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점 맞을까요?
과연 그런지요
타고난 사주가 그렇다니까 그런 것 같아서요
너무 불안해서 봤어요ㅜㅜ
1. 깜찍이소다
'18.9.9 12:43 AM (211.207.xxx.127)좋은 얘기를 들으셨다면 믿으시고 수능날 컨디션
최고가 되도록 도와주세요.자녀분이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2. 해를품은산
'18.9.9 12:48 AM (39.7.xxx.160)점과 사주는 영역이 다릅니다만...
사주는 일기예보와 같아서
흐름은 보여도 당일에 아무리 확실하다 해도
비구름보여도 안 오면 어찌 못 하더라구요.
우산챙겨서 나쁠 것 없다 정도 생각하심 될 듯 합니다.3. 원글
'18.9.9 12:54 AM (211.204.xxx.23)당일 운도 물어봤어요.괜찮은 편이라고..
문제는 아이가 사주결과보다 상향만 쓸려고해서요ㅜㅜ4. 원글
'18.9.9 12:55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수능대박 사주는 아니고 평소 실력대로 본대요..
5. ...
'18.9.9 1:04 AM (125.177.xxx.43)모의가 잘나오는가 아니면 안전한거 하난 써야해요
평소 실력대로 본다는 말은 ...누구나 하겠네요6. 그게요
'18.9.9 1:17 AM (211.204.xxx.23)재수각은 아니라고 하던데 틀린 말일까요?
안전한거 쓰는데 최저없는 전형이라 합격하면 수능납치라
만에 하나 정시에서 더 잘나오면 우째?하면서 겁을 내네요7. ...
'18.9.9 1:23 AM (125.177.xxx.43)최상위 말고 중위권 부터는 수시납치는 드물어요
저도 혹시나 했는데 ㅎㅎ 역시나 내려가서 최저 못채우고 젤 하향 하나 붙음 그것도 정시로는 어림없고요
보통 좀 내려가거나 비슷하고 찍어서 잘나오는건 운이라 어쩔수 없어요
재수각 아니란건 재수하지 말고 하향으로라도 가란거지 상향써도 붙는단 의미는 아닐거에오8. 아
'18.9.9 1:36 AM (211.204.xxx.23)ㄴ그 뜻인가요?ㅎㅎ
에구 수능 어렵네요...9. ᆢ
'18.9.9 2:23 AM (125.178.xxx.182)차라리
종교가 없으시더라도
절이든 성당이든 가셔서 기도해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10. 아는집
'18.9.9 10:28 AM (221.151.xxx.226)아들 재수안하고 합격한다고 했는데 떨어졌어요.
재수시켜 다시 그학교 보낸다는 남편하고 대판 싸우고 학원 등록하고 하루 갔다왔는데
돌고돌아 추합으로 합격했지요.11. ....
'18.9.9 10:40 AM (1.240.xxx.71) - 삭제된댓글아이를 믿으세요.
특별한 것 해본적없이 아이 둘 대학 보냈는데 아이가 한만큼 그대로 결과 나와요.
아이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는 남의 말을 왜 신경 쓰나요.. 내 아이의 상태는 엄마가 제일 잘 아는거 아닌가요..12. 맞는것도 같아요
'18.9.9 10:47 AM (59.15.xxx.73)어느곳에서 봤는지에 따라서도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막둥이 동생이 2년전에 한군데만 수시쓰면서,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백퍼 합격 장담했는데 점집가니 떨어진다더라구요 ㅜ 진짜 떨어졌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정시로 연대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시로 서울대랑 연대 붙었는데 본인이 연대 선택했어요. (과 때문에)
13. 음
'18.9.9 10:59 AM (211.204.xxx.23)ㄴ이 와중에 부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