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과 다시 사귀기로 했어요

.... 조회수 : 5,998
작성일 : 2018-04-20 07:04:12

헤어지자한지 거의 5개월 만이네요.
절 여전히 좋아하지만 사귀고 싶지 않다고 가끔 만나자고만 했던

완전
육체적 관계도 거부하고
정말 만나서 식사하거나 커피만 마시던 전남친이
어제로써 현남친이 되었어요.

키스까지 했어요. 기뻐요

IP : 180.81.xxx.8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4.20 7:10 AM (223.62.xxx.60)

    깨진유리병 다시붙여봣자 또 깨집니다
    ㅡ 경험자

  • 2. 죄송합니다.
    '18.4.20 7:12 AM (36.38.xxx.181)

    원글님 맘에 드는 댓글을 달고싶은데.... 상황이 영 아닌 것 같아요...
    깨진 유리병 다시 붙여봤자 또 깨집니다.2222
    특히나 전남친일때 가끔씩 만나자고 했던 남친이라면 인성이 별로인것 같아서...
    진도빼고 다시 헤어질 것 같은데요...ㅠ.ㅜ

  • 3. 그건
    '18.4.20 7:18 AM (175.223.xxx.229)

    지금이니 그렇지 좀 지나면... 윗분들 댓글 33333

  • 4. ...
    '18.4.20 7:1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질 겁니다

    원글님은 바쁜 남친에게 계속 사랑을 확인하려고 괴롭힐테고
    남친은 그걸 못 견뎌서 헤어지자고 할 거고...

    다음에는 제발 여기에 글 올리지 말고 깔끔하게 헤어져요
    누가 봐도 원글님이 남자를 충분히 질리게 한 거니까...

  • 5. ..
    '18.4.20 7:33 AM (124.111.xxx.201)

    이제 시리즈 연재 끝나는거에요?

  • 6. 사실일까
    '18.4.20 7:36 AM (175.223.xxx.164)

    이 시리즈 무서워요
    호러물인가요

  • 7. 축하해요
    '18.4.20 7:36 AM (59.6.xxx.151)

    이제 그만 올리시겠네요 ㅎㅎㅎ
    유학 잘 다녀오세요

  • 8. ㅁㅁ
    '18.4.20 7:4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연재를 다 꿰고 계신분들의 예리함이 더 신기

  • 9. ///
    '18.4.20 7:52 AM (111.118.xxx.4)

    이쯤되니까 전남친도 이상한 사람 같음

  • 10. ...
    '18.4.20 8:54 AM (218.147.xxx.79)

    저도 이 시리즈 그만 보고 싶네요.
    아..나 죽순인가..

  • 11. 진리
    '18.4.20 9:15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지지고 볶는 건 똑같으니 그러고 있다는 고금의 진리

  • 12.
    '18.4.20 9:18 AM (220.88.xxx.202)

    원글님 기뻐하는 마음에
    초치고 싶진 않지만..

    내 보기엔 다시 사귀자고 해야.
    스킨쉽이든.잠자리든 다시 할테니까
    현남친이 된거라고 봐요.

    사귀고 싶진 않지만
    가끔 만나자.. 고
    대놓고 직접 만한 남자한테
    믿음ㅂ

  • 13.
    '18.4.20 9:19 AM (220.88.xxx.202)

    오타..

    대놓고 직접말한 남자한테
    믿음이 그리 가나요??

    그 남자한텐 마음 마니 주지 말고..
    다른 남자도 알아보세요

  • 14. ...
    '18.4.20 9:43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님이 달라지면 상대도 달라져요
    먼저 달라지세요 전보다 더 근사하게.

  • 15. ...
    '18.4.20 9:53 A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직도 남친은 적극적으로 사귀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기는 연애보다 일에 열중해야하고 전 관심을 케어를 많이 바라는 타입이라서 안 맞는다고요. 그래도 완전히 안보고 가는 건 서로가 못 하겠으니까 가끔 만나자는 거고 남친은 저 안 보고 살아도 그다지 힘들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제가 헤어졌다고 해도 계속 연락했으니까 헤어짐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고...

    너랑 만나면 같이 있을 걸 좋아해요. 단지 커피 한잔 들고 걸어간 다니도 좋아해요. 지금 제가 계속 조르니까 마지못해 다시 만나자고 한거라, 앞으로 제가 남친 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 16. ...
    '18.4.20 9:54 A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직도 남친은 적극적으로 사귀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기는 연애보다 일에 열중해야하고 전 관심을 케어를 많이 바라는 타입이라서 안 맞는다고요. 그래도 완전히 안보고 가는 건 서로가 못 하겠으니까 가끔 만나자는 거고 남친은 저 안 보고 살아도 그다지 힘들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제가 헤어졌다고 해도 계속 연락했으니까 헤어짐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고...

