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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식사준비

체력 조회수 : 6,209
작성일 : 2018-06-24 19:49:39
4가족 아침식사는 생선에 찌개 밑반찬까지 다 같이 먹는 유일한 식사시간이라 좀 거하게 차림

중딩 아들둘 시험대비 보충수업이라 아침 먹고 점심은 간단히 주먹밥 먹고 학원감

남편과 저는 낙지소면 만들어 먹음

저녁은 둘째 먼저와서 카레에 계란국
첫째 한시간 후 와서 똑같은 메뉴 먹고

남편은 간단하게 감자짜글이 해달라 해서 그거에 김 김치 만들어 줌

설거지는 음식하면서 중간중간 하고 식사후 먹은것만 또 5번
중간에 아이들 간식으로 과일 깎아주고 저는 간단히 인절미 구워먹고요

어제도 비슷한 식사
주말을 이리 보내니 저는 하루종일 주방에서 산것 같아요
아이들이나 남편 배달음식 싫어하고 저도 싫어해요

시험기간이라 학원시간때문에 외식도 힘들고
픽업때문에 왔다갔다 ..진짜 무지하게 힘든데 중고등둔 집들 주말에 어때요? 이제 정말 밥하는거 지겹고 힘드네요
낼 아침 아침한식으로 먹는 남편 밥때문에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다 때려치우고 어디 가서 조식먹고 혼자 푹 쉬다오고 싶어요

평일에 학원때문에 아이들 저넉 일찍먹어 5시까지는 밥 차려놔야 해요 ㅠㅠ 40중반되니 제일 힘든게 밥차리는거네요
전업이니 제가 하는게 맞지만 지치네요
다른집들은 어때요?
IP : 211.108.xxx.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8.6.24 7:53 PM (61.109.xxx.246)

    그만 읽어도 속이 더부룩~~
    애들이야 한참 먹을때라 그렇다치지만 휴일에 집에만 있으면서
    그 많은 음식을 소화를 다 시킨다는게 신기하네요

  • 2. 어휴
    '18.6.24 7:54 PM (61.109.xxx.246)

    오타... 글만 읽어도

  • 3. 중고딩
    '18.6.24 7:58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아침 간단히 먹여 도시락싸서 독서실 보내고
    중간중간 과외 픽업하고
    저녁은 편의점에서 먹으라고 했어요
    집에 왔다가면 시간 뺏겨서요

    전 지금도 나와 있는데
    일안하고 집에 있으면 남편애들 밥 잘해줄것 같아요
    일도 하고 밥도 하려니 좀 힘들어요

  • 4. 원글
    '18.6.24 7:59 PM (211.108.xxx.4)

    그쵸? 하루종일 뭐하는짓인가 싶은데 또 제대로 차린건 아침 뿐인것 같고요

    단품으로 만드는데 채소같은건 잘라놓은거 있어서 빨리는 하는데 시간이 안맞아 따로 차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5ㅡ6시간 공부하고 와서 밥 빨리 달라는데 안줄수도 없고..

    빨리 군대갔음 좋겠다 ㅋㅋ

  • 5. 대단해요
    '18.6.24 7:59 PM (211.36.xxx.20)

    설거지를 하루에 다섯번 이상 ㄷ ㄷ
    고생하셨네요 ㅡ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준비 ㅠㅠ

    저도 주말에 채소 한시간동안 다듬고 소고기 구워서 밥 된장찌개 먹었다는 ㅡ
    그리고나서 과일까지 ㅡ
    집안일은 한도끝도 없네요


    그나마 남편이 아침을 안먹으니 그건 복받았다는 ㅡ
    전 맞벌이입니다 ㅠㅠ

  • 6. 문득..
    '18.6.24 8:00 PM (175.193.xxx.206)

    주중에 일해도 주말 풍경은 별반 다르지 않네요. 그나마 한끼는 라면, 한끼는 시켜먹는정도네요.

