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한테 서운하단글 실화인가요?
이 더위에 며느리들은 짜증나는거 꾹꾹 참으며
하루만 버티쟈 하며 갔을텐데,,,
시모집으로가서 하루를 더 있자는 말이 나오는
뻔뻔한 시모가 아직도 존재하나요?
집에가서 서운하다고요? 헐~~
원글시모는 며느리가 싸가지가 없네,,,같이 욕좀 같이 해주세요 ~
하고 글 올렸다가 깜놀했겠어요
그집 며느리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 저런 개념없는 시어머니를 만났나봐요 이번생 완전히 망했네요
시모 마인드가 무식한거보니 많이 배운사람은 아니고 분명 집도 코딱지만할텐데 거기서 평귄떼마냥 모여있을텐데
에휴 징그러~
시누,시누남편,시어머,니아들들은 차려주는 술상 밥상 편하게 처묵처묵 하고싶은데 ...그냥가서 그래서 서운하다 사실대로 글쓰세요!
그리고 놀고싶음 니네 가족들이랑 노세요!
넘집 귀한딸들 노예삼지말고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21세기에 별 미친~
1. ..
'18.8.14 1:33 AM (222.107.xxx.201)60대초반이면 젊은 시어머니인데 밖에 나가서 듣는 말도 없나봐요.
2. ‥
'18.8.14 1:34 A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내비두세요 몇년 자기맘대로 휘둘고 살다고
자식들 눈치보고 살건데‥
뿌린대로 거두는거죠‥3. ...
'18.8.14 1:34 AM (211.204.xxx.23)주변에 그런 친구들 많으면 모르는 수도 있어요ㅋ
4. 이땅의 시어머님들~
'18.8.14 1:37 AM (175.223.xxx.187)딸이 집에 오면
며느리는 엄마 품으로 보내주세요~~
제발!!!5. 실화겠죠
'18.8.14 1:38 AM (58.230.xxx.242)나이 불문 이상한 시람들은 늘 있어요.
역지사지 죽어도 안 되고
우주가 자기 중심으로 도는 줄 아는..6. ᆢ
'18.8.14 1:38 AM (116.124.xxx.173)그냥 무식한거죠
친구가 없으니 자식들한테 치대죠
정말 상식적인 사람이면 며느리들 다 끌고가서 놀러갔다~~이게 자랑거리라도 되나요?
며느리표정 안살펴봤나요?
무식하고 눈치없고 나이는 젊어 당췌 저렇게 노망짓 앞으로 몇년이나 더 할까요? 아휴 끔찍해7. 음
'18.8.14 1:39 AM (27.1.xxx.155)심지어 중학생 손주도 있다는 걸로 봐선..
50전후에 며느리본거 같은데..
저런 꼰대 마인드라니..
주작아닐까..싶네요.
글도 안지우고. 댓글도 없고8. 그냥
'18.8.14 1:46 A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저도그래요
애기 키우면 어디안나가고싶음
너무힘듬
26개월이면 어린이아니고 아직 아기9. ....
'18.8.14 2:19 AM (121.132.xxx.187)실화일걸요. 제 사촌동생 시부모님도 그래요.
10. 와
'18.8.14 2:26 AM (80.12.xxx.73)댓글이 300 가까이 달려있길래 원글만 보고 왔어요.
시엄니가 섭섭할만하던데요?
저 유럽서 유년기부터 오래살고 남편도 시댁도 서유럽인데
울 시엄니도 같은 상황에서 섭섭하실듯요.
오랫만에 온가족이 모였을텐데 중요한 이유없이 가족행사 저버리고 흥깨는거 별로에요.
피치못할 이유가 있으면 물론 이해가 가지만 단지 시댁식구가 싫어서 빠지는건 아니죠.
어침밥도 아들들이 했다면서요?
그냥 시댁식구들이 싫은거에요 그 세째며늘은.
쭛쯧11. 개소리하네
'18.8.14 2:34 AM (211.172.xxx.154)80아 너나 그리 사시든지요. ㅉ ㅉ
12. ㅡㅡㅡㅡㅡ
'18.8.14 2:38 AM (115.161.xxx.2)희한하게도 이 글은 댓글로 만선예정.. 참 아롱이다롱이.. 저 60세 원글보다 더 한 인간이 있군여. 신선하달까.. 폭염없는 널찍한 곳에 몇 명이나 모여 어쩌고 노는지 진심 궁금. 에어컨 틀고 열받는 댓글이라니.
개소리하네2222223313. ...
'18.8.14 2:54 AM (174.113.xxx.29) - 삭제된댓글어쩜 이렇게 글을 못되게 쓸 수 있어요?
그 시어머니는 섭섭할 수도 있지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모욕을 줄건 아니잖아요.14. 네네
'18.8.14 3:15 AM (1.229.xxx.94)그 시모라는 사람이 욕 나오게 글 써서 그런거죠
한 시간 거리가 가깝다는 둥
어린 아이 데리고 시댁 식구들과 펜션이 편할 자리가 아닌데
남자들이 밥 차려서 힘들것도 없었다는 둥
아들은 오고 싶어 하는데 며늘이 인상을 썼다 둥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라도 매너와 배려가 있어야죠15. 555
'18.8.14 3:45 AM (182.210.xxx.9)모욕받을 소리를 하니 그렇죠.
