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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드시러 오시고 싶어하시는 시부모님 ㅠㅠ

bb 조회수 : 5,987
작성일 : 2018-04-20 16:27:35

결혼해서 15년 이상을 저희 집으로 시부모님이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저녁드시러 오셨어요.

작년까지요


아버님이 술자리를 좋아하셨고 저희도 그게 도리인줄 알았구요.

아버님 술드시면 목청이 장난이 아니고 집안 친척들 욕하시느랴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ㅠㅠ 욕도 ㅠㅠ


그런데 아이가 고등학생이예요. 독서실에가서 공부하면 좋겠는데 꼭 집에서 하네요.

 것두 거실에서요.

 아이가 많이 허약해서 집에서 하면서 낮에 낮잠자가면서 해요.

12시에 자도 너무 힘들데요.

총 공부시간대비 공부는 잘하는 편이라서 아이한테 맞춰주고 있구요.


저희 부부도 주말에 저희가 나가서 놀아요.


 커피숍가고 영화보러가고 쇼핑도 가구요.


아님 안방에서 놀던가. 남편도 공부중이라서 집에있으면 주로 공부하고요.


근데 시부모님이 계속 징징??(정말 죄송스런 표현이지만) 거리시네요.


왜 자기들 안부르냐고


이번 설에 말씀 드렸어요. 아이가 고2이고 이제 2년 뒷바라지 하면 끝이라고.

아이가 거실에서 공부해서 저희도 나가서 논다고 ..

술만 안드셔도 오시라고 하겠는데 술드시고 목청높이시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남편이 주로 시댁근처에가서 저녁사드리고 점심사드리고 술사드리고

정말 한달에 한번씩은 그러네요.


 오늘은 제가 시댁에 잠깐 들렀어요


어머님왈

자식을  대단하게 만들려고 그런다는데  우리가 참아야지............... 하시며 비꼬시듯 이야기하시네요.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싶다가도 내 아이한테 맞춰주고 싶고...


기분 이상한 하루네요.


시부모님 방문 당연한건가요?

IP : 125.176.xxx.1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0 4: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한두달에 한번이면 괜찮지 않나요?
    아이는 그날 하루 도서실에서 공부하면 되지 않나요
    제가 수험생 자녀가 없어서 모르는건지.

  • 2. bb
    '18.4.20 4:31 PM (125.176.xxx.13)

    그러게요. 두달전에 아이를 저녁먹여 집앞 커피숍으로 보내고 가족모임했는데...
    오늘 그렇게 말씀하시니... 서운해서 ㅠㅠ

  • 3. ㅠㅠ
    '18.4.20 4:32 PM (125.176.xxx.13)

    아... 그러고 보니 저녁드시러 오시는게 문제가 아니었네요.
    제가 이제 아버님의 주사를 받아줄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거네요.

  • 4. ㅇㅇ
    '18.4.20 4:32 PM (49.142.xxx.181)

    한두달에 한번이면 그날만 아이가 독서실에서 공부하면 안되는건가요?
    시부모님 방문이 당연하다는건 아니고요.
    계속 15년을 그러셨다니 그 공도 없어질것 같아서요. 그리고 한두달에 한번이면 무리한 요구는 아니고..
    고3때는 고3이라는 핑계로 그러시고요. 올해는 그냥 한두달에 한번이면 아이를 그날만 독서실에 보내는건... 어떨까 하네요.

  • 5. ....
    '18.4.20 4:33 PM (182.224.xxx.145)

    남편만 보내세요.. 싫은데 뭐하러 술자리까지 맞춰주고 살아야하나요.

  • 6. 아이
    '18.4.20 4:34 PM (203.234.xxx.225)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 아이에게 맞춰주세요
    2년이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거실에서 공부가 잘 된다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시부모님이 이기적이에요
    일반적으로 손자 손녀 공부 잘하기를 엄청 바라시던데...
    모른척하시고 아이 대입 끝나면 오시고 그 전에는 가서 맞춰드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7. ..
    '18.4.20 4:36 PM (59.9.xxx.227)

    아이 일상은 안깨지게 관리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경우든 한창 예민할 때고
    무리한 것도 아니고 해줄 수 있는 건 해줘야죠.
    자식을 대단하게 만들려 한다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다니
    아이가 그 집 아이 아니고 어디서 데려온 아인가요, 뭘 그런 식으로 이죽거리시나;;;;
    시아버지 주사며 다 받아줄 필요 없어요.
    이제 원글님도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데...
    남편한테 술 사가지고 시가로 가라고 하세요.
    같이 술 상대 해드리고 놀다가 오라고...

