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엄마 뭘까요 ㅡ.ㅡ
만36개월 넘어서 보내볼까 생각하고 있다니 아니 그 좋은 걸 왜 안보내냐고 애엄마가 말하니 애할머니가 봐줄 수 있음 더 봐주다 보내는 것도 괜찮지하니
내리면서 '엄마 나중에 봐라 백퍼 후회한다' 이러고 내리네요 ㅡㅡ
순식간에 테러당해 얼척없는데 대체 뭘 후회한다는건가요 ㅡㅡ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1. 어이상실
'18.3.2 4:48 PM (211.36.xxx.77)그렇게 좋으면 본인이나 보내고 말지
두돌도 안된 아기 남에 손에 맡겨놓고 한심하네요2. ....
'18.3.2 4:52 PM (221.157.xxx.127)애고뭐고 지인생 살아야되는 여잔가봄
3. 그런 테러 저도 몇번 당해봐서
'18.3.2 4:57 PM (223.38.xxx.116)그 심정 저도 잘 알지요.
어떤 젊은 할마씨는 느닷없이 저랑 제 엄마가 제 아이 이뻐하고 있는걸 보다가 외손자란걸 알고는 무슨 한이 서린듯 테러를 퍼붓고 가더라고요.
애는 친손자 밖에 없다는둥 외할머니 아~무 소용 없다는둥..
참, 미친 X 많아요.4. ㅁㅊ
'18.3.2 4:58 PM (118.41.xxx.198)웃기는 여자네요,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5. 어린이집 일찍 보낸거
'18.3.2 4:59 PM (223.53.xxx.156)엄청 후회하는1인.지원금등 그런거겠죠.
6. ㅎㅎㅎ
'18.3.2 5:01 PM (86.245.xxx.77)제주변에는
어린이집 일찍 보낸거 후회 하는 사람은 봤어도
어린이집 안보낸걸 후회 하는 사람은 잘 없더라고요
완전테러당했네요
살다보면 미친년 만나고 그러는 거죠7. ㅁㄴㅇ
'18.3.2 5:34 PM (84.191.xxx.50)비행기 한 번 타보세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도른자를 만났구나...하고 잊어버리시길^^;
참고로 전 유치원은 36개월에 보내는 게 딱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8. 별...
'18.3.2 6:48 PM (175.116.xxx.126)별 오지랍 넓은 희한한 사람도 다 있네요. X 밟았다 생각하고 잊어 버리세요.
참고로 제가 제일 잘한일은 저희 둘쨰 아이 계속 데리고 있다가 다섯살에 유치원 보낸일 입니다.
큰아이는 어린이집일찍 보냈다가 무지 후회했구요.9. 나옹
'18.3.2 8:02 PM (223.62.xxx.239)일찍 어린이집 갔다가 분리불안 겪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맞벌이하느라 17개월에 할 수 없이 보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이가 정말 힘들어 했어요. 하루에 3시간 보내고 나머지는 시터분이 봐주시고 했지만 그 3기간도 얼마나 힘들어했는데 아이구.. 그게 권할일인가.
10. 나옹
'18.3.2 8:03 PM (223.62.xxx.239)일찍 어린이집 갔다가 분리불안 겪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맞벌이하느라 17개월에 할 수 없이 보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이가 정말 힘들어 했어요. 그게 무슨 권할일이라고.
11. ..........
'18.3.2 9:2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 엄마가 환자 아니에요?
12. ...
'18.3.3 2:23 AM (122.46.xxx.26)ㅎㅎㅎ
의미두지 마세요~
혼자 느끼고 떠들어대는
쓰잘데기-의미없는 얘기.13. 별
'18.3.3 4:13 AM (80.12.xxx.163)원글이가 많이 예민하네요
그냥 무시함 되지 뭐 그런 걸 신경쓰며 글까지 올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