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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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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가 혼자사세요..

ㅇㅇ 조회수 : 7,256
작성일 : 2018-08-29 16:57:00
2년전에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저는 그로부터 반년 후에 결혼했어요
다행히? 남편이 지방근무를 하게 돼서
주말부부로 지내느라 주중에는 친정엄마랑 지내고
주말엔 저희부부끼리 지내고 했는데
이제는 지방근무가 끝나고 완전히 서울생활하게 됐어요
근데 친정엄마가 건강도 별로 안좋으시고
평생 혼자 살아보신 적이 없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ㅠ
바로 옆아파트를 얻기는 했는데
자주 가긴할테지만
제가 평일에 매일 같이 있을때랑은 다르겠죠
저도 결혼했으니 독립적으로 생각해야지 싶으면서도
걱정되고 마음 한켠이 늘 무겁네요ㅠㅠ
위로 언니가 한명 있는데 멀리 살아요
친정어머니 혼자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자주찾아뵙나요?
많이 적적해하시진 않나요?
IP : 211.208.xxx.17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9 5:00 PM (223.62.xxx.59)

    혼자 살게된 시어머니 검색해 보면
    사서 고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 2. dlfjs
    '18.8.29 5:01 PM (125.177.xxx.43)

    엄마도 적응하셔야죠
    님이 계속 그럴순 없어요

  • 3.
    '18.8.29 5:01 PM (59.11.xxx.51)

    남편분의 생각이 중요할꺼 같아요 결혼후는 부부중심이 되어야하니까 남편분이 장모님이 불편하지않다면 자주왕래하면서 케어할수있지만 장모님이 불편하다면 일단 남편입장부터 헤아려줘야할꺼 같아요

  • 4. ........
    '18.8.29 5:06 PM (39.7.xxx.30)

    바로옆인데요?

  • 5. ...
    '18.8.29 5:06 PM (223.33.xxx.47)

    엄마도 혼자 사는데 적응하셔야해요.
    엄마에게 너무 매어있으면 원글님 가정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요.
    지금은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만 결국 그게 옳은 일입니다.
    저 젊은 사람아니고 어머니나이대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 6.
    '18.8.29 5:07 PM (211.208.xxx.178)

    다행히 남편은 2년동안 무심한듯 챙기는듯
    적절히 해왔어요
    제가 혼자라도 더 자주 뵙고 챙기는거를
    못하게 할 사람은 아닌데
    아 뭔가 아무도 없는 집에 엄마 혼자 주무시고
    일어나실 생각하니 가슴이 무거워서요ㅠ
    친정에서 7년동안 키워온 강아지가 한마리 있어
    그나마 다행이에요..

  • 7. wisdom한
    '18.8.29 5:13 PM (211.36.xxx.232)

    전업이시면 낮에 3시간 가셨다가 오기.
    직장맘이시면 퇴근 후 1시간 있다 오기

  • 8. 역시
    '18.8.29 5:18 PM (122.34.xxx.148)

    딸이 최고네요

  • 9. 진짜
    '18.8.29 5:24 PM (211.215.xxx.107)

    글쓴이가 아들이었으면
    본가에서 독립해라, 아내는 무슨 죄냐, 결혼은 뭐하러 했냐
    엄청 파이어 각이네요

  • 10. 남편도
    '18.8.29 5:27 PM (110.70.xxx.236)

    좋은분 같네요.

    엄마 잘 지내실거예요.
    바로 옆이라니깐 넘 걱정마세요.

  • 11.
    '18.8.29 5:28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본가에서 독립하세요
    남편이 무슨 죄에요
    이럴거면 결혼 뭐하러 하셨나요

  • 12. ...
    '18.8.29 5:30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아들이었으면 그럴려면 뭐하러 결혼했냐
    왜 혼자 못사냐 독립못할거면 다시 돌려줘라
    파이어 날 주제네요
    딸이 좋긴 좋네요

  • 13. ......
    '18.8.29 5:36 PM (216.40.xxx.240)

    이래서 딸 딸 하나봐요.

