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동네엄마에게 소개받아서 너무 좋았었는데요,
그 이후론 소개받을 분도 안계시고,,
여기가 나름 학원가 많은 동네라서 거의 학원다녀서인지
괜찮으신 과외선생님 구하기 힘들어서
할수없이 지역카페에서 소개받은 선생님에게 과외를 하게됬는데
과외업체 분이셨어요
과외업체가 그런데인줄은 몰랐는데
알고보니 실적 압박같은걸 많이 받나봐요..
이 선생님은 수업내용보다도 수업시간 늘리고 다른 과목쌤 소개시켜주고 등등
다른것에만 너무 열중하시네요
김과외에서 대학생과외도 해봤는데 서울대생이라고 잘가르칠수 있다고 하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관두고..ㅜ
정말 좋은 과외선생님 만나기 너무 힘드네요
학원 다녀주는게 최고 마음편한것 같아요
잘가르치시고 책임감있는 과외선생님이 몇등급 올려줘서 명문대 가고
고마와서 차까지 뽑아줬다는 심정이 어떤건줄 알겠어요ㅜㅜ
뭐 그렇게하겠단건 아니구요 그 정도로 좋은 선생님 만나기가 힘들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