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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 만나는 동생... 죽고 싶네요 ㅠㅠ

ddd 조회수 : 7,274
작성일 : 2024-10-25 20:44:08

하 정말 직장 좋고 집안 좋고 외모 좋은데

의외로 철벽이라 연애 많이 못 해보더니 돌싱을 사귀네요

그런데 돌싱남 전처가 참 별로 같아요

아시다시피 전처가 경제력도 있고 직장도 좋아야 그나마 나은데 

그 아이 아프고 유학가고 학원비 그 돌싱남이 다 대야 겠죠. 지 자식인데...

 

동생이 가시밭길을 가려고 해요

돌싱남은 잘 생기고 전문직에 재력도 있어요 

게다가 얼마나 돌싱남이 지극정성인가 매일 동생을 차로 데려다주고 바래다 준데요

돌싱이 나이어린 미혼녀 잡으려고 쑈하는건데 정신 못차리고 결혼한다고 하는 순진한 제 동생

어떻게 뜯어 말리죠?

솔직히 사귀는 것도 창피해 해야 하는데 진지하게 만나니 결혼이라고 할까봐 걱정되서 잠이 안옵니다

 

IP : 1.234.xxx.1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8:46 PM (114.200.xxx.129)

    제가원글님이라고 해도 정말 스트레스 받겠지만.. 그냥 지옥불에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라고 해야죠. 옆에서 말한다고 그게 먹히겠어요... 잔소리밖에는 안들리지...

  • 2. 진짜
    '24.10.25 8:47 PM (49.164.xxx.30)

    속터져도 옆에서 백날 뭐라해도 듣기싫어하고 결국 가더라구요.

  • 3. ??
    '24.10.25 8:48 PM (124.80.xxx.38)

    동생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스펙 좋아도 나이많은여자는 또래 총각 만나기 힘들더라고요.
    나이있는 괜찮은 남자들은 또 어린여자만나려해서;;
    만약 30대초반이전 나이라면....뜯어말리셔야겠지만요...
    근데 둘이 죽고 못살면 옆에서 말릴수록 더 불붙더라고요.
    본인이 정신 차려야해요;;

  • 4. . . .
    '24.10.25 8:49 PM (1.234.xxx.15)

    네? 제 동생 30대중반인데 연하도 잘 만났어요
    여자 나이로 후려치지 마세요
    차라리 돌싱남 후처되느니 혼자 사는게 백번 나아요

  • 5. ...
    '24.10.25 8:51 PM (1.234.xxx.15)

    돌싱남이 재력으로 동생을 들었다놨다하는건지
    중소기업 다녀도 착한 남자가 낫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 6.
    '24.10.25 8:51 PM (1.236.xxx.183)

    말리면 더 하다고들 하잖아요
    결혼하지 말고 임신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만나다보면 본인이 결단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두계절은 지내보고 판단하는게 어떨지
    물론 본인 의지겠지만

  • 7. ㅎㅇ
    '24.10.25 8:52 PM (222.239.xxx.45)

    언니가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ㅜ
    본인이 느껴야 하는데..
    결혼은 최대한 늦추는 수 밖어요

  • 8. Mmm
    '24.10.25 8:52 PM (70.106.xxx.95)

    말린다고 듣던가요
    서른중반이면 자기고집 있어서 말려도 안들어요
    지옥에 들어가봐야 알겠죠

  • 9. ...
    '24.10.25 8:52 PM (1.234.xxx.15)

    애딸린 돌싱이 처녀랑 결혼하겠다는 심보는 대단하네요
    연애하는것도 너무 불쾌하고 다 겪을만큼 겪은 늙은 여우가
    너무 화가나요

  • 10. ..
    '24.10.25 8:53 PM (211.246.xxx.161)

    부모말도 안듣는데 언니말을 듣겠나요

  • 11. ……
    '24.10.25 8:53 PM (112.104.xxx.252)

    돌싱남이지만
    잘생기고 전문직에 재력이 있으니 마음에 드나보네요

    30대면 알아서 하겠죠

  • 12. ...
    '24.10.25 8:54 PM (1.234.xxx.15)

    돌싱남이 잘생기고 강남에 집도 있다지만
    저희집안도 중산층이고 재력보단 동생이 맘편하게 살아야죠
    계모가 되야하나요?

