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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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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양면 (불쾌한 긴 글)

....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4-10-25 21:37:12

 

저에게 애정깊은 82님들한테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어 

나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다가 글올려봅니다. 

내용은 길고요. (저나름대로는 줄였지만요)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제 인생의 양면... 

 

저한테  행운이고 좋은 면은

 

성실하고 단순하고 재밌는 남편 만나서 일상 편안하게 사는 것, 

그리고 주변에서 먼저 칭찬해줄만큼 착하고 순한 아들이 있어 소소히 웃을 낙 있다는 것. 

그리고 저라는 사람이 인내심 있고 성실해서 그냥 우직하게 열심히 살고 

제가 생각해도 더 이상 열심히 살수 없다 싶게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

나쁜 면은 엄마가 저 어릴때부터 최악으로 저를 힘들게 했는데요. 

 

엄마는 정식결혼한적이 없습니다. 미혼모로 언니랑 저를 낳았고요.

아빠 다릅니다.

엄마에게 남자는 끊임없이 있어서 집에 들락날락 했어요.

그 뒤의 상황은 너무 길고 여러 사람을 불쾌하게 할 것 같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뉴스에 나올만한 콩가루 엄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나이 40중반) 아직도 엄마가 제 발목을 잡고 있고,

저는 발버둥쳐서 떼어내고 연락도 끊고 했지만  

제 이름 걸고 저에게 잘 대해주셨던 친척들에게 그것도, 형편어려운 친척들한테까지 돈 빌리고 사고 치고 그랬네요. 

 

저희 외가 친척들은 저희 엄마를 아픈 손가락이라 생각해요.

저희 엄마는 외할머니가 엄마낳고 며칠 안되어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없이 이모, 외삼촌 손으로 큰 막내거든요. 늘 돈사고치고, 남자문제 일으키고,

덜떨어지고 불쌍한 막내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그 막내가 낳은 저희 자매 둘. 

불쌍하게 생각해서 부모노릇 해주려고 애쓴 친척들인거 다 압니다. 

저희 이모들, 외삼촌들 다 정상적으로 살고 정깊고 따뜻한 사람들이에요. 

 

반면 저희 엄마는 일생 누구한테 돈빌려서 갚은 적이 없는 사람이고요.

신용불량, 워크아웃, 저와 언니 이름으로도 카드 만들어 돌려막기. 

카드가 너무 많아 고무줄로 칭칭감아 카드 다발을 들고 다니고

뭘 그렇게 숨기는게 많아 전화기도 여러개. 

 

저는 엄마한테 벗어날때까지 너무 상처가 많았지만 다 덮고 삽니다.

이것도 매우 저에게는 힘든 일이었고요. 

그냥 눈을 감고 저의 과거를 떠올리면...

 

사람들이 옛날을 추억하면 들리는 노래가 있잖아요?

저는 그 옛날을 추억하면 몸서리 치게 불쾌하고 괴로워져요.

그래서 남들이 명곡이라 부르는 노래들을 저는 같이 즐기지를 못합니다.

그 당시의 힘들었던 불쌍한 제가 생각나서요. 

엄마에게 직접 맞은 폭력, 엄마의 남자들에게 당했던 성폭력 성추행, 

너무나 가난했고, 

엄마는 집구석에 들어오지도 않고.

빚쟁이들이 집앞에 서있는..

괴롭고 괴롭고. 괴로운...

 

어느 겨울 눈발이 휘날리는데, 

그 눈송이 눈송이들이 총처럼 느껴질 정도로.

저는 인생이 너무 춥고 힘들고 괴로웠어요

------------------------------------

저는 다만 생존본능이 강했고, 

공부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저 혼자 집 뛰쳐나와 검정고시 보고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는 들어갔습니다만. 

저도 모르게 신용불량 되어있고

저는 혼란스럽고

그냥 저라는 존재가 쪽팔려서 어디 대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습지에 자라는 버섯처럼 간신히 그냥 살고만 잇었어요 

 

------------------------------

 

먹고는 살아야 겠으니 서비스직, 판매직, 사무직.

뭐라도 열심히 했고.

