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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딸 건드리는 아버지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 조회수 : 26,847
작성일 : 2018-09-29 04:48:35
계부 말고 친아버지인 경우 말이에요

어린아이들이 모이는 쭉빵카페 눈팅하다가 엄청 충격 먹었네요

물론 친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해서 임신했다는 그런 기사는 가끔 나오긴 하지만

극소수인줄 알았는데

성폭행까진 아니더라도 사춘기딸내미 가슴터치나 샤워할 때 실수로 문연척 하면서 몸매 훑어보고 문닫는 행위

딸내미 자고 있는 방에 몰래 들어와서 이불덮어주는척 하면서 치마 들춰보거나 민감한 부분 만지는 행위

이런거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거 같네요. 이런경우 그냥 잊혀지거나 들키더라도 잡아때면 그만이고

딸내미가 성인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잊혀지고. 이런건 누구한테 말도 못하죠. 심지어는 엄마도 모른척하는 경우가 많고

15년전쯤에도 이런 얘길 들은적이 있어요. 여성상담센터에 상담전화 걸려온 내용인데 갓난쟁이딸이 방에서 하도 울길래 남편이 달래주러 들어갔는데 남편은 나오지 않고 딸아이는 더크게 울어서 이상해서 방문을 열어봤더니, 글쌔 남편이란 작자가 딸 기저귀 벗기고 자기껄 넣으려고 하고 있었떠라네요

그래서 아무리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도 중요하지만 딸아이 기저귀 가는거랑 목욕시키는건 절대 남편 시키면 안된다고 하는 어르신들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IP : 210.222.xxx.17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9 4:54 AM (42.147.xxx.246)

    .........

  • 2. 그게..
    '18.9.29 4:58 AM (85.3.xxx.84) - 삭제된댓글

    육아를 안 하면 그런다고 하네요. 어느날 갑자기 자기 집에 무방비의 과년한 여자애가 있는 거죠. 자기가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그러면 그런 감정이 아무래도 덜 생기겠지요... 원래 자식에게 생기는 애정이라는 게 키운정이잖아요.

  • 3. ;;
    '18.9.29 4:58 AM (114.203.xxx.61)

    ;;;;;;;;;;;;;;;;;ㅁㅊ

  • 4. 한국남자가
    '18.9.29 4:59 AM (85.3.xxx.84) - 삭제된댓글

    육아에 참여하는 사람이 적고 성기 크기도 작고 성적으로 무능해서 소아성애가 많고 뭐 이런 복합적인 이유가 다 섞인거.. 하여간 개놈시키들이 참 많아요.

  • 5. ㅡㅡ.....
    '18.9.29 5:00 AM (216.40.xxx.10)

    직접 육아를 안하니 딸이 아니라 걍 여자로 보이는거죠.

  • 6. ...
    '18.9.29 5:02 AM (222.236.xxx.17)

    그런 사람이 솔직히 흔하겠어요..??? 솔직히 전 뭐 상상도 안가네요. 친부가 그러는경우는요...

  • 7. 유교
    '18.9.29 5:05 AM (42.147.xxx.246)

    욕을 그리 한 결과가 그럼 놈들을 만들어 낸 겁니다.
    공자, 맹자 다시 공부해야 해요.

  • 8. 모 유명가수
    '18.9.29 5:12 AM (85.3.xxx.84) - 삭제된댓글

    딸 입에 혀 집어넣는 키스 한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요

  • 9. 아니예요...
    '18.9.29 5:16 AM (222.119.xxx.207)

    아는 기관 분 통해서 들었는데 엄마가 일하고 아빠가 육아휴직으로 갓난애기때부터 돌봐왔는데 딸과...
    그렇게 돼더래요.
    돌보고 자시고가 상관없는거 같아요.

