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반은 김밥
'18.5.19 10:54 AM
(121.141.xxx.64)
2. ..
'18.5.19 10:57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어머니 그 나이에 딸 아아가 자기 도시락은 자기가 싸야하지 않을까요?
3. ..
'18.5.19 10:57 AM
(49.170.xxx.24)
어머니 그 나이에 딸 아이가 자기 도시락은 자기가 싸야하지 않을까요?
4. 스파게티 좋아하면
'18.5.19 10:5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녁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회사가서 전자렌지 돌려 먹으면 좋아요
5. 안녕
'18.5.19 11:08 AM
(1.237.xxx.137)
어머 스스로 싸라고 하세요.
저희땐 학교에 도시락싸가지고 다녀서 엄마가 직장도시락은 니가 싸가지고 다니라고 했네요
6. ...
'18.5.19 11:13 AM
(125.128.xxx.118)
3가지(메인, 나물, 건어물) 김치로 포맷을 맞추고, 나물 종류는 콩나물, 시금치, 고사리 등등 돌아가면서 싸 주시되 한번 데친 후 2번씩 나눠서 싸 주세요, 쌀때 양념하시구요, 건어물 종류는 멸치볶음(설탕, 고추장, 꽈리 등등), 오징어채, 김구이 등등이 편할것 같고 멸치, 오징어는 냉동해 놧다가 줘도 되요...김치는 냄새나면 종가집 꼬마김치 휴대용 여러개 한꺼번에 회사 냉장고에 넣어놓고 한개씩 꺼내 먹으면 되겠죠...그렇게만 해도 맛있겠네요
7. 일단 밑반찬을
'18.5.19 11:16 AM
(175.112.xxx.24)
젤 만만한 장조림 멸치볶음 등등을 돌려싸주다가
컵밥 스타일이나
샌드위치도 싸주시고
예전 자스민님블로그 보심 조금 도움되실듯
딸이 싸게 하시라는분들
말이쉽지 직장생활 지쳐오는 자식한테
도시락까지 싸라고 하기가 쉽나요?
8. 예
'18.5.19 11:21 AM
(115.139.xxx.56)
메뉴나 레시피주신거 적어 두려고, 메모지 폈습니다~
9. ..
'18.5.19 11:25 AM
(220.120.xxx.177)
반찬이나 도시락 업체 사이트 들어가보면 식단표 있어요. 그런거 참고하는 것도 도움됩니다. 저는 반찬 아이디어 없을 때 유치원생 조카의 한 달 식단표도 도움 되더라구요. 영양균형 맞춰놓은 거니까 간만 어른 입맛에 맞게 바꾸거나(맵게 한다거나) 약간의 재료 응용만 하면 되구요.
10. 에라이
'18.5.19 11:37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종일 직장에서 일하고 늦게 귀가하여
아침엔 씻고 화장하고 나가기도 바쁜 딸더러
직접 도시락을 싸 가라니...헐.
엄마가 아침 시간이 있으면 싸 줄 수도 있는거죠.
마늘쫑멸치볶음
마늘쫑어묵볶음
마늘쫑간장장있다 찌
양파장아찌
계란장조림
돼지고기장조림
두부조림
진미채볶음
건새우마늘쫑볶음
꽈리멸치조림
무생채
김치볶음
오이지무침
가지찜
호박전
쏘야볶음
더덕구이
곰취장아찌
김자반무침
참치청양고추계란부침
팽이버섯청양고추계란ㅡ조그맣게 부치기
그리고
냉동식품도 이용ㅡ떡갈비.부추만두 구워서 반 잘라 넣고.
돈가스도 구워 넣고..
등등등..
11. 그리고
'18.5.19 11:39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김치,깍두기 등 김치류는 밀폐통에 넣어서
회사 냉장고에 두고 꺼내먹으면 좋아요
12. 愛
'18.5.19 11:40 AM
(117.123.xxx.188)
엄마가 삼십분 일찍 준비하시겟네요
저도 아이땜에 두달쯤 그런 적 잇엇어요
주말에 밑반찬(잘 상하지않는 것) 준비해놓구(두세가지)
그거 돌려가며 싸주구 김치별도로 락앤*작은용기에 싸주고요
아침마다 한가지볶음종류(오뎅.버섯등)
국 끓이고...엄청 바쁩니다
이건..사족인데
따님이 알아서 하겟지만
각자 도시락보다 밥 당번 찬 당번
이게 낫지 않을까요?
주제넘엇다면 죄송합니다
13. 6769
'18.5.19 11:44 AM
(211.179.xxx.129)
아예 독립하면 모를까
같이 살면서 전업 주부 엄마가
나 도시락 니가 싸라가 되나요?
