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에 의사선생님이
난소를 초음파로 보고 2년정도 더하겠다고 했는데요
올 7월이후 2달간 생리가 없고,염증있는듯 분비물도 있어서 병원갔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난소가 작아져서 폐경이 온것 같다고하네요
그래서 2년쯤 한다고 하셨는데요 했더니
사람에 따라서는 갑작스럽게 올수도 있다고 해요
그러면 이제 생리는 아예 끝난건가요?
완경인지 물어보지못하고 나와서 갑자기 궁금하네요
불과 몇개월사이에 이렇게 난소가 급격히 작아지고 폐경이 올수있는지..궁금해요
6월까지 매월 생리 했거든요..
시원하고 섭섭하긴한데
선근종이 있었는데 2달 생리안했고 난소가 작아진 덕에
선근종 사이즈가 줄어서 좋긴한데..
급작스럽게 난소사이즈가 줄면
혹시 노화도 급작스럽게 올까 두렵네요
골다공증이나 피부나 기타 등등요..
운동은 하고있는데 2년안에 골다골증이 온다고 하는데
방지하기 위해서 무엇을 먹는게 좋을까요?
보통 그러는지 경험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