16. 아오
'18.8.14 4:01 AM (1.243.xxx.148)여긴 또 댓글로 열받게 하네. 80.12xxx.73,174.113xxx29...야.
정신차려요. 눈치드럽게 없는 시모들인가?
글케 끼고 살고 싶으면 댁들 아들딸들만 부르라구요.
엄한 남의ㅡ자식 짜증나게 하지말고.
무식한 시가충들17. 유럽
'18.8.14 4:09 AM (24.102.xxx.13)유럽같은 소리한다
18. 유럽
'18.8.14 4:10 AM (24.102.xxx.13)하루만 있자고 했던 걸 일정바꿔서 하루 더 하는데 맞춰줘야 할 이유 없고 유럽사람들은그런걸 흥 깬다고 안 해요. 뼛속까지한국인단체활동이배있구먼 유럽 살면 뭐해요?
19. 어디산다고?
'18.8.14 4:17 A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염병하네~~~
20. 싫어서
'18.8.14 4:45 AM (220.76.xxx.87)빠지는 게 어때서? 전 며느리보다 시모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21. Hkj
'18.8.14 5:08 AM (37.47.xxx.74) - 삭제된댓글성향차이 아닌가요?
북적북적 모이는거 좋아하시는분들과 조용히 가족끼리만 움직이기 좋아하는 분들은 당연히 스트레스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후자입장이라 시댁이라서가 아니라 그자체가 너무 지치고 힘들것 같아요.
모임 좋아하시는분들이야 1차 2차 좋겠지만 아닌분들은 1차도 겨우 버텼는데 시댁에서 2차라니...
그냥 서로의 차이를 조금 인정했으면 좋겠어요.22. .......
'18.8.14 5:15 AM (112.144.xxx.107)저도 북적대는거 딱 질색이고 사람 많으면 기 빨리는 스타일인데 이런 날씨에 펜션가서 그 많은 사람 밥하고 설거지하고 아기 뒷치닥거리 했으면 얼른 집에 가고 싶을 듯..... 시댁가면 또 며늘들이 밥하고 치워야 할 것 아닌가요?
서유럽 시댁인 분은 시댁가면 며늘들만 하녀처럼 일하진 않을테니 그게 뭐 큰일인가 싶겠지만.23. 있어요
'18.8.14 5:46 AM (124.194.xxx.186)본인이 옳은줄 알고 배려많은 시모줄 알아요
갈수록 더 모이길바래요
그래서 사단나는경우 많아요24. 이어서
'18.8.14 6:19 AM (124.194.xxx.186)며늘이 표정이 않좋은걸 이해못해요 내아들이 저녁에 고기굽고 아침 내아들들이 다해 뭐가힘드냐느거죠 다음 레파토리는 니가 와서 한게뭐있냐 여튼 자주모여 좋은꼴보기 힘들어요
25. 마흔후반인데
'18.8.14 6:34 AM (14.38.xxx.168) - 삭제된댓글20살초반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림만 한 친구들보면 답답한 면이 많아요.
융통성이 없다고 할까? 꼰대마인드가 일찍 길러진것 같아요.26. 실화
'18.8.14 6:40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증거를 내놓지 않아도 당연히 실화겠죠.
그게 시어머니니 다들 환장하고 달려들어 물어뜯는 거지만
주변사람 보면 거의 그래요.
누구나 다 지 감정만 중요하고, 남의 행동은 싫고 불쾌하고 이해할 수 없죠.27. 실화
'18.8.14 6:41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증거를 내놓지 않아도 당연히 실화겠죠.
그게 시어머니니 다들 환장하고 달려들어 물어뜯는 거지만
주변사람 보면 거의 그래요.
누구나 다 지 감정만 중요하고, 남의 행동은 싫고 불쾌하고 이해할 수 없죠.
그리고 그 글의 시모는 혼자 서운하다는 거지 별다른 액션은 없는 거잖아요.
그 정도면 아주 순한 인간이에요.28. ㅋㅋ ~
'18.8.14 6:4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유럽얘기 갖다 붙이면 통할줄 알았나?
구라도 좀 적당히 쳐야지
설사 유럽 어떤 특이종자 며느리 한명이 그렇다고 해도 그게 보편적인 정서가 아닌거 다 아는데!29. ..
'18.8.14 6:43 AM (175.223.xxx.108)사람나름, 생각이 모자란 사람이죠. 저희 시부모님도 안그러시고 장성한 아들 둘 둔 저도 읽다 숨이 딱 막힐 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정말 사람 나름이에요.30. ...
'18.8.14 6:56 AM (58.230.xxx.110)20년전 딱 우리시부모의 모습이라....