  • 7. 아이고야
    '18.6.24 8:01 PM (112.169.xxx.30)

    진짜 우리나라 대식국 맞아요
    왤케 아침부터 지지고굽고 먹는거 집착도 모자라
    조상 챙긴다며 제사 음식 차려서 결국 매번 호강하는건 남자들이구요
    주말엔 걍 애들 아점으로 시리얼에 우유 빵 먹어도 안죽고요
    가끔 저녁엔 온가족 둘러앉아 샤브샤브 부글부글 끓여먹고 수박썰어 드셔도 울엄마 나쁘다안해요

  • 8. 원글
    '18.6.24 8:02 PM (211.108.xxx.4)

    맞벌이분들 대단하십니다
    평일 다 나가고 나면 두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요
    주말은 그런시간도 없고 지금 시험대비라 토일요일 계속 밥 차리네요
    전업이니 이러고 살지 맞벌이면 전 도저히 못할것 같아요

  • 9. ..
    '18.6.24 8:07 PM (220.120.xxx.177)

    애들이야 미성년자라지만 남편분이 조금만 배려해주셔도 좀 나을텐데. 낙지소면 만들어서 아내가 저녁 차려줬으면 이후에 먹고싶은 짜글이는 본인이 좀 차려먹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을텐데...그런데 저렇게 다 차려주는 아내 있는 남자들은 정말 집안에서 부엌일 하나도 안하더라구요. 원글님 조금씩이라도 좀 시키세요. 늙으면 더 안바뀌어요.

  • 10. 울집은
    '18.6.24 8:0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주말 아침 보통 시리얼이나 어제 사온 빵에 우유,요거트
    혹 밥을 원하는 경우 냉동실에 있는 떡이나 물만두 이용해서 떡국이나 만두국 끓여서 어제 남은 밥 줌.
    점심은 차돌숙주볶음이나 불고기덮밥등 휘리릭 만들수 있는 메인 반찬 하나 만들어 먹임.
    저녁은 아이가 치킨이나 중국음식 원하면 근처 가게로 포장하러 감.
    주말 편히 나기 위해 금욜에 맛있는 구운 김을 삼.간단 밑반찬을 만들어 놓음 더 좋음.
    주로 미역볶음이나 멸치견과류 볶음등을 만들어 놓음.
    간단 반찬에 맛있는 구운 김에 불고기 얼른 볶으면 그럭저럭 한끼 넘기기 쉬움.
    바나나, 요거트, 아이스바, 빵등 직접 준비해주지 않아도 간단히 먹을 간식도 사둠.
    국 끓이기 귀찮을때나 맛있는 겉절이가 먹고 싶을때는 설렁탕 포장함.
    하나 포장하면 집에서 밥만 하면 2~3인분으로 먹을수 있음.

  • 11. ...
    '18.6.24 8:08 PM (58.226.xxx.248)

    몇년전의 제모습이네요 거기다 전 남편도시락도 쌌어요 ㅠ 근데 차이점은 저희는 맛집포장이나 배달음식도 많이 이용했어요 집반찬과 적절히 섞어서..제가 식구들에게 짜증을 내면서 음식을 하는것보다는 낫고 식당음식이 더 맛있고 싸게? 먹힐때도많고요 근데 그런시절이 생각보다 휙휙 지나가더라고요.지금은 다 떠나고 혼자 끼니 때울때가 많습니다

  • 12. 원글
    '18.6.24 8:08 PM (211.108.xxx.4)

    저희도 평소 주말에는 외식이나 간단하게 먹기도 해요
    아이들이 친구랑 노는 경우 많아 나가서 친구들과 먹구요
    매일 이러면 살기 힘들겠죠 ㅋㅋ

    요즘 시험기간이라 집에서 밥먹느라 이래요
    3주째 이러는데 죽겠네요

    울집 아이들은 시리얼 같은건 밥으로 생각안하고 엄청 잘먹는 아이들이라 매일 고기.찌개.생선 ..푸짐한 한식밥상이 식사라 생각하는지라

  • 13. 원글
    '18.6.24 8:12 PM (211.108.xxx.4)

    주부는 진짜 밥차리는게 가장 큰집안일 같아요
    울 남편은 음식은 못하고 안하는데 대신 다른집안일은 잘해요
    재활용.청소.걸레질등등 그래서 제가 음식은 원하는거 해주는편이네요

    아이들이 커가니 시간대가 달라 차리고 치우고 차리고 치우고..반복이네요

    어릴때가 훨 수월했던거 같아요

  • 14. 저는
    '18.6.24 8:19 PM (114.205.xxx.165)