  • 13. 진짜로
    '24.10.25 8:54 PM (70.106.xxx.95)

    대차게 나갈 자신있으면
    그남자 만나 한바탕 퍼붓는것도 있지만
    동생이랑 절연할지도 모르는 단점이 있겠죠
    팔자도망은 못한다고 기어이 재취자리 가거나 이혼한 남자 만나는 팔자도 있긴해요
    그걸 누가 말리겠어요

  • 14. ...
    '24.10.25 8:5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30대중반이면 당연히 괜찮은 남자만나죠.. 제사촌동생 37살에 재작년에결혼했는데.. 동갑내기 남편만나서 잘사는데요... 근데 원글님 동생은 그냥 지옥불에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ㅠㅠ솔직히 언니이야기가 전혀 안먹힐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감금을 시킬수도 없잖아요.ㅠㅠ

  • 15. ...
    '24.10.25 8:56 PM (1.234.xxx.15)

    성격차로 이혼했다지만 솔직히 이혼한 사람에게 동생 보내기 싫어요 어제도 한바탕했는데 말 안듣네요
    연애하는것도 불쾌해요 소문이 어떻게 날줄알고
    어디서 닳고닳은 이혼남하고 연애를 해요

  • 16. ..
    '24.10.25 8:58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남자나이가 얼마고 아인 몇살이에요? 남자가 나이기 많나봐요. 근데 동생 눈에 그게 보이겠나요. 식구들만 속이 문드러지죠.

  • 17. 안타깝지만
    '24.10.25 8:58 PM (61.39.xxx.34)

    이십대도 아니고 서른중반인데 부모말도 소용없을거에요..

  • 18. ...
    '24.10.25 8:58 PM (114.200.xxx.129)

    30대중반이면 당연히 괜찮은 남자만나죠.. 제사촌동생 37살에 재작년에결혼했는데.. 동갑내기 남편만나서 잘사는데요... 근데 원글님 동생은 그냥 지옥불에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ㅠㅠ솔직히 언니이야기가 전혀 안먹힐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감금을 시킬수도 없잖아요.ㅠㅠ
    원글님 감정은 이걸 안겪어봐도 감정이입돼요..ㅠㅠ 제동생이라고 해도 원글님이랑 별반 다른 감정 아닐것같아서..ㅠㅠ

  • 19. ...
    '24.10.25 8:58 PM (1.234.xxx.15)

    이혼남인것도 찝찝한데 애까지 있으면 정말 최악이죠
    게다가 전부인이 문제가 많은 여자이던데 동생하고도 아이때문에 계속 얽힐테니 동생 인생은 바람 잦을날 없을꺼예요
    왜 모를까 열통이 터지고 열불이 나요

  • 20. 그쵸
    '24.10.25 8:59 PM (70.106.xxx.95)

    맨날 남자들은 전처가 또라이다 싸이코다 하는데
    이혼사유 솔직히 말 하겠어요?
    어휴 속터져도 달리 방법이 없고
    만날일 있으면 그냥 양심도 없는 ㅅ ㄲ 라고 한바탕 퍼붓고 마세요
    둘이 결혼하면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 식장엔 안갈거고 안보고 산다 해야죠

  • 21. 에효
    '24.10.25 8:59 PM (125.178.xxx.170)

    한바탕했는데 말 안 들으면
    어쩔 수 없어요.
    조용히 헤어지길 바라는 수 밖에요.

    남녀관계는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참말요.

  • 22. ..
    '24.10.25 9:04 PM (119.197.xxx.88)

    왜 원글님이 죽고싶어요?
    부모도 자식이 크면 어쩌지 못하는건데 형제가 왜.
    그냥 적당히 조언 해주고 안먹히면 마는거죠.
    안쓰러울수는 있지만 이렇게까지 감정이입할 일인가요.
    왜 같이 지옥에서 살려고 하는지.
    자기가 찍어먹어봐야 ㄸ인줄 알겠다면 그냥 그러라고 하고 내려놓으세요.

  • 23. ㅡㅡ
    '24.10.25 9:06 PM (1.222.xxx.56)

    원글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동생 안타까워도 그게 본인 선택인걸 어쩌나요.

  • 24. .....
    '24.10.25 9:08 PM (123.109.xxx.246)

    아이 한번 만나보라 하세요

    제 친군 결혼하고 나서 아이 봤는데... 할많하않...

  • 25.
    '24.10.25 9:09 PM (121.190.xxx.95)

    이혼했을까요. 남자들이야 다 이혼 사유를 전처 또라이라며 돌리겠지만.
    글쎄요.

  • 26. 말릴수록
    '24.10.25 9:10 PM (182.211.xxx.204)

    더 불타오를 수 있어요. 반발심에...
    흥분해서 난리치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차분하게 대화해서 서둘러 결혼하기 보다
    좀더 오래 사귀면서 스스로 현실을 깨닫게 해야죠.

