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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민석 “주진우에게 ‘진실 얘기하라’ 했더니…”

... 조회수 : 6,153
작성일 : 2018-06-21 08:56:47

안 의원은 이날 방송된 KBS 1TV ‘사사건건’에서 ‘주 기자가 (관련 의혹에 대해) 공개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주 기자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주 기자는 ‘진실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는 입장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30476&s...

IP : 14.39.xxx.191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36
    '18.6.21 8:58 AM (59.187.xxx.54)

    기자가 유체이탈 화법을 쓰네요ㅋ

  • 2. ....
    '18.6.21 9:00 AM (14.39.xxx.18)

    실체적인 진실이 아니라 본인이 아는 사실을 말하면 그게 진실이지 뭐가 진실인지....무작정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닐텐데요.

  • 3. ..
    '18.6.21 9:01 AM (218.148.xxx.195)

    목표는 이재명..

  • 4. 주진우 기자 아니네
    '18.6.21 9:01 AM (61.105.xxx.166)

    진실을 모른다고 하니..
    불륜남들 옆에서 있는 3류 선데이 서울 기자가 딱이네

  • 5. ....
    '18.6.21 9:01 AM (118.176.xxx.210)

    실체적인 진실이 아니라 본인이 아는 사실을 말하면 그게 진실이지 뭐가 진실인지....무작정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닐텐데요. 22222222222

  • 6. 이재명아웃
    '18.6.21 9:02 AM (106.252.xxx.238)

    대박 불륜전문이라 하더니
    진실을 모른답니다

  • 7. 흐~
    '18.6.21 9:03 AM (61.106.xxx.177)

    삼성의 비리보다 더 알아내기 힘든 게 남의 불륜인가 보다.
    이거 보면 불륜 잡아내는 흥신소는 정말 대단해.
    삼성문제도 흥신소에 맡겼더라면 벌써 깨끗하게 해결됐을텐데 싶네.

  • 8. 22236
    '18.6.21 9:04 AM (59.187.xxx.54)

    윗님 삼성문제 흥신소 대박 웃겨요

  • 9. 아는 사실만
    '18.6.21 9:04 AM (125.177.xxx.55)

    주진우는 뭐 갑자기 세상물정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흉내를 내나요 세상 더러운 거 다 보고 돌아다닌 기자 맞음?
    14님 말처럼 아는 사실만 말하면 될 것을...
    진실 운운하며 꽁지빼지 말고 아는 사실만 말하라니깐!!

  • 10. ..
    '18.6.21 9:04 AM (223.62.xxx.55)

    진실을 모른다고 하니..
    불륜남들 옆에서 있는 3류 선데이 서울 기자가 딱이네22222222

  • 11. 알 거 다 알면서 내숭
    '18.6.21 9:06 AM (125.177.xxx.55)

    떠는 사춘기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이재명이랑 토크 콘서트 하면서 '왜 그렇게 살았어? 우리가 같은 편 아니면 어쩔라 그랬어'
    왜 그렇게??? 그 왜 그렇게가 뭔지 알 거 다 알면서 능구렁이들

  • 12. 그냥..
    '18.6.21 9:08 AM (220.124.xxx.112)

    제발 손절들 하세요..
    지금까지 성공한 현금연대 발언한 사람의 '김장겸은 물러가라'
    김어준이 말한 '다스는 누구껍니까'
    그거로 엠비씨 사장 바뀌었고 이명박 잡았어요.
    그런데, 그들이 시작했지만 그것에 호응하고 퍼뜨린건 네티즌이었던거죠.
    그런데, 정작 말해야 할 사안에는 침묵하고 작전세력이라하고 전과4범도 일만 잘하면 되고 통화 녹취록까지 있는데도 진실을 모른다하고..
    말과 행동이 다를경우에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면서들...

  • 13. 읍읍보다
    '18.6.21 9:10 AM (61.105.xxx.166)

    국민의 시선이 이 더 무섭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경험해봐야 정신 차릴듯..

  • 14. ...
    '18.6.21 9:11 AM (1.231.xxx.48)

    그럼 주진우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
    김부선씨랑 통화할때 고소당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대필 사과문까지 써 줬다는 건가요?

    명색이 기자라는 인간이
    진실이 뭔지 모르면서 그런 짓을 했다면
    그게 더 어이없고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짓이지ㅉㅉ

  • 15. 사사건건
    '18.6.21 9:13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어제 안민석 나온 사사건건 봤는데
    주진우 욕하시는 분들 이재명에서 너무 멀리 나가시네요
    안민석은 민주당 의원으로 합리적인 이야기 했습니다.
    주진우 이야기는 거의 없는 편인데 냅다 써재끼는 저런
    기사는 의도가 있다 싶네요. 직접 보세요.