저러고 살면 늙어 외롭고 비참해져요~31. 여긴
'18.8.14 7:00 AM (39.7.xxx.131)여기는
인생혼자라고 다 끊고 뭐
저러면
저련시모되는거아닌가요?32. 여긴
'18.8.14 7:02 AM (39.7.xxx.131)친구없으니 자식에게 치댄다
33. ..
'18.8.14 7:0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친구 없으면 자식에게 치댄다는 건 맞아요.
아는 아주머니는 성격이 까탈스러워서(본인도 인정) 친구가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온갖 문화센터 다니며 활발히 지내니 남한테 치대지 않더라고요.
여기 글 보면 젊어도 수영장이니 문화센터니 어디 배우러 가서 적응 못하고 누가 맘에 안 들어 안 나간다는 글 많던데, 진짜 취미 활동 하느라 모인 곳에서도 어울리지 못하면 독거노인 되는 거죠.34. 맞아요
'18.8.14 7:44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육십에 저러면 칠팔십에는 혼자 놀아야 돼요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그때는 이미 자식들도 늙어서 맞춰줄 힘도 의지도 없거든요
저런 집 이십년만에 판도가 확 바뀝니다
우리도 20년전 저랬는데 진짜 요즘에도 저런다니 놀라워요
명절에나 보지 얼굴 볼일 안만들어요
자꾸봐야 정든다고 온갖 껀수만들어 오라가라 대장놀이
이제는 아무도 맞춰주는 사람 없지요
우리시모는 사는 게 재미없다고
다들 그렇게 모이는 거 싫어해서 무슨 재미로 사냐고..
세상 재밌는 게 얼마나 많은데 시집 식구 얼굴보고 있냐구요 대체35. 까페
'18.8.14 7:46 AM (182.215.xxx.169)저희시모 친구도 없고 암것도 안하고 자식만 기다려요.
그것만이 유일한 낙..
그 장단에 13년 춤을 추었지만 나에게 남은건 후회뿐이요..36. ㅇㅇ
'18.8.14 7:57 AM (125.182.xxx.27)아들들만부름되고 집에간다는사람더러 섭섭다느니 어쩐다느니 며느리는자기종년으로 인식되니 그런가보네요
37. 운전
'18.8.14 8:10 AM (223.62.xxx.80)운전을 할 줄 모르시면 한시간이나한시간 반 거리는 차로만 운전해서 가면 가깝다 생각하시더군요.
너는 엄마한테 오면서 한시간이 머니. 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어져요.
그냥 나는 저렇게 나만 생각하지 말아야지. 합니다.
나이가 들면 바뀌나요.
82도 하시는 양반인데 정말 왜 저렇게 모르실까 싶습니다.38. ...
'18.8.14 8:11 AM (14.38.xxx.118)유럽사는 분...
유럽살아도, 한국 살아도 진상 시모 예약이네요.39. 우리나라
'18.8.14 8:26 AM (223.62.xxx.66)서울은 어느곳이나 끝에서끝 한시간이면 가지요?
40. 와
'18.8.14 9:06 AM (1.225.xxx.254)'육십에 저러면 칠팔십에 혼자 놀아야 한다.'
'20년만에 판도 바뀐다.'
진짜 그렇더라구요.
제 시댁상황이 현재 그래요.
동서들이 시어머니 싫어하고 피합니다.
아들 셋이라고 그리 당당하시더니, 이젠 며느리들 눈치봅니다.41. ㅇㅇ
'18.8.14 9:44 AM (115.137.xxx.41)즉흥적으로 시부모 집에 떼로 가는 게 시집 행사예요?
물놀이 했으면 됐지 뭘 또...42. 저러면
'18.8.14 10:00 AM (223.62.xxx.196)며느리들이 학을 띄고 시어미 늙어 힘빠지면
방치 되겠죠
젊은 시어미라고 자신만만 갑질 해봤자
며느리 보다 빨리 늙을텐데 죄값 받겠죠 뭐43. ..
'18.8.14 10:03 AM (223.33.xxx.175)경상도 시댁인데,
저희도 비슷한 경우 있어요
3,4년 전 강원도 여행후 시댁으로 다같이 출발해서 하룻밤 더 있다 가길 원하더라구요. 어렵게 헤어졌지만, 항상 저만 나쁜년이죠.
경상도는 10년은 뒤쳐진 것 같아서,
경상도 장남에 형제 많은 집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참고로 맞벌이에 제가 더벌고 안정적인 직장입니다. 그럼에도 여자가 버는건 여벌로 알아요.44. ,,
'18.8.14 10:04 AM (49.173.xxx.222)결혼할때 집받고 했으면 시부모 원하는데로 해줄수도 있지 않나요?
물질 받았으면 감정으로라도 때워야죠.
이번에 남동생 결혼하는데 아직도 집값은 남자부담이 당연한 문화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이 억대 돈으로 집을 얻어주는데 예비올케 보며 드는 생각이 억대 돈 공돈으로 받았으면 몸으로라도 때워라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작 일년에 한번 휴가 그것도 하루이틀 정도 돈 받았으면 그정도도 몸으로 못때우나요?
