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한카드 상사 괴롭힘에 아기엄마 자살

관심촉구 조회수 : 24,546
작성일 : 2018-09-01 23:46:07
지나치지 말고 다들 꼭 읽어주세요
엄마잃고 자라야 할 아이는 어쩐대요...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육아휴직 이후 복직, 아내의 마음 고생

직장 내 괴롭힘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 끊은 아내를 위한 남편의 절규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9...

IP : 223.62.xxx.23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촉구
    '18.9.1 11:47 PM (223.62.xxx.230)

    “죽은 사람은 있는데 가해자는 없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9...

  • 2. 쓸개코
    '18.9.1 11:54 PM (211.184.xxx.15)

    도대체 얼마나 사람을 괴롭혔길래..;;

  • 3. 에궁
    '18.9.2 12:03 A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신한카드 쓰고 있는데 당장 해지해야겠어요 ㅠ 저 완전 vip인데 걍 관둘래요 다른카드써야겠음 ㅠ 신한카드 저사건 처리안하면 탈퇴할 사람들 많을거임

  • 4. 저도
    '18.9.2 12:06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신한카드 사용하는데 해지 해야겠어요.
    다른 카드도 많은데
    저런 회사는 사용하지 말아야죠.

  • 5. 에궁
    '18.9.2 12:07 AM (124.54.xxx.150)

    저도 신한카드 쓰고 있는데 당장 해지해야겠어요 ㅠ 저 완전 vip인데 걍 관둘래요 다른카드써야겠음 ㅠ 신한카드 저사건 제대로 처리안하면 탈퇴할 사람들 많을거임

  • 6. 아..
    '18.9.2 12:13 AM (97.70.xxx.230)

    정말 안타깝네요. 다 큰 어른들이 어떻게 저런 짓을...
    법적으로 처벌이 어렵다면 많이 공론화해서 회사에서 어떤 조취가 이루어지는 지켜봐야겠네요.

  • 7. ㅇㅇ
    '18.9.2 12:16 AM (211.36.xxx.230)

    당장 해지하고
    해지사유를 꼭 이번 사건 얘기해야겠네요..

  • 8. ㅡㅡ
    '18.9.2 12:22 AM (27.35.xxx.162)

    그깟 회사 그만두지 왜 그런 선택을

  • 9. ...
    '18.9.2 12:22 AM (223.62.xxx.45)

    "무서운 일터, 난 철저히 왕따였다"
    어느 신용카드사 여직원의 죽음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31186

  • 10. 천벌받은것들
    '18.9.2 12:24 AM (110.13.xxx.2)

    월요일에 당장 해지!!

  • 11. 관심촉구
    '18.9.2 12:26 AM (223.38.xxx.127)

    그만두지 못한 이유가 오마이뉴스 기사에 나오네요

    "아내가 언젠가부터 점심을 먹지 않고 일을 했는데, 왕따를 당해 같이 먹을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따돌림이 B부부장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아내는 생각했습니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양씨는 올해 1월 희망퇴직을 신청했지만, 아버지의 건강악화로 병원비 등 걱정에 이를 취소했다. 

    이후 양씨는 낮은 고과인 C평점을 받았고, 3번 연속 C평점을 받자 크게 힘들어했다는 것이 장씨의 증언이다. 희망퇴직을 번복한지 3개월 뒤인 지난달 초 양씨가 생을 마감하게 됐다는 것이다. 

  • 12. 이해됨
    '18.9.2 12:41 AM (1.233.xxx.36)

    죽을 듯 힘들면 그만 두는 것이 맞는데 ...
    다들 참으라고 하죠. 신한카드이니 급여도 높으니 퇴사하는 것을 이해 안해주구요.