  • 10.
    '18.9.29 5:21 AM (223.39.xxx.21)

    많은지 적은지야 누가 알겠어요?
    많다 적다 기준도 없는거고
    있다한들 나 그런 아빠요 할 것도 아니고
    내 남편은 그런 사람 아니다 하면 니가 어떻게 니 남편을
    다 아냐 할거고

  • 11. ㅇㅇ
    '18.9.29 5:22 AM (211.36.xxx.154)

    육아랑 상관없이 그런 피가 있는 거 같아요 또라이

  • 12. ..
    '18.9.29 5:54 AM (122.252.xxx.91) - 삭제된댓글

    제생각엔 가부장적이고 남편이큰소리치고
    엄한집일수록 그럴 확률이클것같아요.
    우리집도 고딩딸있는데 초등때부터 제가 아빠 손잡는거외엔 스킨쉽 일체못하게했네요..중학교때 남편이장난으로 딸몸살짝터치한적있는데 딸 아빠가 자기만졌다고울고날리난적있네요.ㅋ 우리집딸은 아빠가
    몸스치기만해도 싫은티 팍내니까 그리고 저도 옆에서 한소리하니까 아예 몸터치안하데요.
    그리고 제가전업이라 항상같이 집에 있네요
    어려서부터 너무과한스킨쉽은 아빠라도 못하게하는게
    바람직한것같아요. 다리아플때는 아빠한테주물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척들한테 도 항상거리를 두고요.딸은오직 저와만 스킨쉽찐하게 하네요..

  • 13. 아니예요...
    '18.9.29 6:01 AM (222.119.xxx.207)

    짧게 적어서 뉘앙스가 좀 이상하게 적힌거 같아 수정할게요
    그렇게 돼더래요 -> 딸을 추행했대요.
    딸이 아직도 어린이였어요.

  • 14. 유교??
    '18.9.29 6:03 AM (223.33.xxx.22) - 삭제된댓글

    유교 공자맹자 타령 어이없네요
    그런거 아~무 상관 없어요
    몇천년 전 이념이 현대에 맞을리가..그러니 이웃나라들은
    다 버렸죠

    오히려 그 유교(지위를 이용한 성폭력)성범죄가 더 많지

    저도 친부한테 성추행 당해봤어요

  • 15. 유교??
    '18.9.29 6:05 AM (223.33.xxx.22)

    유교 공자맹자 타령 어이없네요
    그런거 아~무 상관 없어요
    몇천년 전 이념이 현대에 맞을리가..그러니 이웃나라들은
    다 버렸죠

    오히려 그 유교(지위를 이용한 성폭력)성범죄가 더 많지

    저도 친부한테 성추행 당해봤어요
    유교 성리학 쪽 공부 많이 한 분이세요 ㅋㅋ

  • 16. ㅇㅇ
    '18.9.29 6:09 A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심심치않게 그런 얘기가 들려오는걸보면, 그런 부류의 남자들이 꽤나 있나봅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딸자식에게 연애감정? 소유욕을
    느끼는 아버지도 심심찮게 있는거 같구요.
    온전한 사랑, 진정한 부성애라는게 쉽잖은길같아보여요.

  • 17. ....
    '18.9.29 6:18 AM (39.121.xxx.103)

    여자 성폭행 당하는 사람 1위가 친아빠로 알고있어요.
    진짜 그런 새끼들은 바로 목을 쳐서 죽여버렸음 좋겠어요.
    쉬쉬해서 통계가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악마놈들이 많다는거죠.

  • 18. ㅇㅇ
    '18.9.29 6:28 AM (117.111.xxx.9)

    심심치않게 그런 얘기가 들려오는걸보면, 그런 부류의 남자들이 꽤나 있나봅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딸자식에게 연애감정? 내지는
    소유욕을 느끼는 아버지들도 있는거 같구요.
    온전한 사랑, 진정한 부성애라는게 쉽잖은길 같아보여요.

  • 19. 친아버지말고도
    '18.9.29 6:41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82쿡 초기 입문 했을때 성폭행글이 있었는데
    너도나도 당했노라고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어요
    내용도 적나라하게요

    생각해보면 여자 엄마의 파워가 무력화했던 시대라
    이래저래 더 당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능력없는 여자나 그의 자식은 이런저런
    불합리한일 당하지 않나요?

    남자만 ㅂㅅ같은게 아니라 지켜주지 못하는
    엄마도 무능력이라고 봐요

    결혼할때 남자보다 더 돈을 들여야하는 이유
    현실은 반대죠
    쉬쉬해서 그렇지 가정폭력이 40-50%나 된다는데
    그중 자식 건드는 ㅂㅅ은 얼마나 많겠어요

  • 20. 많진 않겠죠.
    '18.9.29 7:54 AM (199.66.xxx.95)

    천명중 한명이래도 인구가 5천만명이면
    그런놈들이 있을가능성이 2만5천명 아닌가요?
    그게 적은 숫잔 아니죠.

