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편히 사세요.
성교 못해봐서, 연애 못해봐서, 결혼 못해봐서, 출산 못해봐서 몸 달아하는 분들이 보여서 말이어요.
누가 협박이라도 하나요?
인생에서 성교, 연애, 결혼, 출산 빼도 괜찮아요.
세상에 얼마나 재미있는 거리들이 많나요?
왜 성교, 연애, 결혼, 출산에 매여 살아요?
날씨도 좋고 폼페이오도 북한으로 날아가고.
굿이네요.
그러니 편히 사세요.
성교 못해봐서, 연애 못해봐서, 결혼 못해봐서, 출산 못해봐서 몸 달아하는 분들이 보여서 말이어요.
누가 협박이라도 하나요?
인생에서 성교, 연애, 결혼, 출산 빼도 괜찮아요.
세상에 얼마나 재미있는 거리들이 많나요?
왜 성교, 연애, 결혼, 출산에 매여 살아요?
날씨도 좋고 폼페이오도 북한으로 날아가고.
굿이네요.
모쏠인가본데 연애하고 결혼 출산이 여자로서 큰 행복인 사람도 많아요. 이런 머리속 생각은 일기장에....
언급하신 그런거에 인생의 희로애락이 있는거라서요.........
혹시 tree1님 인가요? ㅎㅎ
저도 그런데 님의 말에 동감..
혼자 여행하고 독서하고 취미찾으려 애써봐도
그것도 하루이틀이지...재미를 찾긴 어렵던데요.
갖은 취미로 호사하는것도 돈많고 여유되는 사람들만 유지할수 있겠죠.
그 좋은걸 왜 안해요.
님이 싫으면 안하면됩니다.
해 본 것 중에 섹스가 제일 재미있는 세 손가락에 꼽혀요.
저것들 빼고 재미있는 거 좀 꼽아보시죠?
여행? 일상에서 매일 느끼는 재미는 아니죠.
뭐 드라마 보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이런 게 관혼상제를 넘는 .세상에 얼마나 재미있는 거리. 라는 건 아니죠?
요즘 영어공부한다고 단기간에 10년치 정주행 했는데
새삼스레 놀란게 어떻게 거의 80프로 이상이 연애 섹스 결혼 얘기던지 ㅎㅎ
대부분 인생이 그런 것들로 채워지는데 무시하고 살 수는 없죠
다 해본 입장에서 맞는말인것 같은데..
뭐든 해보면 별거아니죠 뭐.
그러고보면 인생도 별거아닌거 같아요
위에 언급한 그런 걸 반드시 하라고 강요하는 만큼이나 이것도 독선이 엿보이네요. 그게 인생의 전부인 사람도 있고 전혀 없어도 되는 에이로맨틱 류의 사람도 있고요. 서로가 서로에게 이게 가치있다, 없다라고 운조차 뗄 필요 없어요. 각자 그러려니 제발 쫌 바라봅시다! 무연하게~~
82에 가장 필요한 태도 : 그러려니
사니 이러던가 저러던가
b사감의러브레터생각나네요
네가지다뺀인생은 그여교사노처녀사감선생같은거죠
대부분의 드라마가 왜 성교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제로 하겠어요. 그게 만인이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주제니까 그런거에요
메인 요리는 못 먹어보고 끝난 인생이랄까
그 메인 요리 맛집 투어에 희노애락이 다들어있죠
핫바 알감자 핫도그 휴게소 간식만 먹다가 끝난다 할까요
그거 다 해봤는데
나름 치뤄야할 댓가가 많지만
후회 안 하고 좋아요
그거 뺀 인생은 너무 심심해요
저같은 사람은 생각만해도 무료하네요...어디다 가치를 두냐는 본인들 몫으로..
인간 삶이 뭔가요?
생이란..
결국 먹고 자고 싸고 종족 번식하고... 실은 그게 답니다.
물론 원초적 욕구에만 매달려 사는것도 넘 짐승같아서 별로지만...
생물학적 욕구를 배제 해도(어차피 욕구는 있거든요)
그것도 순리는 아닌 듯 해요.
그저 발란스... 발란스... 발란스가 정답입니다.
맛난것도 먹고, 잠도 잘 자고, 잘 싸는 것도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섹스의 세계도 맛 보고, 또 그사람과 나를 닮은 새끼도 낳아보고
길러보고
그러면서 온갖 희노애락을 느끼며 하루 하루를 통해 성숙해지는거...
그게 인간 대다수 보통 인간의 삶 아닐까 싶습니다.
없는걸까요?
요즘 여성해방이 생식기만 여자인 남성을 만드는것 같아요
여성생에주기를 인정하고 출산까지 가능한 일가정양립만 가능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IP : 211.176.xxx.46
이 분 답정너이고, 여자들이 너무 결혼에 목매지 않고 인생에서 성적인 것 빼도 괜찮아 이러고 "교육"시키느라 몇년째 이런 글 쓰고 계세요. 그냥 적당히 걸러 들으시면 됩니다.
걍 타고나길 저런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다 해봤지만...내 성향과 젤 안맞는 일들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인생에서 젤 피해가고 싶은 일들...
행복은.. 잘 안늙는거에 있는것 겉아요. 건강하고. 즉 자기 육체가 건강하고 활력있으면 싱글이든 기혼이든 행복감이 있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48338&reple=17127198
이거 쓴 사람이죠? 그러고 살아도됩니다. 본인사는데 누가 참견안해요.
단, 남한테 강요는 마세요.
크하~~표현이 예술입니다.
요리님 의견에2222222
네 가지 사항에 너무 심한 혐오감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
인터넷에서 본 얘기들이 다가 아닌데..
꼬꼬마적 고향 친구가 40중후반에 비혼인데
같이 얘기하다보면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더라구요.
지가 뭐라고 괜찮니 마니
이런 식의 글 제일 우습다.
인생에 그거 다 빼고 나면 너무 삭막하죠
나이에 맞게 할건 해보고 지나가는게 좋긴해요
유형에 따라 맞는 삶이 각자 달라요.
한데 필요없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고
절대 다수는 저 경험을 하면서 사람다와지거든요.
필요없는 소수는 본인이 아니까
예나 지금이나 문제 안 돼요. (욕구가 거의 없거나 정말로 없어요)
요새는 분명히 필요한 사람들도
경제력이라든가 그런 외부 요인으로
자기 욕구 부정하면서
결혼 문턱조차 안 넘어 문제인 시대입니다.
문제를 거꾸로 짚으셨어요.
안달복달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그런 게 필요한 거예요.
단념하고 시들어가는 사람들보다
자기 욕망을 이해하고 정직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건강하다고 칭찬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사회가 도와줘야 해요.
단, 성교는 결혼 후에 하는 게
성병 예방이란 측면에서 맞겠죠.
불쌍한 인생.
40넘은 노처녀의 자기 합리화일뿐입니다
왜 불쌍하죠?
저는 위의 네 가지 다 안해봤지만
그걸 하기 싫어서 결혼을 안해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왜 그런 잣대로 남을 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이름으로 책 써서 출판하기, 자기 직업에서 상위 1프로 들기, 건물 사보기, 박사학위 2개 이상 따기
안해 본 사람은 불쌍하네요. 인생 뭔 재미로 살죠? 라고 말할 수도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