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키159에 48킬로,
총콜레스테롤 219, Hdl54, 중성지방46, Ldl145
십년가까이 총콜레스테롤218,217로 비슷하고 지난번보다 중성은 15 줄고 대신 LdL이 20늘었네요.술,담배 전혀 안하고 스태퍼로 걷기 주3회정도 40분씩. 더는 간이 약해 너무 피곤해서 무리에요.기름지거나 느끼한 음식은 못 먹는 식성이라 담백한걸 좋아하고 소화가 안돼 밀가루 음식도 자제하구요.
살이 없으니 면역력저하문제가 있어 간식(바나나,찐달걀1~2개)을 챙겨먹고, 혈압은 105-40 저혈압.
친언니가 원발성 담즙성 간경화 진단 받았고, 류머티스 의심되어 검사했는데 다행히 아니랍니다. 저도 건강검진때마다 류머티스인자68로 나오는데 뻣뻣등 증상은 없구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애매한게 찝찝한데, 의사는 발병하기전까진 언니같은 병은 알수없다하고..LDL수치 이 정도면 건강하신분도 많이 볼수있나요? 물은 1.2리터정도 먹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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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145, 총콜레스테롤 219면 높은편인가요?
칼카스 조회수 : 4,976
작성일 : 2018-07-03 14:03:47
IP : 116.123.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체리
'18.7.3 2:05 PM (117.111.xxx.220)그정도면 괜챦지않나요.
2. 칼카스
'18.7.3 2:05 PM (116.123.xxx.87)할아버지, 아빠 모두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언니랑 서울 큰병원 미리 가봐야되나 걱정이네요
3. ...
'18.7.3 2:06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약 처방 나올 정돈데요.
식사 문제 없고 비만도 아닌데 그 정도면 유전력 문제일 가능성 있어보이고요.4. ..
'18.7.3 3:39 PM (220.120.xxx.207)저도 몇년째 LDL 140~150 중성지방 70안팎, 기름진 음식안먹고 운동하고 술안마시고 해도 그냥 늘 비슷해요.
아직 고지혈증약은 안먹어도 된다는데 유전적인 건 어쩔수가 없죠.
꾸준히 식이요법하고 운동하는수밖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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