    근데 키쓰하면서 혀넣는단 싸이코새낀 누군가요?

  • 21. ...
    '18.9.29 8:06 AM (218.147.xxx.79)

    윗님, 그 싸이코는 윤도X이에요.
    TV 나와서 지입으로 그러더라구요.
    딸이 그러더라고...
    그후로 그 가수가 나오거나 노래 나올때마다 토쏠려요.

  • 22. ...
    '18.9.29 8:07 AM (218.147.xxx.79)

    딸이, 혀 빼!!
    라고 하더래요.

    괄호 썼더니 지워졌네요.

  • 23. 헐...
    '18.9.29 8:10 AM (199.66.xxx.95)

    말이 안나오네요..
    완전 제대로 미친 놈이네요

  • 24. ....
    '18.9.29 8:1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강간은 단순 꼴림보단 폭력의 욕구 아닌가요?
    여튼 상상, 언급만으로도 토나오네요..

  • 25. ....
    '18.9.29 8:2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강간은 단순 꼴림보단 폭력의 욕구 아닌가요? 
    심지어 상상, 언급만으로도 토나오는데..
    학대엔 방법도 단계도 많건만, 자식을 상대로 그딴짓을 하는 인간들의 내면은 얼마나
    빠개져 있을지... 알고싶지도 않네요. 웩..

  • 26. ㅋ유교를 버렸다고?
    '18.9.29 8:31 AM (182.231.xxx.132)

    그래서 종주국 중국에서도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제사 예법을 아직도 전 국민이 지켜야 한다며 명절 때 마다 이 난리를 피우나요? 그것도 다 가짜 양반들이.ㅋㅋㅋㅋ
    죽어도 오래 전에 죽었어야할 공,맹자가 지금도 한국을 옥죄며 죽이고 있어요. 기원전 사상체계가 21세기 시대정신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자체가 웃겨도 너무 웃기는 거죠.ㅋㅋ

  • 27.
    '18.9.29 8:56 AM (220.118.xxx.22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한국남자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미국의 백인 흑인은 이런일 없는 줄 아나? 거기도 비일비재해요.

  • 28. 아버지가 딸한테
    '18.9.29 9:00 AM (119.198.xxx.118)

    그러는건 극소수죠

    그에 비해 친족(오빠, 사촌오빠 등)들에 의해

    이뤄지는 성범죄는 대다수일 거예요

    성인여자가 되기전 당하는 성범죄중에서는요

  • 29. 왜냐면
    '18.9.29 9:15 AM (85.3.xxx.84) - 삭제된댓글

    바로 밑에 중학생 몰카가 한국의 현실을 알려주기 때문이죠.. 그 중학생이 어쩌다 생겨난 돌연변이가 아니잖아요? 수많은 몰카범중 하나일 뿐인 거고 그 몰카범 중에 자기 엄마, 아내, 여친, 여동생등 친족 대상 몰카범도 다수. 성범죄로 몰카로 공무원에 판사에 경찰까지 잡혀들어오는 게 한국남자인데 친족간이라고 한국남자 종특이 어디 가나요? 다른 나라보다 성범죄율 엄청 높고요 친족 성범죄도 비교불가로 많아요.

  • 30. 세상에
    '18.9.29 9:19 AM (116.124.xxx.173)

    윤도현 이라구요?
    뽀뽀정도가 아닌 키스를?
    헐~
    전 딸 입양해 가슴좀 보여달란 변태놈인줄 알았어요
    화가도 아닌게 화가인척하는,,,,,,조씨
    왜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

  • 31. ㅡㅡ
    '18.9.29 9:32 AM (1.237.xxx.57)

    윤도현 맞아요? 충격...

    어린 친딸 추행하는 놈들 꽤 있는 듯요
    방관(?)하는 엄마들도 있고
    암튼 엄마가 상담하는 내용였는데
    엄마가 ㅂㅅ같았어요
    그런 놈들은 정상이 아니죠 병원으로 보내야는데 창피해서 가겠어요?