  • 14. 뭐이런
    '18.8.29 5:37 PM (175.118.xxx.47)

    내친군 시어머니 지방에서 아무도없이 혼자사시는데
    명절이고 생신이고 안내려가던데요
    1년에 한두번 시어머니가 쓸쓸해서 애들보러
    올라오면 개짜증내고
    뻥같지만 진짭니다
    늙으면 외로움에적응해야됩니다

  • 15. 우리 엄마
    '18.8.29 5:40 PM (110.70.xxx.140)

    혼자 사세요
    옆동에 여동생이 사는데
    바빠서 거의 못가요

    엄마가 간간히 동생집에 마실 갑니다
    저는 한 두달 한 번씩
    1박 2일 다녀오고요

    주변 할머니들 사귀셔서 놀러다니시구요

  • 16. @@
    '18.8.29 5:42 PM (222.103.xxx.72)

    바로 옆인데 괜찮아요...
    그게 님 가정도 지키고 엄마도 보살피기 딱이네요.
    아직 신혼이고 처음이라서 그렇지 곧 적응합니다.
    넘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

  • 17. 개굴개굴
    '18.8.29 5:42 PM (112.150.xxx.223)

    다른 지역에 혼자 계신다는줄 알았어요..
    각자 느끼는 외로움이나 사정이 다르겠지만
    바로 옆아파트라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막 결혼하셨다면 어머니 연세도 그리 많지는 않을듯 하구요.

  • 18. ..
    '18.8.29 5:45 PM (220.87.xxx.161)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께서 92세까지 자식들과
    자가용으로 1시간 30분 거리 떨어져서 혼자 사셨어요
    돌아가시기전 몇달간 요양원에 계셨습니다
    친구가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정 엄마86세 이신데
    아들 며느리과 같이 살면 서로 힘드니까
    혼자 사시라고 했고 친구도 일을 하니까
    전화는 자주하고 한달에 1번 찾아뵙고 합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들은 너희들끼리 재미나게 살아라
    하시고 절대 같이 안살아요

  • 19.
    '18.8.29 5:48 PM (175.223.xxx.177)

    뭐이런님
    뭐저런 못된사람이랑 친구하시나요?

  • 20. 나는나
    '18.8.29 5:49 PM (39.118.xxx.220)

    심리적 독립을 하세요. 이제 님은 님의 가정을 이루셔야죠.

  • 21. ㅇㅇ
    '18.8.29 6:05 PM (203.226.xxx.43)

    다독여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가정을 이루었으면 당연히 독립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건 아는데 아빠도 갑자기 돌아가시고 저도 빨리 결혼하게 되어서 걱정되는 마음이었어요.
    근데 아들이 이런글 썼으면 욕먹을거라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남편 끌고 매주 찾아봬야겠다 이런것도 아닌데
    이게 왜 욕먹을 글인가요?
    저도 맞벌이라 퇴근후에 혼자 찾아보거나 할 생각이에요
    가정에 지장생기지 않게 각자 알아서 챙기면 되는거 아닌지
    마음속으로 걱정도 하면 안되는건지요ㅠㅠ

  • 22. 아는분
    '18.8.29 6:08 PM (203.228.xxx.72)

    딸네 옆집 사시고요.
    매일 딸네로 출퇴근 하시고요.
    사위 오기 전에는 반드시 퇴근.
    주말엔 다른 자식이 와요.
    재산 받으시는거면 사위들이 더 잘하죠.

  • 23. ...
    '18.8.29 6:11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삼촌이 외할머니와 근처에 가깝게 사시고,
    일터도 걸어서 가까운곳이셨어요.남자걸음으로 한십오분?왕복 삼십분거리정도..

    평소에 점심 저녁 두끼를 할머니댁에서 드셨어요.
    가게는 밤까지 교대로 외숙모와 보시느라, 외숙모도 식사 차리지않아도 되니 장점도 있었구요.

    지금은 가게는 외숙모가 전담하고 삼촌은 차타고 출퇴근하는 먼곳에서 일하세요. 그래서 저녁 한 끼를 할머니댁에서 드시고 계세요.

    할머니도 강아지를 키우시지만, 삼촌이 매일 방문해서 식사를 하시는게 무척 도움이 될거예요.
    무슨반찬을 준비할까 고민하고, 식사하는 아들과 하루일과 대화하고, 강아지를 함께 돌보구요..

    그 한시간 남짓의 시간이 할머니의 정서적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마주보는 시간은 한시간 남짓이라도, 자녀가 규칙적으로 들러 식사를 하니, 남는 일과시간에도 뭔가를 계획하고, 준비해야하잖아요..거기다 반찬을 자주 새로 만들어야하니 고민도 해야하고요.

