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서울 대학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내신따려고 특성화고 가는애들이 하는 말이라서
대학측에서 일부로 특성화고 내신은 인정안해주고
그런건 아닌거죠?
그냥 인서울 대학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내신따려고 특성화고 가는애들이 하는 말이라서
대학측에서 일부로 특성화고 내신은 인정안해주고
그런건 아닌거죠?
인문계 실업계전형자체가 달라요
인원이 한두명 정도던대
그럼 일부러 특성화고는 아예 수시 교과에 아예 지원이 안되나요?
우리애가 특성화고인데
학교에서 수능 공부 전혀 안해요.
교과서도 인문고와 다르고 영어와 수학은 기초수준
다른건 전공과목.
인서울 갈정도면 인문고 갔어도 갈 아이입니다.
전문대면 모를까 인서울이 아니라 4년제도 아주 힘들어요.
따로 있어요
티오가 작아요
근데 그 전략으로 툭성화고 갔다 재미 못보기가 십상이죠
면학분위기가 다르니 아이가 공부하려면 힘들겠죠
일반고도 공부 안하려는 애들이 태반인판에...
인서울에서 학교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친한 친구가 인사과에 있는데 예를 들어 특성화고에서 인서울을 갔어도 고등학교보고 일단 마이너스를 준다고 해요. 어떻게 간 전형인지 다 아니까. 취업에서 차별화가 있을거예요
수능최저 맞추기 힘들죠.
수능을 잘 칠수가 없어요.
사탐 과탐 과목을 안배우고
실업탐구? 이런 과목 배우는데 실업계 수시만 응시할수 있어요.
따로 인강보거나 학원다녀야 다른진로로 수능볼수 있고.
영어 수학도 배우는 교과서가 수능과는 너무 차이나요.
이것도 또 따로 인강하거나 학원다녀야 하는데
3년간 이렇게 따로 할 시간은 어디있나요?
수능은 아예 제외하고
실업계 수시만 파야하는데 인원이 아주 적고
명문대엔 아예 실업계 전형이 없어요.
일반전형에 원서접수가 안됩니다 특성화고 전형에만 가능해요
자격증 웬만한거 따놓은게 대학 전공과 관련이 깊으면 되던데요.. 그렇게 정신차려 잘 준비하는게 쉽지않아 그렇지요
일반전형 실업계전형 두개다 지원못하는건가요? 지금 블로그 찾아 보니 둘다 지원자체는 가능하다고 하느네 어느게 맞는말인지 모르겠네요
특성화고 학생이 일반전형을 지원할수 없는 이유가 수시에 학생부 내신을 넣잖아요. 내신에 각 과목 몇단위이상이수 해야하는 요구 딘위수가 있어요. 배우는 과목이 달라서 그걸 못맞춰요. 각 대학에서 일반전형에 특성화고 학생은 지원할수 없다고 되어있는건 아닙니다. 예를들면 수학내신 20단위이상 이런 세부적 요건이 있는데 특성화고를 다니면 특성화전문 과목을 배우느라 기본괴목 이수시간이 모자라요.
메이저 특성화고 상위권 애들은 수능최저 다 맞춥니다.
서울대는 못가도 연고대 포함 인서울 많이 해요.
수능볼때 직탐을 보면 특성화전형 지원, 사탐과탐을 보면
일반전형 지원이 가능한데 학교에서 직탐을 배우니 직탐보는게 유리하죠.
단 인문계 특목고처럼 같은 1등급이라도 메이저 특성화고가
주로 인서울 합니다.
어디든 상위권은 잘해요
아..그리고 인원이 작아서 그렇지 인서울대학에 특성화전형 모집인원 다 있어요.
그러나 단순히 내신 따려고 특성화가는건 무모한 도전이고
전공과목 시수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적성이나 흥미가 있어야 내신등급 잘받을수 있습니다.
특성화고라면 공부못한다고 하는거 다 옛날 말이에요
특성회고님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어디든 상위권 아이들은 공부 잘해요.
최저 맞춰 연대 국문과 들어간 친구도 있고
동국대도 경희대 단국대 등등도 갔고
정시로 서울주요대간 친구도 있고요.
전문대 간호과 간 친구도 있네요.
적성고사 전형으로 진학한 친구도 있습니다.
야자로 월~금까지 공부하고
틈틈틈히 학원도 다니면서
인문계학생 못지않게. 공부 열심히 하면
어려운 가운데 길이 있습니다.
특성화 과목포함 내신관리와
수능시험 준비가 녹녹하지만은 않지만
열심히하면 분명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이저 특성화고 상위권 애들은 수능최저 다 맞춥니다.
서울대는 못가도 연고대 포함 인서울 많이 해요.===222
아들 선배를 다 맞춰서 갔다고..프로그래밍과 입니다.. == 아들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