  • 32. 말도안돼.
    '18.9.29 9:39 AM (222.101.xxx.249)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요? 그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 33. 남자동물
    '18.9.29 10:1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옛날친구들끼리얘기할때도 다큰딸한테도 매일 뽀뽀받아야된다는 인간도있고
    자기꺼좀만져달라는 인간도있었어요

  • 34. ....
    '18.9.29 10:29 AM (1.237.xxx.189)

    자기는 힘드니까 딸이 초등2학년까지도 아빠가 씻기도록 하는 애 엄마도 있어요
    애가 키도 큰데 뭐하는짓인지

  • 35. ...
    '18.9.29 10:38 AM (39.118.xxx.74)

    구성애라고 예전에 성교육 강의하시던 분. 기회가 생겨 강의 들었는데 그런일이 많다고 하셨어요.. 그것외에도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딸아이는 어느 누구와도 한방에 오래 안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갓난아기 사례도 저도 들었던 이야기이고 저는 그 강의가 거의 20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잊혀지지 않아요.

  • 36. ㅇㅇ
    '18.9.29 10:41 AM (106.244.xxx.60)

    저도 그런 게 뉴스에나 나오는 일인 줄 알았는데, 알던 집이 그런 일이 일어났대요. 그 애가 저보다 열살 어린 막내동생보다 몇살 어리고, 걔 태어난 거, 진짜 애기때부터 보고살았는데 ㅠ ㅠ 지가 기저귀 갈아주며 키운 지 새끼를 그러고 싶었을까요? 더 소름끼치는 건 식구들이 할머니할아버지서부터

  • 37. ㅇㅇ
    '18.9.29 10:43 AM (106.244.xxx.60)

    쉬수하고, 덮었다고 하더군요. 그 사건있고, 이게 뉴스에 나오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싶네요 ㅠ ㅠ

  • 38. 플럼스카페
    '18.9.29 12:35 PM (220.79.xxx.41)

    흔한 일은 아닐 거라고 믿어요.
    남의 이야기지 일단 여기 댓글 다신 분중엔 얼마나 있을까요.

  • 39. 원래 그런 종자지
    '18.9.29 12:5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육아하고 안하고가 아니에요 원래 미친새키는 딸 기저귀 갈아준다면 성기에 지손가락 휘젓고 한다 안하나요 성적으로 미친새키는 애를 떼어내야 험한꼴 안보지 그새키 근처에 애를 뒀다간 사건나와요

  • 40. ...,..
    '18.9.29 1:16 PM (59.63.xxx.46)

    그딴 새끼들은 성기를 확 자르고 과다출혈로 서서히 죽게 해야해요

  • 41. ...
    '18.9.29 1:43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어릴때말고 학교 들어간 뒤 한 두달에 한번씩 보는 아빠들도 저럴까요

  • 42. ....
    '18.9.29 1:53 PM (175.119.xxx.68)

    저는 이런것과는 약간 별개의 이야기인데
    어릴때 아빠가 다리 주물러 달라 할때 싫었어요. 왜 그런지 주무르는거 상상하시면 알거에요.
    어느날 애 아빠가 딸한테 다리 주물러 달라 하길래 그런거 시키지 말라고 엄청 싫은 티를 냈어요
    애 아빠는 지가 하는건 뭐든 맘에 안 드니깐 제가 말렸다고 그러겠지만 전 어릴때가 생각나서 하지 말라고 한 거였어요.
    그리고 옛날 아버지들 집에서 팬티 입고 많이 돌아다니셨죠. 우리집만 그랬던건 아니겠죠
    본거 같거든요 아니 봤겠죠
    그러니 애 아빠들이 팬티 입고 절때 애들 아빠앞에서 못 다니게 하세요 아주 어릴때라도

  • 43.
    '18.9.29 1:56 PM (211.58.xxx.19)

    극소수죠. 익명게시판인 여기에도 그런 글은 본 적이 없으니

  • 44. 엄마
    '18.9.29 1:58 PM (118.223.xxx.120)

    오빠 및 사촌 오빠가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어요

  • 45.
    '18.9.29 1:58 PM (180.229.xxx.124)

