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치? 가 노화의 기준이 되나요?

흰머리?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8-01-29 16:30:07

중고등때 친구들보면 새치(or 흰머리) 조금씩, 또는 눈에 띌만큼 있는 애들 있었잖아요.

그건 노화랑은 무관한것 같고요.

20대후반에도 나는사람은 난다는데 주변에보면, 엄청 어려보이고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다른노화는 전혀 안보이는데

흰머리가 좀 많이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나이보다 들어보이고 주름이나 피부나 몸매 뭐 다른 노화는 많이 보이는데 흰머리는 전혀없는 경우도 있고.


흰머리가 노화의 기준...말하자면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면 아..이제 생체나이가 들었구나..하는 게 맞는건지.

그런데 또 노인들이, 노인이 되면 흰머리 많은 건 사실이고.




IP : 211.223.xxx.1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1.29 4:32 PM (117.111.xxx.27)

    아닙니다

  • 2.
    '18.1.29 4:41 PM (1.227.xxx.5)

    아닌 것 같아요.
    노화라기보다는 그냥 집안내력.
    저희 친정 여자들이 다 나름 동안 소리 듣는 편이고 장수집안인데 30대 초반부터 머리가 세기 시작해서(새치 수준이 아닙니다) 30 중반부터는 염색 없이는 안되는 수준이에요.

  • 3. 그건아닌듯
    '18.1.29 4:47 PM (112.150.xxx.63)

    새치 진짜 빠른사람은 20대부터 생기더라구요.
    저도 30대후반부터 신경쓰여서 염색했으니 뭐..
    그렇다고 몸의 다른부분이 더 노화가 빠르다든지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 4. ..
    '18.1.29 4:52 PM (124.111.xxx.201)

    상관없어요.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가 한 살 차이고 학교 친구인데
    한 살 어린 울 엄마가 더 새치가 없지만 몸은 더 늙었어요.
    걸음 걷는것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고요.

  • 5. 노화의 시작이죠
    '18.1.29 4:57 PM (223.38.xxx.56)

    특수한 경우빼고 대략 30대 중후반 부터 시작되고
    40넘으면 대게 흰머리 생기잖아요
    늙어간다는 표시죠

  • 6. 302호
    '18.1.29 4:58 PM (221.160.xxx.244)

    스트레스 가 더 크죠

  • 7. 원글
    '18.1.29 5:40 PM (211.223.xxx.123)

    저도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대체로 나기는 하지만...너무 다른 노화랑 달라서.

    완전 대학생으로 보일정도의 목소리 피부 몸매 인데 머리가 많이 센....(염색직전) 인 언니도 있고.
    누가봐도 노처녀? 젊은 애엄마? 느낌의 노화도고 다른 노화도 오고 있다는데 머리진짜 검고 새치하나 없대요.이런사람도 있고.
    둘이 거의 동갑...2살차인데요.

  • 8. 성염색체는 지능 유전자있고
    '18.1.29 5:47 PM (121.177.xxx.158)

    색소세포 멜라닌세포가 퇴화가 빠른 유전자가 있어오. 상염색체 유전 이라네요.

  • 9.
    '18.1.29 6:0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전문가가 새치는 유전이라 그러더군요.

    한 삼십대 정도에 시작되는 거면 노화로 인한 흰머리라 봐도 될 듯 하고요.

  • 10. 저희 사촌
    '18.1.29 10:11 PM (110.45.xxx.161)

    시어머니 70넘었는데도 삼단같은 까만머리 놀랬어요.
    결혼식날 롱드레스 입으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370 돌싱 만나는 동생... 죽고 싶네요 ㅠㅠ ddd 20:44:08 21
1642369 늙으니까 사람 이름이 가물가물 20:42:06 29
1642368 최민환...진짜 쇼킹하네요. 4 20:34:49 896
1642367 윤석열 대구 갈 준비중? 8 .... 20:31:49 408
1642366 헬스 피티를 받고 있는데요 2 ㅇㅇ 20:30:41 255
1642365 율희는 아이들의 아빠를 완전 매장하네요 19 33 20:30:30 988
1642364 김수미씨 부고소식은 실감이 안나네요ㅜ 8 20:30:16 571
1642363 서초동에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곳 있나요? ㅇㅇ 20:19:51 84
1642362 이택수 "尹 지지율, 2016년 朴 탄핵 직전과 비슷 3 제발 20:15:34 637
1642361 위내시경 아스피린 3일 금지 4 .... 20:15:33 333
1642360 하 또 커피 사러 다녀올게요 6 ...… 20:12:23 1,222
1642359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혼해도 괜찮으니 참으며 살지 말라고 하는 김.. 6 애도 20:03:35 2,777
1642358 너무 사생활 캐묻는 사람.. 10 20:00:43 844
1642357 1년에 2만 5천 타면 차를 언제 바꿔야해요? 3 19:57:09 443
1642356 작년에 입던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5 가을날 19:38:28 1,316
1642355 둘이 만나면 괜찮은데 같이 만나면 은근 까요? 17 19:35:46 1,579
1642354 발이 욱신욱신 거리면서 아픈데요. 5 .... 19:35:16 501
1642353 다발무로 뭐해먹어요? 8 김치고수님 19:31:28 601
1642352 테라리움(비바리움) 어떨까요? 5 .. 19:29:37 470
1642351 훈육 전문 조선미교수님 ㅡ,ㅡ 19:28:00 950
1642350 머리를 쳐들고 다니십시오 17 목욕탕 19:26:22 3,699
1642349 택배 회수해갈때 공동현관 1층에 가져다 두시나요? 12 oo 19:23:41 832
1642348 더플코트 어떤 분위기의 사람이 어울리나요? 4 .. 19:17:13 731
1642347 연속 혈당 측정기 사용해 보신분 어떠셨나요? 7 모두 건강하.. 19:14:02 599
1642346 전등 점등버튼 누를때 경고음 같은게 나요 궁금 19:12:17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