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이 학교 끝나면, 계속 나가 놀기만 해요.
베스트 글 중에 운동 꾸준히 시켜야한다고 해서 태권도나 수영 보내고 싶은데 거리가 좀 멀어서 아이가 싫대요.
대신 자전거, 킥보드, 학교 운동장에서 공차기 등 쉴새없이 뛰어다녀요.
이것도 운동에 속하겠죠? 저는 수영이나 기관에서 규칙적으로 배우는 운동을 시키고 싶었는데 여건은 그게 아니어서요.;
초등 아들이 학교 끝나면, 계속 나가 놀기만 해요.
베스트 글 중에 운동 꾸준히 시켜야한다고 해서 태권도나 수영 보내고 싶은데 거리가 좀 멀어서 아이가 싫대요.
대신 자전거, 킥보드, 학교 운동장에서 공차기 등 쉴새없이 뛰어다녀요.
이것도 운동에 속하겠죠? 저는 수영이나 기관에서 규칙적으로 배우는 운동을 시키고 싶었는데 여건은 그게 아니어서요.;
그게 젤 좋은거죠 돈도 안들고.......게임도안하고...부럽네요
좀 틀려요.
단체운동을 해야 됩니다.
축구던 농구던 지도가 들어가야 성장하는게 보입니다.
초고학년은 아닌가봐요.끝나고 논다고 해서...
저학년땐 그렇게 노는데 고학년와서는 그렇게 노는애들이 잘 없거든요.
축구 농구 배드민턴등 꾸준히 강습받던 애들과 비교해 뒤쳐져요.그럼 또 잘 안하더라구요
아, 3학년이에요. 다른 학원도 안다녀서 계속 놀아요
집에서 엄마랑 문제집 한장만 하고 나가라 해도 아주 동동 굴러요. 못놀까봐 ㅠ.ㅠ
저도 점넷님 말씀처럼 무언가 하나를 꾸준히 강습받게 도와주고 싶은데요..아 학교에서 배드민턴 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방과후로 하네요. 수영 잘 하는 친구들이 좋아보였었는데 멀다고 싫다고 하니 아직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혼자 뛰어노는것도 충분히 운동이고 또래아이들과 어울려 놀고있다면 사회성 발달에도 좋은영향줍니다.
다만 불량한 윗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게 될 위험은 부모님이 관심있게 지켜보셔야해요.
건강을 위해서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아직 스마트폰 안사줘서 게임은 안해요.. 3학년인데,, 그냥 또래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노는게 다에요~
아,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 배드민턴 강습은 받아요~ 그것도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아들 얘기인줄
집에오면 저녁두그릇먹고 샤워하고
수학문제집 두장풀고 아홉시부터자요
별명이 체육소년
저희아파트가 시립체육관바로 옆인데
볼링장에서 살다시피(게임비1000원) 해요
또 시립도서관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거기가는건 한번도 못봤슈ㅜ
네,, sa님 말씀도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가끔 욕 쓰는 형아들 보이던데 한번씩 운동장 둘러보고 해야겠어요.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도 다시 나가 놀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굴러요
문제집 한장만 하고 나가라고 해도요..ㅠ.ㅠ
실은 제 지인분이 아이 맘껏 놀게 해주려고 학원도안보내고 놀이터에서놀게 했는데 놀이터에 방치된 윗또래 애들이 집에서 케어잘안하는애들이라 불량한동네형들 꼬붕이 되어버렸더라는 슬픈이야기가 있어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9818 | 허경호판사ㅋ 10 | ㅅㅈ | 2018/07/05 | 2,626 |
829817 | 아파트가 분동이 되었어요 1 | ar | 2018/07/05 | 2,644 |
829816 |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 (유머글) 8 | ㅋㅋㅋㅋ | 2018/07/05 | 4,717 |
829815 | 대출무리해서 단독 or 대단지 아파트 6 | 부동산고민 | 2018/07/05 | 2,956 |
829814 | 제가 집에 없을때 도우미 오시는데, 어떻게 하나요? 1 | 파랑 | 2018/07/05 | 2,869 |
829813 | 20mV 직류로 노트북 환불하면 진상일까요? 1 | .... | 2018/07/05 | 736 |
829812 | 건강보험료 산정에 대해 잘아시는분요~ | ㄱ ㄱ | 2018/07/05 | 555 |
829811 | 부동산 5억 매도고민, 삶의질과 저축 14 | 고민 | 2018/07/05 | 7,212 |
829810 | 양승태 처넣어야 사법부가 돌아갑니다. 13 | 적폐청산 | 2018/07/05 | 1,337 |
829809 | 난민신청 되면 아파트도 주나봐요? 9 | ㅡㅡ | 2018/07/05 | 3,048 |
829808 | 결혼 앞두고 하객 걱정 13 | 하하 | 2018/07/05 | 6,689 |
829807 | 헥사메딘 삼켰어요 1 | Chloe | 2018/07/05 | 2,950 |
829806 | 술 좋아하시는 분, 술 남겨 버리면 아까워서 속상해요? 3 | 아까워 | 2018/07/05 | 1,115 |
829805 | 기분에 따라 맛이 널 뛰는 맥주 4 | 깍뚜기 | 2018/07/05 | 1,161 |
829804 | 경상도분들은 새알미역국 다들 아시죠? 15 | ㅇㅇ | 2018/07/05 | 2,812 |
829803 | 대학교2학년딸이 혼자 일본 도쿄여행간다는데요 ㅠ 30 | 혼자 | 2018/07/05 | 8,020 |
829802 | 다이소 삼단우산 쓸만한가요? 6 | .. | 2018/07/05 | 3,493 |
829801 | [펌] 문재인이 예멘난민(?)을 용납하는 이유 8 | .... | 2018/07/05 | 2,883 |
829800 | 새벽한시 맥주한캔 살찌는건 싫은데 3 | 휴 | 2018/07/05 | 1,746 |
829799 | 밥보다는 잠인분 없나요? 21 | 밥 | 2018/07/05 | 2,759 |
829798 | 성인이 될수록, 혹은 사람이 더 나이 먹어감에 따라 친구를 사귀.. 4 | renhou.. | 2018/07/05 | 2,109 |
829797 | 지금 라스에 이혜영씨 33 | 코코 | 2018/07/05 | 17,514 |
829796 | KBS뉴스 클로징 5 | 고인 물 | 2018/07/05 | 2,315 |
829795 | 소고기의 맛 13 | 궁금이 | 2018/07/05 | 2,323 |
829794 | 오늘은 월드컵경기가 없나요? 4 | .. | 2018/07/05 |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