다들 독립적으로 사셨나 보내요.
각종 재료 돌려가며 넣은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쌈밥도 가끔 괜찮아요
머위나 곤달비 호박잎 제철에 맞게 양념장 에 싸 주거나
불고기에 작은상추 한잎크기로 싸서 주면 좋던대요.
14. 이글보니
'18.5.19 11:48 AM
(112.150.xxx.63)
옛날에 엄마들 참 힘들었겠다..싶어요.
저희집만해도 4남매였는데..2-3살터울로..
고딩땐 2개씩 싸가고 했으니..
하루 4개이상 쌀때도 있었을텐데..
볶음밥도 좋아요. 엄마가 볶음밥해서 오므라이스처럼 계란덮어주고 케찹도 뿌려서 주곤 했었어요.
김은 라면봉지에..김치는 조그만 유리병에..ㅎㅎ
옛날생각 나네요~
15. ㅇㅇ
'18.5.19 11:54 AM
(1.251.xxx.83)
밑반찬두어개에 전(부추전,동그랑땡,깻잎전,참치전,배추전,등), 고기종류(소불고기,돼지고기고추장불고기,닭갈비,오리고기), 생선조림,두부조림,카레,볶음밥(김치볶음밥,새우볶음밥,햄볶음밥,소고기볶음밥..)등 돌려가며 싸주세요.
16. ..
'18.5.19 12:18 PM
(175.223.xxx.130)
저도 결혼전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는데
엄마가 아침에 해놓은 반찬에서
골라담아 제가 직접쌌었네요
근데 제가 엄마가 되니
그 아침에 반찬 여러가지에 국이나 찌게
큻여놓으시고 울 엄마 대단하셨네요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여럿이 도시락 싸와서 같이 먹음
여러가지 싸지않아도 괜찮아요
얼마전까지 직장에서 도시락먹은 경험으로는
한가지를 많이 싸가는게 낫더라구요
대신 그 한가지는 아침에 막 해서 담은거로요
저는 김치와 메인같은 반찬한가지
장아치나 젓갈같은것ㅡ이건 쌀때도있고
안쌀때도있었고요
이정도로 세가지에서 두가지했어요
메인이라고 칭한 반찬은 볶음류로 많이. 했어요
두부조림 감자볶음 제육 닭도리탕등등
대신 여럿이 먹는거라 크기는 작게작게
몇년 도시락 먹은 경험으로 저는 그렇게
쌌어요
도시락가방이 매일 컸었네요ㅋ
17. ..
'18.5.19 12:20 PM
(175.223.xxx.130)
이젠 귀찮아서 안싸가요
대신 식구들 먹는거 까지 소홀해졌습니다
도시락먹으러 직장다닌다는 소리 참 많이 들었었네요ㅋ
결혼하기전까지 잘 해서 싸주세요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예요
따님에게..
18. ..
'18.5.19 12:23 PM
(175.223.xxx.130)
참 저처럼 싸주실거면
그니까 도시락통이아니 락앤락 같은
반찬통에 싸주실거면
깊이가 깊은거말고 얕은거로 준비하세요
깊은건 저도 손이 잘가질 않더라구요
얕은거로 원하는양 들어가는 넓이로..
도시락막으며 젓가락이 쉽게 가게된다고나할까요
19. 제소원이
'18.5.19 12:55 PM
(73.182.xxx.146)
직장 다니는 딸 집에서 같이 살면서 도시락도 제가 싸주는거예요.ㅠ 남편 도시락은 절대 못싸주지만 자식 입에 들어가는 건 내가 움직일 기력이 있는한 내 손으로 해먹일수있을때까지 해먹이는게 안심되고 행복이죠 부모로서. 밖에 나가면 뭘 먹고 돌아다니는지 불안하쟎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20. ㅈㅅ
'18.5.19 1:01 PM
(122.34.xxx.62)
저희가 점심 같이 먹어요.반찬 1가지씩 싸오고 반찬 못싸오면 근처 한살림 매장가어 사오는 사람도 있어요. 밥만 새로 해어 먹는데 점심이 젤 맛있어요. 새로 들어온 여직원은 어먼가 맛있는 반찬해서 보내주시는데 넘나 감사해요. 너무 신경 안 쓰셔두 될거같아요. 여러반찬이 모이면 다 맛있어요
21. 근데요,
'18.5.19 1:27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직장에 도시락 싸갖고 다녀봐서 아는데요~(mb빙의)
장기적으로는 회사에도 "집반찬 그냥 내가(딸) 내맘대로 막 싸갖고 다니는거다, 엄마가 싸주는 거 아니다" 공표하는 게 편해요.