  • 16. 저는 그냥
    '18.6.21 9:14 AM (124.59.xxx.247)

    이사건에 더이상 주진우 김어준은 끌어들이고 싶지 않네요.
    이미 법정갔으니 재판에서 주진우 부르면 안갈수 없을것이고...


    이정렬 변호사님만 믿고
    혜경김씨나 파헤치렵니다.


    그리고 "범인은 반드시 현장에 나타난다" 라는 말을 믿기때문에
    읍이가 조급함과 불안함에 반드시 사고칠거라 믿어요.

  • 17. 점입가경
    '18.6.21 9:14 AM (218.155.xxx.92)

    법률자문 구하라고 ‘소개’ 로 연락한 김부선한테
    사실도 모른채 사과문 대필해준거에요?

  • 18. ..
    '18.6.21 9:17 AM (223.62.xxx.22)

    주기자는 이미 맛탱이 다 갔어요
    김어준도 점점 주기자 따라서 늪속으로

    도대체 읍이 그동안 안보이는 음지에서 무슨 짓을 한걸까요?

    혜경궁김씨 없었으면 우리는 다들 지금도 속고있었겠죠 정말 끔찍해요

  • 19. ...
    '18.6.21 9:17 AM (223.38.xxx.234)

    이사건에 더이상 주진우 김어준은 끌어들이고 싶지 않네요.
    이미 법정갔으니 재판에서 주진우 부르면 안갈수 없을것이고...


    이정렬 변호사님만 믿고
    혜경김씨나 파헤치렵니다 2222

  • 20. 오버쩌네요
    '18.6.21 9:19 A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냅다 기회다 싶어 주진우 김어준 욕하는 아이피들. ..
    선동적 말로 감정 자극 무지하게 해대니
    욕하고 싶은 찢빠 있어도 말 안하게 되네요
    주진우 글에 김어준을 굳이 끌어대고.
    진짜 의심스럽네요

  • 21. 22236
    '18.6.21 9:19 AM (59.187.xxx.54)

    김부선에게 감사해요
    여튼 김부선 아니었으면 저것들한테 계속 속았을 거예요
    진짜 그 녹취록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요
    생각만 해도 아찔 하네요

  • 22. 같은 기준
    '18.6.21 9:22 AM (59.6.xxx.151)

    그들이 터트리고 네티즌이 잡았으면
    김부선이 터트리고 네티즌이 잡죠^^
    이 일이 이재명인지 시정잡배놈 일인지
    주진우 일인지 모를 지경.
    당사자인 김부선이 불륜이였다 해도 증거 없자냐 하는데
    증인이 나 들었는뎅 하면 증거 내놔라 안할까
    누나라 부르던 사이인데
    누나가 그랬엉 해도 안 믿을 거고
    누나가 안 그랬엉 해도 안 믿을 거고
    솔까로 불륜보다 착복이 더 큰 죄에요
    성남시 없어진 돈 덮으려고 본인이 더 논란 만드나 싶을 지경임

  • 23. 나도
    '18.6.21 9:22 AM (180.224.xxx.155)

    주진우 김어준 믿고싶어요.
    근데 아무것도 몰라요..그러고 있으니 우스꽝스럽잖아요
    주진우기자씨. 본인 아닥할거면 주변인들다 아닥시켜요
    음성파일서 난리났어~고소드립하던 사람이 아무것도 몰라요~그러니 이상하다 소리 듣잖아요
    털보마냥 모른척하려면 제대로 좀 하던가..답답하다

  • 24. 아이고야
    '18.6.21 9:31 AM (112.164.xxx.18)

    주진우기자 그런 기억력으로 삼성은 어찌 파려구요
    삼성에 관해 취재한거 금방금방 다 까먹겠어요
    건강에 이상이 있지 않고서야 사과문까지 도와줬는데 뭘 모른다는걸까요?
    금붕어도 아니고

  • 25. 나도 답답
    '18.6.21 9:33 AM (95.108.xxx.54) - 삭제된댓글

    김어준 주진우 시녀들은 닭그네가 나라를 팔아 먹어도 지지한다는 박사모들과 다를 게 뭐가 있나?

