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개월 아기 발달 상태는 어느 정도인가요?
1. 와~~
'18.7.31 4:25 PM (110.13.xxx.240)동음이의어를 아는 똘똘한 아기네요
아이 아니고 아기~^^2. ...
'18.7.31 4:35 P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울 조카랑 비슷한 또래네요
사과 보여주면
맘먹고! 그래요
사과는 밥 먹고 나서 먹는거라는 뜻ㅋ
그리고 사과나 수박 배 이런거 말고
앵두나 머루포도나 자잘한거 보여주면
열매래요ㅋㅋ3. 삶의열정
'18.7.31 4:35 PM (121.128.xxx.193) - 삭제된댓글정말 똑똑하네요. 제 아들은 14개월쯤 다섯발짝 걷기 시작했구요 18개월쯤 엄마 아빠 물 아니 등 5~6개 단어 말 했어요
4. ㅇㄹ
'18.7.31 4:41 PM (27.213.xxx.203)오 엄청 똑똑한대요?
5. ....
'18.7.31 4:54 PM (211.36.xxx.147)첫째 아이 돌전부터 말귀는 알아 들었고
돌무렵쯤엔 인형 바구니에 넣고 음료수 하나 들고오면서 물티슈도 한장 뽑아와 라고 하면 그 3가지를 다 수행하고 왔어요
중학생인데 전교에서 늘 1-2등하고 있어요6. 조카바보
'18.7.31 5:07 PM (93.41.xxx.106)제 동생과 제부 모두 특목고 , 멘사 출신 해외 박사 출신이라
늦게 낳았어도 기본은 하겠지라는 생각은 했는데
동생이 하는 얘기 들으면 참 기특하고 그런데
요즘 아기들 상태를 잘 모르니 뭐라고 해주기 그렇더라구요.
돌 전부터 뭐라고 하면 "나 아니야"그러고" 이거 뭐야" 이러고...
제 눈에는 똘똘하고 이쁘고 기특하고...
다 이런 맛에 아이 키우는 거 아닐까요...
비록 사춘기에 부모 속을 뒤집기는 하지만요...
ㅎㅎㅎ7. 호홋
'18.7.31 7:03 PM (49.196.xxx.168)제 아이들도 좀 빠른 것 같아요. 남자아이 22개월인데 의사소통 다하고 "엄마 아빠 누구 누구 사랑해 & 보고 싶어" 그러더라구요. 기저기도 대변은 아기변기 사용하고..
큰 애도 핑계대고 요리조리 말은 아주 조숙하게 그럴 듯 하게 잘하니.. 아휴 피곤하기도 해요 ㅋ8. ᆢ
'18.7.31 8:01 PM (121.167.xxx.209)요즘 애기들은 다 빨라요
13개월 손주 봐주는데 웬만한 의사 소통은 다 해요
아침엔 책 가지고 와서 읽어줘 하고 책을 펴더군요
말귀 다 알아 듣고 간단하게 의사 표시해요
우유병 뚜껑 열어 달라고 열어 유모차 타고 나가겠다고 태워 유모찬 내리고 싶으면 내려 하네요
뽀로로도 알아요 블럭도 잘 가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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