  • 8. 아이에게 맞춰주세요
    '18.4.20 4:36 PM (222.107.xxx.64)

    그 시간이 다시 오지 않고 공부습관은 바꾸기 힘들어요
    2년 만 아이에게 맞춰 주세요
    시부모님에게 좀 소리 들으면 어때요
    아이의 인생이 더 길어요
    남편과 시댁가서 밥 먹고 와요
    집 방문은 2년간 안됨을 고지 하세요
    안되는건 안되는걸로...

  • 9. 하지마세요
    '18.4.20 4:37 PM (211.201.xxx.173)

    솔직히 그 감정노동이 힘든거에요. 술 먹고 계속 큰 소리로 욕이라니.
    지난 15년의 공이 없어지면 어떤가요? 그런 공 세워서 뭐하려구요.
    앞으로 2년간 없애는 게 아니라 이 참에 아예 없애버리세요.
    손주일에 저렇게 입찬 소리를 하는 시부모 위해서 뭐하시려구요.
    남편만 보내고 원글님은 아예 가지마세요. 뭐하러 돈쓰고 욕먹나요.

  • 10. 지금껏
    '18.4.20 4:41 PM (116.39.xxx.29)

    그 정도 한 것만도 넘치게 참았네요. 시부모님이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아는 전형적인 분들이심ㅜ.
    2년만 참기로 했다가 아니라 이번 아이 공부를 계기로 그런 관습을 완전히 끊는다 생각하시고, 뭐라거나 말거나 이대로 차단하세요. 원글님도 가실 것 없고 남편만 보내시면 됩니다.

  • 11.
    '18.4.20 4:44 PM (119.70.xxx.238)

    넘치게 참았고 그간 잘해드렸으니 무시해도 될거같은데요 저같음 시모 멘트듣고 싫은티 냈을듯 아님 남편 시모앞에 불러다 놓고 얘기해요

  • 12. 아뇨
    '18.4.20 4:49 PM (110.14.xxx.175)

    이번 기회로 끊으세요
    그냥 식사자리도 아니고
    남편이가서 저녁사드리기도하고 그러는데
    욕심이 끝이없는거잖아요

  • 13. 원글
    '18.4.20 4:54 PM (125.176.xxx.1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하는게 아니라는걸 확인받고 싶었던거 같네요..
    그냥 내아이 위해 2년 동안은 못들은척 하고 살려구요.

    지난 설에도 비꼬셔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도 그러니 맘이 잠깐 흔들렸어요.
    좋게 좋게 기다리시면 5월에는 집에서 가족모임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냥 말아야겠어요.

  • 14. 원글
    '18.4.20 4:55 PM (125.176.xxx.13)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하는게 아니라는걸 확인받고 싶었던거 같네요..
    그냥 내아이 위해 2년 동안은 못들은척 하고 살려구요.

    지난 설에도 비꼬셔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도 그러니 맘이 잠깐 흔들렸어요.
    좋게 좋게 기다리시면 5월에는 집에서 가족모임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냥 말아야겠어요.

    선물사서 시댁으로 가는걸로...

  • 15. 시부모가 철이 없네요
    '18.4.20 4:56 PM (211.178.xxx.174)

    손주위해서라면 더한것도 하는게 조부모사랑인데..
    그까짓 그지같은 술.때문에 비아냥거리는 꼴이라니.
    일주일에 한 번 남편 보내세요.
    꼭 꼭 술드시게 하구요.

    집에오고싶어하는 이유가 꼭 술마실데가 필요해서가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존재감 과시하려는거죠.
    며느리술상 받는것도 좋고, 이렇게 서로 비비대야
    나중까지 자신들 챙겨줄것 같고.
    그런게 보이니 더 미운겁니다.

  • 16. ....
    '18.4.20 4:59 PM (122.34.xxx.61)

    솔직히 한달에 한번 이고 간에 미쳤네요.
    이래서 사람은 잘해주면 안됨.

