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맘때쯤이면 올라오는 명절푸념이 하나도 안올라오네요
집값 이렇게 폭등하고 경제 위태로워 재산과 생업이 불안해지니 그깟 시가문제는 문제도 아닌거죠.
저만해도 집값걱정이 너무 크니 명절따위는 생각도 안나네요.
참 대단한 업적을 이루는 정부이긴 합니다ㅜ
1. 맞아요
'18.9.6 9:55 AM (118.223.xxx.155)서울 1주택자임에도 밥맛이 뚝!
내집 오르고 있지만 왠지모를 불안과 우울이 나를 힘들게 하네요
밥이나 야무지게 챙겨먹고 잊을랍니다
애들 집 살 걱정. 뭐 애들이 알아서 하겠죠 ㅠㅠ2. ㅏㅏ
'18.9.6 9:56 AM (180.134.xxx.187).....
3. 저도요
'18.9.6 9:57 AM (110.70.xxx.149)요즘 집값 걱정에 잠을 설치니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혀요
4. 에고
'18.9.6 9:58 AM (210.90.xxx.75)끔찍하게 길고 무더웠던 더위에 폭발적인 물가수준에 연일 트는 뉴스도 죄다 어두운 기사들에...요즘처럼 어수선하고 지치게 하는 시절이 없어요...
무슨 추석명절이 생각나겠어요...5. 행복의씨앗
'18.9.6 10:00 AM (128.134.xxx.24)........
6. 맞아요
'18.9.6 10:03 AM (118.223.xxx.155)물가는 왜그리 올랐는지
상추 한봉지 4천원이고...
비혼 선언한 큰딸... 속상했는데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그게 현명하다고 봐요7. ㅎㅎㅎ
'18.9.6 10:03 AM (39.7.xxx.85) - 삭제된댓글쥐랑 닭정부때까지는 걱정없이 심신이 편하다 문정부때문에 살기힘들어졌나봐요?ㅎㅎ
8. 맞아요.
'18.9.6 10:03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애들은 집 사기 어려워요.
무슨수로 살 수 있겠어요.ㅜ9. 愛
'18.9.6 10:04 AM (117.123.xxx.188)원글읽고 보니 그러네요...
생활이 걱정없어야 명절스트레스도 생기는 건지..
윗님
제 딸도 비혼인데..
지맘에 드는 놈 만나기만 바랫는데..
요즘엔 저도 님같은 생각이네요10. 그때도
'18.9.6 10:06 AM (118.223.xxx.155)나빳고 지금은 더 나빠요
푸념할 기운도 없네요11. 아침부터
'18.9.6 10:10 AM (112.186.xxx.122)에구, .
집값 걱정해야하니까 추석때도 시댁이고뭐고 아무데도 못가시겠네요.ㅎ12. 역시나
'18.9.6 10:10 AM (125.31.xxx.200).
13. 점찍는 분들은
'18.9.6 10:12 AM (118.223.xxx.155)다주택자인가봅니다
맘이 편하니 저리 꿋꿋하지14. 맞아요
'18.9.6 10:17 AM (211.109.xxx.128)요샌 살맛이 안나요.
나는 집값걱정에 ,집하나 있는 혼자사는 울엄마는 세금 걱정에 외출도 못하고 계란만 먹게 생겼다고 한숨에...
장보기가 겁나요.
이건 뭐 어떻게 살라는건지ㅠ
온국민 우울증 오게 생겼음..
추석때 모이면 집때매 쌈질하는 집 많을듯.
어휴 노는 날은. 또 웰케 많아요.
다주택자나 좀 때려잡아요
중산층까지 끌어내리지말고!!!
민심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알라고요!15. 한심
'18.9.6 10:18 AM (210.90.xxx.75)빈댓글보면 참 한심하고 아둔한 인간들같아요..
저리 하면 뭔가 되게 있어보이는줄 아는 모양인데 멍청한 댓글알바들 같네요16. 그러니까요
'18.9.6 10:18 AM (118.223.xxx.155)2주택자부터 잡으세요!!
17. 왜이러셩
'18.9.6 10:24 AM (175.118.xxx.47)명절은 우리민족최고의 해피데이아니겠습니까
18. ...
'18.9.6 10:24 AM (125.177.xxx.172)집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죠
뭐가 문제였을까요? 국토부 장관 임명부터였을까요?
이젠 너무 가버려서 돌아오더라도 찔끔일듯..
난 왜 서울집을 팔았을까요???19. ㅇㅇ
'18.9.6 10:28 AM (152.99.xxx.38)빈댓글보면 참 한심하고 아둔한 인간들같아요..