    자살한 여직원도 그 회사나오면 이직이 어렵고 이직해도 지금 급여는 못받으니 못 그만둔거죠.
    후 ...
    못살게한 그 상사 쳐죽일놈이구요.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 13.
    '18.9.2 12:41 AM (49.165.xxx.192)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다른 점이라면 밥 먹을 사람은 있었고요. 저 분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사람을 왜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일까요. 고과 바닥은 기본이고 직급에 맞지 않는 업무 등 감수해야할 일이 많아요 애 낳고 돌아오면 당연한 수순인 듯 밟아야 하니 요새 애 안 낳는 부부가 늘어나는 것 같네요.

  • 14. ....
    '18.9.2 1:00 AM (58.143.xxx.210)

    오히려 회사차원에서 사원들 정리해주길 바라는 분위기였을듯해요..
    그래서 부부장 인간같지도 않은 것이 거기에 동조해서 그만두도록 괴롭혔고
    그만뒀으면 역시 일 잘한다고 칭찬받았겠죠..
    저런 관리자의 행동은 회사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신한카드 쓰레기 회사

  • 15. ㅠㅠ
    '18.9.2 1:01 AM (175.193.xxx.206)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했기에... ㅠㅠ

    하지만 고인이 되신 수연씨도 넘 안타까와요.

    악착같이 버티시던가 아니었다면 그깟 그지같은 곳 그만두지. 뭐하러 아까운 목숨을 버리셨는지 마음아프네요.

  • 16. ...
    '18.9.2 1:07 AM (121.167.xxx.153)

    기업의 잘못된 문화 내지 관행을 없애는 데 일조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계좌를 폭파시켜야겠군요.
    윗님처럼 저도 사유를 분명히 밝히고..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 17. 저 쓰레기들
    '18.9.2 1:17 AM (122.31.xxx.32) - 삭제된댓글

    제발 다 짤리고 죄값 받았으면 좋겠네요.
    어디고 왕따 조장하는 것들 있는데, 진짜 죽은 사람만 불쌍해요.
    아이는 어쩐답니다. ㅠㅠ

  • 18. 저 쓰레기들
    '18.9.2 1:18 AM (122.31.xxx.32) - 삭제된댓글

    제발 다 짤리고 죄값 받았으면 좋겠네요.
    어디고 왕따 조장하는 것들 있는데, 진짜 죽은 사람만 불쌍해요.
    아이는 어쩐답니까. ㅠㅠ

  • 19. 이런 분위기에
    '18.9.2 1:47 AM (122.32.xxx.159)

    젊은 사람들 어디 애 낳을 엄두나겠네요...
    이건거 고발하면 회사에 강력한 조치를 해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기 쉬운 사회분위기가 되어야 해요..
    하나는 어찌 낳더라도 어디 둘 낳겠어요..
    저출산 정책..국가, 사회가 애 키워준다 말고
    애 낳고 키우기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는게 우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정말 ㅠ
    '18.9.2 1:55 AM (124.54.xxx.1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21. 햇살
    '18.9.2 3:38 AM (211.172.xxx.154)

    제발 죽지말고 뛰쳐나와요 제발,,,,

  • 22. 회사내왕따문화
    '18.9.2 3:57 AM (68.129.xxx.115)

    저 은행뿐일까 싶습니다.

    저 분의 죽음에 관련된 사건들도 조사하는거 너무 당연하고,
    다른 회사들,
    다른 분들의 죽음도 예방할 대책이 마련될 수 있게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할거 같애요.

  • 23. 카드해지...
    '18.9.2 5:35 AM (118.33.xxx.178)

    해지사유 물어볼 때 이 사건 때문이라고 꼭 얘기하세요.
    저도 8년 사용한 신한카드 해지해야 할 때가 됐네요.
    근데 신한마이너스통장은 어쩔ㅠㅜ
    30대에는 직장 그만둬버리면 되지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40대가 되니 구구절절 이해가 갑니다ㅠㅜ
    그래도 어린자식 생각해서 걍 박차고 나오시지ㅠㅜ

  • 24. ..
    '18.9.2 6:00 AM (175.114.xxx.133)

    신한카드 해지해야겠어요
    저깐일 하라고 수수료 벌게 그많은 돈을 쓰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 25. ㅇㅇ
    '18.9.2 6:14 AM (124.59.xxx.56)

    꼴랑 체크카드 하나있는데 너무 잘쓰는데도 해지하고 싶네요.정말 어떤말로 위로가 될까요..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하겠네요 ㅠ 나쁜놈들은 제발 천벌받아 뒤졌으면 좋겠어요..