  • 17. ㅁㅁ
    '18.4.20 5:01 PM (222.118.xxx.71)

    15년 ㅠㅠ 왜그러고 사셨어요

  • 18. 그리고
    '18.4.20 5:04 PM (116.39.xxx.29)

    죄송하다는 태도를 절대 취하지 마세요. 님이 그럴수록 시어머니가 더 기세등등해서 비꼽니다. 남의 집 할머니들은 손주가 공부 못할까봐 걱정인데 어른이 돼서 공부습관 들이겠다는 애를 훼방하고 비꼬다니요. 그놈의 술이 뭐라고 그걸 왜 꼭 아들집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먹어야 된대요?
    앞으로' 죄송..'은 입에 대지도 얼굴에 표내지도 마세요. 내집 면학 분위기 내가 지키는 일, 당연한 일입니다.

  • 19. 어머니
    '18.4.20 5:05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서운하신단듯 들려요~~^^^
    근데 어머니 저도 나이를 먹는지 내식구건사도 힘드네요
    두분이 오붓하게 즐기셔요~~~~해버려요

  • 20. 생까세요~
    '18.4.20 5:05 PM (119.197.xxx.28)

    15년이면 많이 했어요~

  • 21. 착하시다
    '18.4.20 5:14 PM (58.230.xxx.15)

    저런 시부모한테 뭔 공이요..
    앞으로 계속 그러면 우리 며느리 잘했다가 아니라
    당연한거로 생각합니다.
    2년동안만 참으세요가 아니라 이젠 그 술상 못차려
    드립니다 해야지요. 남편분만 시댁으로 보내구요.
    시어머니 비꼼까지 들으면서 참지마세요..
    15년간 대접해 드렸으면 할말도 하고 사세요..

  • 22. 말솜씨
    '18.4.20 5:18 PM (1.238.xxx.192)

    원글님 같은 며느리에게 어찌 그런 말을…
    그러고 보면 나이 들어간다고 인간이 성숙해 지는 건 아니에요. 그죠.
    그리고 저도 살아보니 시댁사람들 배려하고 했던 일이 좀 후회돼요.
    내 아이는 내가 아니면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자신들 인생이 우선이더군요.
    이런 감정을 느낀 이후로는 저는 무조건 우리 아이들 우선!

  • 23. 뭔 공
    '18.4.20 5:25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그깟 공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리세요.
    이년만이 아니고 이번 기회에 술자리 아예 없애버리셔야죠.
    손주따위는 안중에도 없으신데요...

  • 24. 새옹
    '18.4.20 5:49 PM (58.233.xxx.63)

    저도 예전엔 시부모님이 상처주는 말 아무렇제 않게 하몈 듣고도 가만히 착한척하느라 그렇게 교육받았으니까...
    그런데 82에서 상처받았을때 상처받은걸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고 배워서 설령 그게 일부러 시부모가 상처주려고 하는 말이라도
    그 말에 내가 기분이 불편하고 나쁘다는 표현을 하면 적어도 다음번엔 조심하길래요

    아이를 얼마나 대단하게 키울려고 한다는 뉘앙스의 말은 실제로 그렇게 자식에게 정성을 쏟는 부모입장을 맥빠지게 하는 소리 맞잖아요
    그 말이 시아버지가 아닌 다른 타인이 했다먄 굉장히 실례되고 상처되는 말이잖아요

    전 이제 대꾸해요

    아버니 그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 25. ..
    '18.4.20 5:55 PM (117.111.xxx.43)

    개무시하시고
    남편잡으세요

    애 공부스타일 모르냐
    2년짧다
    정말이럴거냐고요

    우리집도 남편잡아서?
    시댁행사 다뺐어요

    애가 공부하는걸 몸으로 보여주니
    말이예요

  • 26. 상상맘
    '18.4.20 6:00 PM (175.208.xxx.85)

    우리애도 고2에요 2학기중간고사가 추석명절 끝나고에요
    전 3월생신때 내려가서 미리 말씀드렸어요 요번추석에 못온다구요
    우리시부모님 시골분이고 못배우신 분들이지만 애들공부에 있어서만큼은 열성적이시라 애들 공부할땐 무조건 애들한테 맞추라고 하시던데요.

  • 27. 어휴
    '18.4.20 6:06 PM (112.153.xxx.164)

    그냥 오셔서 얌전히 식사만 하시고 가면 한두달에 한번은 모실 수도 있겠죠. 근데 그렇게 술먹고 주사한다면서요? 그건 고등 자식 없어도 싫어요. 전 술먹고 소리 지르는 사람 너무 싫어요.
    그냥 남편이 한달에 한번 밖에서 외식시켜 드리라 하세요. 그때 님이 껴도 좋고 싫음 말구.
    15년 이상을 그걸 받아주셨다니 님 정말 대단하세요.

