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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가 되니 50대 이상 60대가 껄떡되네요

ㅇㅇ 조회수 : 19,830
작성일 : 2018-09-01 00:48:52

정말 기분이 더럽네요 ..


다 그런건 아니죠 물론 ..일부 주책바가지 ..할저씨들..


 할배로 보이는 사람들이 ..저를 여자로 본다고 생각하니 구역질 나요 ..







IP : 61.80.xxx.14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 12:50 AM (216.40.xxx.240)

    맞아요... 나이드니 심지어 70 대도 넘보더군요. ㅋㅋㅋㅋ

  • 2. 그래도
    '18.9.1 12:52 AM (115.41.xxx.196)

    그래도 매력이 있는 모양이네요.
    전 70대도 껄떡대지 않아요. ㅎㅎ

  • 3. 법무부이재앙
    '18.9.1 12:56 AM (219.254.xxx.109)

    ㅋ 마자요 할저씨들 쳐다보면 아이고 나도 나이먹었구나 싶더라구요.그럴때 걍 무시..

  • 4. ㅇㅇ
    '18.9.1 12:58 AM (61.80.xxx.140) - 삭제된댓글

    역시..다른분들도 경험이 ..ㅎㅎ

    전 이제 ..20대 30대 잘생긴 ..총각들 ..지나가도 ..절대 안쳐다보기로 다짐했어요 ..갸들도 내가 쳐다보면

    기분 나쁠듯.. ㅠㅠ

  • 5. ㅠㅠ
    '18.9.1 1:03 AM (220.88.xxx.202)

    저도 블로그를 하는데..
    친구하자고 쪽지 오는 넘..은
    최소 50후반쯤 돼 보이는 사람이나.
    손자 사진 올리는..
    다 늘그수레 할배들
    ㅡㅡ


    아.30대로 보이는 사람
    딱 한명 있었네요. ㅡ,.ㅡ

    다 개무시 했답니다.ㅎㅎㅎ

  • 6. ㅎㅎ
    '18.9.1 1:03 AM (118.47.xxx.98)

    저 아는 사람이 37 살인 데

    일을 하는 데 통통해도 얼굴이 뽀야니 참 잘 사는 집
    맏녀느리 감 처럼 생겼어요
    그런데 어느 미친 놈이 나이 60은 되 보이는
    그냥 밥 먹자도 아니고
    마누라가 미국에 있는 딸 산후조리 해 주러 갔다고
    외롭다고 밥 이나 먹지 않겠냐고
    심각 하게 생각 하지 말라면서
    그 다음은 알아서들...
    ㅎ 별 미친 놈들 많아요

  • 7. 비결
    '18.9.1 1:22 AM (27.124.xxx.183)

    나하고 관계없는 남자들 특히 껄떡댄다는 그할저씬지 할부진지 하는 부류하고는 눈을 마주치지않게 다니세요
    절대 껄떡이지 않아요
    아니 몰라요

  • 8. 남자라는족속
    '18.9.1 1:24 AM (124.49.xxx.61)

    참 징그럽다..

  • 9. ..
    '18.9.1 2:06 AM (119.64.xxx.178)

    사장이 50대인데 사장친구가 와서 저 소개시켜달라고
    대머리에 키는 160
    그얘기 듣고 화장실에서 헛구역질 했어요
    더러워서 남자혐오증 생길지경
    저 통통하고 길에서 흔히 마주치는 평범녀인데

  • 10. ...
    '18.9.1 2:18 AM (119.64.xxx.92)

    50살 되니까 동네 60대 할아버지가
    여사님..잘해보자며 들이댐 -.-

  • 11. ...
    '18.9.1 2:35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헛구역질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 근데 넘 웃겨요.

  • 12. ..
    '18.9.1 3:20 AM (114.204.xxx.159)

    무슨 기분인지 알아요.

    기분 진짜 드럽죠.
    내가 그런 여자로 보이나 싶기도 하고.

    택시 기사가 에둘러 수작부리는걸 말이 길어 듣다보니 수작이라

    그 뒤로는 어지간하면 되도록 말 안섞고 안웃고 그럽니다.

    그냥 예의상 웃고 말 몇마디 해도 쉽게 보는 놈들이 있어요.

  • 13. 흠흠흠
    '18.9.1 4:08 AM (223.39.xxx.172)

    그 기분 알아요 정말 더러워요.
    30대 중반인데 지하철에서 내리니 역사에서 어딴 아저씨 따라와서 명함주면서 연락한번 달라고.
    한 40대후반 오십대되어보였는데..
    정말 더러웟어요

  • 14. ...
    '18.9.1 7:41 AM (58.230.xxx.110)

    진짜 50다돼가면 나한테 아무도 관심없을줄 알았는데~
    헬쓰장 이제 안나가고 여자들만 운동하는데로
    옮기니 맘편하네요...
    젊을때 젊은남자들 그러는것보다
    더 화나고 더러운 기분이에요...