    그런인간이 아무리 소수라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에
    생각보다 많은거네요 미친것들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인간이 아님

  • 46. ....
    '18.9.29 1:58 PM (175.119.xxx.68)

    남자들한테 이런 이야기 하면 내가 아버지인데 그럴리가 있겠냐고 싫어하겠지만
    겪어보지 않았으니깐 이해못할거에요.
    얼마전 성추행 사건때도 그 지랄들을 해 대는거 보면요

  • 47.
    '18.9.29 2:06 PM (211.114.xxx.229)

    친아빠가 그런경우 진짜 정신병자ㅉ

  • 48. 저기
    '18.9.29 2:09 PM (58.120.xxx.107)

    애들이 관심 끌고 조회수 올리려고 상상해서 쓰는 글들도 많을 거에요

  • 49. ...
    '18.9.29 3:22 PM (211.196.xxx.35)

    쭉빵카페라는곳에 메갈이라는 여자들이 많이 들어가는데 아닌가요?

    일부 소수를 엄청 부풀린거 같은데요?

  • 50. ㅇㅇ
    '18.9.29 3:29 PM (117.53.xxx.47)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엄마가 동생이랑 외갓집 가서 아빠랑 둘이 자는데 그날 폭풍이 왔나 해서 천둥번개치고 그래서 제가 무서워서 아빠 옆에서 잤어요.
    밤중에 아빠가 저를 꽉 끌어안는데 잠이 깼어요. 그러고는 또 그냥 잠이 들었어요.
    그때는 뭣모르고 그냥 그러고 잊어버렸는데 성인이 되서 갑자기 그때일이 떠오르는데 기분 되게 더러웠어요.
    부모님은 제가 고등학교때 이혼하셨는데 사이가 계속 안좋았어요.

  • 51. ...
    '18.9.29 3:35 PM (39.7.xxx.51)

    무슨 친아빠가 성폭행1위?
    제대로 알고 댓글 쓰는건가요?
    82댓글 보면..근거도 없이 막 댓글쓰는듯

  • 52. 그래도
    '18.9.29 3:41 PM (175.123.xxx.2)

    정상적인 가정이.더 많겠지요.

  • 53. ㅇㅇㅇㅇㅇ
    '18.9.29 3:44 PM (112.187.xxx.194)

    말 그대로 변태고 범죄죠.
    살인, 강도, 폭행처럼 범죄는 저지르는 사람이 일당백입니다.
    제발 저런 놈들은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54. 실제로 봤어요.
    '18.9.29 4:00 PM (87.236.xxx.2)

    어릴 적에 저희 집에 셋방 살던 집 남자가 너덧살짜리 자기 딸 무릎에 앉히고
    손가락 집어 넣어 애가 아프다고 우는데 엄마는 수수방관...
    어느 날 엄마 안 계실 때 그 방 앞에 지나는데 그 남자가 저 보고 웃으며 무릎에
    앉으라더군요.
    뭔지는 몰라도 나쁜 짓을 하려는 건 알겠어서 아무 말 앉고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 남자가 자기 딸 좀 크면 가만히 뒀을까요?
    그 놈 서울대 나와 멀쩡한 직장 다니는 놈이었어요.

  • 55.
    '18.9.29 4:08 P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성폭행 가해자 1위가 친부입니다 통계상으로...

  • 56. ..
    '18.9.29 4:30 PM (121.53.xxx.87)

    저희 아버지 정말 자식들이라면 끔찍한 분이셨어요.
    그런데 스킨쉽이 정말...
    어린 시절 자기 전에 항상 뽀뽀를 하는데 혀를 넣는다거나
    다 커서까지 엉덩이 두드리기...
    어쩌다 아빠와 둘만 집에 남게 되면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싫었어요.
    어릴 때부터 집에서도 다리 쩍 벌리고 앉거나 하면 엄마에게 등짝은 두드려 맞곤 했는데..아마 엄마도 뭔가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기억 때문에 저희딸은 무조건 제가 씻겼어요.