  • 28. ,,,
    '18.4.20 6:20 PM (111.91.xxx.232)

    술 음식 싸들고 시댁으로 가세요

  • 29. ....
    '18.4.20 7:08 PM (110.70.xxx.152)

    시부모가 어른답지 못하네요.
    이제 그만 하세요.
    15년 공 이미 없잖아요.

  • 30. 나도 시어머니
    '18.4.20 7:12 PM (124.49.xxx.9)

    무슨 시부모가 아들네 못가서 난리래요?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는 절대 안갑니다.
    며느리 불편하고 힘들까봐 절대 안감.
    그렇다고 우리집 자주 오라고도 절대 안함.
    아들네가 와도 나는 너무 귀찮아서요.ㅎ

  • 31. 모모
    '18.4.20 7:24 PM (222.239.xxx.6)

    아니 손자 잘되라고 본인들이 알아서
    양보하고 거절하고 해야지
    그렇게 비이냥거리는소리해대면
    나같으면 정나미 뚝떨어질거같아요
    술은 본인집에서 먹고 주사를 부려도
    본인집에서 하지 입시생손자가 있는데
    그술 꼭 마셔야 된답니까?
    남편더러 술사고 안주사고 부모님집에서
    대접하고 오라하세요
    뭐라고 하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수험생 뒷바라지 후회없이 해주세요
    그리고 시부모님술시중은
    이제그만하셔도 됩니다
    이번기회에 싹 없애버리세요
    뭐좋은 버릇이라고 끝까지 받아주나요

  • 32. 그냥
    '18.4.20 7:4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님네가 시부모댁으로 가면 되잖아요
    시부모가 자기집으로 부르면 간단한데 뭘 삐진대요?
    피곤타

  • 33. .....
    '18.4.20 7:56 PM (188.65.xxx.247)

    윗님...전혀 글 맥락을 이해못하신듯...
    아들네 가서 며느리가 차려주는 술상에 주사를 부리는거.
    그게 하이라이트에요...
    그걸 본인집에서 하다니 절대 말이 안되는거에요...

    암튼 원글님 이참에 그거 관두세요.
    한달에 한번 오실때마다 좋은 말씀 해주시며 점잖게 시간 보내다 가셔도 15년이라니...숨이 턱 막히는데...
    술주정을 15년씩이나 매달 봐야한다니 너무 싫어요.

  • 34. ㅇㅇ
    '18.4.20 8:36 PM (121.165.xxx.77)

    15년공은 이미 없어졌어요33344444555555
    그러니 이 기회에 그냥 앞으로도 하지마세요. 그런 공 들여서 뭐하게요?

  • 35. 나도 시어머니
    '18.4.20 10:31 PM (115.21.xxx.152)

    결혼 짬밥이 몇년인데 아직까지 끌려다녀요 똑부러지게 얘기하세요
    내자식이 먼저지 웃기는 영감탱이요 우리남편이 그러면 내가못가게 막을거에요
    시어머니는 뭐하는 늙은이요 영감하나 감당못하고 절대로 그꼴 못봐요
    애들도 어려서부터 술취하면 할아버지가 그러는거 봤겟네요
    왜 이글보니 우리시누이 남편이 생각날까요?나에게 사위대접 안한다고 술취해서
    우리집에와서 행패부린것이 생각나요 양아치같은놈 죽었네요 인간복이 없으니 참

  • 36. ㅁㅁ
    '18.4.21 9:33 AM (121.165.xxx.139)

    헐 애 공부를 떠나서 그런걸 왜 해오셨고 앞으로도 하실건지..ㅜㅜ
    공부랑 상관없이 그냥 관두세요
    세상 쓰잘떼기 없어보여요

  • 37. 보라
    '18.4.21 11:27 AM (211.36.xxx.118)

    애 대학가면 다시 하시게요?
    네버
    절대 주사부리는 노린네 봐주는 정신적 노동 하실 일 아니예요
    싸들고 가세요
    오신다해도 가시고
    가시는횟수를 점점 줄이세요
    주사부리기시작하면 혼자라도 일어나서 오시고요
    뭐 이기심이고 뭔 추태인지 노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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