아들준거지 며느리 준거냐 따질꺼라면 그럼 친정부모한테 딸인 나주지 사위 주는거냐고 반문하며 집 얻어오며 되는거 아닌가요
여자들 받을땐 아무말 안하고 시짜 행사에는 너무 눈에 불을 켜고 무수리니 뭐니하며 자기 권리 찾을려고 노력해요 자기들은 의무도 안하면서 --45. ..
'18.8.14 10:04 AM (1.227.xxx.227)저~위에 유럽에서 오래살면뭐합니까?
몸만 유럽가있지 사고방식이 삼십년전에 이주해서 거기사는 가이드들이나같네요 놀러갔다깜놀했어요 한국이 아직도 초가집 기와집에 사는줄 알더이다 거실쇼파침실생활하는것도 모르구요 자기만 유럽에서 입식생활하고사는줄알더군요
완전 옛날마인드네요 한국이 사고방식도 얼마나빠르게변하는데요46. 49님
'18.8.14 10:07 AM (223.62.xxx.66)그럼 아무것도 안해준 시부모에겐
정말 아무런 대우안해도 되나요?
그런거였음 난 바보였네요.47. ,,
'18.8.14 10:11 AM (49.173.xxx.222)아예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가 있긴 한가요?
아무리 굶어죽을정도라도 단돈 천만원은 아들 결혼에 보탤려고 발버둥치는게 시부모들 아닌가요?
주변에 잘사는 집 여유없는 집 전부 아들 결혼시키는거 봤는데 잘사는집은 잘사는만큼 많이 주고 못사는집은 못살아도 어떻게든지 천만원이라도 보탤려고 발버둥치던데요.
시짜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건 본적이 없어요. 딸가진 부모들이야 당연히 뒤로 빠지는건 너무 많이 봤고요.
예단 혼수 끝. 아직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48. 윗분
'18.8.14 10:15 AM (223.62.xxx.66)안그런 시부모가 바로 운나쁘게 우리 시부모네요...
안겪어봤음 말을 마세요....
내가 본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구요
저도 결혼해 처음 보네요..
운나쁘게도 시어머니로~49. ㅇㅇ
'18.8.14 10:16 AM (211.198.xxx.191)방잡아 우르르 몰려와 고기구워먹는 거지떼들 틈에서 벗어날 때만 기다리고 참았을텐데 시모집에 가서 하루 더자고 오자니 저같아도 열받을판이네요. 그 시모집엔 방이 한 10개쯤 되나봐요? 아님 거실에 이불깔고 주르륵 누워서 자야할텐데...아 거지떼들 진짜 소름끼쳐요.
50. 아무것도 안해줘도
'18.8.14 10:17 AM (119.195.xxx.19)늦게 결혼해서 시댁 갈때마다 밥한끼먹을꺼까지 싸들고가고, 옷에,신발에 무슨 날들 챙겨야할것들은 그리많은지,,,부모님생일,제사연10번 밥상차리다보니 결국 아이도 못가졌어요,,돈이 돈이 줄줄줄 표안나게 엄청 들어가드만요,,,외동아들에게 시집간 죄치고 내인생이 그냥 아이없는 인생이 되버렸네요ㅠㅠ
51. 안 해주는 시댁
'18.8.14 10:28 AM (223.62.xxx.7)여기도 있어여. 거기다 나중에는 사채까지 있었음..평생 빨대 꽂고 정들어야 한다고 시부모의 형제 자식.손주 다 가는 여행 모임까지 만드심.. 저는 그들 입맛대로 며느리 도리 안해요. 내 기준 며느리가 아닌 인간이 해야하는 기본 중의 기본만 함.
52. 안해주는시댁여기도요
'18.8.14 10:37 AM (124.5.xxx.55)아들넷 거짓말 안하고 10원한푼도 안주고 오히려 목에 빨대 꼽던데요?
아들들이 다 병신같아서 시아버지가 마이너스통장으로 술먹고 기집질하느냐고 진 빚 갚아달라고 하니 본인들도 대출받아서 갚아줬어요
우리 시부모 18번이 뭔지 아세요?
내가 아들을 넷이나 낳았는데!!!!!!!!예요
중요한건 낳기만 했어요
두분이 사이가 안좋아 뻑하면 싸우고 집나가고 별거하고 해서 제남편이 울면서 학생때 동생들 밥해먹였대요
저 여지껏 시댁에서 10원도 안받았고 오히려 시댁엔 돈만 나갑니다
시댁에 한푼도 안받고 오히려 돈만 가져가니 당당하면 되겠네요?
저희시댁도 저렇게 거지떼처럼 몰려서 다니는거 좋아해요
동서는 명절날도 친정 못가게 해서 동서가 울었다니깐요!!
아들만 있어서 딸에 대한환상이 심해서 며느리들이 그렇게 잘하는데도 뻑하면 니들이 날 친정엄마라고 생각했음 이러지 못한다고 하심.