    규칙적으로 뭔가를 계획 실행 하고, 결과 평가를 기대(평가라기보다 맛있게 먹는 자녀의 모습을 기대)하고, 일상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 친밀감을 유지하는걸..삼촌이 해주고계셨던것 같아요.

    바로 옆 아파트를 얻으셨다는걸 보아, 저희 삼촌이 하는것보다도 훨씬 더 잘하실거같아요.

    잠들 때 혼자인것은 주말에 그간 해오셨고, 옆아파트에 자녀가 살고 있어서 안심되실거니까 금방 적응하실 것 같아요.

    정말로 다정한 자녀를 둔 어머니가 복이 많으시네요..
    전 무뚝뚝한 편인데..님 마음이 참 이쁘네요..

  • 24. ..
    '18.8.29 6:17 PM (223.39.xxx.219)

    저희 삼촌이 외할머니와 근처에 가깝게 사시고,
    일터도 걸어서 가까운곳이셨어요.남자걸음으로 한십오분?왕복 삼십분거리정도..

    평소에 점심 저녁 두끼를 할머니댁에서 드셨어요.
    가게는 밤까지 교대로 외숙모와 보시느라, 외숙모도 식사 차리지않아도 되니 장점도 있었구요.

    지금은 가게는 외숙모가 전담하고 삼촌은 차타고 출퇴근하는 먼곳에서 일하세요. 그래서 저녁 한 끼를 할머니댁에서 드시고 계세요.

    할머니도 강아지를 키우시지만, 삼촌이 매일 방문해서 식사를 하시는게 무척 도움이 될거예요.
    무슨반찬을 준비할까 고민하고, 식사하는 아들과 하루일과 대화하고, 강아지를 함께 돌보구요..

    그 한시간 남짓의 시간이 할머니의 정서적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마주보는 시간은 한시간 남짓이라도, 자녀가 규칙적으로 들러 식사를 하니, 남는 일과시간에도 뭔가를 계획하고, 준비해야하잖아요..거기다 반찬을 자주 새로 만들어야하니 고민도 해야하고요.

    규칙적으로 뭔가를 계획 실행 하고, 결과 평가를 기대(평가라기보다 맛있게 먹는 자녀의 모습을 기대)하고, 일상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 친밀감을 유지하는걸..삼촌이 해오신것 같아요.

    바로 옆 아파트를 얻으셨다는걸 보아, 저희 삼촌이 하는것보다도 훨씬 더 잘하실거같아요.

    잠들 때 혼자인것은 주말에 그간 해오셨고, 옆아파트에 자녀가 살고 있어서 안심되실거니까 금방 적응하실 것 같아요.

    정말로 다정한 자녀를 둔 어머니가 복이 많으시네요..
    전 무뚝뚝한 편인데..님 마음이 참 이쁘네요..

  • 25. ..
    '18.8.29 6:39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이러니.녀자들이 욕먹지..남편이 홀시모집 들날날락하면 마마보이냐 독립을못하냐 다 혼자산다 난리면서..딸은 효녀다 이쁘다 난리..

  • 26.
    '18.8.29 6:51 PM (114.124.xxx.62)

    웃겨요 여자들

  • 27. ......
    '18.8.29 7:22 PM (39.7.xxx.30)

    남편이 시어머니만 계시다고
    퇴근하고 자주가서 싫다는글
    여기 천지예요ㅡㅡ.
    검색해보심알아요......
    솔직히 너무 이중적이죠

  • 28. 원글님
    '18.8.29 7:30 PM (99.225.xxx.125)

    남자였으면 이글 베스트!
    네 같이 가자고 안해도 남편이 그러면 82는 싫어합니다.

  • 29. .... ...
    '18.8.29 7:35 PM (125.132.xxx.105)

    원글님 마음이 예쁘게 생각되지만
    혹, 옆에 사시는 분이 시모시라면 그렇게 마음 쓰셨을까, 아닐거에요.
    원글님 비난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우리들의 마음 씀씀이가 씁쓸하네요.

  • 30. ...
    '18.8.29 8:05 PM (220.75.xxx.29)

    퇴근후 혼자 간다 해도 결국 신혼에 주말부부하다가 합친 신혼부부가 함께 할 시간을 뺏기는 건 똑같아요.
    남녀 바뀐 수많은 불평글에서 여자들이 싫어하는 게 그 점이었어요. 함께 할 시간...

