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교 임신이 대세가 될 것?
비성교 임신 = 체내 수정 임신, 체외 수정 임신
이미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 중인 분들은 '정자제공자' 색출하여 육아 분담시켜야 함.
정자제공자한테 육아 휴직을 준다든지, 양육비 구상권을 청구한다든지 해야 함.
-새로운 시대 도래-
이제 여성들은 성교, 임신, 출산, 육아 안할 것임.
낙태죄는 여성들에게 성교하지 말라는 소리, 임신하지 말라는 소리.(모든 피임법에 피임실패율이 있다는데 왜 성교? 임신중단권이 없는데 왜 임신?)
여성들이 성교 안하면 누가 아쉬울까요???
여러 통계지표로 볼 때 이미 비연애 인구, 비결혼 인구 증가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젠더폭력사건들이 동력원이 잘 되어 줌.
그러면 정부는 몸이 달아하겠죠.(이미 몸이 달아있긴 하나 아직 정신 못차림)
국민연금은 고갈되고 인구는 0이 되고.
대한민국 문 닫아야 할테니.
그러면 아동수당 수직 상승, 국공립 어린이집 총알같이 지어대게 되어 있음.
여기까지 진행되어도 여성들은 임신, 출산, 육아 안함.
성교하기 싫다는 건 해결안되었으니까.
이쯤되면 정부는 낙태죄 폐지하게 되어 있음.
그래도 성병 위험 때문에 여성들은 성교 안함.
몰릴 대로 몰린 정부는 정자은행 일반화.
비성교 임신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게 되어 있고.
정부는 비성교 임신을 적극 지원하게 되어 있음.
성교 임신 인구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성병의 원인 중 하나인 성매매업 발본색원 하게 되어 있음.
가정폭력이라는 범죄도 다반사로 저지르는 남자와, 여성들은 더 이상 동거 안함.(임신부 아내 폭행 비율이 상당히 높음. 무엇보다 가정폭력남과 경찰이 한 패라.)
그런 범죄자 집단과 육아를 도모하지도 않을 거임.
여성 양육자란 이미 독박 육아 포지션이라 더 나빠질 것도 없는 포지션.
자식에게는 '어머니'만 존재하게 됨.
당연히 어머니의 성을 주는 게 자연스런 흐름이 됨.
자식은 스무 살이 되면 바로 1인 가구로 독립.
여성은 다시 1인 가구의 자유를 만끽.
여성이 임신하고 출산하여 20년 동안 육아를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그 길을 가게 됨.
물론 갈 사람만 감.
양육자들에게 주거복지가 온전하게 주어지고.
아동수당도 적정수준 지급되고.
국공립 어린이집은 언제든 이용할 수 있고.
정자은행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이런 세상에서 여성이 10개월 동안 힘든 임신 기간을 감수하는 동력원은 뭐가 될 수 있을까요?
예술가의 마음이 동력원이 되게 되어 있음.
인간을 낳아서 멋진 성인으로 키워내는 것은 예술 작품 완성과 다르지 않으니까.
연애감정이라는 망상으로 여지껏 임신, 출산, 육아를 유지함. 인구를 유지함.
그러니 세뇌는 필수.
안되는 걸 되게 하려니 세뇌는 필수였던 거죠.
여성들은 당연한 듯 임신하고 당연한 듯 출산하고 당연한 듯 육아하고.
그래서 불임임에도 억지로 임신한다고 난리.
임신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되었던 거죠.
안해도 되는 건데.
근데 세뇌의 회로가 풀리면서 산통 다 깨짐.
내가 왜 임신, 내가 왜 출산, 내가 왜 육아??
이런 사회 환경에서 내가 굳이 왜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 해??
이런 여성들이 속출.
이 때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해주니.
그게 바로 여신학.
우리 모두는 女神에게서 나왔네
비출산 인구, 비양육 인구는 세금 잘 내는 것, 정자 제공으로 공공 육아에 참여.
육아에 재능있는 남자들은.
보육원에 취직하거나.
보육교사가 되거나.
유치원교사가 되거나.
초등교사가 되거나.
이러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게 됩니다.
10년 안에 이렇게 될까요?
20년 안에 이렇게 될까요?
출생자수 감소 추세를 보면 5년 안에 이렇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