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925080333213
10명 중 8명 이상 김정은 '서울 답방' 긍정 / 평양 회담 ‘잘했다’ 80% 내외
지난 18∼20일 개최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후폭풍이 거세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방송 3사의 각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했다.
평양 회담의 성과를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경우 KBS 83%, SBS 78.5%, MBC 82.4%(발표 최신순)로 조사됐다. ‘평양 공동선언’에서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서는 KBS 87%, MBC 82.9%가 찬성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