  • 26. ...
    '18.6.21 9:36 AM (59.12.xxx.4)

    왜 침묵하고 있을까요? 진실을 몰라서 아니면 너무 잘알지만 친하니까 봐줄라고... 동네 이웃이면 그러거나 말거나인데 정치인은 공인이니 대중에게결국 다 드러나지않을까요?

  • 27. ,,
    '18.6.21 9:36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비열하네

  • 28. 주기자말이 맞죠
    '18.6.21 9:37 AM (125.178.xxx.203)

    친구한테 남편이 불륜이라 고민이다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그게 팩트인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요
    본인들만 알겠죠

  • 29. 주기자말이 맞죠
    '18.6.21 9:38 AM (125.178.xxx.203)

    이재명이 밝혀야 할 이야기를 3자 소환 하지 맙시다
    에혀
    이재명 하나때문에 이게 뭔 난리인지
    야!!!!좀 똑바로 살지 그랬니???

  • 30. 그러면서 삼성한테
    '18.6.21 9:39 AM (61.105.xxx.166)

    살해위협 받고있는것처럼 쪽지 찍어서 sns에 올리고...

  • 31. 역시
    '18.6.21 9:41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인생은 새옹지마 호사다마
    김어준과 주진우에게 이런 일이 닥칠 줄은 몰랐지
    그래서 사람은 가려서 만나라고 하잖아
    어디서 조폭 양아치스런 이읍읍을...

  • 32. 진짜 많이
    '18.6.21 9:41 AM (61.105.xxx.166)

    비열해요. 비열해요 비열해요

  • 33.
    '18.6.21 9:41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이재명 아웃! 작전세력이란말 아웃! 삼성알바란 말 아웃!

  • 34. ..
    '18.6.21 9:43 AM (124.50.xxx.42)

    냅다 기회다 싶어 주진우 김어준 욕하는 아이피들. ..
    선동적 말로 감정 자극 무지하게 해대니
    욕하고 싶은 찢빠 있어도 말 안하게 되네요
    주진우 글에 김어준을 굳이 끌어대고.
    진짜 의심스럽네요2222

  • 35. 삼성 문제가
    '18.6.21 9:45 AM (59.6.xxx.151)

    주진우 혼자 혹은 처음 제기한 것도 아닌데
    주진우 아웃 삼성 문제 못 믿는다
    이러니 알바로 몰리는 겁니다

  • 36. ..
    '18.6.21 9:46 AM (223.38.xxx.77)

    박종철 고문하는거
    현장에도 없었던 신부님들이
    왜 성명 발표해서 나라가 뒤집어졌나요?

    신부님은 남영동 고문실에서 직접 봤나요?
    그러고 묻죠?

  • 37. ..
    '18.6.21 9:48 AM (223.38.xxx.77)

    주기자는 서세원 불륜녀랑 같이 홍콩 여행 다녔다면서요
    국정원 삼성이 목숨걸고 쫒는데 어째 다녔대요?

  • 38. 이해한다
    '18.6.21 9:49 A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네들이 누구와 만남을 가지건 상관 안 해. 그치만 도덕성에 문제가 많은 걸 알면서도 이재명을 띄운 건 잘못이야. 이건 시민을 기만한 거임. 이명박을 그렇게 욕해 놓고선

  • 39. 그렇게나
    '18.6.21 9:50 AM (1.241.xxx.7)

    진실을 쫒는다더니‥

  • 40. 또릿또릿
    '18.6.21 9:53 AM (223.62.xxx.8)

    주기자는 이미 맛탱이 다 갔어요
    김어준도 점점 주기자 따라서 늪속으로

    도대체 읍이 그동안 안보이는 음지에서 무슨 짓을 한걸까요?

    혜경궁김씨 없었으면 우리는 다들 지금도 속고있었겠죠 정말 끔찍해요222222222222222

    전 오늘 이순간부터 읍지사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보겠습니다
    읍지사아니었으면 뽀샤시한 불량품을
    어찌 우리가 감별할수 있었을까요
    읍지사님 쌩유~~~~~
    감사는 여기까지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잉
    읍지사 딱 기둘려봥
    경남도민이 경수보유도가 되서 잔칫집이 되서
    샘나 죽겄다잉
    우리 경기도도 곧 잔칫칩으로 만들거다잉~~~~