그러면서 뻑하면 본인은 며느리들은 딸처럼 생각한다고..-_-;;
아무튼 원글님 그렇게 살지 마셈53. ㅡ
'18.8.14 10:38 AM (223.62.xxx.199)인간관계 다허무하다고 고상떤 결과 같이여행이라도갈 친구하나없는 어머니 세대들이 며느리 딸들을 괴롭 히는겁니다. 여자들이란게 언제나 자기가정이최우선시하는삶을살다보니 늙어 그 가정위에군림하고 싶은거죠. 인생유일 이루어놓은거니까요. 문제는 며느리가 그 왕국에 종노릇하기싫다는데서 발생합니다. 어떤80할머니 그러십디다. 자식들 데리고다니는여행재미없다고 ᆢ 돈주머니열어놔야하고 ᆢ 그분말이 레볠맞는친구와경제력 건강이 노년을행복하게 해준대요
54. ...
'18.8.14 10:51 AM (218.55.xxx.192)첫 애 돌지나고 아장아장 걸을 무렵 시댁 여러 집 다같이 가는 여행 거절할수 없어 갔다가
고생만 하고 온 기억이나요... 땡볕에 애 따라다니느라 뭘 할수도 없었을 뿐더러
어르신들 앉아서 대낮부터 술상에.. 며느리들 계속 상봐오고 치우고.. 명절인줄 알았네요
애보기도 바쁜데 저더러 앉아서 자기들 상대안해준다고 뾰루퉁해선..
그날 그 분위기 정말 싫었어요 남편도 다시는 그런 여행끼지말자고 먼저 말하더군요55. 원글님
'18.8.14 10:55 AM (221.158.xxx.217)저도 며늘 입장이고 당연 싫지만
미친 미친 징그러
하면서 새글까지 열어 욕할건 아닌것 같아요
시부모랑 휴가가기 싫다 시댁까지 가고싶지 않다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56. 인성보임
'18.8.14 11:01 AM (121.150.xxx.173)원글이 더 나쁘네요. 싫으면 그냥 싫은거지 무식하네 노망짓 하네 미쳤네.. 어떻게 그런 막말을....
그 원글 시어머니도 싫지만 님 같은 사람이 더 싫어요.57. 49님
'18.8.14 11:13 AM (14.58.xxx.117)저도 아들에게 아파트 하나 해줍니다만, 며느리 들어오면 치근댈 생각 전혀 없습니다.
여자분이 그런 마인드라니 흥미롭네요. 집 받으면 시부모 원하는대로?
집은 그냥 자식이니까 여유가 되는대로 해주는 것입니다. 며느리 부리자고 해주는 것
아닙니다. 그냥 본인들 자유롭게 살게 할 예정입니다. 전화가 와도 바쁘다고, 그냥 전화
해준 것에 감사하겠습니다. 세월 바뀐 것 모르는 사람들 많아서 큰 일입니다. 실제로
저는 자원봉사에 바빠서 아들 며느리 만날 시간 내기 어려울 것입니다.58. ,,
'18.8.14 11:30 AM (49.173.xxx.222)여자분이 그런마인드라서 흥미롭다구요? 저는 공짜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아무리 부모자식 지간이라도 받은만큼은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휴가 하루이틀 시가와 보내는게 뭐가 그리 댓글 몇백개 달리며 폭주할 일인가요. 휴가 좀 같이 보내는게 며느리 부리는 일일정도로 무례한 일인가요
시가는 결혼할때 아들 며느리의 편의를 위해서 평생 모은 돈으로 집까지 얻어주는데 일년에 고작 하루이틀 휴가 어른들과 보내는게 그렇게 폭주할 일인가해서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요.
제가 옆에서 본 아들 가진 부모는 평생을 임대아파트에서 화물운전하며 힘들게 살던 어떤분이 아들 결혼할때 평생모은돈이라며 무려 5천만원을 내놓더라구요.
그집에서 5천만원은 50억 가치의 돈이에요. 아들 장가보내는데 돈 한푼 못내놓으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그렇게 사고가 딱 박혀있더라구요.
이게 대부분 대한민국 시부모들 마인드에요. 그집도 평생 참으로 개념없이 막 살더니 사회적으로 관습처럼 내려오는 일에는 장사없더라구요.
세월바뀐것 모르는 사람들 많아서 큰일이라고 하시는데 세월이 바꼈으면 남녀 결혼할때 돈부담 문화도 공평해져야해요. 그런데 그 관습은 그대로이면서 여자들이 대접만 받기를 원하면 계속 평행선이에요.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안되었는데 뭐가 어떻게 바뀔수가 있겠어요59. 저도
'18.8.14 11:40 AM (175.223.xxx.186)인간관계 다허무하다고 고상떤 결과 같이여행이라도갈 친구하나없는 어머니 세대들이 며느리 딸들을 괴롭 히는겁니다. 여자들이란게 언제나 자기가정이최우선시하는삶을살다보니 늙어 그 가정위에군림하고 싶은거죠. 인생유일 이루어놓은거니까요....22222222
이게 진리라고 생각해요...