  • 26. ...
    '18.9.2 8:19 AM (125.186.xxx.159)

    신한카드 안쓰지만 앞으로도 만들일 없을듯...

  • 27. 주거?래 은행인데
    '18.9.2 8:24 AM (125.178.xxx.159)

    이 사건이 무야무야 넘어가면 저 악마들은 활개치며 살겠지요.
    신한은행 더럽네요.
    다른은행으로 갈아탈겁니다.
    저 세사람은 악마이고 평생 죄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해야 합니다.
    더러운것들..인간이기를 포기한건가봐요.
    누가 청화대에 청원좀 해주세요..

  • 28. Yy
    '18.9.2 8:27 AM (175.223.xxx.87)

    회사사람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이유가 뭔가요?

  • 29. 이러니
    '18.9.2 8:28 AM (110.8.xxx.115)

    출산율 저조해지는 거에요. 남자는 군대 다녀와서 가산점이라도 주죠. 여자는 출산했다고 출산 가산점 주나요? 이렇게 직장이고 사회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
    솔직히 애 낳는 게 쉽습니까? 9달 꼬박 온갖 조심해야 하고, 임신해서부터 눈치 보고 출산 휴가 걱정해야 하고, 부른 배 해서도 직장일과 가사 일 병행해야 하고... 출산하고 나서도 모성이니 뭐나 해서 똑같이 직장 다녀도 여자가 할 일이 두 배 세 배죠. 그런데 그러면서 웃긴 건, 남자들 요즘 누가 직장 없는 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려고 합니까?
    양성평등 양성평등거리면서 여자도 일하는 거 당연시하면서,
    출산만 한다치면 그 과정과 후속 조치 및 양육은 다 여자들 몫으로 돌아오고 .
    할 수 없이 양육과 가사에 치이다 못해, 직장 눈치 보다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그만두면
    남편놈들은 경제적 주도권 가졌다고 단번에 부인 무시하며 거들먹거리다가
    그러다 바람이라도 나면 부인이랑 자식들은 거의 빈몸으로 내쫓아서 단숨에 사회 최하위층으로 전락하기 십상이고...
    물론 모든 남자들이 이러는 거 아니라는 거 저도 압니다만, 이기적인 한국 남자들 정말 많아요..
    여성 및 소수자들 인권이 보호되는 선진국으로 딸 유학 보내고, 거기서 살고 돌아오지 말라는 엄마들 제 주위에 많습니다.
    이러니 인구 절벽이죠. 저도 딸 있어서 정말 기가 차고... 가슴 아픕니다.
    신한카드 게시판에 글이라도 남기러 가야겠네요.

  • 30.
    '18.9.2 8:37 AM (211.224.xxx.248)

    일하는 곳이 바꼈늣데도 부서장에 의한 왕따가 계속된걸로 유추해볼때 육아휴직 길게 써서 찍힌거네요.게다가 고졸 정직원. 근데 이분도 독한데가 있네요.