  • 41. 사사건건 저도 봤지만
    '18.6.21 9:53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안민석 vs 황영철 의원 나와서 대담 막판에 김부선 스캔들에 관해 꽤 힘들어간 발언 주고 받았어요
    그냥 스치듯 한 발언들이 아니었음 특히 황영철 의원은 난방열사 이슈 무렵 국회에 본인이 직접 김부선을 증인으로 불러 질의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짧지 않은 시간을 김부선 이슈로 할애하면서 안민석 의원도 확실히 말했어요
    주진우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라고 자신이 말을 했고 주진우는 자기는 진실을 모른다고 했다, 이재명이 직접 밝혀야할 일이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제 당선까지는 시켜줬으니 나머지 이재명과 얽힌 문제에는 터치하지 않겠다는 뉘앙스였음

  • 42.
    '18.6.21 9:54 AM (117.123.xxx.188)

    주진우가 모른다는 진실은 이재명과 김부선의 불륜내용일 것이고....
    공지영에게 그런말 안햇다는 진실이 아니에요
    우리가 원하는 대답은 공지영과 그런 대화를 햇엇느냐......고요

  • 43. 사사건건 저도 봤지만
    '18.6.21 9:54 AM (125.177.xxx.55)

    안민석 vs 황영철 의원 나와서 대담 막판에 김부선 스캔들에 관해 꽤 힘들어간 발언 주고 받았어요
    그냥 스치듯 한 발언들이 아니었음 특히 황영철 의원은 난방열사 이슈 무렵 국회에 본인이 직접 김부선을 증인으로 불러 질의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짧지 않은 시간을 김부선 이슈로 할애하면서 안민석 의원도 확실히 말했어요
    주진우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라고 자신이 말을 했고 주진우는 자기는 진실을 모른다고 했다면서, 이재명이 직접 밝혀야할 일이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제 당선까지는 시켜줬으니 나머지 이재명과 얽힌 문제에는 터치하지 않겠다는 뉘앙스였음

  • 44. 진실
    '18.6.21 9:56 AM (1.243.xxx.92) - 삭제된댓글

    이거 서명숙 제주올레사장이 주진우 기자한테
    부탁한거라고 김부선은 상담? 이라는 유튜브 떴던데
    여적 여긴 이재명 죽이기네

  • 45. 수정
    '18.6.21 9:57 AM (1.243.xxx.92)

    이거 서명숙 제주올레사장이 주진우 기자한테
    부탁한거라고 유튜브 떴던데
    여적 여긴 이재명 죽이기네

  • 46. ...
    '18.6.21 10:00 AM (223.62.xxx.170)

    윗님
    그 서명숙 동생이 뭐하는 사람인지
    검색이라도 좀 해 보세요.

  • 47. 또릿또릿
    '18.6.21 10:04 AM (223.62.xxx.8)

    1.243
    댓글 쓰기전 개이버든 다음이든
    제발 검색한번 하고 글쓰는 최소한의 성의 탑재가
    시급해보임

  • 48. ...
    '18.6.21 10:14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눈 찢어진 아이 얘기는 (여지껏 실체는 1도 안 까발리고) 우리 대중에게 수년을 울궈먹고 있으면서...

    김부선한테는 난리났다면서, 사과문 대필까지 직접 해준 사안에 대해서는 진실이 뭔지 모른다???

    김어준도 주진우도 둘 다
    그동안 한 껏 잡아온 가오가 아깝다!

  • 49. 넌 입이없냐?
    '18.6.21 10:21 AM (182.224.xxx.201)

    쉴드는 왜 자꾸 남들이..
    쫄지마라며?

  • 50. 새벽
    '18.6.21 10:23 AM (175.208.xxx.18)

    주진우는 팩트를 모르므로 모른다고 하는 걸 겁니다.
    김씨와 이씨의 불륜은 어차피 두 사람 사이의 일인데 각자의 입장에서 기억의 혼선, 과장, 편집이 있을 수 있으니 팩트는 모르겠다, 가 맞을 겁니다.
    공작가의 진술도 사실 정확한 팩트는 알 수 없는거지요.
    왜냐면 공작가가 봉침으로 긴세월 혼자 싸워오면서 주진우,김어준에게 섭섭함이 있었기 때문에(김어준 주진우는 그걸 도와줄 여력이 없었지요. 전주를 다니며 파헤쳐야 하는 일이고 그알에서 다뤄졌으니까...)기억의 편집이 없었다고 못합니다.그래서 공작가가 공개전에 주진우와 한번이라도 통화를 했어야 한다는거고, 공작가는 인간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겁니다.
    최순실딸 정유라가 503딸인지를 집요하게 묻는 그 무수히 많은 질문에 주진우는 알 수 없다,고 했었어요.단, 많이 만나본 최순실 지인중 누구도 임신한 최를 목격했다는 증언은 없었다,503책에 뭐라뭐라 써있었다,...등등을 얘기하면서도 팩트만을 집었을 뿐,그렇다면 정유라가 최씨 딸인거냐,는 질문에 자신은 모른다,고 했었지요.
    김용민, 안민석에게 모른다,고 했다면 그것이 주기자가 알고 있는 팩트인거고, 솔직한 증언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더이상 주진우에게 물어볼 필요는 없다고요.

