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한지 두달째 서서히 빠지네요 ㅠ
이식할 지방 채취도 몸에 상처내는거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쉽게 빠져가니 너무 슬프네요.
2차 지방이식이 남긴 했지만 운동도 마음데로 못하고 싸우나도 마음데로 못하고,,,배와 허벅지에는 남아도는 지방이 왜 얼굴로 가면 다 도망갈까요. 정말 인체의 신비네요
이식한지 두달째 서서히 빠지네요 ㅠ
이식할 지방 채취도 몸에 상처내는거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쉽게 빠져가니 너무 슬프네요.
2차 지방이식이 남긴 했지만 운동도 마음데로 못하고 싸우나도 마음데로 못하고,,,배와 허벅지에는 남아도는 지방이 왜 얼굴로 가면 다 도망갈까요. 정말 인체의 신비네요
2차 리터치까지 해서 6개월도 못간듯. 타고난 생착률 땜에 어쩔수 없음..
저는 한달만에 다 빠졌어요. 허탈.
어째요? 아까워서..저는 일차만했는데도
삼년 넘었는데도 아직 있는거 같은데
첨에 넘많이 하셔서 상대적으로 빠진거 처럼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원래 보다는 나아지셨는데 말이죠
아니면 알이 더 빠지셨나?
아직 두달째니 하기전보다는 물론 통통하긴 하지만 이상태로라면 얼마안가 결국 다 사라질거 같아요.
살찌우라그래서 이식하기전보다 체지방도 늘렸건만 체지방이 가라는 얼굴로는 안가고 배와 허벅지로만가는 실로 미스테리한 인체의 신비네요ㅜ
4월초에 2차지방이식이 남긴했지만 왠지 얼마못갈듯해요. 지방이식 하신분들 이런식으로 3차 4차 계속 하시나요?
저는 처음이라 몰라서그래요 얼굴에 지방이 없다 있으니 신세계라 포기하기가 힘드네요
살이빠지셨나..입니다^^
원래 얼굴로 지방이 잘 가서 오히려 지흡하고 싶은 분들...이 지방이식하면 생착률이 높운거죠.
운동이라고는 주 3회 기구필라테스가 전부에요. 운동을 오래했고 근력이 좋아서 사실 주 3회 필라테스가 느낌상 얼굴에 아무런 무리가 안가요. 체력적으로 체지방이 탈만큼 힘든강도도 전혀 아니구요.
이마저도 한달반 쉬다가 다시 시작한지 보름째인데 얼굴에 지방을 안뺄려고 평생 운동을 안할수도 없고 진짜 딜레마네요.
저같은분 분명히 계실거 같은데 어떻게 하시나요?
주기적으로 지방주입하고 빠지면 다시 운동쉬면서 지방이식하고 이런패턴 이신가요?
얼굴 통통한 사람들 정말 너무 부러워요 ㅜ
타고나길 그런걸 어쩌겠어요.
얼굴에 지방 많은 분들은 또 그게 나이들면서 쳐저서 더 싫다는 분들도 있어요.
아예 처질게 없는게 더 젊어보인다고.
다들 자기 얼굴에 자신감을 갖고 살았으면...
나아요
티 안나고 자연스럽고
지방은 수술이나 다름없고 엄청 붓는데 이게 몸에 좋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