  • 31. 지인
    '18.9.2 8:51 AM (58.148.xxx.66)

    신한카드 출산휴가후 돌아갔다 짤렸슴.
    진짜 문제많은회사
    죽지말고 그만두지~
    세상에 직장이 거기하나라고....
    똥이 무서워서피하나요?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 32. 어린아기가
    '18.9.2 10:01 AM (125.134.xxx.134)

    엄마를 찾으며 얼마나 울고 불안해할까요 에휴 조직적으로 움직여서라도 무서운 힘을 보여줘야하는데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나이도 있고 아이도 어리고 하니 재취업은 힘들테고 버티면 좋은날온다고 견디다가 결국은 ㅡㅡ. 저런것들은 어쩌면 좋을까 씹어 버렸으면 좋겠다

  • 33.
    '18.9.2 10:13 AM (211.58.xxx.242)

    그렇다고 자살을 하다니요

  • 34. 221은
    '18.9.2 10:30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신한쪽 관계자인가..
    육아휴직 기간이 법령으로 정해져있는데 고인이 이기심에 일부러 길게 사용이라도 한것처럼 글쓰네요
    게다가 고인한테 대고 독한데가 있다니.. 기기찹니다 그따위로 살지마요

  • 35. 자살하는이유
    '18.9.2 10:31 AM (39.112.xxx.143)

    정규직이었고 일터였는데 얼마나 괴로웠으면
    극단적인선택을 했을까요
    월요일 신한카드일년에 수천만원쓰는데
    남편것과내것을 해지해야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신한카드해지해야겠어요

  • 36. ....
    '18.9.2 10:46 AM (223.52.xxx.159) - 삭제된댓글

    회사를 그만두면 될걸 자살까지 한 건 회사에 복수하려는 거네요.

  • 37. ..
    '18.9.2 10:53 AM (175.115.xxx.188)

    그만두면 될걸 왜 자살까지?
    회사스트레스에 우울증이 많이 심했나보네요.

  • 38. ...
    '18.9.2 11:14 A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왜 자살까지 한 건지 이해 안 되는 분들...
    사람이 오랫동안 극도의 스트레스, 우울을 받으면
    자기도 뭘 할지 몰라요.
    그리고 어린 아이도 있고 40대의 나이에 이직 쉽지도 않고
    급여도 전보다 못할 게 뻔한데 쉽게 이직을 생각할 수 있었겠어요?

  • 39. 에휴
    '18.9.2 11:32 AM (223.62.xxx.1)

    어느회사든 비일비재해요
    중고딩때 왕따놀이하던게 어디가나요
    그리고 남직원들도 가해자로 많구요 질투쩝니다
    저희 회사도 자살한 친구있는데 아직도 왕따 가해자 징계가
    안돼요 고놈의 물증이 어렵거든요
    하지만 저희 회사경우 가해자도 죽지만 않았지 소송과 전사적 왕따의 피해자가 되어 하루하루 괴롭게 지내는걸로 알아요
    혹여나 그녀도 자살한대도 아무도 동정하진 않을것 같아요

  • 40. 자살
    '18.9.2 11:35 AM (112.145.xxx.133)

    할 정도면 원래도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정신적으로

  • 41. 자살할거면
    '18.9.2 11:50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그만두지, 자살할 정도면 원래 문제가 있었나 보다 하는 사람들
    이런 방관자 생각없는 무심한 사람들이 자기 회사에 이런 일이 있으면 왕따에 가담하지 않더라도 그냥 옆에서 지켜보더라구요.
    고졸 정직원에 그 자리까지 간 사람인데 그만두고 싶다면 남편 친정 시가가 뭐라고 할 것 같나요.
    너보다 힘든 사람 천지다. 그런 자리 다시는 못가진다. 좀만 참아라 등등 그만두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아버지 병원비 대야는데 진짜 벼랑끝까지 몰렸겠죠..

    자살은 타인에 대한 공격이 아닌 나에 대한 공격이예요.
    보통 힘든 일이 있으면 그 상황을 회피하거나 타인을 비난하거나 공격함으로써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막다른 길에 몰렸거나 타인을 공격하기 어려울 정도로 순한 사람은 보통 자기를 공격해요.
    자신의 생명보다 복수가 더 중요할까요?
    복수하기 위해 자살했다는 사람들은 보통 그 사람을 독하다고 표현하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피해자의 심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보통 가해에 가담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자기 방어인 경우가 많아요.

