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가락이 아프고 뻣뻣해요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8-10-01 23:56:00

이유가 뭘까요

마디가 손가락을 피고 움직일때마다 아파요 손목도 아프고

자주 쓰는 오른손도 아프긴 하지만 좀 덜한데

잘 안쓰는 왼손이 더해요

아침이나 밤에 더 아프고

특별한 일도 없는데 이러니 좀 의아하네요

별일아니겠죠





IP : 220.126.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스럽게
    '18.10.2 12:00 AM (125.132.xxx.167)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요
    아니면 다행이고 그렇다면 빠른 치료가 답입니다
    https://m.blog.naver.com/centumos/221326939738

  • 2. 타이거
    '18.10.2 12:00 AM (58.234.xxx.79)

    류마티스 내과 가셔서 혈액검사 받아보세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류마티즘의 대표적 증상중의 하나로 압니다.

  • 3. 아이쿠
    '18.10.2 12:03 AM (220.126.xxx.56)

    외할머니가 류마치스관절염으로 돌아가셨는데 덜컥 겁이 나네요 ㅠㅠ

  • 4. 조심스럽게
    '18.10.2 12:06 AM (125.132.xxx.167)

    요즘은 약이 좋아져서 치료만 잘하면 옛날과 다릅니다

  • 5. 초기에 발견하면
    '18.10.2 12:12 AM (175.193.xxx.206)

    류마티스는 초기에 발견하면 거의 완치에 가깝게 살아요. 평소에 별로 모를만큼요. 문제는 증상이 강하지 않으면 혈액검사로 잘 안나타나는게 문제죠.

  • 6. 예이꼬
    '18.10.2 12:15 AM (211.229.xxx.14)

    저도 그렇게 아파 병원에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더군요. 정형외과가면 엑스레이 만으로도 알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7. 레드향
    '18.10.2 12:35 AM (49.172.xxx.114)

    저도요
    병원갔다니 무슨 근막에 염증이 생긴거라고 ㅠㅠ

    류마티스 피 검사까지 다 했는데 류마티스 아니라는데 계속 아파요

    싱겁게 먹는날은 괜찮은듯하고
    짜게 먹으면 더 아파요 ㅠㅠ

  • 8. 레드향님
    '18.10.2 12:44 AM (61.102.xxx.182)

    혹시 통풍 검사 해보셨나요? 안해보셨다면 그것도 한번 검사 해보세요

  • 9. yesyes
    '18.10.2 7:49 AM (221.139.xxx.144)

    남일같지 않아 올려요 저도 두 달 되었구요. 정형외과가서 퇴행성관절염이고 약먹고 치료해도 차도가 없고요 ㅠㅠ 올해52 슬슬 폐경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노화죠 그러다 엄지손가락 근막염시작..너무아파 체외충격파도하고 했는데 아침마다 뻑뻑한손 차도는 없었구요..그러다 시간없어 파라핀치료기사다 집ㅇ서 두번씩 맛사지하고...4일째에요..어제까지 별 차이가 없었어요.. 여기 검색하다 msm 를 누가 말한걸보고 주문 비타민씨랑 먹어야 효과졸다고해서 어제 쿠팡직구로 도착 저녁에 먹고 잤어요 오 아침에 손가락 뻑뻑한게 없어요!!! 여전히 엄지손가락은 아파요. 그래도 너무 놀라워서 지금 아침먹고 또 한알 먹었어요.. 계속 차도가 있기를 !!!! 먼저 병원가서 원인파악 후 보조제도 드셔보세요

  • 10. ..
    '18.10.2 10:07 AM (211.36.xxx.213)

    저도 앉아서 작업 좀 오래했더니 골반쪽이 염증난거 같이 움직이기 힘들어서 msm들어간 글루코사민이랑 보스웨니아 두개 먹은지 한두달 되었어요. 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591 여기서 한참 찜질기 추천있을때 샀는데 ㅜㅜ 4 찜질기 2018/10/02 2,284
860590 달력제작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하나요? 1 달력 2018/10/02 362
860589 김밥 재료 중 몸에 안좋은 거 28 김밥 2018/10/02 11,796
860588 어머니폐구균예방접종 3 예방접종 2018/10/02 965
860587 유방조직검사 후 어깨통증 있으셨던 분? 3 무서운데 2018/10/02 2,043
860586 77년생입니다.. 39 고민 2018/10/02 19,390
860585 경제력이 차이나니 자매간도 버겁네요 12 ㅇㅇ 2018/10/02 8,943
860584 잠안오는밤 지름신 1 지름신 2018/10/02 1,521
860583 크로바와 향촌 12 대전 2018/10/02 1,468
860582 총기 ㅡ 눈빛 3 2018/10/02 2,959
860581 석박사님들이 매끼니마다 손수 음식해주시는 학교 7 HIS 2018/10/02 2,857
860580 경주 수학여행 기억하세요? 13 고고 2018/10/02 1,767
860579 미션 명대사 17 Mr. su.. 2018/10/02 3,484
860578 아이들이 친구가 없어 안쓰러워요 8 ㅜㅜ 2018/10/02 4,066
860577 발렛파킹은 의무인가 11 삥 뜯기는 .. 2018/10/02 2,318
860576 부산 사시는분 질문 4 나아 2018/10/02 1,282
860575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은 어찌 생각하세요? 15 저기 2018/10/02 3,344
860574 결혼 20년만에 냉장고를 사려다보니 여러모로 미비하오 23 헤깔리오 2018/10/02 5,613
860573 고등 아들이 등 왼쪽이 너무 아프대요 9 어쩌죠? 2018/10/02 2,801
860572 수능 결과 만족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8 ... 2018/10/02 1,491
860571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67 쑥과마눌 2018/10/02 22,100
860570 오늘 한고은 진짜 이쁘네요~~ 24 오늘 2018/10/02 16,786
860569 노래 잘하는 법 4 보컬 2018/10/02 1,279
860568 바보짓을 하고선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1 예이꼬 2018/10/02 1,197
860567 미혼 여동생의 길고양이 돌봄이 정상인가요? 17 캣맘? 2018/10/02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