실제로도 따님이 직접 싸면 뭔가 정리도 될 거구요.
22. 근데요,
'18.5.19 1:28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직장에 도시락 싸갖고 다녀봐서 아는데요~(mb빙의)
장기적으로는 회사에도 "집반찬 그냥 내가(딸) 내맘대로 막 싸갖고 다니는거다, 엄마가 싸주는 거 아니다" 공표하는 게 편해요.
실제로도 따님이 직접 싸면 뭔가 정리도 될 거구요.
그런게 있어요. 자세히 설명 못드려 죄송.
23. ㅇㅇ
'18.5.19 2:39 PM
(180.230.xxx.96)
에라이님
반찬 다 나왔네요 ㅋㅋ
저도 첨엔 다큰딸 도시락을?
했는데
정말 아침 밥먹고나가기도 바쁜데 주부 아니고선
스스로 도시락까진 정말 힘들거예요
직장에선 부모님이 도시락도 싸준다면
완전부럽다 할거예요
저도 그런 사람보고 와-- 했거든요
24. Pinga
'18.5.19 2:43 PM
(50.245.xxx.241)
작년 고3 딸 급식 맛없다해서 도시락 싸줬는데요 보온도시락 3단 짜리사서 밥 반찬 따뜻하게 먹었어요. 김 김자반 후리가께 도시락용 사다가 하루씩 돌려줬구요 쏘쎄지 구이 장조림 계란찜 계란 장조림 소고기장조림 으로 단뱍질 보충하고요 단무지무침 깻잎절임 김치볶음 곁들였고 과일.쿠키 치즈도 같이 넣어줬어요. 결론은 급식보다 맛있데요. ㅎㅎ
25. 아..
'18.5.19 3:40 PM
(112.150.xxx.63)
쌈 좋아요.
쌈채소 씻어서 잔뜩 싸주시면...다같이 둘러앉아 쌈싸먹고 좋더나구요. 꽁치쌈장이나 참치쌈장 만들어서 넉넉하게 보내시구
26. 너무
'18.5.19 6:11 PM
(115.139.xxx.56)
감사합니다
길게 댓글들 달아주시구ㅠ
참고해서 신속히 맛있게 싸주려구요♥♥♥♥
27. 다시
'18.5.19 6:16 PM
(115.139.xxx.56)
읽고 적고있는데
. . 엄마들 감동 입니다~
28. 저도
'18.5.19 6:52 PM
(58.233.xxx.102)
재수했던 딸이 급식 싫어해서 싸주기 시작했는데 이후론 장 트러블이 없어졌었어요.
시판 돈까스나 치킨 가라아게 김말이 함박등도 가끔 이용하고요.
대추방울 토마토 샐러리 새싹채소 레터스 올리브등 모짜렐라 치즈 깍뚝썰어 거의 매일 샐러드는 싸줬어요.
반찬보다 편했어요.
고구마 구운계란 크라상 샌드위치
과일등으로 싸주기도 하고요.
동네 맛있는 떡집서 인절미나 콩떡 낱개포장 한두개씩 냉동했다가 전날밤이나 집온도에 맞춰 미리 싸놓기도 했어요.과일이나 쿠키 채소쥬스류 함께 넣어주고요.
키톡에 옛날 자스민님 고3도시락 씨리즈에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여름엔 시판 메밀면 삶아 참기름둘러 넣고 얼린육수 따로 보냉도시락에 넣어 주기도 하고요.
29. ‥
'18.5.19 11:08 PM
(118.32.xxx.227)
도시락 참고합니다
30. ᆢ
'18.5.20 10:43 AM
(175.117.xxx.158)
적당히 인스턴트ᆢᆢ섞으셔요. 힘듬ᆢ마트 에서 만들어 파는 돈까스 튀겨 넣고 ㆍ콩나물ㆍ김치나단무지
비엔나소세지 칼집넣고 ㆍ나물ㆍ
불고기ㆍ제육볶음 고기류
31. 반찬
'18.5.21 2:19 AM
(58.226.xxx.138)
밑반찬 ㅡ견과류멸치볶음.소고기장조림.일미무침
연근조림.콩자반.땅콩조림.메추리알조림
메인반찬ㅡ소불고기.제육볶음.닭갈비.낚지볶음
코다리조림
전.튀김 ㅡ 돈까스.동그랑땡.분홍쏘세지.계란말이
무침ㅡ오이무침.골뱅이무침.
32. 재수생
'18.5.21 12:03 PM
(1.225.xxx.199)
@@딸내미 매일도시락 싸는데 도움되겠아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