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구 입식문화 갓난애기때는 어떻게하나요

123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8-07-16 11:30:23

제목이 좀 이상한데 서구는 입식문화잖아요.
좌식은 거의없고 집에서도 신발 신고다니지않나요?
그런데 애기가 태어나서 잘 걸어다니기전까지는 기어다닐텐데. 그 나이엔 식사때 의자에 앉으려고 하지도않고요
엄마들도 거의 의자에 못않고 바닥에 앉아서 기는 애기를 케어해야될텐데.
그땐 좌식으로 많이 생활하나요? 식사나 일반적 생활시.
그럼 거실바닥을 이전보다는 더 깨끗하게 청소하나요?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IP : 110.70.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11:38 AM (216.40.xxx.50)

    어린 아기라도 다 하이체어 부스터싯 해서 테이블에 앉히고요. 곳곳에 아기 플레이팬, 팩앤플레이, 락앤플레이 같은 공간에 격리해놓고 안전 울타리 쳐놓구요. 아기침대 꼭 이용하고.. 바닥에 풀어놓아도 카펫이 있고
    실내 슬리퍼로 갈아신고 밖에서 신던 신발 그대로 걸어다니지 않아요

  • 2. ..
    '18.7.16 11:40 AM (216.40.xxx.50)

    그리고 어려서부터 입식문화라 서양인들 다리 저려서 ㅋㅋ 절대 바닥에서 아기 안봐요. 그래서 산후 회복이 더 빠른듯해요. 침대 옆에 베시넷 놓고 한달후만 되어도 따로 다른방에 아기침대 훈련시키고. . 청소는 베큠 하고 카펫 마루바닥 청소 하고.

  • 3. ..
    '18.7.16 11:45 AM (220.85.xxx.168)

    어린애들 바닥에서 많이 놀아요 제가 그집 청소를 평소에 비해 깔끔하게 하는지는 알수가 없는데.. 기본적으로 신발이나 바닥이 더럽다는 생각은 우리나라보다는 덜한거같아요

  • 4. 음..
    '18.7.16 11:46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바닥에 기어다니고
    이유식 먹일때는 애기들 앉히고 눞히고 이런 장치 많잖아요? 거기에서 먹이고
    허리를 세울수 있으면 무조건 하이체어에 앉혀서 밥먹이죠.

    그리고 서양은 바닥이 보일러가 안들어 오니까
    솔직히 바닥에 앉을 수가 없더라구요.(차갑고 너무 넓으니까 덩그러~니 바닥에 앉아있기가 이상하고)
    바닥에 눕는건 더 생각할 수도 없구요.
    누워봤자 쇼파에

  • 5. ㅡㄴ
    '18.7.16 12:02 PM (211.221.xxx.6)

    밖에서 신던 신발은 현관에 두고 집안용 신발 또는 슬리퍼로 갈아신어요

  • 6. ..
    '18.7.16 12:21 PM (203.220.xxx.176)

    바닥에서도 많이 노는데 별로 신경 안 써요. 아기 없을때보다는 배큠 자주 하겠지만요.
    살다 보면 별로 더럽게 느껴지지 않아요. 먼지는 카펫 섬유 틈에 가라앉으니까 눈에 보이지도 않고요.

  • 7. ㅋㅊ
    '18.7.16 12:52 PM (27.213.xxx.203)

    입식문화 국가에서 돌쟁이 키우고 있는데요 엄마가 한국 사람이다보니 아무래도 한국식으로 키우게 되네요ㅎㅎ 바닥에 매트도 깔고 바닥 열심히 물걸레질해요, 아기는 바닥 열심히 기었구요. 지금은 맨발로 여기저기 걸음마 활보 중..신랑은 첨엔 어색해하더니 지금은 익숙해졌나봐요. 근데 지금은 여름이라 괜찮은데 겨울엔 냉기때문에 바닥생활 안되겠더라구요..바닥난방이 최고예요ㅠ

  • 8. 대충
    '18.7.16 2:04 PM (49.196.xxx.106)

    카페트 위에서 놀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400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2018/07/17 6,917
833399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ㄴㄷ 2018/07/17 3,029
833398 혼전임신 후 남자의 파혼 통보가 뭐 어때서? 39 oo 2018/07/17 21,244
833397 엄마..미안해 9 친정엄마 2018/07/17 3,709
833396 ..딤채스탠드.구입하려는데. 김치맛이 예전의,,, 딤채.. 7 rlasod.. 2018/07/17 1,934
833395 이렇게 더운날은 운동 어떻게 하세요? 답답하네요.. 18 .. 2018/07/17 3,940
833394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 18 ㅇㅇㅇ 2018/07/17 2,672
833393 바람핀 구남친 9 ㅂㄹㅅ 2018/07/17 5,629
833392 오이가 썩지를 않네요 2 환경 2018/07/17 1,352
833391 매실쨈 만들어 보신 분... 7 질문 하나 2018/07/17 925
833390 식샤 3: 비긴스 이야기가 없네요? 8 .. 2018/07/17 2,300
833389 안철수에 대해 2011에 파악하신 분 있음. 19 이미 알았다.. 2018/07/17 4,451
833388 세슘 농도가 가장 높게 측정된 수산물 7 .... 2018/07/17 5,325
833387 턱관절장애 오신 분들... 잠자리는 어떻게 6 턱관절 2018/07/17 3,461
833386 낙지사 혈세로 관용차 2대(제네시스, 카니발) 구입 22 ... 2018/07/17 2,415
833385 열 받아서 살 수가 없어요 29 2018/07/17 13,889
833384 웃픈 모습~ㅜ 알리사 2018/07/17 744
833383 제가 여름만 되면 수두같은게 돋는데요 4 ㅇㅇ 2018/07/17 1,995
833382 카드사 수수료 프랜차이즈 로얄티등은 문제도 안 삼고 ㅇㄹ 2018/07/17 588
833381 엄마와 기질이 다른 아이.. 5 Dfg 2018/07/17 2,343
833380 동생을 화려하게 변신시킨 댓글로 뜬 일단님.. 2 ... 2018/07/17 3,098
833379 50대 다되어가거나 넘은분들 70년대 기억도 어제 같은가요.??.. 16 ... 2018/07/17 4,449
833378 살 찌는 간식 추천 좀 해주세요. 16 제인에어 2018/07/17 2,940
833377 메모리폼 베개 (새것)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5 bb 2018/07/17 1,704
833376 먹는데 있어서 지지리 궁상떠는 남편 18 ㅇㅇ 2018/07/17 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