  • 31. ..
    '18.8.29 8:21 PM (1.227.xxx.227)

    전 엄마랑 사이안좋아서 일년에 두번봐요 혼자계시지만 워낙 집에있기싫어했고 활발한성격이라 매일 다른사람들과 점심드시고 놀다 저녁에들어오는성격이시고요 그니까 걱정은안해요 저도 우리애들 둘다독립시킬나이인ㄷㅔ 별걱정안하고요 자주보면 부모입장에서야 좋겠지만 자식도 자기생활있고 먹고 살아야하니깐요 님이 혼자라도 자주 들러서 보심되죠

  • 32. 효도는 셀프
    '18.8.29 8:27 PM (124.50.xxx.91)

    다른건 몰라도 매일 점심때 꼭 연락해서 식사 뭐하셨냐 여쭤보세요..

    남편이 편해야 원글님도 편하실테고 친정어머님도 편하실텐데..
    그거 조율하기가 참 힘들고 조심스러우겠어요..

    나쁜 댓글에 너무 맘 쓰지 마시고
    그저 힘내시라고 덧없지만 진심을 담아 응원해요

  • 33.
    '18.8.29 8:31 PM (221.140.xxx.175)

    뭔가 아무도 없는 집에 엄마 혼자 주무시고
    일어나실 생각하니 가슴이 무거워서요ㅠ////


    세살 아기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혼자 자고 먹고 하는걸 못하면.......정상이 아닌겁니다.

  • 34. ...
    '18.8.29 8:44 PM (180.70.xxx.55)

    심리적으로 독립하세요
    언제까지 엄마 치맛자락 잡고 살 껀지요
    엄마 육십 넘으셨을텐데
    혼자 주무시는 걱정을 하다니
    과합니다
    남편과 반대상황이었음 답 나오죠
    이래서 딸이 좋다는 위의 댓글들
    딸이든 아들이든
    남편이든 부인이든
    결혼하면
    독립하는겁니다

  • 35. ..
    '18.8.29 9:1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홀시모랑 전화통화 자주하는 남편만 봐도 짜증내는 여자들이 친정엄마한테는 맨날 찾아가고 전화하라네..

  • 36. 이러니욕먹지
    '18.8.29 9:29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시모가 옆동사는데 남편이 시모집으로 매일 퇴근해서 한시간씩 있다온다고 하면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할것을 딸이좋네 어쩌네. 나도 여자지만 이중잣대 쩌네요.

  • 37. ..
    '18.8.29 10:34 PM (180.230.xxx.161)

    남녀 바꿔서 생각하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적당히 하세요

  • 38. 이글
    '18.8.29 11:21 PM (210.178.xxx.230)

    진짜 남편과 시어머니였으면 뜯기고 물리고 씹히고 베스트 예약인데요. 이래서 딸딸 하나봐요?

  • 39. ....
    '18.8.29 11:32 PM (58.238.xxx.221)

    평생 같이 살것도 아니고
    남편들도 그렇게 심하게 나오면
    그냥 부모랑 같이 살지 왜 결혼해서 걱정하고 사냐고 해요.
    옆동에 사는데 뭘그리 과하게 걱정하는지..
    적당히 하세요. 애도 아니고.

  • 40. 여자들의 이기심
    '18.8.30 1:43 AM (223.62.xxx.29)

    친정 엄마 홀로 있는건 애틋하고 안타깝고
    시어머니 홀로 되어 옆동에 살면???

  • 41. ㅇㅇ
    '18.8.30 10:41 AM (211.206.xxx.52)

    가까이 사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엄마보다는 님이 더 독립 못하신듯요
    매일 잠깐씩 얼굴볼수있는 거리인데 뭐가 걱정인가요

  • 42. 사람마다 달라요
    '18.8.30 11:33 AM (175.197.xxx.5)

    내가올해 칠순인데 우리남편이랑 둘이살아요 우리는 실버타운갈거에요 작년올해 2번 실버타운 체험하러
    갔다왔어요 실버타운에가니 홀로된 할머니들 많아요 언제까지 자식들 옆에서 살건지 자식들이 버거워해요
    우리도 시부모 살아계실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늙은면 자식에게 더의지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나는 싫어요 실버타운에가서 내맘데로살고 싶어요 실버타운에가면 홀로된 또래노인들 많아서 좋아요
    실버타운에가서 몸아프면 요양병원에 가야하고 병치료하면 요양원 가야하고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돈없는노인들이 문제지 노후되어있으면 자식들도 맘편해 하더라구요 동네에도 혼자살면 심난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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