친구없고, 가족이 최고라는 분들 많은거 보면 앞으로도 한참은 이런 가족들 많을거 같아요.60. 옳소
'18.8.14 11:45 AM (211.206.xxx.52)인간관계 다허무하다고 고상떤 결과 같이여행이라도갈 친구하나없는 어머니 세대들이 며느리 딸들을 괴롭 히는겁니다. 여자들이란게 언제나 자기가정이최우선시하는삶을살다보니 늙어 그 가정위에군림하고 싶은거죠. 인생유일 이루어놓은거니까요....33333333
61. 아우~
'18.8.14 11:48 AM (58.230.xxx.110)저위에 49아주머님 왜 저러시나요?
더워요!!!62. . .
'18.8.14 11:49 AM (175.198.xxx.18) - 삭제된댓글시댁이 거지떼들이라니
그럼 남편도 그남편과 사는 본인도
같이 거지떼인가요?
참 불편한 댓글 많아요
참고로 저 며느리입장임63. 여기서 왜 돈얘기가 나올까
'18.8.14 12:48 PM (223.33.xxx.17)돈받아서 도리해야되는 상황이면 마지못해라도
따라갔겠죠
설령 돈받아서 도리를 하게 된다해도 억지로하고
하기싫은거하는게 뭔 의미가 있으며 그렇게 한사람이
희생하고 괴로워야하는 효도를 굳이 왜 받으려고 하냐는
얘기예요
마음에서 우러나면 하지말라고 해도 하고
시어머니가 서운할일 생기지도 않아요64. 친구얘기
'18.8.14 1:07 PM (1.228.xxx.58)친구 없어서 아들 가족이랑 놀고 싶은게 아니에요
노인들 여기 저기 말걸어서 친구 만들고 같이 버스대절 해서 여행다니고 그런분들도 자식 특히 아들 내외랑 여행가는건 좋아하심 며느리 눈치보느라 안가시는거지 따라나서는 분은 며늘 눈치 덜보셔서 그래요
여자가 가족 중심 이라 그런게 아니고 늙으면 아들 딸 찾게 되어 있어요 남자 노인들은 더 하심65. 진리
'18.8.14 1:37 PM (211.248.xxx.151)집 살돈도 없는 사람들이 저 소리 하더군요 ㅋㅋㅋ22222
66. ‥
'18.8.14 1:59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저위에 49댓글러는 주변에 거지근성 여자들만 있나
보네요 49포함해서ㅋ 그러니 팔려간 마인드로
살고 있는데 목소리내고 싫고좋고 표현하는 여자들
보면 배아파서 빼액~!!!!!하는 거잖아요ㅋㅋ
종년마인드로 살고싶음 당신이나 그렇게 사세요67. 49.173
'18.8.14 2:03 PM (39.118.xxx.7)헉이네요...젊은 사람이 할마시 사고방식
돈 줬으니까 하란대로 해라
텐트에서 살지언정 나 같음 안받고 던져버리겠네68. ‥
'18.8.14 2:05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너님 예로 들자면 나한테 백만원이 전재산인데
자시결혼에 다썼다면 남의집자식 부려먹고
예전며느리 처럼 살라이건가요?
그럼 며느리집에서 돈보태주면 사위는 데릴사위
삼아살고 휴가부터 명절에 전굽고 다시키면 되
겠네요? 생각하는 수준따위가 결혼은 돈좀주면
상대편 존중하고 이런거 필요없고 시집살이 시켜도
된다는 생각하는데 그렇게 살고싶음 너넘이나 그렇게
사세요69. ‥
'18.8.14 2:12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너님 예로 들자면 나한테 백만원이 전재산인데
자시결혼에 다썼다면 남의집자식 부려먹고
예전며느리 처럼 살라이건가요?
그럼 며느리집에서 돈보태주면 사위는 데릴사위
삼아살고 휴가부터 명절에 전굽고 다시키면 되
겠네요? 생각하는 수준따위가 결혼은 돈좀주면
상대편 존중하고 이런거 필요없고 시집살이 시켜도
된다는 생각하는데 그렇게 살고싶음 너넘이나 그렇게
사세요 돈돈거리는데 그러면 결혼하고 시집에 생활비
부터 용돈드리면 그럼 시집에서 며느리에게 굽신거리고
며느리비위맞춰주고 시중들어야겠네요?
내가 돈주닌깐 내보고 싶을때만보고 애언제든
맡길게 맨날 봐달라는것도 아니고 1년에 몇번인데
그거못해줘? 이러도 되는거죠?
당신 논리대로라면 돈이갑이고 돈쥐고 있는 사람에게
딸랑이짓 해줘야하는데 내말에 부글부글 거린다면
당신댓글은 다틀린말이죠ㅋ70. 그니까요
'18.8.14 2:18 PM (211.248.xxx.151)집하나 사논거 딸주고 머슴하나 들이죠뭐~
명의 딸앞으로 해주고 혼수 잘해오라고 하고
때되면 불러 부려먹을래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어차피 내가 준거라 재산분할 이런것도 안해도 되는거죠?
저야 손해볼거 없네요.
어차피 아이 줄거였으니.71. ...
'18.8.14 2:29 PM (39.118.xxx.7)49....