  • 15. ..
    '18.9.1 8:30 A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게다가 2,30대 남자들보다 말을 더 직설적으로 해요
    나이 먹으니 부끄러움이 사라지는 건지

    60살 다 된 직장 상사를 밖에서 마주쳐서 지하철 타시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쭈뼛대면서
    '갑자기 질문하니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더니
    같이 지하철 기다리는데 하는 말
    자기는 주말부부라 바람 피울수 있다고.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미친* 욕이 육성으로 나오네요
    조카얘기하며 유방암 검사할때 가슴을 기계로 꽉 누른다고
    손짓을 하는데 참 나,,
    그래놓고 자기는 천주교집안에서 자랐다고 자기 소개에 적어놨어요
    그런 새*들은 진심 더 늙어서 험한 꼴 당해야 함

    늙어서도 이성에게 관심 당연히 가질수 있지만
    제발 품위 좀 갖췄으면.
    물론 일부 노인들만 저럴거라 믿고 싶네요

  • 16. 저 30대
    '18.9.1 9:08 AM (116.45.xxx.45)

    70대 할아버지가 산에서 연락처 주며
    다른 산 같이 가자고
    저희 아버지 보다 연세 많으신 것 같은데
    저희 아버지께 할아버디 연락처 드리겠다고
    같이 산에 가시라고 했더니
    연락처 주지말라고 난리
    토나와요

  • 17. 미스테리
    '18.9.1 9:23 AM (121.130.xxx.84) - 삭제된댓글

    껄떡대다 를 껄떡되다 라고 쓰는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예전에 그렇게 가르친 선생님들이 있었나 생각될정도로
    넘실대다 같은거 넘실되다
    책들을 마구 읽어대다 를 읽어되다 로

  • 18. ??
    '18.9.1 9:39 AM (1.233.xxx.136)

    참 80대도 껄떡대는 사람 없는데

  • 19. ㅡㅡ
    '18.9.1 10:13 AM (1.237.xxx.57)

    정말 남자들은 어쩔 수 없는 동물인가봐요
    늙어가면서 이성의 끈도 느슨해지니

  • 20. ㅡㅡ
    '18.9.1 10:27 AM (1.237.xxx.57)

    예전 카카오스토리 할 때 제 사진 올렸다가 어찌나 아저씨들 들이대는지 어이가 없어서 사진 다 나만보기로 수정하고 남자들 쪽지 보내지 말라고 게시했었어요..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들도 은근히 끈질기게 안그런척 있다가 응큼한 속내 내보이면 정말 실망. 한가한 중년들 많더라구요

  • 21. .....
    '18.9.1 10:43 AM (1.246.xxx.82)

    이젠 뭐 그려려니 합니다 몇번을 겪어놓으니 원
    마누라 죽었다고 합디다 슬퍼하는 얼굴도 아니고 날짜도 잘 모르더군요

  • 22.
    '18.9.1 11:01 AM (59.10.xxx.20)

    어따 대고.. 어이없으셨을 듯..

  • 23. 공감
    '18.9.1 2:12 PM (103.252.xxx.204)

    나만 더러운 기억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간 아무에게도 말못했는데요. 귀국해서 아이 학교데려다 주면서 수위 아저씨께 예의상 웃으면서 인사를 몇번 드렸습니다. 어느날 , 전화번호 좀 알려 달라고 . 기가 막혀서! 낮에 걸어 가는데 어떤 70대 할아버지가 다가오면서 차한잔 할 수있냐고, 친절하게 네? 그때는 어리버리 할 때라 화도 못냈네요

  • 24. ..
    '18.9.1 2:20 PM (223.62.xxx.147)

    저 30대 중반 유학 때 50대 중반 대기업 이사가 밥 먹자고 해서 그냥 인생선배인 줄 알고 나갔다가
    지 혼자 연애감정에 빠져 생쇼해서 밥만 먹고 도망왔어요
    요즘 할저씨들이 지하철 타면 쳐다봐서 운전하기 너무 싫은데 연수 시작하려구요 성형외과도 가야져
    젊은 남자가 쳐다보는 거랑 달리 기분 더러워요

  • 25. 늙은남자들
    '18.9.1 2:34 PM (1.234.xxx.114)

    추잡스러워요
    외모도 하는짓도,
    진짜싫다

  • 26. ....
    '18.9.1 2:39 PM (60.139.xxx.218)

    저도 삼십대중반인데..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어느 오십대 중반쯤 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무슨 조사차 뭍는다며 미혼인지 기혼인지 묻는 거예요 ..;;; 기혼이라고 하니 그 다음역에 바로 냅다 내리는 거 있죠.. 기분이 좀 안좋았어요....

