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고 뭘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오일이상 체류하나요? 삼박 사일이라고 백초중반이면 될 것 같은데요 료칸 고급으로 묵으면 이벡 나올거구요
일본은 숙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비싼 료칸은 1인 1박에 삼십만원 이상 짜리 많아요. 근데 2식을 준다고 치면 크게 돈들어가는 곳은 없어요.
관광 보다는 료칸에서 지내는게 현실적이니까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행사 상품이라면 어디 여행사냐고 물어보세요.
자유여행으로 일정 짜더라도 비싼 료칸 삼일 이상씩 머물지는 않거든요.
뱅기값 비지니스클라스 아니면 삼심만원 이하구요. 숙소나 일정 등 물어보세요.
여기서는 자세한 내용 없으면 비싸다 싸다 결정내릴수는 없어요.
쇼핑빼고 인당100이면 충분할거 같은데요
미쳤네요
그냥 돈없다고 부모님 선물도 간신히 드렸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시누이한테 돈 좀 빌리려고 했다고 하세요
그리고 선물 안받아도 된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한마디 하고 끊어요
자기네 여행비는 각자 내고
아버님꺼만 삼등분하자고 해요~~
그렇게 해도 원글님은 총 220 쓰신거네요.
새누리 자한당 개보신당 이런 인간들이 죄다 일본 자주 가서 아주 푹 썩었으면 좋겟네요
작년 최성수기때에도 둘이 200으로 뽕을 뽑았구만 ..
기간이 얼마나되는지 모르지만 본인들은 공짜로 가겠다는거네요 하튼 잔대가리 굴리는거 ㅋㅋㅋ
문제는 이미 저희가 150을 쓴게 문제에요
여행경비에 대해서 몇번이나 얘기했었는데 자기가 다 내겠다고 해서 우린 이미 150 쓴거고
오사카도 사실 인당 100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우리도 비슷한 수준으로 쓰자해서 그렇게 낸건데
갑자기 돈내라고 하니까 짜증나서 글 올려봤어요
비싼료칸가나보네요 아니면 좋은 호텔
보여달라고 하세요
여행비가
비행기표 숙박 이잖아요 그리고 용돈
용돈을 500쓴다는 의미인지
숙박비로 500을 쓴다는건지
물어보세요
잔머리 쓰는거 같은데 우리는 드릴거 드렸으니 못준다고 딱 자르세요.
항공료 포함 싸다고 가는 여행지가 오사카 아닌가요?
몇박인지 모르지만 5인이 천만원이요?
학생 직장인들 1박이나 2박 코스 최저가로 가는 여행지이지
인당 200씩 주고 가는 여행지는 아닌데
용돈드리는거 좋은데
이렇게 두리뭉실은 싫어요
여행은 여행경비 그외 여행전 옷이나 가방 신발을 사려고 필요한건지등
돈쓴내역은 정확해야죠
돈을 못드리겠다는것도 아닌데요
단순여행비로 천만원쓸것 같지는 않아서요
료칸 좋은곳에서 묵으면 그렇게 들긴 함.
연휴기간이면 많이 들어요.
당장 3월연휴랑 2월 평일 패키지 가격도 차이 엄청나더군요.
가족 여행이면 연휴밖에 없으니..
하나투어로 추석 연휴때 제일 좋은 상품으로 1인에 140 냈어요.
이틀만 땡겨도 똑같은 상품으로 80 이면 되던데..
직장인들이 있어서..OTL.
아직도 속이 쓰리네요. 언제 가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비행기와 숙소가 제일 관건
계산번 희한...자기들끼리 맘대로 정해놓고 통보하면 다인가요? 원글님네가 쓰신 150도 포함해서 토탈 경비 가지고 셋이 나누자고 해보세요. 한 50 정도만 더 내드림 될거 같은데요....진자 웃기는 시누네
말도 안돼요.
아버님 백만원 드린거랑 식대,아버님여행분
나눠서 부담하자고 하세요.
아니..자기들은 공짜로 가겠다는 거잔아요.
인당 이백이면 완전 초호화예요.
아니면 님들도 같이 가세요.
이미 드럈어요. 돈 없어요. X10번. 알아듣던말던.
미친시누.
어느집이고 시누이가 문제여 이번에 똑바로 할말하고 잡아요
시부모님, 시누이 부부, 시동생
이렇게 5명 가고
원글님 부부는 가지도 않는데
500을 내라는거죠?
게다가 원글님은 200이나 쓰셨고.
말도 안되는 계산법이네요.
시부모님, 시누이 부부, 시동생
이렇게 5명 가고
원글님 부부는 가지도 않는데
500을 내라는거죠?
게다가 원글님은 벌써 150이나 쓰셨고.
말도 안되는 계산법이네요
굳이 시누이가 받고싶다면
시부모님 여행비용 400만원을 다시 3형제로 나눠야지 그나마 말이 되는거죠.
