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 부터 현재까지 운동 안감...가기 싫어요...ㅠㅠ
1. 저도
'18.2.7 1:57 PM (14.53.xxx.159)7월까지 ㅜ
안갑니다
결제만하고
참 한심하네요2. 호수풍경
'18.2.7 1:57 PM (118.131.xxx.115)저는요...
집에 오면 안나가는거 아니까 실내자전거 샀는데...
쇼파에서 자전거까지 세걸음인데...
자전거 타기가 참 힘들..... ㅡ.,ㅡ
이런 사람도 있어요... ㅜ.ㅜ3. ㅇㅇ
'18.2.7 2:04 PM (175.223.xxx.60)제 남편 한꺼번에 등록해놓고 시간도 없고
못가고 있어요.
한번에 길게 결제하고 2세번이나 갔나요.
매일 늦게 퇴근하니 힘들어서 죽겠다는거
보면 가라는 소리도 못하고있어요.4. ㅇㅇㅇ
'18.2.7 2:04 PM (117.111.xxx.114)가기싫다 하기싫다 생각담기전에 아침부터
눈꼽만 떼고 빈몸으로 아무 생각없이 가보세요.
싫다 싫다 하면 정말 못가는거고, 좋다 싫다없이
머리를 비우고 움직이면 어느정도 생활패턴이 만들어지더라구요~5. .......
'18.2.7 2:14 PM (121.180.xxx.29)직장다니다보니 더 힘들어요ㅠㅠ
6. ..
'18.2.7 2:16 PM (175.115.xxx.188)너무 추워서 발이 안떨어져요
7. 일단 감
'18.2.7 2:20 PM (112.216.xxx.139)일단 가면.. 할거 다 하고 오는데
그 `나가자` 맘 먹기가 힘들죠.. ^^;;;
뭐하러 2월 10일까지 기다려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죠.
날도 좋네요. 럭키 세븐, 7일..
2월의 1/3 까먹었으니 2/3라도 챙겨야죠.
지금이라도 당장 나가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해서 `추워서 못가`라는 핑계도 안됩니다~
어서 나가세요!!!!!8. --
'18.2.7 2:23 PM (220.118.xxx.157)82에는 3개월에 20킬로 빼신 분, 20년 넘게 하루도 안 빠지고 새벽운동 가시는 분들만 계신 줄 알았는데
저같은 분들도 계시다니 동질감이 느껴져서 기쁘네요. ㅎㅎ9. ..
'18.2.7 3:05 PM (124.111.xxx.201)올해는 진짜 운동해야지 하다가 2월 됐음.
10. Drim
'18.2.7 3:07 PM (1.230.xxx.11)아이를 매일 학교에 데려다줘야해서 아예 준비하고 들어오는길에 바로 운동하러가요
일단 집에 들어오면 너무 나가기 싫으니까요 ㅠㅠ
운동안하면 손발너무 차고 어깨.목이 항상 아파서 운동안하면 안되거든요
정말 암껏도 안하고 뒹굴거리고 싶네요11. ..
'18.2.7 3:55 P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저는 12월부터 계속 안 가다가 오늘 두 달 보름만에 운동하러 갔어요!! 갔다오니 후련하고 좋네요^^
12. 그냥
'18.2.7 4:15 PM (1.102.xxx.184)딱 일어나서 가새요.
일어나서 가는게 그게 뭐라고 그리 힘들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