  • 27. ㅋㅋㅋ
    '18.9.1 3:20 PM (219.255.xxx.149)

    남자란 족속들은 어째 그리 하나같이 ....나도 나이들어 보여서 저런 늙수그레 할저씨가 들이대나 싶은게 좀 비참하기도 하죠..근데 젊은 애들한테도 그래요...나이 안따지죠...젊었을때 생각해 보세요..나이든 아저씨들 껄떡대지 않았나요? 껄떡쇠들은 어디에나 널림.

  • 28. 수작부리는 늙
    '18.9.1 3:38 PM (223.62.xxx.246)

    그런저급 수작부리는 늙은이들은 진짜 답도없어요..헬스가도 드글드글..정신나간 영감탱이들..처다좀보지말고 제발 곱게좀늙었으면..숫갈들힘만있으면 새여자 첨본여자한테 수작질이죠..진짜 무슨방법없을까요..혐오가 심해져서 포비아되려해요!싹쓸어버리고 싶은 마음 굴뚝!!

  • 29. 추하다
    '18.9.1 4:01 PM (221.132.xxx.180)

    남편놈 50대인데....직장년 41살짜리 꼬셔서 불륜중인데

    난 상간년이 도대체 이해안감...비위도 좋다는 생각
    쪄든 냄새 지저분하고 이빨은 꺼뭇꺼뭇....추하게 이여자 저여자 껄떡대는 놈인데

  • 30. 오해 아닌가요?
    '18.9.1 4:09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50대 60대는 성적인 대상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 나이는 남자가 아닐 거 같은데...
    남자도 여자도 수다떨고 싶어지는 나이인 것 같아요
    40대가 되니 30대 40대 몬난이들이 밥사줘 술사줘 하며 껄떡대요
    완전 짜증나요
    누나도 눈 있다 거울 좀 봐

  • 31. ...
    '18.9.1 5:46 PM (119.64.xxx.92)

    젊었을때는 전혀 안그랬어요 ㅠ
    50살 넘으니까 딱! 그때부터..

  • 32. 47세
    '18.9.1 6:01 PM (182.226.xxx.152)

    진짜 나이든 남자들 관심보이면 징그러워요.

  • 33. ㅎㅎㅎ
    '18.9.1 6:38 PM (49.166.xxx.52)

    20대때는 20, 30.40대가 쳐다보고
    30대 때는 30, 40,50대가 쳐다보고
    40대 접어드니 40, 50,60대가 쳐다보네요
    그냥 나도 세월가는구나 싶던데요
    20대 30대 때는 화나서 째려봤는데
    이젠 그냥 그려려니 해요

  • 34. 인생이 끝나가니
    '18.9.1 7:15 PM (121.173.xxx.74)

    마지막 발악 ㅠ

    것도 젊어서 껄떡 대던 아저씨들
    나이들었다고 어디가나요

    불쌍한 시선 조차도 아깝지요

  • 35. ,,,
    '18.9.1 7:46 PM (175.121.xxx.62)

    20대때는 20, 30.40대가 쳐다보고
    30대 때는 30, 40,50대가 쳐다보고
    40대 접어드니 40, 50,60대가 쳐다보네요 222

    징그럽고 토나와요.

  • 36. ...
    '18.9.1 8:00 PM (180.69.xxx.199)

    60대 70대를 어디서 볼일이 그렇게 있나요?
    저 40대인데 70 넘은 아버지들 말고는 볼일도 없네요. 설마 지나가는 할아버지들이 껄덕대나요?

  • 37. ...
    '18.9.1 8:31 PM (112.154.xxx.109)

    원글 대공감.40넘어가니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50~70 묵은 할배들이 대놓고 끈적이는 눈으로 쳐다보는게 느껴져요. 30대때는 안그랬거든요. 노골적으로 보는게 정말 구역질나요. 윗분.그냥 길거리 지나가다가.식당등 많아요.

  • 38. ...
    '18.9.1 9:13 PM (36.39.xxx.230)

    저는 60대 할머닌데 지나가는 젊은이들 보며 아이구 잘 생겼다하고 쳐다본 적이 왕왕 있어요. 그 젊은이들이
    기분 나빴겠어요 번호 따자고 안했으니 괜찮은건가
    그동안 내가 쳐다보았던 젊은이들 미안해요

  • 39. ..
    '18.9.1 9:31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지금 40대나 30대가 어린 20대초 여자들 넘보는거랑 같은 거겠죠

  • 40. ....
    '18.9.1 9:43 PM (114.204.xxx.159) - 삭제된댓글

    36.39님

    저도 아들 또래나 좀 큰 애들 보면서
    잘생겼네 우리 애들도 저리 크면 좋겠다라고 봐요.

    그런 시선이랑
    늙은 할배가 저 아줌마랑 어찌해보겠다고 훑어보는거랑 같나요.

  • 41. 50
    '18.9.2 12:35 AM (223.39.xxx.126)

    남편이 아직 스타일은 봐줄만한대도 담배에 커피에
    많이해서인지 잇몸염증 때문인지 입냄새가 정말~
    남자들은 나이 먹음 냄새가 심해지니 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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