저리 하면 뭔가 되게 있어보이는줄 아는 모양인데 멍청한 댓글알바들 같네요2222222222222222220. 멀쩡한경제가왜?
'18.9.6 10:28 AM (112.163.xxx.236)......
21. ..
'18.9.6 10:29 AM (112.166.xxx.57).
22. ....
'18.9.6 10:31 A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집값 때문에 우울증이 온 건지 매사가 살 맛 안나고 시큰둥해요
23. ...
'18.9.6 10:31 AM (116.121.xxx.93)지금 집값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ㅜㅜ
24. 팀장지령 부동산?
'18.9.6 10:34 AM (223.62.xxx.190).
.
.25. 저만
'18.9.6 10:34 AM (118.223.xxx.155)우울한게 아니었군요 ㅠㅠ
갱년기까지 겹쳐서 더 우울해요
내가 왜이러나.. 집도 있는데...
그러다가도 애들 생각하면 아찔해지고...
아.. 힘드네요26. ...
'18.9.6 10:35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내 친구 마포에 집이 3개인데 그 친구 만나기가 싫어요.
마포 공덕2차 10억 24평. 공덕자이 15억 32평. 북아현 재개발..
같이 시작했는데 난 계속 하나사고 하나팔고..한개 남겼는데.
그친구는 계속 사기만. 결국 그 친구가 옳았어요27. 집값얘기그만좀
'18.9.6 10:37 AM (119.200.xxx.140).
28. 알바비로집사긴
'18.9.6 10:38 AM (73.171.xxx.191)어렵겠넹.
29. 좀
'18.9.6 10:3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작작 좀.....ㅎㅎ
30. ..
'18.9.6 10:43 AM (223.33.xxx.83) - 삭제된댓글정말 이런 글에도 점 찍는 사람들은
알바이거나 정치병이거나..
내 자식이 없었으면 걱정도 안하겠어요.
언론은 오히려 집값상승을 부추기는거 같고
유리지갑에 세금만 뜯기고
평생 오르지도 않는 집한채 밖에 없는
부모가 되어버렸어요 .31. ..
'18.9.6 10:45 AM (118.37.xxx.169)윗댓글
집값얘기 그만하고 무슨얘기하면 좋을거 같으세요?
박근혜 이명박 감옥간 얘기? 새누리당 욕하는 얘기?
국민들은 당신같은 지지자들처럼 정치에 목숨걸지 않아요
내 재산 내 생업 피해끼치지 않으면 좋은 정부에요
그렇게 목숨거는 권력 대대손손 누리고 싶으면 국민들 불안하고 술렁이지 않게 정치잘하면 쉽게 손에 넣을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정권은 그 능력이 안되잖아요32. 그게
'18.9.6 10:48 AM (221.162.xxx.53)쥐 닭정권때는 기대도 안했고 달정권에는 뭔가 기대하는 바가 커서 상실감이 더 큰게 아닐까요.
빈댓글은 누구한테 알바비타니?
청와대에서 알바비 지급하니?
지령?
진짜 꼴값들 하고 있다!!!
하는 꼬라지가 박사모랑 귀틀어막은 청와대 참모진이랑 똑같네.
이제 방법좀 바꿔라.
빈댓글 우습다.33. ..
'18.9.6 11:16 AM (110.8.xxx.9)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잖아요..ㅠ
저도 큰 기대까진 안했지만 이 정도까지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교육은 개혁이 없고, 부동산은 똥볼만 차고 닥그네 때는 저 화상만 치우면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라도 있었는데 이젠 기대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34. 또지령?
'18.9.6 11:26 AM (121.173.xxx.20)..........
35. ..
'18.9.6 11:26 AM (1.231.xxx.12)..
36. GR도 풍년
'18.9.6 11:47 AM (175.113.xxx.141)빈댓글은 누구한테 알바비타니?
청와대에서 알바비 지급하니?
지령?
진짜 꼴값들 하고 있다!!!
하는 꼬라지가 박사모랑 귀틀어막은 청와대 참모진이랑 똑같네. 22222237. 흠
'18.9.6 12:21 PM (14.49.xxx.188)서울 경기가 집 값때문에 고민이 많구나..
38. ㅇ
'18.9.6 4:08 PM (222.110.xxx.211)주변친구들 노대통령때 집값 엄청올랐다고 문통 되자마자 부동산 사들이더니 이렇게 되었네요....물가도 하늘을 찔러 시장 도 가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