  • 42. 저 내일 아침
    '18.9.2 12:21 PM (218.150.xxx.242) - 삭제된댓글

    신한카드 해지해요
    나하나 해지한다고 뭐가 바뀌겠냐만
    다른 회사는 또 안그러겠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쓰고싶지않아졌어요
    위에 댓글에도 언급하신분 있는데
    이런 분위기는 윗선에서
    허용하는정도가 아니라 부추기기때문에 이렇게까지 할수있는거맞아요

  • 43. ㅠㅠ
    '18.9.2 12:38 PM (223.38.xxx.35)

    육휴 후에 복직하면 진짜 많이 괴롭혀요.
    저도 지금 ㅠㅠ

    정부정책 중에 복직 6개월 후에 육아수당 일부 남겼다 주는 제도 있는데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가요.
    사용자한테 혜택을 줘서 안괴롭히게 해야지 돈 줄테니 버티라는 거잖아요.

  • 44. ...
    '18.9.2 12:51 PM (121.167.xxx.153)

    육휴 복직 후 괴롭힘 당하는 분들 다 힘내세요.
    지금의 육휴도 선배여성들이 얻어낸 결과입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견디세요. 화이팅입니다.

  • 45. ...
    '18.9.2 1:36 PM (27.100.xxx.154)

    자살할 거면 관두지라고 하는 분들
    진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바닥이네요.
    사람이 궁지로 몰리면 합리적인 판단이 잘 되지 않아요.
    피해자를 비난하는 그 심성도 놀랍구요.

  • 46.
    '18.9.2 1:39 PM (211.114.xxx.37)

    어휴 악마같은것들 ㅉㅉ

  • 47. 누구 좋으라고 죽나
    '18.9.2 2:25 PM (14.41.xxx.158)

    이왕 죽을거면 왕따주동자들 칼빵이라도 하고 가든가 농약커피라도 쳐먹이고 죽던가 왜 혼자 당하고 또 혼자 홀연히 애롭게 죽냐말이에요 누가 알아주나요?

    저 주동자들이 어떤 댓가를 치루겠어요 잠깐 누가 죽었나보다 반짝하다 잊혀질텐데

    이미 멘탈 나간거 무서울게 뭐있어요 왕따주동자 이름 박은 플랜카드 목에 걸고 신한카드 본사 정문에서 시위하겠구만 아님 저것들 다 칼침 놓던지 이판사판이지 진짜

    싸우는 것도 싫으면 그냥 사표 던지면 그만인데 그상황에 부친 병원비 걱정까지 하니 본인자신을 너무 생각을 안한거자나요

    나나 님들이나 어떤 극한 상황에서든 자신을 버리지 맙시다 내가 중요한거에요

  • 48. ..
    '18.9.2 2:29 PM (223.62.xxx.80)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보직도 직책에
    맞지않는
    서로 꺼리는자리로
    보내고
    왕따시키고
    스스로
    그만 두게끔

    퇴직시키려고
    지점장이하
    전직원이
    보이지않게
    왕따를 시켰서
    인간적인
    모멸감과
    수치심과 분노로
    이성을 잃게했네요
    진실을밝혀
    모두 처벌받게
    해야합니다

  • 49. ....
    '18.9.2 2:36 PM (223.52.xxx.159) - 삭제된댓글

    그러면 못 그만두게 한 가족도 회사랑 공범이라고 봐야죠.

  • 50. ㅡㅡ
    '18.9.2 4:52 PM (116.37.xxx.94)

    가족 누가 그만두지 못하게했죠?
    그런내용이 있낭노?

  • 51. 여자는...
    '18.9.2 5:17 PM (110.11.xxx.9)

    댓글에 '게다가 고졸 정직원. 근데 이분도 독한데가 있네요. 근데 이분도 독한데가 있네요.라는 말이 있네요.