    저희 아이 학교 엄마 하나는 딸이 초 1인 지금까지 아빠가 씻겨준다는데
    아이가 어려도 살집이 있고 덩치가 크거든요.
    근데 최근 아이가 엄마에게 말하길, 목욕할 때마다 아빠가 다리 벌리라고 해서 거길 씻어주는데 너무 싫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빠에게 거긴 씻어주지 말라고 했더니 너무 서운해 하더라며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데 전 기절하는 줄...
    정말로 아빠가 아무 생각 없이 씻겨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아빠와는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 할 것 같아요.

  • 57. 아 ㅅㅂ
    '18.9.29 4:42 PM (183.98.xxx.142)

    토나올라카네

  • 58. ...
    '18.9.29 4:50 PM (211.201.xxx.221)

    미치지않고서야..
    사람새끼도 아닌게 그러겠죠ㅠ

  • 59.
    '18.9.29 4:56 PM (112.151.xxx.232)

    정말 성폭행 1위가 친아빠에요? 설마...믿어지지 않네요.
    이건 뭐 결혼해도 애는 낳지 말아야 할 나라 같네요!!

  • 60. 여기
    '18.9.29 5:13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글쓰는 모든분 아빠 있으셨잖아요
    한분씩 커밍아웃하면 통계나오겠죠

    저희아빠 그런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 61. 진짜
    '18.9.29 5:59 PM (220.120.xxx.207)

    토나오는 인간말종들 많네요..
    그냥 다 사형시켜야지 법이 왤케 약한지 이 나라에선 여자로 태어난게 죄.ㅠㅠ

  • 62. ddddd
    '18.9.29 6:09 PM (121.160.xxx.150)

    자기 아빠에게 당한 분들.txt

  • 63. ....
    '18.9.29 6:36 PM (111.118.xxx.4)

    친족 성폭행이 얼마나 많은데요
    강간 아니더라도 성추행도 비일비재해요
    친구한테도 말 못해서 끙끙 앓는 사람 천지구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 부는 딸바보 딸병신 이런 기조 싫어해요
    딸을 여자로 보고 질투하고 애인으로 생각하는거 예능에서도 컨셉잡아 나오는데
    토나오는 이유 적으면 길어질까봐 이만 짧게 줄이지만요

  • 64. ....
    '18.9.29 6:37 PM (111.118.xxx.4)

    조금이라도 의심하거나 조심하면
    아빠를 지금 의심하는거냐며 욕하는 사람 많잖아요
    이렇게 쉬쉬하려하는 세상인데
    피해자들은 어디서 숨쉬어야할까요

  • 65. ..
    '18.9.29 7:42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만댓글다는거에요. 미친. 정상적인 아빠가 훨씬더많습니다. 여기댓글들대로라면 이땅에 정상적인가정 하나도없겠네요. 댓글얼마없는거만봐도 알죠.

  • 66. ..
    '18.9.29 7:43 P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다 사이코들만 댓글다나. 아빠가 다 그런다니. 그럼 결혼히지마요 애초에.

  • 67. 초등학생4학년때
    '18.9.29 7:57 PM (112.165.xxx.97) - 삭제된댓글

    초4학년때였는지 5학년때였는지
    아버지가 아무것도 없는 제가슴을 만지시며
    너도 나중에 엄마처럼 가슴 생긴다
    이랬는데 그땐 몰랏는데 지금 생각하니 불쾌해요
    아버지가 술취해서 제엉덩이 만진적도 있구요...
    그이후론 일없는데 불쾌했어요

  • 68. 당연
    '18.9.29 8:03 PM (58.122.xxx.85)

    정상적인 가정이 더 많겠지만 구남친이 저랑 전화하다 무슨얘기중이었는지 몰라도 자기아버지가 고딩이었던 여동생가슴을 그렇게 만지더라고ㅡㅡ 하도 그래서 왜그러냐 그러니 가슴커지게 해줄려고 그런다고 저한테 가슴은 만지면 정말 커지는거냐고 물어서 저도 어릴때라 당황한 나머지 얼버무렸던 기억이ㅠ

  • 69. 저희
    '18.9.29 8:18 PM (112.145.xxx.133)

    아버지도 그랬어요 있네요 그런 새끼가

  • 70. 나루토
    '18.9.29 8:56 PM (223.62.xxx.3)

    없지는 않겠죠.
    아버지가 1위?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얘기해보면 다들 인터넷서 본 얘기
    메갈이 90프로 지어내고 10프로 정도가 진짜일듯

  • 71. bernina
    '18.9.29 9:34 PM (73.106.xxx.111)

    아마 친오빠, 사촌, 삼촌이 1위일듯...