  • 27. Mmm
    '24.10.25 9:11 PM (70.106.xxx.95)

    어지간하면 남편이 전문직에 돈잘벌면 이혼 안해요

  • 28. ………
    '24.10.25 9:11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말려봐야 자기들이 로미오 줄리엣이나 된 줄 알고;
    애틋함만 더해지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결혼을 미루게 만들면서 시간 끌어야죠
    말리는 사람없으면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될 가능성이 더 커요
    사방에서 말리면 동지의식 생겨서 이성적 판단이 힘들고요
    그러다 갑자기 콩깍지가 벗겨지기도 하고요

    반대한다는 의사 밝히셨으면 더 이상 할 수 있는 건 없죠
    난 앞날에 대해 말해 줬으니 네 인생이고 선택의 결과도 온전히 네가 책임지고 감내해라
    나중에 나에게 안말렸다고 원망하지 마라 정도만 말해주는거죠

  • 29. 30대 중반
    '24.10.25 9:1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인데 어리다고 하시니 남자는 40은 되었거나 초반인가봐요. 동생분은 지금이 아주 중요한 타이밍이라는거. 그나마 지금이 괜찮은 남자만날 얼마 안남은 기회같은데 아깝네요. 잘생기고 경험있고 돈많은 전문직에 절실한 상황이니 그 남자를 벗어나기 쉽지않겠어요. 그 남자와 결혼하면 낳지 않은 아이가 생기는건데 그걸 얘기해보세요. 니가 낳을 아이에겐 이복형제가 있는거라고. 니 아이는 이미 먼저 태어난 아이와 아버지를 공유해야한다고. 니가 태어났는데 니 아빠에게 이미 아이가 있으면 어떻겠냐고

  • 30. D드
    '24.10.25 9:18 PM (1.234.xxx.15)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이혼한건. 갈때까지 가본사람이라는겁니다 돈많아도 잘생기고 부자여도 싫어요

  • 31. ,,,
    '24.10.25 9:18 PM (73.148.xxx.169)

    남자가 왜 이혼했겠어요? 전처 꼴 날 수도

  • 32. ...
    '24.10.25 9:21 PM (112.144.xxx.138)

    한번 이혼한 사람은 두번째도 쉽게 할 것 같은데요. 돈도 많고 아이까지 있는데 얼마나 별로이면 전처가 이혼했을까를 생각해봐야겠죠.

  • 33.
    '24.10.25 9:22 PM (106.101.xxx.55)

    팔자는 어쩔수 없죠 불길속으로 뛰어드는걸 바라보는 부모형제 마음은 찢어집니다

  • 34.
    '24.10.25 9:2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미혼이랑 결혼하고 싶어해요
    능력 재력 없는 애 딸린 여자도 총각이랑 잘만 결혼하는데요
    능력 재력 있으면 뭐
    보쌈해가는것도 아닌데 동생은 생각이 없나요
    재력 능력에 눈이 멀은걸 어쩌겠어요
    이혼 사유가 뭔지가 더 중요하죠
    전처가 유책이라 이혼 당한건지
    그래도 밑지는 만남이다 싶긴하겠네요

  • 35. ,,,
    '24.10.25 9:25 PM (73.148.xxx.169)

    돌싱남 유책은 남자가 더 흔해요.

  • 36.
    '24.10.25 9:25 PM (1.237.xxx.38)

    다 미혼이랑 결혼하고 싶어해요
    능력 재력 없는 애 딸린 여자도 총각이랑 잘만 결혼하는데요
    능력 재력 있으면 뭐
    보쌈해가는것도 아닌데 동생은 생각이 없나요
    재력 능력에 눈이 멀은걸 어쩌겠어요
    이혼 사유가 뭔지가 더 중요하죠
    전처가 유책이라 이혼 당한건지
    그래도 어리면 양육권은 가져가니까요
    그래도 밑지는 만남이다 싶긴하겠네요

  • 37. ㅡㅡ
    '24.10.25 9:27 PM (1.222.xxx.56)

    결혼은 좀 더 사귀고 생각해보라 하세요.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오래 만나면 헤어질수도 ..

  • 38. ..
    '24.10.25 9:36 PM (49.173.xxx.221)

    남자가 전문직에 괜찮은데 왜 이혼하나요
    시댁이 이상하거나 괴로운게 또 있을수도

  • 39.
    '24.10.25 9:40 PM (211.234.xxx.202)

    남자 재력이 어느정도인가요?
    예를들어 남자가
    아이 전담 시터있고 도우미도 쓰고 혹은 전처에게 매달 양육비로 넉넉하게 보내도 문제없는 수준 정도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말려야죠
    참고로 월 2-3천 버는 전문직 수준으로는 저리 못살아요