머리속에 온통 돈돈돈밖에 없나봐요
천박한줄도 모르고72. 저도.
'18.8.14 3:15 PM (223.33.xxx.205)나라를 팔았나봐요.
우리 시모 한술 더 뜨거든요.
개뿔 받은거도 없구요.
남편 벌이도 시원찮은데 아들 둔 유세 대단하네요.
결국 거리두고 삽니다.73. ..
'18.8.14 3:39 PM (49.173.xxx.222)49인데요
머리속에 온통 돈밖에 없는 천박한 마인드라구요?
공평하게 하고 시작하란게 왜 돈돈하는 천박한 마인드죠?
내돈 안쓰고 남의 돈에 편승해서 살려는게 그야말로 천박한 마인드아닌가요?
어디서 뺨맞고 누구한테 화풀이하나요.
익명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남한테 막말하는거 아닙니다74. 49님
'18.8.14 3:44 PM (1.227.xxx.227)본인 주변 사람만이 다는 아니지요 우리시댁 암것도안해줬습니다 돈 천만원요? 아들팔아 장사하려고하더군요 백도안썼을걸요?자기네 하객 전세버스 음식이나했을까 예물까지안받고 친정서 다해갔구요 남편 미래가치보고했어요 맨몸뚱아리로 와서 속옷양복코트까지 싹다백화점서 해입혔구요 아들똥차로 고속도로에서 사고날것같다고 말해도 눈하나깜짝않더군요 차도사줬네요,그래서.세상에 공짜없습니다 남편도 자기 생각해주고 재산주고 세상살이 가르쳐준 장인어른 존경하고요 반지하나 안해줬으니 저한테 함부로도못합니다 시엄니 워낙 기가쎄고사납고 저는 나이어리고순해서 많이당했습니다만 나이들고 재산상속받는거 나날이늘어가니 자기맘대로 부리지도못하지요 가진게있음 자식주고싶은게 맞는데 우리시부모는 왜그런가모르겠어요 결국 자기입지 좁아진거밖에 안됩니다 배움도 주는것도 없으면서 맘대로 쥐고흔드는데 누가 그장단맞출까요 시어머니들도 교양있고 배움있고 재산많으신분들이 베풀고 존경받고 편한관계로 사시더군요
75. 막말은
'18.8.14 3:48 PM (223.38.xxx.25)49님이 먼저 시작했죠~
거지같은 시가만나 한맺힌 사람들을
조롱했어요.
그런 시가 어딨냐구요?
다음생엔 울시모 며느리되시길요~
꼭...76. 49
'18.8.14 4:05 PM (39.118.xxx.7)내돈 안쓰고 남의 돈에 편승해서 살려는게 그야말로 천박한 마인드아닌가요?
난독증이슈??
여기서 돈얘기가 왜 자꾸 나와요77. 남의 노동력에
'18.8.14 4:28 PM (58.230.xxx.110)편승해 사는건 어떤데요?
49님?78. 아들에게준재산
'18.8.14 5:37 PM (125.129.xxx.200) - 삭제된댓글며늘에게 대접받으려는 마인드 버려야합니다
어차피 아들줄거였는데요 ᆢ 다행이 도리알고 착한며늘이 우리에게 잘 하고 효도하면 감사한거지요 그게아니라도 저희들잘살면 그걸로된거에요 아주안하무인만아니었음좋겠습니다 여행 억지로 안데리고다닐거구요 다만 우리 아플 때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관리해주면 그걸로도감사하지요
돈있는데 사람 쓰지 며느리 종처럼 부릴생각없어요79. 49님
'18.8.14 5:46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브라이드머니라고 아시려나
남자들이 왜집을해오나요?
집도안해오면 도대체남자들 하는게뭡니까?
여자가 애낳고 애도키우고 살림다해주고
집안일만 살림아니라 진짜하나하나 다신경써야하잖아요
재테크도 큰손들은 부인들인거 아시죠?
님도여자면 알거아니에요
남자들은 돈버는거빼곤 뭐하나요?
요샌여자도 돈벌어요 그래서이혼율이높답니다
왜냐면 여자가 돈도벌고살림도하고 애도낳고 애도키우니까 남자가필요없거든요
아마 남자들 능력없고 집도안해오면 매매혼으로 동남아여자얻어야할거에요 그래서시부모가 집해주는거죠
동물세계도봐요 사자도 암사자가 먹이구해오고 새끼도낳고 새끼도케어하죠
수컷은 걍 영역만지킵니다
근데그영역도못해오는데 결혼을바래요?