  • 72. ...
    '18.9.29 9:54 PM (182.212.xxx.18)

    상담하시는 분께 들었는데
    친부한테 당한 사람 정말 많대요
    성추행 포함해서요

  • 73.
    '18.9.29 10:32 PM (211.114.xxx.229)

    통계상 무슨 친부가 성폭행 1위에요?처음듣네요 극소수 쓰레기정신병자나 그러고살지ㅉㅉ

  • 74. ..
    '18.9.29 10:34 PM (180.233.xxx.20)

    제 아빠 추행은 한적없지만 시선이 많이 싫었고 불편했는데,나중에 나이들어서 동생과 얘기나눠보니 그앤 저보다 더 심하게 싫어했더라구요.오랜 기간 서로 얘기꺼내지 않았던것뿐..,모르는 것 같아도 느끼는게 있어요.
    단지 그것만으로도 트라우마가 컸어요.

    절친 중 그런경우 있었다고 들었고 우울증약 오래 먹고 있고요.
    주변사례는 1명이지만 몇십년만에 아주 우연한 기회에 들은거고, 그런 얘기는 아무리 오랜 친구라도 쉽계 나올 수 없기때문에 1명이라고 단정짓긴 어렵고요 그렇다고 다수라고 생각되지도 않아요.
    그러나 주의는 필요합니다

  • 75.
    '18.9.29 10:37 PM (110.70.xxx.12)

    기막혀.. 죄 아닌가요? 미친놈..

  • 76. ㅇㅇ
    '18.9.29 11:14 PM (49.142.xxx.181)

    당연히 성폭력 가해자 1위는 계부 보다는 친부겠죠.
    왜냐 열에 아홉은 친부랑 사니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친부랑 살잖아요.
    계부랑 사는건 열에 하나도 안되고요..
    어쨌든 그래도 계부는 열에 하나 중에서 거의 7~80프로 성폭행하는거고요..
    친부는 한....10프로 될라나요. 계부하고는 비교도 안될겁니다.

  • 77. ㅇㅇ
    '18.9.29 11:20 PM (117.111.xxx.78)

    저희 아버지는 애정넘치거나 성희롱을 하는 분은 아니었는데요.
    하루는 스무살 넘은 여동생이 아버지앞에 짧은 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니, 순간 얼굴이 시뻘개지던게 생각이 나요.

    저도 아버지와 친하지 않아선지.. 솔직히 딸보단 여자로 보일까봐 조심스러웠어요.
    왠만하면 사소하게라도 불미스러운 일? 생길까봐서 화장실
    쓰거나 샤워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너무 겁낸 건지는 몰라도요..

    아무리 친딸이라 해도 남자들은 본능이 강하니..
    짧은 바지를 입고 돌아다닌다던가, 몸을 드러내는 것.
    너무 백프로 마음놓지는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여자는 몸가짐을 조심하라는 말..케케묵은 말이지만
    지켜서 나쁠것은 없죠.

  • 78. ㅇㅇ
    '18.9.29 11:31 PM (117.111.xxx.78)

    저 아까 낮에 운동나갔다가, 남자들의 동물성을 눈으로 확인했잖아요

    초등학교 1.2학년짜리로 보이는 튼실한 여자애가 체육복
    반바지를 입고 거꾸리 운동기구를 타는데...
    애니까 뭘모르고 아무렇게나 드러누워있는데, 다리랑 허벅지살이 훤히 드러나더라구요.
    순간 주변의 남자노인들이랑 40대쯤되는 유부남 눈이 힐끔힐끔..
    그리고 비슷한 나이대의 초등생이 요즘 10.20대가 입는
    아디다스 3색 레깅스..이거 입고 쪼르르 다니니,
    여자애 다리라인 감상하는듯한 눈길들 직접 봤구요..

