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새가 넘 예쁜 목소리로 휘파람을 불어요~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8-09-29 05:57:12

세상에 어쩜 이리 예쁜 목소리로 휘파람을 부는지..


어떤 녀석이 이리 날 홀리나싶어 내다봐도


모습은 안보이네요..



IP : 39.121.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9 6:40 AM (39.121.xxx.103)

    맞아요...아파트 뒤가 산이라서 넘 좋아요~
    겨울에 도토리,,견과류 산에 뿌려주려구요^^

  • 2. 쓸개코
    '18.9.29 7:17 AM (218.148.xxx.176)

    저 사는 아파트도 평소 새들 새벽이면 모여 노래하는데 오늘은 다들 어디 갔나봐요.ㅎ
    동쪽에서 해뜨고 새소리 들리면 기분좋죠.^^

  • 3. 궁금
    '18.9.29 7:20 AM (66.249.xxx.177)

    그 이쁜 새소리 들어보고 싶어졌어요
    무슨새일지 어떤모습일지 궁금하네요ㅎㅎ

  • 4. 쓸개코
    '18.9.29 7:21 AM (218.148.xxx.176)

    드디어 노래하기 시작했어요. 꺅~ 꺅~ㅎㅎ 무슨 새일지.

  • 5. 호호
    '18.9.29 7:23 AM (66.249.xxx.179)

    아 새소리 너무 듣고싶다..
    저도 힐링좀 하고싶은데
    누가 녹음좀 해서 올려봐주세용~ ㅎㅎ

    저는 옆 공터에서 40층 아파트 공사하고있거든요
    아침부터 뚝딱 거리지만
    지반공사 끝난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답니다.

    새소리라니.. 천국같겠어요

  • 6. ....
    '18.9.29 7:28 AM (39.121.xxx.103)

    요 녀석들 수다소리에 깰때가 많아요..
    뭐가 그리 즐거운지...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미세먼지 많은 날은 이 이쁜 새들을 포함 동물들에게 넘 미안하죠.

  • 7.
    '18.9.29 10:05 AM (211.224.xxx.248)

    꾀꼬리 ?

  • 8. 쓸개코님
    '18.9.29 11:04 AM (59.15.xxx.61)

    꺅~꺅 하는 새는 아마 직박구리 일것 같아요.

  • 9. 쓸개코
    '18.9.29 5:11 PM (218.148.xxx.176)

    59님! 찾아봤더니 맞는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_c9XFMK53T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821 전원주택인데 냉장고 아래나 주변에서 자꾸 반쯤 죽은 벌레들이 나.. 3 네즈 2018/09/29 3,358
858820 요즘 컬있는 머리가 유행인가요, 스트레이트펌 많이 하나요? 4 미용실예약 2018/09/29 2,566
858819 디지털 카메라 질문이요 out of focus 5 ㅇㅇ 2018/09/29 717
858818 이 시간에 새가 넘 예쁜 목소리로 휘파람을 불어요~ 10 ^^ 2018/09/29 1,187
858817 초2 대치동 이사 괜찮을까요? 15 주말이네 2018/09/29 3,826
858816 7년 연애의 끝 7 해별 2018/09/29 6,735
858815 친딸 건드리는 아버지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66 ... 2018/09/29 26,847
858814 강경화 장관 한 번 보시죠 11 든든 2018/09/29 5,502
858813 배우자 외모 안따지고 결혼하신 분들 후회 없으신가요? 30 2018/09/29 19,189
858812 영국식 발음,액센트 좋아하시나요? 23 .. 2018/09/29 6,168
858811 중학교 교사인 조카가 학생한테 몰카를 당했어요 38 원글 2018/09/29 8,387
858810 옥이이모요 7 드라마 2018/09/29 5,134
858809 한밤에 끄적. ..... 2018/09/29 747
858808 친정엄마가 집에 오셔서 갈치 구워드렸는데 16 새벽공기 2018/09/29 8,885
858807 시어머니 말투를 따라해봤어요 8 따라쟁이 2018/09/29 4,874
858806 야밤에 먹는 짬뽕군만두 꿀이네요~~ 2 냠~ 2018/09/29 1,530
858805 첫월급 타면? 8 저기요 2018/09/29 1,544
858804 청와대 너무한데요? 뉴욕에서 1박에 47만원 이라니요;;;; 28 혼나자 2018/09/29 7,649
858803 파는 튀김에 설탕 넣나요? 2 ... 2018/09/29 2,398
858802 살을 빼려는 이유 6 ........ 2018/09/29 3,843
858801 요즘 시대에 외벌이 힘들겠죠? (현 워킹맘) 2 ... 2018/09/29 3,026
858800 식사 준비는 안 하고..밥 먹는 시누이.. 20 명절 2018/09/29 8,433
858799 11월 말에 해외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6 33 2018/09/29 2,158
858798 사과 먹고 싶어요 2 홍옥 2018/09/29 1,366
858797 저 남친한테 집착/의심병 있는건가요? 13 000 2018/09/29 5,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