    중고등 아이들 둘이 있어요. 주말에는 부엌에서 나오지 못해요. 저희도 외식 좋아하지 않고 아이들 학원 픽업 하고 집에서 공부 하느라 집 밖을 나가기가 어렵네요.
    외식을 하면 그만큼 공부 시간이 줄어든다고 큰애가 외식이 싫대요. 그렇다고 공부를 썩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효자인지 불효자인지...
    덕분에 주말에는 꼼짝 못합니다.
    대신 제가 조금 편하려고 금요일에 식단을 짜서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음식은 만들어 놓고요.
    이번주는 토요일 아침은 미역국, 갈치구이, 김치, 샐러드
    점심은 토마토스파게티 , 저녁은 목살 구웠어요.
    일요일 아침은 육계장, 김, 계란 말이, 샐러드
    점심은 돼지 갈비 , 저녁은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 진짜 *면 끓여 먹었네요.
    미역국, 토마토 스파게티, 돼지 갈비를 금요일에 미리 만들어 보관 해 놨네요. 육계장은 저번 금요일에 만들어 냉동 해 놓은 거 먹었고요.
    이렇게 준비를 해 놔도 주말에 자리에 앉을 시간이 없어요.

  • 15. dk
    '18.6.24 8:20 PM (112.170.xxx.103)

    어릴때가 수월했던건 세끼를 차려도 온 식구 둘러앉아 한번에 먹고 치우니까요.
    애들이 중딩만 되어도 학원 스케줄때문에 저녁만 세번을 차리고 치우니 당연히 힘들지요.
    학원때문에 그 근처에서 사먹고 들어가는 애들도 있다지만
    솔직히 힘든 애들에게 저녁이라도 한끼 제대로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니 노동력이 대단히 들어가요.

    저도 그렇게 살다가 몇년 미국에 나가 산 적있는데
    거긴 중고등학생들이 학원에 안다니니(스포츠나 학원다녀도 토요일만)
    아침은 간단히 먹고 가고 점심은 샌드위치싸주어도
    저녁은 단 한번에 해먹고 치우니 한결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대신 외국은 그 도시락 싸주는게 힘들고,
    외식보단 집에서 먹는 분위기라 주말에도 내내 주방에서 동동거리긴 했어요.

  • 16. ..
    '18.6.24 8:20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주말이 제일 힘들어요. 진빠져서 월욜운 약속 안잡고 쉬어요

  • 17. 하이
    '18.6.24 8:21 PM (122.42.xxx.215)

    저희 아이도 중학생이라 오후 5시쯤 밥을 먹고 학원을 가야 하는데 집에 혼자 있으니 밥을 안먹고 가네요ㅜㅜ
    반찬 다 해놓아도 혼자 먹기 싫은가봐요..
    진짜 먹는게 제일 문제네요^^;
    어떤걸 해놓으면 잘 먹고 갈까요ㅜㅜ

  • 18.
    '18.6.24 8:28 PM (182.211.xxx.69)

    중딩 큰아들 아침에 늦게 일어남
    나는 둘째데리고 마트에 장보러 감
    큰아들 집에 있는 찌개 데워 혼자 밥먹고 치움
    집에와서 둘째딸 소고기넣고 이유식해주고
    큰아들이랑 나는 거실에 판깔고 베란다 열고 삼겹살 구워서 흡입함
    치우고 끝.

  • 19. 비슷
    '18.6.24 8:28 PM (211.108.xxx.4)

    중고등생 있는집들 다 비슷하네요 ㅋ ㅋ
    맞아요 어릴때는 한끼먹어도 다같이 먹고 치웠는데 학원스케줄에 맞추다보니 시간 맞춰 몇번씩 차리고 저녁을 5시까지는 차려야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남편식사와 제 저녁은 또 7시쯤 차려먹구요

    편의점음식이나 밖에 음식 솔직히 편한데 주말에도 공부하느라 힘든 아이들 한끼라도 제대로 맛있는거 먹이고 싶은게 엄마 맘이라 힘들게 차려주는거죠

    편의점 음식 좋아도 않하는데 집에 있는 엄마 편하자고
    학원끝나고 편의점이나 식당음식 먹고 오나고 진짜 못하겠어요 어쩌나요 그런맘이니 몸 힘들어도 만들어 먹여야죠

  • 20. 맞벌이
    '18.6.24 8:29 PM (211.58.xxx.167)

    오늘 반찬가게 2번 다녀왔어요.
    애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틈틈이 과일 쌀국수 샌드위치 김말이튀김 먹이고 바쁘죠 뭐

  • 21. ...
    '18.6.24 8:32 PM (211.109.xxx.68)

    중간중간 라면 먹고 팬케익으로 떼워도 주말 6끼 차리고 나면 지쳐요ㅠ 지금은 진짜 누가 말시키는것도 싫어요

  • 22. 저는
    '18.6.24 8:33 PM (114.205.xxx.165)

    원글님 말씀이 맞네요.
    제 만족에 열심히 만들어 먹이는 것도 같기도 하지만
    자식 위해 애 쓰는 엄마 맘이 더 크겠지요.
    얼른 키워서 시집 장가 보내고 싶어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애쓰자고요

  • 23. 또릿또릿
    '18.6.24 8:38 PM (223.62.xxx.166)

    이것이 저의 미래인가요?
    큰일이네
    요리학원 다니는 것 필수겠죠?ㅠㅠ
    큰일이네
    라면도 제가 끓이면 부모님도 맛없다시던데...

