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
'18.8.12 8:17 PM
(121.176.xxx.90)
저도 갔다오면 후회 하는 데
그게 또 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서 또 후회하고
저도 뱃골 작고 한 번에 많이 못 먹거든요
님 이나 저 같은 사람만 있으면 뷔페 망하죠
그런데 또 잘 먹고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게 그렇게 북적북적 하죠
2. 저도
'18.8.12 8:17 PM
(112.153.xxx.100)
가끔 보는 사람을 식성맞추기 어렵거나, 애들이 어릴때는 즐겨갔었는데..애들도 요새는 부페 싫어하네요. 요새는 호텔내 다른 식당을 가요. ^^
3. 맞아요
'18.8.12 8:17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여러사람이나 가족모임 할때, 유치원생부터 칠순어르신까지 취향 맞추기 어려울땍 뷔페 가는거죠. 돈없으면 싼뷔페, 돈많으면 비싼 호텔 뷔페요
4. 일반식당보다
'18.8.12 8:18 PM
(211.36.xxx.42)
오래 있을수 있잖아요
하객으로 간경우 말고요
그런데 저도부페는 별로에요
5. ....
'18.8.12 8:19 PM
(39.121.xxx.103)
호텔 다른 레스토랑 음식들이랑 호텔 뷔페랑 완전 수준이 다르거든요..
그래도 다양한 음식있다고 뷔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거 다 먹을 수있는것도 아닌데..
6. 전
'18.8.12 8:22 PM
(117.111.xxx.73)
부페가도 한접시만 먹어요.
근데 밥 먹고 커피 마시러 또 이동하고
많은 인원 자리잡느라 고생하는거 싫어해서
모임에서 부페간다면 찬성합니다.
7. 음식
'18.8.12 8:23 PM
(121.176.xxx.90)
그럴 때 가 있어요
뷔페가 먹고 싶을 때
먹고 나면 후회 하고 다음엔 안 와야지
하다가도 또 먹고 싶을 때 있거든요
그 돈 주고 중식이면 중식 일식이면 일식 스페인 음식이면
스페인 음식을 기분내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데 하는 생각도 들고
뷔페를 선호 하는 게 아니라
가끔 먹고 싶을 때 가는 거죠
늘 뷔페만 고집 하는 사람은 없죠
가격도 만만치 않은 데
8. ....
'18.8.12 8:25 PM
(39.121.xxx.103)
가끔 그럴때가 있는거군요..
하긴 확 펼쳐진 화려한 음식들의 유혹이라는게...
9. 이동
'18.8.12 8:27 PM
(220.76.xxx.87)
움직이기 곤란하거나 싫을 때요. 커피,후식까지 해결하니.
10. 저도
'18.8.12 8:29 PM
(175.117.xxx.148)
음식은 딱 한접시 먹지만 이것저것 맛보고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가요
11. 어떻게 한접시만
'18.8.12 8:36 PM
(112.154.xxx.44)
먹고 끝낸다는 건지..
식탐없는 분들은 부페 돌아다녀야한다고
귀찮아하는 건 봤지만
한 접시만 먹고 끝내는 경우는 저는 단 한번도 못봤어요
그럼 2시간 가까이 머무는데
남들 먹는거 구경만 하나요?
정말 의아해서 여쭙는거에요
12. 동행인 취향을
'18.8.12 8:37 PM
(110.70.xxx.1)
모를때 할수없구요.
가족과는 전문점가요.
13. 맞아요
'18.8.12 8:54 PM
(45.72.xxx.79)
돈쓰고 어쩔수없이 배부르고 먹고나면 그닥 만족스럽지도 않고..처음 들어갈때만 와..하는것같아요. 부페가서 한두접시로 딱 끝내긴 본전 생각나고 그러다보면 꾸역꾸역 쑤셔넣고있고 배부른뒤엔 늘 후회돼고..
어릴땐 저도 부페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그돈으로 좋은 단품 사먹는게 훨 나아요. 할수없이 가야할땐 돈아까워도 두접시정도에서 딱 멈춰요. 정말 내가 좋아하고 가격대 있는걸로만 공략하고 나와요.
14. ....
'18.8.12 8:55 PM
(39.121.xxx.103)
한접시만 먹어도 배가 꽉 차요..
정말 천천히 먹으려 노력하고 차나 커피,쥬스등 마시고 시간 끌고..
뷔페 음식구경하며 돌아다니고..
그러다 두번째 음식 떠나 먹으면 속이 너무 불편해서 하루 종일 힘들어요.
전 식탐을 떠나 많이 못먹겠어요. 그래서 돈 아까워요.
15. 단품주뭇
'18.8.12 9:14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부페도 이용
16. ...
'18.8.12 9:15 PM
(175.207.xxx.41)
저도 그래요. 모임에서나 부페가지 내가 가고 싶어서 간 적은 한번도 없네요. 많아봐야 두 접시...그것도 회나 신선식품 위주로 먹게 되고 결국 케익,커피 마시는게 전부라...
최화정이 부페에서 두 접시 먹는거 꼴불견이라던데
많이 못 먹는 사람이 더 많으니 부페들이 생기는거
아닌가 싶네요
17. 단품주문
'18.8.12 9:16 PM
(112.153.xxx.100)
부페이용안하고
단품주문하실수 있어요.
가령 샐러드랑 파스타류 주문하심 각각 개별 가격으로 계산되고
메뉴도 있어요. 요 경우는 종업원이 서빙해주고, 단 부페 메뉴를 드심 안되고요.
18. ....
'18.8.12 11:03 PM
(223.53.xxx.170)
최화정씨가 부페에서 두접시가 꼴불견이라는 건 그보다
더 먹어야 한다는 뜻이네요.
조금 먹을 거면 기다려줘야 한다고...ㅋㅋㅋ
그냥 한접시도 천천히 분위기 맞추면서 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음료를 마시러 왔다갔다 한다던지...
19. 저두 손해보는 입장
'18.8.12 11:21 PM
(211.109.xxx.163)
종류는 많아 골라먹을 순 있지만
그리 고급스럽지도 않고 맛도 별로고...
그냥 샐러드랑 커피 마시고왔다 생각하고 가요.
20. 뷔페가 싫은이유는
'18.8.13 1:56 AM
(211.186.xxx.126)
1.덜어먹는 도구가 너무 싫어요.
너무 많은사람이 손대고 잘 교체도 안하고...음식에 손잡이 부분이 자꾸 닿는걸 보게 되면 먹기가 싫어져요.
2.누가 가져다주는 음식이 좋아요.
먹기위해 이리저리 움직여서 가져온게 힘들어요.
많이 안담으니 자주 다녀와야 하는데..사람에 치이기도 하구요.
3.돈이 좀 아깝죠
먹는 양이 적은 사람은..
주변사람들 맞춰줘야 할때만 가요.
21. 전
'18.8.13 5:14 PM
(112.164.xxx.91)
-
삭제된댓글
50대 아줌마인데 뷔페 좋아해요
단 런치요
저녁은 부담스러워요
가끔 실컷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다른 식당을 가면 한가지만 먹잖아요
뷔패가면 이거저거 먹을수 있잖아요
점심 맛있는거 잔뜩 먹고 저녁은 가볍게 해요
건너뛰기는또 그래서^^
전 뷔패가는게 제일 좋은듯해요
특히 단품을 몇만원 내고 먹는게 제일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