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부터 주구장창 주 5일은 하루 영화 한 편이상 봅니다.
넥플릭스 가입해서 볼만한 건 다보고
오늘은 두 세번이나 봤던 1992년 크라잉게임 이 영화가 보고싶어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구글플레이만 가능
비번도 모르겠고 계속 걸려 포기하고
머니볼 봤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동갑이라는 사실이 즐겁습니다.^^
그 많은 영화 중에 저는 해리슨 포드와 부르스 윌리스 나오는 영화는
전혀 땡기지가 않습니다.
죄다 인디아나존스이나 다이하드 같아 보입니다.
거기다 최근 미투 영향으로 케빈 스페이시도 아웃 됐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보다가 짜증이 나~
최근에 본 시리즈 중에서는 나르코스, 재밋게 봤습니다.
적절히 다큐멘터리 요소도 들어가 콜롬비아 역사 공부도 했습니다.
하루 한 편 영어권 영화 생활은
영어 안 잊어먹으려고요
언제 갈 지 모를 여행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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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누가 나오면 안 보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