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최흥식 원장은 금융위원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원장은 하나금융지주 사장 시절인 지난 2013년 대학 동기 L씨의 아들을 하나은행 채용 과정에서 추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5...
잘했네요.
처음에 감사원 사무총장 출신인 사람을 앉히려고 하니 수구보수 언론에서 금융 내부자 놔두고 왜
외부자로 선임하냐고 난리난리를 쳤는데,
봐라 수구보수 언론들아.
금융 내부자는 저런 문제가 있다.
처음에 거론됐던 감사원 사무총장 출신 그 분이 오시면 되겠네요.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쥐와닭 시절엔 저런걸로 사임하는건
지나가던 소도 웃던 시절이었죠
국민들이 고위층에게 요구하는
도덕성이
엄청 까다로워졌어요
이젠 청탁 이귄개입
쉽게 부탁못하고
쉽게 들어주는 세상이 아닙니다
이게 다 문재인덕분입니다
저위치 되면 앞날 생각해서 스스로 자중하고 조심해야지.
한명 청탁한 사람도 사직서를 제출하는데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 강원랜드에 꽂은 권성동씨등등은 뭐하고 있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