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보다 남자들끼리 커피숍 온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ㅇㅇ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8-07-08 20:22:03
10년전과 비교했을때 남자가 커피숍이나 카페 가는 건 혼자 일하러 또는 데이트 외엔 보기 힘들었고 남사친들도 뭐하러 가냐는 식으로 말하곤 했는데 요즘은 연령불문하고 남자들끼리도 많이 오네요. 이런거 보면 세상이 바뀌긴 한것 같아요.
IP : 39.7.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가
    '18.7.8 8:23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휴식 공감으로 바뀐지 오래고
    혼자 사는 남자들도 많아졌거든요.

  • 2. 카페가
    '18.7.8 8:24 PM (223.38.xxx.158)

    휴식 공간으로 바뀐지 오래고
    혼자 사는 남자들도 많아졌거든요.

  • 3. ..
    '18.7.8 8:28 PM (180.66.xxx.164)

    술안좋하거나 잠깐 얘기할때 밖에 서서 할순없잖아요~~ 울남편도 친구랑 카페서 수다떠는게 취미예요 ㅡㅡ;;;

  • 4. 술안좋
    '18.7.8 8:30 PM (110.12.xxx.88)

    아하는 남자들도 많아졌음
    대신 말술 마시는 여자가 많아짐ㅋ

  • 5. ㅇㅇ
    '18.7.8 8:43 PM (175.223.xxx.91)

    대체 옛날엔 된장녀라고 왜그리 욕했나 싶음

  • 6. ....
    '18.7.8 8:49 PM (175.223.xxx.148)

    예전에는 절대 안하던 게 남자들끼리 영화보고 여행가고 커피마시는거였는데 이젠 많이 보편화되었어요. 저는 좋아보입니다.

  • 7. ...
    '18.7.8 8:58 PM (1.102.xxx.45) - 삭제된댓글

    대체 옛날엔 된장녀라고 왜그리 욕했나 싶음22222

    자판기커피 마시면 되는데 커피숍 가는 여자는 된장녀라 욕했죠.
    결국 지들도 커피숍 갈거면서.

  • 8. ...
    '18.7.8 8:59 PM (1.102.xxx.45)

    대체 옛날엔 된장녀라고 왜그리 욕했나 싶음22222

    자판기커피 마시면 되는데 커피숍 가는 여자는 된장녀라 욕했죠.
    결국 지들도 커피숍 갈거면서.
    그러면서 다방가서 다방레지 껴안고 비싼 커피 마시는건 옹호하더라고요.

  • 9. 카페알바...
    '18.7.8 9:23 PM (61.79.xxx.197)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 알바 2년차인데요.
    손님 6~70프로가 남자 손님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380 소고기 고추장볶음 며칠까지 먹을 수 있어요? 7 .. 2018/07/09 1,830
831379 에어포켓이 살렸다. 2시간반 후에 구조 13 .... 2018/07/09 4,225
831378 이런경우 자초지종을 설명해얄까요? 21 2018/07/09 3,437
831377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까요? 56 Dd 2018/07/09 20,289
831376 여름 블라우스 셔츠 드라이해야 하는데요 4 드라이 2018/07/09 1,539
831375 분홍 소세지... 어느 제품이 그나마 맛있나요? 14 귱금 2018/07/08 3,569
831374 어린시절 잘먹는게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31 2018/07/08 22,705
831373 학교폭력 대상된 청소년 ‘페미’ 6 oo 2018/07/08 1,635
831372 노인분들 걸음걸이로 건강유무 알수 있나요? 7 ㅇㅇㅇ 2018/07/08 2,475
831371 혹시 이미지컨설팅 같은 거 받아본 분 계신가요? 4 퍼스널 2018/07/08 850
831370 지금 엠비씨에 판결의 온도 방송중입니다 4 판결의 온.. 2018/07/08 1,148
831369 급질 두가지 부탁합니다)아이 재수 서울재종반 추천요..남편 협심.. 4 아이셋맘 2018/07/08 1,394
831368 비빔면 맛있게 먹는법 31 2018/07/08 6,704
831367 시어머님이 연락없이 오시면.. 15 ㅡㅡㅡ 2018/07/08 6,474
831366 14개월 아들이 너무 귀여워요~ 11 도치엄마 2018/07/08 2,985
831365 미스터 선샤인 수다 ㅋ 김지원 아쉽 18 ㅎㅎ 2018/07/08 7,874
831364 체인 세탁소 세탁공장 알바해보신분 계신가요? 2 아르바이트 2018/07/08 3,725
831363 전 이병헌이 너무 싫어서 피하게되는데... 31 .... 2018/07/08 6,129
831362 저널리즘토크쇼제이 잘보고 있는데 18 ... 2018/07/08 1,465
831361 배부르게 먹고 싶다 5 아하 2018/07/08 2,000
831360 괌 사이판 중 어디가 좋을까요? 7 여행 2018/07/08 3,129
831359 부모님의 마음에 없는소리요.... 5 ... 2018/07/08 2,970
831358 영어 능력자님들~ 알려주세요^^ 4 누구라도 2018/07/08 1,496
831357 배달음식 시켰다가 한바탕했네요 11 ... 2018/07/08 8,641
831356 현재 여배우중에 저는 김태리가 제일 개성있게 보이네요 33 ㅎㅎ 2018/07/08 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