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없고 기차 타고 어디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중 1,2, 고딩 1 이렇게 셋 데리고 기차타고 하루 자고 올만한
바닷가나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차가 없으니 필연적으로 그냥 대도시여야 하나... 바닷가는 어찌가나...
막막하긴 한데 아무데라도요
추천좀..
참고로 넷 다 엄청 길치입니다
차도 없고 기차 타고 어디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중 1,2, 고딩 1 이렇게 셋 데리고 기차타고 하루 자고 올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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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으니 필연적으로 그냥 대도시여야 하나... 바닷가는 어찌가나...
막막하긴 한데 아무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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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운대나 광안리죠.
서울이면 기차타고 휘리릭 가서..
밤바다보며 서로 대화도 하고~
http://travel.coupang.com/np/categories/91031
길치에 어디를 가야 할지도 모르면 이런것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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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골라서 가세요
ktx 타면 강릉도 휘딱 다녀오기 쉬운 바다죠
기차역에서 택시타면 경포대도 금방
저도 강릉 생각했어요
해운대 강추요. 아이들 엄청 좋아할 거예요. ㅎㅎ
잘따라다녀요?
동네가 좁아서 택시타도 얼마 안나와요.
우리집은 애들 잘 따라다녀요. 기회가 없어 못가요.
제가 여행가자 그러면 언제든 오케이..
가서 맛난거 사먹고 색다른 곳에서 자는거 좋아해요.
엄마가 지들하고 맏먹는지 제 위신이 없는건지 애들이 저 가지고 막 농담하고 장난하고 그래서 늘 즐거워요
광안리 진짜 좋아해요
딱 원글님애들정도
해운대도 좋겠죠
강원도 속초 좋아요
바다도 보구,회도 먹구.경치도 좋구요
강원도는 안가뵈서 모르지만 집앞 해운대는 밤에도 낮에도 설레인다해야하나 외국인들도 많고 재밌어요. 부산역에서 2층시티버스타고 오심 앞에서 내려줘요. 해운대 앞 호텔많으니 하나 잡으시고 비치 바로 보이는 티지아이나 빕스에서 간단히 드시고 저는 주로 주차땜에 팔레드시즈 스벅에서 . 밤에는 베이 101에서 튀김이랑 엄마는 맥주. 아이들은 탄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