    여자는 열심히 하면 왜 '독 하다'는 말을 듣는지 짜증이 확 밀려 옵니다.
    보통 남자들도 돈이 필요해서 치사한꼴 다 참아가면서 회사 다니는데 독하다는 말 안 써요.

    여자는 참아야 하나요. 그리고 윗분 고졸 얘기 하시는데 전 대학 나왔지만 전혀 이해 안 갑니다.
    그분 하시는 일이 대졸이어야만 하는 일도 아니고요.

    참 애통 할 뿐입니다. 답답하고요. 내일 신한 카드 해지 할 겁니다.

  • 52. 여자는...
    '18.9.2 5:21 PM (110.11.xxx.9) - 삭제된댓글

    최근 지방 자치 단체가 세째나면 2600만원 정도의 돈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고 하고
    인천은 성매매 여성에게 2300원의 돈을 준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일과 관련된 자리어 엄청난 조단위의 돈을 풀던데
    진정 요즘 하는 말들이 생각 나네요.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요.

    여자들이 애 안 낳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인데 꼴랑 돈 얼마 준다고 애 낳나요.
    제발 여자들이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요.
    그럼 돈 안줘도 애 낳아요.

  • 53. 여자는...
    '18.9.2 5:22 PM (110.11.xxx.9) - 삭제된댓글

    최근 지방 자치 단체가 세째나면 2600만원 정도의 돈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고 하고
    인천은 성매매 여성에게 2300원의 돈을 준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일과 관련된 자리어 엄청난 조단위의 돈을 풀던데
    진정 요즘 하는 말들이 생각 나네요.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요.

    여자들이 애 안 낳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인데 꼴랑 돈 얼마 준다고 애 낳나요.
    제발 여자들이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요.
    그럼 돈 안줘도 애 낳아요.

  • 54. 여자는
    '18.9.2 5:23 PM (110.11.xxx.9) - 삭제된댓글

    최근 지방 자치 단체가 세째나면 2600만원 정도의 돈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고 하고
    인천은 성매매 여성에게 2300만원의 돈을 준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일과 관련된 자리어 엄청난 조단위의 돈을 풀던데
    진정 요즘 하는 말들이 생각 나네요.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요.

  • 55. 여자는...
    '18.9.2 5:26 PM (110.11.xxx.9) - 삭제된댓글

    최근 지방 자치 단체가 세째나면 2600만원 정도의 돈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고 하고
    인천은 성매매 여성에게 2300만원의 돈을 준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일과 관련된 자리어 엄청난 조단위의 돈을 풀던데
    진정 요즘 하는 말들이 생각 나네요.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요.

    여자는이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면
    소득도 늘어나고 , 집도 사고 , 능력도 펼치니 안정된 환경이 됩니다.
    물론 남자도 어깨가 가벼워지죠. 그럼 낳지 말라고 해도 애 낳아요.
    돈 찔금 준다고 애 안 앟아요.

    육아휴직이 결국 자살의 빌미를 제공 했네요. 안타까워요.
    그리고 신한카드 치 덜리게 싫네요.

  • 56. 여자는...
    '18.9.2 5:28 PM (110.11.xxx.9)

    최근 지방 자치 단체가 셋째나면 2600만원 정도의 돈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고 하고
    인천은 성매매 여성에게 2300만원의 돈을 준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일과 관련된 자리에 엄청난 조단위의 돈을 풀던데
    진정 요즘 하는 말들이 생각 나네요.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요.

    여자는이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면
    소득도 늘어나고 , 집도 사고 , 능력도 펼치니 안정된 환경이 됩니다.
    물론 남자도 어깨가 가벼워지죠. 그럼 낳지 말라고 해도 애 낳아요.
    돈 찔금 준다고 애 안 낳아요.

    육아휴직이 결국 자살의 빌미를 제공 했네요. 안타까워요.
    그리고 신한카드 치 덜리게 싫네요.

