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둘째 2살이고 첫째는 8살입니다. 맞벌이고 힘들어서 맨날 힘들다 소리만 했는데 오늘 놀이터에 데리고 가니 첫째가 둘째 미끄럼틀도 태워주고 울면 달래도 주고 하네요.
그 모습을 보니 왜 가슴이 뭉클한건지...둘 낳으니 이런 감정을 느껴보네요. 이것 빼곤 생활이 고되긴 합니다. 애들 밥차리기 놀아주기도 따로따로..제 육아 기간은 늘어났고..둘째 6살은 되야 편해지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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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 힘들다고만 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8-09-23 15:59:45
IP : 223.62.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8.9.23 4:06 PM (223.62.xxx.161)근데 둘째 6살되면 그 이후로는 돈이 또 많이 들어가겠죠?ㅜ
2. 지금을
'18.9.23 4:08 PM (42.147.xxx.246)즐기세요.
사진도 많이 찍고요.
아이들이 금방 크네요.
돈이 들어 가면 그 때 고민을 하고요.3. 왠돈걱정
'18.9.23 10:22 PM (221.145.xxx.131)이쁠때안이뻐해주면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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