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만 좋아하면돼요
감정이입많아괴롭다
기타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 꼭 그만큼만 잘해주는걸로
시작하는거에요
그러다 진짜 내공이 높아지면
더 많이 사랑할수도 잇고요
그런게 뭐가 문제인줄 아세요
누가 자기한테 잘해주는지 모르는거에요
판단을 못하죠
그게 결핍이 많으면
환상체계가 생겨서 이렇거든요
원래 님 마음 진짜 진심은
남 사랑 안해요
그냥 자기 고통 잊을려고
남 인정받을려고 남한테 잘하는거지
그걸 알고
원래 사랑은없고
나 사는데
도움주고 받는 사람한테만 잘하면 된다는걸 알면 해결이 되죠
1. tree1
'18.9.24 8:40 AM (122.254.xxx.22)자기 감정만을 진심으로 믿을 용기요
에리히프롬이말햇죠2. tree1
'18.9.24 8:41 AM (122.254.xxx.22)그리고 다른사람의 의도를 알면
안 속아요
그래서 독서가 필요하죠3. tree1
'18.9.24 8:43 AM (122.254.xxx.22)자기를 사랑할 용기요
4. tree1
'18.9.24 8:50 AM (122.254.xxx.22)세상에 오직 자기밖에 없다는거
그래서 아무리 남한테
잘해도
세상은 자기한테 잘하지 않는가는거
그걸 알면되죠5. tree1
'18.9.24 8:52 AM (122.254.xxx.22)세상이 내세우는 도덕 인성타령이
나를묶는 족쇄라는거
그걸 끊으면 자유와 자존감이 생기죠6. tree1
'18.9.24 8:54 AM (122.254.xxx.22)남이하는말을 듣지마세요
7. tree1
'18.9.24 8:56 AM (122.254.xxx.22)자기하고싶은데로 사세요
8. tree1
'18.9.24 8:58 AM (122.254.xxx.22)자기한테 못하거나
수준미달인 것들은 밟으세요
도덕같은거 생각하지 말고요9. tree1
'18.9.24 8:59 AM (122.254.xxx.22)진짜 도덕과 인성이 뭔지 대부분몰라요
그러면서 타령하죠
ㅎㅎㅎㅎ10. tree1
'18.9.24 9:02 AM (122.254.xxx.22)착한척 하지마세요
그런식으로 자기를 속이지 마세요11. tree1
'18.9.24 9:04 AM (122.254.xxx.22)남하고 접촉을 많이 하세요
두려워하지말고요
그래서 남에 환상을 깨세요
남이 얼마나 찌질한지를 실감해보세요12. tree1
'18.9.24 9:10 AM (122.254.xxx.22)자기가 사랑하는 남자한테 열렬해 보세요
자기를 사랑해서
인격의 변화를 도모해줄 이는
부모와그 뿐입니다13. tree1
'18.9.24 9:11 AM (122.254.xxx.22)이쁘게 꾸미세요
14. tree1
'18.9.24 9:12 AM (122.254.xxx.22)팬질도 한번 해보세요
15. ...
'18.9.24 9:26 AM (211.36.xxx.20)나무일님도 명절에 호젓한가봐요 저도 벌써 운동같다와서 막걸리 한잔 걸치고 있는데요
16. ....
'18.9.24 11:13 AM (121.167.xxx.153)트리님이 맞는 말을 자주 하시네요.
다 맞는 건 아니지만...
즐거운 명절 되세요.17. Slsl
'18.9.24 2:35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Tree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 마음에 와닿아요 ㅎ
18. An
'18.9.24 7:44 PM (49.180.xxx.52)저도요. 잘 보고 있어요
19. ㅎ
'18.9.24 7:52 PM (113.131.xxx.154)댓글 안달아도 글 항상 잘보고 있어요,. 성향이 비
슷하거든요.. 오늘 글도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20. 지나가다
'18.9.24 7:56 PM (211.107.xxx.182)어떤 글에 대한 답변 같은데 뭔가 공감이 가는군요~
21. 대체
'18.9.24 9:41 PM (27.175.xxx.223)이사람은 어떻게 연속글쓰기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