  • 57.
    '18.9.2 6:06 PM (117.111.xxx.84)

    잔인하네요 ‥

  • 58.
    '18.9.2 6:10 PM (218.155.xxx.89)

    여성단체는 뭐하나요. 이거야 말로 들고 일어날 일.

    아. 진짜 잔인하네요.
    자기는 잘못 한 게 없다는 3인방. 진짜 그렇게 믿고 있을 꺼예요.
    신한카드 해지.

  • 59. ....
    '18.9.2 6:35 PM (222.120.xxx.20)

    여성단체 뭐하긴요.
    여성의 권익 향상 위해서 들어주지도 않는 허공에 대고 열심히 목소리 높이고 있어요.
    무슨 일만 생기면 여성단체 뭐하냐, 여가부는 뭐하냐 욕 좀 그만하세요.
    뭘해도 비난, 안해도 비난하는 건 그냥 여성이 억압당하는 상황도 여성에게 책임 돌리며 싸잡아 욕하고 싶어 그러는 심리인듯.
    여성단체 욕하시는 분들은 여성단체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도움도 안 주면서 그러는것 같네요.

  • 60. ..
    '18.9.2 7:44 PM (211.224.xxx.248)

    독하다는 애기는 자살한걸 애기하는겁니다. 문맥파악을 잘못하시네요

  • 61. 안타깝다
    '18.9.2 7:45 PM (219.248.xxx.150)

    신한카드 정말 거지같은 회사네요. 신한카드 해지.

    댓글보니 가해자들과 비슷한 부류들도 꽤 되네요.
    지 손끝에 가시하나만 들어가도 난리칠 인간들이 목숨을 버릴만큼 절망스러운 타인의 고통은 어찌 저리 무감한지..

  • 62. . .
    '18.9.2 8:25 PM (180.66.xxx.74)

    신한카드원래안쓰는데
    신한 죽 주거래 은행인데 바꿔버릴까요?
    그것도 도움될까요?

  • 63. 순심이
    '18.9.2 9:39 PM (175.114.xxx.63) - 삭제된댓글

    직장내괴롭힘. 이거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만두지 왜 자살하냐, 까이는 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람들..정말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입니다. 사람 영혼까지 갉아먹고 퇴사한 지금도 식은땀 흘리며 악몽에서 깨어납니다. 내 인생에 복수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하고싶을 장도로요. 82쿡 유저라 아마 이글 분명 읽을텐데요. 전 그년들의 자식에게 꼭 벌이 가리라 생각합니다. 슬프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한때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으로 디나치지못하고 댓글답니다.

  • 64. dddd
    '18.9.2 9:40 PM (121.160.xxx.150)

    부서에 여성 이름달고 1조원씩 예산 갖다 쓰는 공무원들에게 안 물으면 어디에 물으라고?
    책임 안 질거면 부서에서 여성 떼든가.

  • 65. 문맥파악이라..
    '18.9.2 9:51 PM (211.214.xxx.12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1.224 님
    일하는 곳이 바꼈늣데도 부서장에 의한 왕따가 계속된걸로 유추해볼때 육아휴직 길게 써서 찍힌거네요.게다가 고졸 정직원. 근데 이분도 독한데가 있네요.
    =============
    독하다는 애기는 자살한걸 애기하는겁니다. 문맥파악을 잘못하시네요
    =============

    게다가 고졸 정직원. 이 뒤에 따라 온 독하다는 말이
    고졸인데 독하게 여기까지 올라왔네 라고 해석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자살'이란 단어는 아예 쓰지도 않으셔놓고
    문맥파악 잘못했다고 비아냥이라니...

  • 66. 세상에서
    '18.9.2 10:15 PM (223.62.xxx.97)

    제일 악마같은 짓이 왕따 이지요.
    마음 속에 악마가 또아리를 틀고
    극악한 짓을 해대죠.
    세상에서 없어져야할,
    이지메 하는 인간들!

