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그럼에도 살아남았다” 여이연
페미니스트 연구공동체를 지향하는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이하 여이연)의 20년은 그 자체로 ‘역사’다. 1997년 9월 설립된 여이연은 줄곧 제도권 밖에서 ‘세미나-저널-강좌-출판’의 네 가지 축을 통해 새로운 담론을 생산해왔다. 최근 페미니즘 열풍이 일면서 과거 펴낸 책들이 다시 소환되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
저출산 문제가 시대 과제가 된 상황에서 여성이라는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여이연의 존재도 주류를 향해 박차를 가하는 형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