    마지막으로 고1.2정도 되보이는 여자애가 쫙 빠진 스키니를
    입고 나타났는데.. 다리가 무지 길고 라인이 있어서 눈길이 가던데..
    그 주위의 늙고 젊고 할것없는 대개의 남자가 시선집중...
    제가 몇몇을 쳐다보니 고개 돌리고 안 그런척 하거나
    머쓱한 표정을 짓던데요.
    제눈엔 왜 이런거만 보이는지ㅜㅜ 이러다 남성혐오걸리겠어요. 죄송

  • 79. ...
    '18.9.29 11:40 P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이럴땐 이슬람이나 못 사는 나라가 더 낫다 싶음.
    그런 새끼들 길거리로 내돌려서 돌에 맞아 죽거나 끌고 다니면서 죽여버려야함.

  • 80. ...
    '18.9.29 11:41 PM (58.143.xxx.210)

    이럴땐 이슬람이나 못 사는 나라가 더 낫다 싶음.
    그런 새끼들 길거리로 내돌려서 돌 던지고 끌고 다니면서 죽여버려야함.

  • 81. ㅇㅇ
    '18.9.30 12:06 AM (124.54.xxx.52)

    친아들을 오랜기간 성폭행하는 놈도 있어요

  • 82.
    '18.9.30 12:49 AM (1.239.xxx.185)

    우리 아버지는 딸들을 엄청 내외하고 어려워하셨어요. 귀하게 여긴다는 느낌으로 기억해요. 좋은신분셨구요. 기본적으로 거리를 두는게 좋은 듯 합니다.

  • 83. 많죠
    '18.9.30 1:4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친부라 성폭행은 적고 추행은 많죠
    소추라 소아성애자도 많잖아요
    저 위에 맹자 공자 다시 공부해야 한다니 그게 나라 망친 주범인데 뭔 소리에요
    유교 때문이죠 지위를 이용한 폭력 가부장적 사고 꼰대 이거 다 유교에서 나온거죠
    입으로만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여자들 약자 만들고 남자는 떠 받들어 줘야 하는 존재고요
    제사도 양반 따라 한다고 지내다가 힘드니까 여자들 패 가면서 남의 집 딸 데려와서 즈그집 제사 지내게 하고요
    진짜 성리학만 아니었어도 선진국 됐을 나란데

  • 84. 많죠
    '18.9.30 1:5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성폭행 1위는 아버지는 아니고 친척이죠
    다들 면식범
    삼촌이나 선생님 이웃사람이죠

  • 85. 처벌법강화
    '18.9.30 1:54 AM (221.139.xxx.180)

    어떤 형태로든 모든 성범죄자들은 법을 강화해서 무기징역이나
    사회에서 완전 매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고위층및 유명인 성범자들은 뉴스에 오르내리다 도대체
    지금 어디서 어떤 직업으로 살아가는지 알수도없고요

  • 86. 질문
    '18.9.30 1:58 AM (203.234.xxx.80)

    쭉빵카페에서 뭐라고 검색해야 원글 글과 관련된 내용들을 볼 수 있나요?

    여중,여고 나왔지만 이런 얘기 신문에서만 볼 뿐 실제로는 들어본적 없었지만
    제대로 알고 가고 싶어서 물어봐요

  • 87. 비일비재
    '18.9.30 3:33 AM (119.205.xxx.185)

    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원글이 의도가 뭔지…극소수의 반인륜 행위를 비일비재…많다고 하다니…

  • 88.
    '18.9.30 8:32 PM (112.149.xxx.187)

    원글아....참 어렵게 산다

  • 89. ..
    '18.10.2 11:57 AM (211.178.xxx.205)

    원글 정신병자 아니에요? 극소수의 케이스니 그런 경우가 뉴스에 나오는거잖아요. 본인이 당해서 다들 일반화 시키고 싶은건지. 자극적인 제목 달면서 시선끄는 꼬락서니라니. 세상에 어떤 부모가 딸을 성추행하는 부모가 많아요? 있긴있겠죠. 하지만 극소수죠. 대부분의 선량하고 착한 아빠들을 정신병자로 모는 너같은 이상한 글 올리는 정신병자들때문에. 마치 나라 전체가 썩은 정신병자 아빠들만 있는것처럼 여론몰이가 되는거에요. 너가 입은 피해는 정신병원이나 상담소가서 해결하세요. 이런데서 미친 글 올리면서 또 다른 피해자 양산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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