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마주치면 웃는 사람
얼굴만 아는 남잔데
눈만 마주쳐도 갑자기 난데없이 눈이 사라지게 웃는다던가
쳐다보면서 계속 빙그레 미소 짓거든요
그러다 가깝게 마주하면 막 눈웃음 짓고 가거나 그래요
이러는 이유가 뭐같으세요?
1. 끼 부리는거...
'18.8.29 12:54 AM (123.212.xxx.56)이유는 그분이 가장 잘 알겠죠.
습관성?호감도?2. 저나
'18.8.29 1:02 AM (123.212.xxx.224)북미에서 살다왔으면 별 의미 없는 행동
3. 습관
'18.8.29 1:04 AM (58.124.xxx.39)그게 몸에 배인 사람
4. ...
'18.8.29 1:07 AM (131.243.xxx.211) - 삭제된댓글북미에서 살다왔으면 별 의미 없는 행동
5. 비내리는밤
'18.8.29 1:11 AM (103.51.xxx.71)그냥. 지나가기엔 아는얼굴이고. 말인사하기엔 좀 어색하고해서 눈인사하고지나가는거아닌가요??
6. 음
'18.8.29 1:13 AM (116.36.xxx.198)웃는 상입니다
7. 그냥 의미없는
'18.8.29 1:46 AM (58.143.xxx.127)습관입니다. 웃어도 웃는게 아니어도 끝까지 웃을 수
있는 습관요. 자기도 모르게 웃는 표정 짓는거죠.8. 그냥
'18.8.29 2:17 AM (112.168.xxx.151)그렇게 웃는 상이 있어요.이성에게 오해 많이 받죠.
9. 습관이요
'18.8.29 2:47 AM (70.79.xxx.88)제가 그래요. 북미에서 많이들 그래요.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거나 그냥 웃는 표정을 지어요.
일하다가 누가 말을 걸어도 웃으면서 답해요. 자동 반사고 아무 의미 없고 그냥 웃는 얼굴이에요.
무뚝뚝한 얼굴로 눈 마주치면 다른데 보는 사람 보다 좋지 않나요? 상대가 무안할 것 같은데...
아무튼 별 의미는 없습니다.10. 자기 어머니
'18.8.29 2:51 AM (58.143.xxx.127)장례식장에서도 막내인데도 웃던데 습관이요.
11. ....
'18.8.29 4:11 AM (72.235.xxx.22)미국 사는데요. 북미에선 다들 그래요. 뚱한 것보단 낫죠. 의미 부여 안하셔도 될듯
12. 인사
'18.8.29 5:37 AM (5.185.xxx.136) - 삭제된댓글아무 뜻없는 인사죠.
무표정으로 다니다가 눈 마주치면 밝은 표정으로 웃는 외국식 매너요.
전 좋더라구요.13. 인사요
'18.8.29 7:10 AM (59.6.xxx.151)목례 비슷한.
그냥 뚱하면 얼굴 돌려도 외면 갔고 가던 기르가도 투명인간 취급 하나 할 수 있고...14. 습관
'18.8.29 7:25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제가 그런데 그냥 반사행동이고
쓸데없이 얕잡아보여서 덤테기 쓰는 일 많고부터는 무조건 정색합니다.15. 저요
'18.8.29 7:30 AM (1.252.xxx.194)중학교때 문구점 아저씨가 싱글이라고 했어요
그냥 인사나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오해는 안하시면 좋을것같아요16. .
'18.8.29 7:3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호감!
이 답변을 기다리신건지도17. 습관 전 눈마주쳤을때
'18.8.29 7:50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멀뚱멀뚱 쳐다보는 사람이 이상해요.
18. ㅎㅎ
'18.8.29 8:54 AM (110.35.xxx.218)어 제가 사람들 마주치면 먼저 웃는 편인데... 오해를 살 수도 있군요...
19. ㅎㅎ
'18.8.29 9:14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그냥 웃는거죠. 이유없음
20. 아
'18.8.29 10:24 AM (125.128.xxx.133)아... 제가 그런 편인데 그게 상대를 오해하게 할만한 습관인건가요?
호감도 뭐도 아닌 그냥 인사와 같은 거에요21. 유학
'18.8.29 12:03 PM (24.102.xxx.13)유학생 출신 아닌가요? 미국에서는 그렇게 하는게 문화라 오래 살다보면 습관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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