계산법 요상하네요
비싼 료칸자고 비지니스타면 그쯤 나올듯요.
비지니스 인당 50
비싼 료칸 인당 60
그럼 본인들껀 각자내고 부모님껀 원글네가 낸 150 포함해서 3등분 하자고 하세요.
여행은 가서 쓰기 나름이긴 해요.
어른 모시고 가면 아무래도 먹고 자고 하는거에
신경쓰니 더 들긴 하고요.
님네 쓴거 150에 500 더해서
650만원을 셋이 나누자고 하고 그 차액만큼만 주세요.
료칸 갈꺼면 오사카를 왜 가요, 가성비 완전 꽝인데
료칸갈거면 규슈를 가지
진짜 료칸가는거면 여행설계부터 완전 에러
비싼 숙소에 비싼 거 먹으면 2천인들 안 들겠어요?
어느 집이고 내 집에선 시누고 다른 집에선 며느리고 사회에선 여자인
여자가 문제에요.
점 넷님 계산이 틀렸네요.
부모님 경비 400에다 원글님네가 쓴 150 더해서 550을 셋으로 나눠서 대략 200씩 부담하면 되니까 원글님네는 50정도만 인심쓴다 생각하고 보내면 되겠네요
자기네는 돈 들여서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간다는 얘기네요, 그럼 시동생은 왜 가요?
차라리 질 좋은 패키지를 보내드리면 되죠.
그리고 여행경비는 "부모님 경비 원글님이 쓴 돈 150" 을 세 집이 나누자고 하세요,
네 명이서 천만 원이면 한 사람 당 250 이네요.
부모님 500을 셋으로 나누면 170 정도니까 원글님네는 20만 내면 되네요.
이렇게 하자고 하면 아마 시누이가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는 게 그렇게 아깝냐고 길길이 뛰겠네요.
지네사정. 여행보내려고 작정한 사람이 내는거죠.
원글님은 이미 150으로 할만큼 하신거 같은데요.
그렇군요 저희는 이미 해드려서 더이상은 힘들어요. 잘 다녀오세요 무한반복 추천합니다.
천만원짜리 일본 여행을 계획하신
숙박비
항공료
여행지
여행기간 등을 이미 생각해서 비용을 갹출하려는거니까
상세 일정을 같이 놓고 보면서 비용에 대해 나눠야 하는거죠
시부모님 여행비에서 나누는게 맞죠
천만 원 나누기 5 명이네요, 그럼 부모님 400 을 세 집에서 나누면 140 정도,
원글님은 안 내도 됩니다.
올케가 낸 돈으로 지들 여행가려고 저런 꼼수를 쓰다니 뻔뻔하네요.
우리는 드릴거 드렸으니 못준다고 딱 자르세요 2222 돈 없으시잖아요. 이미 150도 쓰셨고. 또한 여행경비가 예산에 맞게 다녀와야지 갔다와서 정산하는게 말이 됩니까...
구체적 비용을 보고 논의하자고 하세요. 일단 가는 시기에 따라 항공, 숙소 비용 달라집니다. 국적기는 성수기에는 50만원 정도가 기본이예요. 설마 그걸 비지니스로 가겠다고 하려나요? 두 시간 남짓인데?^^
그리고 몇박며칠이냐에 따라 다르죠. 한 일주일, 그것도 료칸만 돌아다니면 그럴 수 있겠죠. 요샌 오사카도 숙소 많이 올라서 우리가 이름 들어본 호텔은 스탠다드 룸도 하루 30만원 정도 합니다. 호텔은 급에 따라 머릿수에 따라 받는 비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료칸은 확실하게 머릿수로 숙박비 책정합니다. 한방에 세명이 묵어도 각기 숙박비 받는 거죠. 성수기에는 좀 괜찮다 싶은 료칸은 일인당 30만원 정도.
이하는 고급 여행이라고 산정하고 계산하는 건데요.(4박5일 기준)
매일 료칸 숙박시 5*30만(150*4)- 숙박비만 해도 벌써 600만원이죠.
비행기 50*5= 250만원
이 둘만 해도 850만원,
현지 교통비-노인들이라면 택시 탈 경우도 있을거고요. 일본은 교통비 비싸요. 공항왕복 5인 15만원, 그외 이동비용 등 넉넉하게 해서 50만원
식비는 료칸에서 두끼 해결해도 점심과 이것저것 간식하면 5명이 하루 5만원 정도, 그럼 25만원
남은 돈 70-80만원 정도로 쇼핑....
보다시피 호화판, 완전 여유로운 경비로 짜 보니 이렇네요. 4박 5일이 아닌, 1주일 일정이라면 숙소 수준 줄여서 대략 인당 200만원 나오겠어요. 원글님 배당도 말이 안 되지만 일단 경비 내역부터 먼저 내놓으라고 해보세요. 그럼 제가 판단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