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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타는 사이에서 이틀연락없는 경우

ㅂㅈㄱㄷ 조회수 : 9,334
작성일 : 2018-04-22 06:18:33
썸타는 사이에서 이틀연락없는 경우
삼일째에 전화가 와서 안받았어요
제 반응이 정 상 적인 거죠?
받아줄필요를 못느끼겠어요 카톡도 차단할까 싶어요
연락오지도 않겠지만
IP : 58.143.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2 6:20 AM (121.135.xxx.185)

    애초에 썸이 아니었던 듯.

  • 2. 연애
    '18.4.22 6:20 AM (118.39.xxx.76)

    그 정도로 쌀쌀맞아서 연애를 어찌 하는 지
    그냥 인연이 아닌 가 보네요

  • 3. 그래도
    '18.4.22 6:31 AM (121.171.xxx.12)

    상대방은 이틀째나마 연락이라도 했지
    님은 그마저도 안했잖아요?
    웃기네요 참 ㅎㅎㅎㅎ

  • 4. 속이
    '18.4.22 6:47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밴댕이 소갈딱지만큼 좁군요. 그남자 위해 그만 두세요. 한심해라.

  • 5. marco
    '18.4.22 7:03 AM (39.120.xxx.232)

    스토커같은 남자를 만나봐야 정신 차릴 듯...

  • 6. 아 키스했다는 그분?
    '18.4.22 7:30 AM (36.38.xxx.212)

    저는 이 커피가 좋아요 라고 했담서
    남자가 쌩까나보네요?

  • 7. 상대도
    '18.4.22 7:52 AM (59.6.xxx.151)

    아 이 여자는 내게 무슨 일 생겼냐 걱정도 안되었나 보다 하겠죠

  • 8. 사랑
    '18.4.22 8:07 AM (220.118.xxx.190)

    썸 타는 사람이 이틀 동안 연락 없으면 저라고 원글님 처럼 할것 같네요
    여기 82는 맘 넓은 여성이 많은가 봅니다

  • 9. 시크릿
    '18.4.22 8:09 AM (119.70.xxx.204)

    사귀는것도아니고
    썸타는중인데
    맨날연락해요?
    그건 썸이아니지않나

  • 10.
    '18.4.22 8:24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썸이라는게 사귀기전이고 그러다가 상대가
    아닌거 같으면 그걸로 끝인 감점 인거지
    이틀 안 한게 삐질 일 인가?
    감정정리 잘 해서 상대에게 보여줘요
    그럼 연애라도 시작하면 붙어 살겠네요
    연애도 생활에 일부인데 썸타는 단계에서
    상대에게 올인 하나요?
    연애를 글로만 배우신분 인듯

    궁금하면 내가 먼저 전화하면 될걸
    뭐하러 기다리시나요?
    요즘도 남자가 먼저 연락 해야한다는 사고를
    갖고있다는게 신기할뿐 이네요

  • 11. ㅎㅎㅎ
    '18.4.22 8:35 AM (14.32.xxx.147)

    님 앞으로 연애는 하지 마시길
    이혼도 열번 할 기세

  • 12. 여긴
    '18.4.22 9:32 AM (211.111.xxx.30)

    애낳은 기혼이 반이상이라 ㅎㅎㅎㅎㅎ 무뎌졌음
    이게 왜 괜찮은지 감 잃음

    썸타는데 이틀이면 뭥미하죠
    어디가서 소개팅을 했나 이리자리 재나 싶은
    다시 연락오면 받아볼순 있을듯하고 내가 연락은 당근 안하고...진짜 피치 못할 무언가가 있음 뭐라도 문자나 톡 남기겠죠
    원글도 연락 기다렸으니 좀 심통도 난거고요

  • 13. 정말양보해서
    '18.4.22 9:40 AM (121.153.xxx.59)

    하루 최소한번은해야지

    사귀는사이면 하루종일 틈나는대로 연락하는데

    그냥 버려요

  • 14.
    '18.4.22 9:48 AM (39.7.xxx.183)

    진짜 그냥 혼자 살아요. 첨 연애하는 고딩 대딩 새내기도 아니고

  • 15. 00
    '18.4.22 10:02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10대? ㅋㅋ

  • 16. 00
    '18.4.22 10:03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있던썸도 지가 다없애네

  • 17. ㅡㅡ
    '18.4.22 11:28 AM (122.45.xxx.28)

    똑같은 상황에 톡을 씹었더니
    전화가 왔어요.
    고민하다 사정은 들어보자는
    심정으로 쌀쌀하게 받았네요.
    해명을 했고 그 기회로 서로 속내
    털어놓고 사귀는 분위기로 가는 중입니다.
    제가 선을 긋고 있는 중이라서요.
    남자는 그렇게 자기를 버리는 줄?
    알고 있다 연락이 닿은거니 잘합니다.

  • 18. 아무리 바빠도
    '18.4.22 5:03 PM (77.161.xxx.212)

    아무리 경황없다 한들 밥 먹는 거, 잠자는 거 안할까요?
    그 사람 머리 속에 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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