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이주하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유자 카페에서는 대출 건으로 소유자들이 분개하고 있지요.
그 카페에서 어떤 분이 올려주신 2018년 이후 강남권 분양이 아닌 입주 현황을 올려주셨어요.
알고 계셔야 할 거 같아서 조심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는 △5월 아크로 리버뷰(595가구) △7월 신반포 자이(607가구) △8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829가구) △9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751가구) 등 4개 단지에 2782가구가 입주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를 보면, 11월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850가구), 12월 송파구 가락동 송파 헬리오시티(9510가구) 2019년 2월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 8월 강남구 개포동 다이에치 아너힐즈(1320가구), 9월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932가구) 모두 18569 세대 입주
이것은 서초, 강남, 송파, 강동만 임
이외에 인접 구는 포함도 안 된 것.
물론 이주 수요가 있기는 하지만 재건축 아파트에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이는 자금력이 약해서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기 어려움.
또 10월부터 DSR시행으로 대출이 어려우며 이 DSR은 정부규제가 아니라 국제 은행 간 협약이라 정부가 하라 말라 할 입장도 아님.
금리가 올라 갑니다.
입주 앞에는 장사가 없는 법.
신규로 들어가실 분이나 이미 대출 있으신 분들은 자금 운용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