    그 아이를 한번 만나보라고 하세요
    새엄마가 된다는게 어떤건지 느껴봐야하고요
    동생이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배다른 형제가 있는거고
    전문직월급으로 1/n 해서는.....답 안나옵니다
    남자네집이 재력이 좋은 집이어야 답이 나와요

  • 40. ㅇㅇ
    '24.10.25 9:42 PM (211.202.xxx.35)

    아이도 만나보고 부모형제도 만나보라고 하세요
    거기다 전처랑도 엮이게 될수도 있고
    결혼후 남자가 지금처럼 할까요?
    지하고싶은대로 할수도 있고 그러면 때는 늦은거죠
    아이때문에 전처 만나는 꼴도 봐야하고
    그러면 싸움날테고 안봐도 비디오~~남자 양심도 없네요

  • 41. 미니
    '24.10.25 9:44 PM (59.13.xxx.197)

    돌싱남은 왜 처녀 만나면 안 되죠?
    돌싱은 꼭 돌싱끼리만 사귀어야 하나요?
    다른 문제라면 모르겠는데 돌싱이라는 점 하나로 게거품 무는 거 보기 그렇네요.

  • 42.
    '24.10.25 9:45 PM (1.237.xxx.38)

    여자가 문제 있어 혹은 성격 안맞아 이혼당했을수도 있지않냐고요
    못알아듣는 사람도 있네요
    차라리 그게 낫죠

  • 43.
    '24.10.25 9:46 PM (124.5.xxx.71)

    내 주변 멀쩡한 직업 멀쩡한 외모의 애 있는 이혼남 90%
    불륜 이혼이에요.

  • 44. gg
    '24.10.25 9:48 PM (175.121.xxx.86)

    '24.10.25 9:18 PM (1.234.xxx.15)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이혼한건. 갈때까지 가본사람이라는겁니다 돈많아도 잘생기고 부자여도 싫어요

    아따 언니분 말씀 이쁘게 하는 거 보니
    동생분도 억시로 이쁘실 거 같네요

  • 45. 그결혼
    '24.10.25 9:50 PM (58.230.xxx.216)

    제가 말리고싶네요ㅠㅠ
    제가 전문직잘생긴 돌싱남이랑 결혼해서 지금 20년이 넘었는데요. 그동안 사건들 정말 많았고 그거땜에 제가 우울증 걸렸어요.
    일단 전처 사이에 자식이 있으니 그자식때문에 인연을 끊을수도없구요. 전처가 능력이 없으니 양육비도 정말 수백씩 보냈습니다.
    전문직이여서 이혼할때 양육비 협의를 수백만원으로
    합의했더라구요. 그거뿐아니라 별의별 잡다한거까지 돈 보내구요. 대학원 학비까지 지원했어요.
    이결혼 정말 결사 반대합니다. 가시밭길 확정입니다.

  • 46. 근데
    '24.10.25 9:51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근데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전처가 애 양육비 100%안댄다고 욕하는 거 보니까 어이없네요. 남의 애 아버지 역할까지 못하게 하는 거 진짜 악마짓인 거 알아요?

  • 47. ......
    '24.10.25 9:51 PM (116.120.xxx.216)

    말려보세요. 최대한... 빨리 말려야겠네요.. 좋은 사람 물색해서 빨리 소개라도 시켜주세요. .

  • 48. 유리지
    '24.10.25 9:53 PM (110.70.xxx.130)

    멀쩡한 처자가 후처로 가는 거 전 못봤어요.
    거의 집안이 찢어지고 돈없고 못배운 경우죠.

  • 49. ....
    '24.10.25 9:53 PM (106.101.xxx.24)

    언니 맘은 알겠는데 돌싱에 대한 게시판 편견 너무 합니다. 살다보면 이혼할 수도 있지 돌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까지 미움을 받아야 하나요

  • 50. 노노
    '24.10.25 9:57 PM (110.70.xxx.130)

    ㄴ모두 갖고 싶은 명품을 70~80%싸게 판다? 그거 짝퉁이죠?
    그거랑 같아요. 겉만 멀쩡하고 속은 아닌 경우에요.

  • 51.
    '24.10.25 9:58 PM (203.117.xxx.50)

    게시판 수준이 왜??? 원글은 왜 성인 동생 사생활에

  • 52. ????
    '24.10.25 10:03 PM (211.211.xxx.168)

    여기도 이혼한 사람 많을텐데 어떻게 저런 말을?

  • 53. ㅇㅇ
    '24.10.25 10:16 PM (211.244.xxx.68)

    솔직히 속상한거 사실이고 싫은거 맞지요 머
    전문직에 잘생기고 조건좋으면 어지간해선 여자들이 이혼안해요
    이혼사유를 자세히 알아보라하세요
    남자쪽이 유책이면 무조건 반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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