    저랑 만나면 같이 있을 걸 좋아해요. 단지 커피 한잔 들고 걸어간 다니도 좋아해요. 지금 제가 계속 조르니까 마지못해 다시 만나자고 한거라, 앞으로 제가 남친 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 17. .....
    '18.4.20 9:59 AM (223.33.xxx.224)

    솔직히 아직도 남친은 적극적으로 사귀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기는 연애보다 일에 열중해야하고 전 관심을 케어를 많이 바라는 타입이라서 안 맞는다고요. 그래도 완전히 안보고 사는 건 서로가 못 하겠으니까 가끔 만나자는 거고(친구로) 남친은 저 안 보고 살아도 그다지 힘들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제가 헤어졌다고 해도 계속 연락했으니까 헤어짐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고...

    저랑 만나서 같이 있을 걸 좋아해요. 단지 커피 한잔 들고 걸어만 다녀도 좋아해요. 지금 제가 계속 조르고, 제 공부에 집중을 못한다고 징징거리니까 마지못해 다시 만나자고 한면도 있고 좋아서이기도 해서 앞으로는 저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 18. 사귀든지 말든지
    '18.4.20 10:45 AM (220.123.xxx.111)

    님은 관종.
    지맘대루 할거면서.
    맨날 왜쓰는지

  • 19. ㅇㅇㅇ
    '18.4.20 11:19 AM (211.206.xxx.52)

    자존감 정말 바닥이네요
    세상살기 힘들겠다

  • 20. ...
    '18.4.20 2:53 PM (61.72.xxx.191)

    그냥 어장관리에요 ㅋㅋ

    https://youtu.be/KP9naTseflo

    이거 보시고 정신 차리셍

  • 21. ,,,
    '18.4.20 2:58 PM (180.81.xxx.81)

    윗님 무슨 헛소리를 그렇게 정성스럽게...

    정말 알바가 가득한지 이상한 댓글 너무 많아요. 요즘 82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177 생물쭈꾸미 어케씻어요? 5 zz 2018/04/21 841
804176 손가혁들아 어쩌니..드루킹은 극문이 아니라 정치자영업자임이 밝혀.. 4 ㅇㅇ 2018/04/21 1,049
804175 자궁경 시술 병원 선택 조언 부탁드려요.. 2 ㅇㅇ 2018/04/21 765
804174 게르마늄 팔찌,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5 질문 2018/04/21 1,484
804173 ㅋㅋ웃겨요. 소송 취하라니. 36 ... 2018/04/21 15,421
804172 무릎 보호대는 어떤 게 좋을까요 ? 1 산티아고 길.. 2018/04/21 591
804171 나의 아저씨에서요? 8 2018/04/21 2,048
804170 김경수는 파파진이네요~ 8 새벽향 2018/04/21 2,324
804169 점심에 오겹살 구워 먹었다면 저녁엔 뭐 드시겠어요? 11 메뉴 2018/04/21 2,304
804168 김경수와 드링킹 엮는법..이해빡~ 8 ㅇㅅ 2018/04/21 1,445
804167 핸펀으로 음악을 듣는분들요.. 어디서 3 흥흥 2018/04/21 863
804166 더민주 권리당원분들께 문의합니다. 23 ㆍㆍ 2018/04/21 1,015
804165 지금 서울에서 에어쇼하나요? 4 장관 2018/04/21 640
804164 박창진 사무장님 자살시도까지 하려고 하셨던거엿군요 10 김ㅇㅅ 2018/04/21 3,830
804163 새로운 여자면 다 좋아한다는 남자들 3 남자 2018/04/21 2,456
804162 물걸래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8 청소 2018/04/21 2,297
804161 내가 사는 터전을 성폭행범 애비, 자한당 기레기에게 넘길 생각 .. 7 .. 2018/04/21 614
804160 나의 아저씨 가장 임팩트 있는 회가 9,10회 맞나요? 12 00 2018/04/21 2,344
804159 보세 이쁜옷 정말 없네요. 5 .. 2018/04/21 2,805
804158 김경수가 처음 눈물 보였을 때라는군요./펌 13 찡하네요 2018/04/21 2,941
804157 부모에게서 비판을 전혀 받지 않고 자란 인간의 단점이 뭔지 아세.. 18 mmmmm 2018/04/21 4,366
804156 비긴에게인2의 존 레논 imagine 듣다가..존레논과 오노요코.. 1 미미 2018/04/21 1,150
804155 자동차 햇빛 가리개 무릎용 있나요? .. 2018/04/21 346
804154 이재명 지지 안한다고 민주당 지지자 아니라는 프레임 씌우지 마세.. 18 ㅎㅎ 2018/04/21 754
804153 남친의 태평한? 모습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껴요 6 da 2018/04/21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