  • 67.
    '18.9.2 10:18 PM (116.127.xxx.144)

    너무 안타깝네요.
    업무능력은 있는거 같은데, 직장에서 한마디로 찍힌거네요.

    저 상황이 이해가 가요
    한번 찍히면 끝장이죠.
    계속 꼬리표가 붙어요
    쟤 이상한애........라는...

    그러면 알든 모르든 소문만 듣고
    이상한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대해요.
    너무 안타깝네요.
    죽으려면 차라리 저 세년놈중에 한놈과 같이 죽지.

  • 68. 해지하고
    '18.9.2 10:19 PM (175.116.xxx.169)

    오늘자로 해지하고 불매 운동 하겠음

    뭐 저런 거지같은 인간들이 다 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야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가야한다

  • 69. 진쓰맘
    '18.9.2 11:13 PM (58.233.xxx.36)

    신한카드 진짜 악랄하네요.
    신한카드가 1등이라고 하던데
    나부터 잘라야겠어요.
    삼성카드 해지하고 신한 썼는데 갈아타야겠네요~
    똑바로 된 회사가 없네요.

  • 70. jaqjaq
    '18.9.2 11:26 PM (115.21.xxx.139)

    저도 뭐 좋지도 않은 신한카드 이 사건 계기로 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738 원서접수 8 hakone.. 2018/09/02 1,261
850737 yes2x 블로그 쓰시는분 계세요? 2 2018/09/02 705
850736 버릴려고 보면 괜찮아보이는 옷.. 버릴까요? 8 ... 2018/09/02 3,532
850735 3인용 리클라이너는 어떤가요? 9 안녕물고기 2018/09/02 1,758
850734 미스터션샤인 보는 중 골 타이밍이 예술이었어요 3 ,,, 2018/09/02 2,094
850733 알리 익스프레스 옷 괜찮나요? 3 mko 2018/09/02 2,034
850732 문대통령 , 中 충칭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내년 4월까지 완료 16 기레기아웃 2018/09/02 1,063
850731 문프님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초가을의 마음을 모아... 17 이번엔꼭 2018/09/01 639
850730 손흥민 영국언론 근황 .. 2018/09/01 5,783
850729 주방 형광등을 갈다가 깼어요ㅠ. 수은.. 5 아아아아 2018/09/01 2,139
850728 이승우 세레모니를 본 mbc sbs 반응 2 ㅋㅋㅋㅋ 2018/09/01 7,621
850727 신한카드 상사 괴롭힘에 아기엄마 자살 55 관심촉구 2018/09/01 24,546
850726 이승우 세레모니(feat.토요타) 7 ..... 2018/09/01 4,215
850725 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좀 해주세요 3 리클라이너 2018/09/01 2,294
850724 갑상선항진증이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12 as 2018/09/01 2,250
850723 미션 동매 어떻게 됐어요? 3 ... 2018/09/01 2,932
850722 오늘 한일전 경기 많았는데 다행이네요~ 2 축구 2018/09/01 1,279
850721 LED 라이트 - 청색광 나오는지 확인 어떻게 하나요? 1 LED 2018/09/01 1,021
850720 어려운 고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 혹시 있을까요? 2 독서 2018/09/01 768
850719 1근 무게...? 19 무게 2018/09/01 11,066
850718 완주 식당추천해주세요 7 완주나들이 2018/09/01 1,287
850717 아파트문제- 서울 성북서대문과 시흥 산본이 뜬다고 하네요 5 희망이있어요.. 2018/09/01 3,372
850716 내가 보니 한골 먹네요 ㅠㅠㅠ 20 2018/09/01 3,839
850715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5 아아아아 2018/09/01 1,716
850714 다낭성난소증후군 못고치나요?? 15 ㅡㄷㅈㅅ 2018/09/01 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