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늦은 오후 토요일 시골친척집에 저혼자 가는데
그근처 편의점에 들렸거든요 편의점도 외진편이예요
편의점에서 간단히 커피를 사고 나오는데
파키스탄?인지 딱봐도 외노자가 호주머니 손을 넣고 그앞에 서서
시동을 거는 저에게 어슬렁 거리더니 저보고 차좀 저기앞 버스정류장 까지 태워달라는겁니다
딱잘라 싫다고 했는데 계속 그러더라구요 거기다
차를 돌리느라 그앞에서 도는데 차량 안쪽을 음흉히 보던게 잊혀지지않네요
돌아서며 저혼자...내가 미쳤다고 너를 태워주냐...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노자 이야기땜에 생각난거..
ㅡ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8-07-07 07:01:10
IP : 210.204.xxx.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7.7 8:12 AM (114.200.xxx.6)잘했어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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