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4313
사립여고의 이 교사는 예전에도 물의를 일으켜 잠시 물러났다가 다시 교단에 서 아이들의 영혼을 파괴합니다
청원이 올라오자 교사는 재빠르게 책상물건을 빼고 교장선생님이 대신 울면서 아이들에게 사과했다네요
이런 사람이라면 교사가 직접 사과하게하고 징계를 내리는게 맞지 않나요?
이학교가 오래전부터 정상적이지않은 남자교사들 많다고 말이 많았었으나.... 제가 사립여중여고 다닐때와 별반 다르지않은 학교모양새를 보자니 답답합니다
노대통령때 사학법개정 눈과 손에 불키고 반대하던 박그네와 새누리일당들때문에도 분이 나고
교사자격없는 교사들로 영혼과 마음이 파괴되는 아이들 보니 미안하고 아프네요
이런 청원이 인원이 넘친다고 뭐가 확 바뀌지는 않겠으나 적어도 재발할수 없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시행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얘들아 미안해 너무 후진 사회를 못바꾸고 있어서....
같이 바꿔가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고재학생들이 얼마나 힘들면 청원올렸을까요
동의부탁합니다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8-07-13 18:40:37
IP : 122.42.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8.7.13 6:56 PM (211.48.xxx.170)저 내용이 사실이면 정신병원에 보내야 할 정도네요.
교사가 애들한테 납치해서 감금하겠다고 협박을 해요?
그러니 위안부 소릴 듣는다느니 세월호 애들처럼 될 거라니.
사실 확인 후에 파면 뿐만 아니라 법적 처벌을 해야 할 것 같아요.2. ....
'18.7.13 8:44 PM (175.223.xxx.151)사립학교법은 정말 통과시켰어야 해요. 당시 여당은 이 법안을 막는 대신에 그들이 밀던 로스쿨 법안을 관철시켰지요.. 희대의 미친 짓이자 바보같은 짓.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