  • 24. ...
    '18.6.24 8:43 PM (2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육개장,뼈다귀탕,닭도리탕,제육볶음 이런거 큰솥에 한 솥 해놓으면 좀 든든해요.
    떡볶이.비빔면에 목살 점심때 먹고요

  • 25. 근데
    '18.6.24 8:51 PM (175.209.xxx.57)

    그대신 평일 하루종일 여유있지 않나요? 저는 그런데....

  • 26. ...
    '18.6.24 9:10 PM (182.225.xxx.13)

    애효... 주말에 밥해먹이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나니 하루가 다 가네요.
    그저께 장봤는데, 과일만 남았어요...
    처음엔 날도 더운데 가족들 같이 있을때 잘해먹여야지 했는데 일요일저녁 설겆이 끝내고 나니 갑자기 짜증이 나네요 ㅡㅜ

  • 27. 내나이 70살
    '18.6.24 9:11 PM (220.76.xxx.252)

    할머니인데요 지금까지 우리남편 3시3끼니 해먹여요 빨리죽고싶어요 살기싫어요
    얼마나 지겨운지 작년에는 실버타운 알아보고 왔는데 먹는식사때문에 못있겠데요
    거기도 밥장사라 매번똑같은 음식에 쌀이 싸구려인지 밥이 힘이없어요 김치도 맛없고
    고기도 수입육에 열무김치도 왜그렇게 맛이없는지 음식솜씨도없고 지겨웟어요

  • 28. ....
    '18.6.24 9:27 PM (124.53.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일주일 내내 삼시세끼 차려요. 주중엔 저녁간식까지 점심 준비하면서 챙기고요. (샌드위치나 샐러드 살 때도 있음) 남편이 명퇴하고 집 근처에 공부방을 차렸어요. 점심을 집에 와서 먹고 수업이 끝난 밤에 또 저녁을 먹죠. 가끔씩은 점심 사 먹을때도 있지만 거의 집에서 먹고 김밥도 산거는 질리니까 집에서 싸요. 근 4주동안엔 주말마다 오이지 담그고 마늘쫑장아찌 담그고 지난주엔 알타리 어젠 김치 담갔어요. 근데 힘든 줄 모르겠어요 ㅎㅎ 새롭게 시작한 일 잘 되길 응원하는 마음 뿐이고 이제 2년 다 되가는데 애들도 많아져서 늘 감사해요^^ 그저 다 감사해요.

  • 29. ...
    '18.6.24 10:32 PM (116.36.xxx.197)

    자기 먹은 설거지만 시켜도 좀 낫습니다.

  • 30. 시어머니
    '18.6.24 10:36 PM (1.225.xxx.50) - 삭제된댓글

    병수발할 때 제일 힘들었던 것이
    삼시세끼 차리는 일이었어요.
    병원에 검사차 가는 날은 차라리 그전날 편하게 잤어요
    보통은 아침 금식하고 오라고 하거든요.
    그 정도로 밥 차리는 거 미칠 것 같았어요.
    돌아가신 지금 가끔 못해드린거 생각나면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시간이 되돌려진다는 옵션이 온다면
    차라리 이혼하고 밥지옥에서 도망가고 싶네요.

  • 31. 저두
    '18.6.24 10:47 PM (58.121.xxx.201)

    평일엔 회사에서 남이 해주는 날보다
    집에서 5끼 차리는 휴일이 더 좋아요
    저희도 중딩 2이네요

  • 32.
    '18.6.24 11:17 PM (219.255.xxx.149)

    대단타...

  • 33.
    '18.6.25 12:38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정말 대단하네요 주중에는 거의 저녁 한 끼만 같이 먹고 주말에는 아침은 어제 먹었던 것 먹든지 샐러드만 먹고 피자 시켜서 먹고 한끼만 생선이나 고기구워서 대충 먹는데.. 정녕 저렇게 많이 골고루 먹는단 말인가요^^ 갑자기 막 허접하게 살아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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