퇴짜맞죠ㅋ
여자 노동력을 아내노동력만 뽑으면되지
왜며느리노동력까지 뽑아내나요
어머님도 곧 혼자 경로당가서 또래할머니들하고
며느리뒷담화만하고 그럴시간얼마안남았네요
며느리들 다 안반기고요
할망구라고안한거 다행으로아세요80. 49님
'18.8.14 5:50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그리고 요샌원룸도많고 오피스텔도많은데
저같이 좋은시댁만나서 애기만키우며 지내는
요즘며느리도 그냥결혼안하고혼자돈벌면서
사는게나았겠다 란생각을하곤하는데
그지같은시댁만난 며느리들은
매일매일 이혼생각할듯하네요
애낳고 이미결혼했고 그래도 좋은점이 51점이니 사는거지
남편도그지같고시댁도그지같으면 이혼하죠
요새같은시대에 뭐하러스트레스받고삽니까
남의노동력
그노동력 애낳고 돈못버는거지
그게무슨편승인가요
ㅅㅂ 할망구는 옛날옛적태어나 돈을벌길이없어
자기아들 남편 노동력에 편승해살았나본데
요새 젊은며느리들은 아니거든요
ㅋ
세상이바뀌었는데 무슨 노동력타령임ㅋ81. 49님은
'18.8.14 5:54 PM (221.141.xxx.186)배우자를 구할때
거지를 구하시려나요?
거의 비슷한 환경에서들 결혼하구요
또 별나게 한쪽이 돈이 더 많아서
내자식 불편하게 사는거 싫어 집을 해줬다 해도
그걸 빌미로 있는 집에서 자식 종부리듯 안해요
머릿속이 천박한 사람들이나
내가 얼마 들였으니 돈없이온 너는 그만큼 몸으로 때워라 라고 생각하는
자식의 배우지를 종처럼 생각하는 교육받은 부모들이 얼마나 있을라구요?82. 49
'18.8.14 5:58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여적여라고 아무리생각해도 어이가없음
여자남자할일따로있고
그여자가 그남자랑사는거지
그남자부모님하고삽니까?
그남자가 좋으니까 부모님도좋고 잘하고싶은거지
그남자가 좋으니까잘하려고하는데
여기 뭐 펜션 할머니처럼 며느리를 대우해주는게아니라
부려먹으려고하니까 학을떼고멀어지는거지
게다가 남자가 ㅂㅅ같아봐요
그부모가 좋겟나
근데 대부분 부모가 옛날사고가지고 갑질해대니
저런일이일어나죠
갑질아니고뭐에요?
내가 집해줬고 넌 그보다적은돈이가져왔으니
봉사해라 이마음아니에요?
전
이래서 요새여자들결혼안하는겁니다
집없고 ㅂㅅ 시댁 만나기 싫고
자기혼자만 애낳고고생하는게 싫으니
걍 자기능력으로 돈벌고혼자사는게편하지요
앞으로계속 그렇게될겁니다
할머니는죽고 없어지고 내가나이먹은시대
내자식이 장성한시대에는요83. 그 글 시어머님
'18.8.14 5:59 PM (221.141.xxx.186)저 60대구요
그글 시어머니 이상해요
저도 자식 결혼시켰고
양가에서 반반해서 집도 마련해줬지만
사돈댁이나 저희나
아이들 생활에 전혀 간섭안하고
오라가라 하지도 않으며
자식들 의사 존중합니다
와서 본인들이 즐거우면
부모가 아무말 하지 않아도 스스로들
알아서 적당한 효도들 합니다
늘 욕심이 화를 부르고
자식을 다 키워 결혼시키고도
내 품안의 자식이거니 여기고 휘두르려는것
정말 하지 말아야 할짓들 입니다84. 그리고
'18.8.14 6:04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단순히 생각해도
지집 성달고 태어난 애기들 키우는데
아내랑 애기랑 살아야하는데
집할능력도없으면 결혼안하는게맞지
뭐하러꾸역꾸역 종족번식좀해보겠다고
결혼하고애를 낳음
능력도없는집구석이
요샌 역전되서 여자가 더잘난집도많은데
꼭 그집 시댁은 여전히갑질함
ㅋ
아주 어이가없음
그냥 아들가진 집구석 마인드가 거지같아서 발생하는일인데
그마인드 거지같다고뭐라하는데
거지안같다고말하는 당신들이 참 이상하오85. 49님
'18.8.14 6:06 PM (223.62.xxx.28)49님 남자죠? 제 주변에 님같은 친구가 있어요
여자들끼리 대화하면 다 알아요 집 대출 껴서 전세로 하면 보통이고 집 사고 시작하는 신혼 거의 없다는거...
님같은 주장은 남자애들이 많이 해요
반반결혼도 아니고 6:4도 여자가 적게 내는거 아니냐고
그거 내기 싫으시면 결혼 안하시면 됩니다 혹시 결혼하실때 손해볼 것 같으면 무조건 박차고 나오세요 맞벌이에 공평해야죠86. 아들에게준재산
'18.8.14 9:10 PM (125.129.xxx.200)가지고 며느리에게갑질하는시댁이 제일천박하고꼴불견입니다 .어차피 아들 줄 재산 ᆞ 아들 혼자살게할거아니면 포기할건해야죠. 부모 효도조건은 자기자식들에게나합시다
아들 딸 똑같이 ᆢ 그 배우자들에겐 요구하지맙시다. 그들이효도 하면 고마운거고 당연한거 아닙니다.당연한거라는 마인드를바꾸어야 한국 가정문화가 편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