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렌지 새로 바꾸었는데 한쪽은 과열되면 꺼져버리고
다른한쪽은 초미세 불꽃으로 바뀌네요.
다른건 그다지 불편한거 없는데 고기구울때 가스를 계속 껐다 켰다 해야하는데
진짜 짜증나는데 이거 방법없는거죠?
휴대용버너를 꺼내야 하는지. 간단히 고기구울땐 가스렌지에서 하곤했는데 양쪽에 계속 번갈아가며 하거나
가스를 껐다켰따 계속 해야하니ㅠ,ㅠ 너무 불편해요.
곰국같은것도 못끓인다고 해요(이건 전해들은이야기..)
가스렌지 새로 바꾸었는데 한쪽은 과열되면 꺼져버리고
다른한쪽은 초미세 불꽃으로 바뀌네요.
다른건 그다지 불편한거 없는데 고기구울때 가스를 계속 껐다 켰다 해야하는데
진짜 짜증나는데 이거 방법없는거죠?
휴대용버너를 꺼내야 하는지. 간단히 고기구울땐 가스렌지에서 하곤했는데 양쪽에 계속 번갈아가며 하거나
가스를 껐다켰따 계속 해야하니ㅠ,ㅠ 너무 불편해요.
곰국같은것도 못끓인다고 해요(이건 전해들은이야기..)
과열센서를 빼버리면 안되나요?
곰국 끓여도 돼요. 냄비나 프라이팬애 물이 없으면 꺼져요.
곰국은 물 가득 넣고 끓이는거라서 안 꺼져요.
고구마 약한 불에 앉혀놨다 저절로 꺼져서 황당함
차 좀 우려내려고 오래 켜놨더니 또 지가 알아서 꺼짐
아..곰국은 끓일수 있군요. 과열센서를 뺄수가있나요? . 후라이팬에 물이 없어서 꺼졌나봐요. 고기굽는건 가스렌지로 굽는거 포기해야하나봐요. 너무 불편하네요.
그거 진짜 별로죠? 튀김 할 때도 불편하고
요리 과정상 팬을 좀 기울여야 할때도 불꽃 확 줄고
쓰다가 성질버릴뻔 했어요
처음에 전 고장인줄 알았어요.
고구마, 고구 구울때 제일 짜증나요~
자꾸꺼지니 재 점화하느라 가스냄새도 더 많이 맡는것 같애요 화재사고 덜 나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요
저도 삼겹살을 못구워먹네요 가열되면 작아지다 꺼져버려요
올해는 그래서 군고구마를 못해먹고 있어요 삶으면 맛이 덜한데 저한텐 아주 불편한 가스렌지더라고요
김 굽다 미춰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동안은 구운 김 사다먹었는데 마침 선물로 들어온 생 김을 몇 년만에 굽다 폭발했네요.
그냥 바로 불 위에서 구워도 불이 작아져 스텐 팬에 굽는데 이게 팬이 가열되기만 하면 초미세 불꽃으로 전환되는 통에
김 네 장 굽는데 재점화를 열 번도 넘게 했어요.
곰국 끓일 일도 없는데 센서 뽑아버리고 싶어요.
국가시책의 일환으로 센서가 부착된거랍니다.
뭘 얹어놓고 잊어먹고 태워먹는 분들이 더러 있어서요.
센서가 필요이상의 온도까지 도달하면 제동을 거는 구조입니다.
자꾸 꺼질때는 최소한의 약불 정도로 줄여 보세요.
그래도 꺼지면 센서 값 세팅에 문제가 있는 상품은 아닌지 A/S 요청해 보시구요.
회사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삼겹살 구워도 화력 조덜하니 꺼지진 않더라구요.
어머님은 압력솥밥하실때 가스렌지가 알아서 불줄여준다고 좋아하셨는데.. 과열방지센서가 있는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