    김부선씨가 아무리 사후의 피해자라 하여도 두 사람 사이의 일을 정리하고 끝냈을 때에 한 사람이 정치를 하는데 공개적으로 인정할 리는 없었겟지요.
    저라면 어차피 끝난 사랑, 어리석었다 생각하고 정리한 후에 꼭 필요하다면 사과는 개인적으로 받고 그의 다른 공직자로서의 문제거리들(엄청 많지요)을 공개적으로 알려나갔을 겁니다.
    이미 두사람의 불륜은 진위를 알아보려 할수록 진실은 미궁으로 빠지고 주장만 있을뿐 주변사람들만 피곤하게 생겼어요.
    김부선씨 난방열사 일도 알아보시면 김부선씨의 거짓말과 과장이 섞여있더군요.
    김부선씨가 진실과 정확한 기억에만 기초해서 문제제기 했다면 그런 사람이었다면 이미 지난 대선 경선때 진실은 밝혀졌을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편들어 주다가 난처해진 사람들 많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김씨와 이씨의 성격이 비슷한 면도 많고 죽이 맞아서 한때 어리석은 불장난은 가능했겠지만 그 결과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게 되었네요.
    이젠 두 사람의 사랑과 전쟁은 두 사람이 마음정리하고 끝내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 51.
    '18.6.21 10:44 AM (117.123.xxx.188)

    윗님
    김부선의 주장에 주변사람들이 피곤해진거 맞지요
    주기자가 차안에서 공지영과 그런대화를 한 적이 있다.없다......
    없다면 공지영이 허위사실을 말 한 책임이 잇을 것이고
    있다면 김부선의 말에 힘이 실리겟죠
    김부선은 죽고.살고의 일인 겁니다

  • 52. 새벽
    '18.6.21 10:45 AM (175.208.xxx.18)

    저는 김어준,주진우가 집중할 곳에 집중하고 무시할 것은 무시하고 있는 지금의 태도가 가장 현명하고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경선 때도 김어준은 문재인을 열혈지지하기에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을 인터뷰한 후에 집중할 일에 집중하면서 무시전략을 썼기에 그나마 문재인으로 대동단결, 정권교체할 수 있었지요.
    정치에서는 빼기는 금물입니다. 더하기와 무시만이 답입니다.

  • 53. 좌회전
    '18.6.21 10:54 AM (218.155.xxx.89)

    새벽님 댓글 동감합니다.

  • 54. ..
    '18.6.21 11:02 AM (175.115.xxx.188)

    사과문대필까지 써준 사람이 진실을 모른다고???
    진실은 모르지만 김부선을 막기위해 혹은 이재명을 돕기위해 재주를 부린거네요.
    더 뻔뻔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

  • 55. ..
    '18.6.21 11:09 AM (223.38.xxx.138)

    녹취록에 자기목소리 다 나오는데
    모른다고 발뺌하는 거 뭔가요?
    문성근도 모른다고 하고
    단체로 약먹은건지?

  • 56. ..
    '18.6.21 11:11 AM (223.38.xxx.138)

    선택적 정의가 올바르다고 말해주는 분
    진짜 김어준 팬이면
    그거 김어준에게 침뱉는 짓이에요

    저런 팬이 있으면 지지자나 팬이나 같은 수준이라고 욕먹습니다

  • 57. 새벽
    '18.6.21 11:16 AM (175.208.xxx.18)

    김부선씨 많이 힘든 것은 맞겠지만 죽고사는 일은 아닙니다.
    살아온 세월의 이력으로 볼 때 충분히 이겨나갈 겁니다.
    누구나 그런 어리석은 불륜을 겪었다면 죽을듯이 힘들겠지요.
    더구나 그 이후의 대처 또한 둘다 너무나도 어리석었으니 더 고통스럽겠고요.
    그 고통은 두 사람 탓이지, 주변 누군가의 탓은 아니라고요.
    불륜과 그 여파를 놓고 보자면 이씨와 김씨 둘다 어리석었고, 댓가를 치르고 있는겁니다.
    대중이 나서서 자신의 편을 들어준다고 해서 그 어리석음과 고통이 사라지는 것 아닙니다.
    그저 지난 과거 떨치고 이제 현재를 성실히 살아가면 됩니다.
    국민들이 더이상 나서서 피해볼 일도 아니고 그렇게 한다고해서 두 사람 문제가 해결될 수도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요.
    이씨는 다른 많은 검증절차를 밟게 될 것이므로 우리는 그 과정이 원리원칙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우리 국민들이 그에게 일을 시킬지 말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면 되는거고요.

