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던 양보다 조금만 많이 먹었다싶으면 소화불량이고, 평생 설사라곤 해본적도 없었는데 설사까지 동반해요.
전에는 소화불량이면 토를 했는데, 이제는 설사네요.
밀가루음식도 부대끼고, 튀김은 쥐약에...
얼마전 게시판에서 본 따뜻한물 식전, 식간에 수시로 쪼로로 마시는것도 하고,
매실액기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데도 설사가 심해서 너무 힘들어요.
도대체 뭐가, 어느 장기가 문제길래 이러는지...
내과에 가도 쎈 약만 며칠분 처방을 해주니...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