  • 58. 웃기시네
    '18.6.21 11:19 AM (125.180.xxx.27) - 삭제된댓글

    진실을 쫏는 기자라는 인간이, 사실에 근거해서 기사를 써야하는 기자라는 인간이 읍읍이 불륜에대해서는 사실관계 확인도 않하고 일방의 말만 듣고 사과문을 써 놓고 이제와서 진실은 모른다.
    아! 그럼 삼성의 일도 진실관계는 잘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이게 말이돼? 일단 내가 의심이 가니 기사로 싸질러 놓고 나중에 가서 아님 말고? 진실은 안드로메다?
    앞으로는 당신들이 하는 얘기는 신빙성이 없게 됐다.
    그리고 여기에 그노무 팻켄지 나부랭이들이 떠드는 얘기 일도 어긋남이 없이 앵무새마냥 떠드는 인간들은
    손꾸락인지 아님 단순 무지렁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손꾸락들은 뭐 국물이나 있을랑가 몰라도 무지렁이들은
    머리에 들은 뇌로 장식만 하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든가.
    남이 떠드는 얘기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되뇌이며 사는 고따위 통찰력으로 나라의 명운을 좌지우지하려
    들지말고 자신의 삶이나 돌보시던가요.
    진심 역겹네.

  • 59. 에휴
    '18.6.21 11:39 AM (115.164.xxx.68)

    김어준 주진우 못죽여 안달이구나
    언론인이 두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두 분은 계속 파헤치던거 하시면 됩니다.

  • 60. 새벽님~
    '18.6.21 11:51 AM (61.105.xxx.166)

    혹시 최미니 아니세요?
    다른 글 댓글보니 스타일이 딱 최미니 ...
    요즘 아프디고 하던대...

  • 61.
    '18.6.21 12:08 PM (117.123.xxx.188)

    새벽님의 글......그냥 웃습니다

  • 62. 새벽
    '18.6.21 12:17 PM (175.208.xxx.18)

    제 성씨는 이고요, 70년대부터 정치판에 대해서 토론해온 사람이지만 그저 민주시민일 뿐입니다.
    이런저런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알고 있지만 여러분이 말하는 친목질은 안합니다.
    이런 댓글은 취미활동일뿐이고요.

  • 63. 새벽
    '18.6.21 12:23 PM (175.208.xxx.18)

    참고로 촛불집회 백프로 출석했고, 참석할 때마다 부부가 10만원 이상씩 모금함에 넣었습니다.
    주말 외식비용, 여행비용 절약했으니 넣는다, 생각했기에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어제 촛불집회 백서 조계사 행사에 개인적으로 참석해서 책자 고맙게 받아왔고요.
    이상은씨, 우리나라 노래 듣고 참석자들 경험담 듣고 참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했습니다.

  • 64. 에휴
    '18.6.21 12:36 PM (175.115.xxx.188)

    김부선 못죽여 안달이구나

    새벽님 김부선이 잘살지 어떨지 어떻게 알아요?
    민주시민은 여자하나 매장되는거 아무렇지 않아요?

  • 65. .....
    '18.6.21 12:59 PM (112.169.xxx.135) - 삭제된댓글

    주기자는 통화한 그날의 정황만 얘기하면 되는건데,
    진실 운운하며 회피한다니 비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66. Ghjkrguk
    '18.6.21 1:07 PM (110.14.xxx.83)

    이재명은 지금부터가 힘들지 않을까요
    좀 김어준 주진우는 그만좀 소환합시다

  • 67. ㄹㄹㄹㄹ
    '18.6.21 2:30 PM (211.196.xxx.207)

    둘 다 신뢰가 안가는 인간인데 왜 얘 편 안 들면 쟤 편이라는 거에요?
    왕따 일진들이에요?

  • 68. ...
    '18.6.21 3:05 PM (163.152.xxx.8)

    주진우 털보 시녀들??
    박사모랑 뭐가 다르냐??

    이런 질 낮은 표현은 다른 의도가 있나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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