그게 제 인생에 큰 거름이 되었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인맥으로 더 큰 회사도 다니게 되고.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성인이 되어 엄마와 인연을 끊으려고 발버둥 발버둥을 치고,

엄마는 저에게 끈끈이처럼 들러붙고, 

저는 욕도 하고, ㅈㄹ도 해보고..

암튼 떼고 떼고 떼고 해서.. 서로 안보고 연락안하는 사이로 잘 정착하나 했는데

 

-------------------------

제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몇개월전에 엄마가 외가 친척들한테 사기치고 피해준걸 알게 되어 

제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친척들, 엄마 있는 자리에 갔는데

저는 왜 죽을 죄인같이 되어있는지요?

물론 친척들이 저에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는데요.

 

뭐라 하는지 아세요?

 

그래도 니 엄마가 자식은 안버렸어야....

 

홀트. 이런데서 막 왔나봐요.

큰 이모가 화를 내며, 우리 그런 사람 아니에요. 돌아가세요. 내쫓고

그렇게 키운게 니들이다야..

 

 

즉.. 

니 엄마가 너희들을 힘들게 했어도 그래도 태어나게 하고 키워줬지 않니.

니 엄마 공이 전혀 없진 않다.

니 엄마 불쌍하게 생각해서 도와줘라. 그 얘기를 다들 저한테 하고 있더라고요.

 

결국

남편 몰래 큰 빚을 지고  갚아주었어요.

 

 

------------------

남편은 연애때부터 제가 저희 엄마를 극혐하는 거 알면서도

저보고 "정상적"으로 살라고 "부모인데 왜 모른척 하냐"며 훈계를 하며 

저는 엄마를 안보고 사는데

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저몰래 친정엄마를 만나 인사드리고 용돈드리는등

 

너무나 정상적인 남편이 비정상적인 집구석의 와이프를 만나 

예의바르게 행동한게 독이 되었습니다.

남편 사업이 잘되자, 그걸 자랑삼아 떠들고

(남편은 그걸 흐믓해하고 )

그걸 밑천으로 돈빌리고 써제낄줄은 몰랐겠죠.

남편은 지금도 몰라요.

 

참고로 저희 언니는 (저와 아빠가 다른) 

백수인데요. 언니가 곧 50 되가네요.

일평생 일이라고는 안해봤는데 저는 저희 언니가 반밖에 피가 안섞였어도 불쌍해요.

 

엄마가 늘 폭력을 써서 언니를 쥐잡듯 후두려 팼고요. 언니도 저한테 늘 폭력을 썼고

엄마가 언니를 고무방망이? (어디서 그런걸 구했는지)

술처먹고 자기 힘 주체 못하고 마구 때려서 언니 온몸이 포도색으로 된적이 있어요.

언니가 며칠전 저한테 그때 자기가 한강까지 (자살하려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내가 언제 그랬냐":며 오히려 욕설을 하며 언니를 욕했다고.

 

엄마가 뾰족한 손톱으로 보란듯이 언니를 좍좍 긁어 피투성이를 만든것처럼

언니도 제 이마를 쫙쫙 긁어서 피가 줄줄 흐른채로 저는 학교에 갔고

놀란 선생님이 교장선생님, 상담선생님, 엄마 호출하여 저를 자취 시키도록 권유하게 한.

암튼 우리 언니.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심성은 착해요.

그런데 사회생활 못하고 대인공포가 심합니다.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너는 일평생 도움이 안된다. OO(저)는 머리가 좋고 공부라도 잘하지, 

너는 생긴것도 까매가지고 뚱뚱해가지고.

어디서 몸도 못팔게 생긴 쓸데없는 X

 

이런말을 매일 듣고 살았으니 정상이겠습니까?

 

암튼..

------------------------------

 

몇달전 친척들, 엄마 모인 자리에서

엄마가 여러 사람에게 큰 빚을 진걸 알게 되었고

엄마가 "먹고 사느라 그랬다" 

"난 딱 자살하고 싶다" 고 하고

주변 친척들은

"그래도 니 엄마가.... 입양보내라고 큰돈준다고 하는데 다 뿌리쳤다" 어쩌고. 

그런 말들을 막 하는데 저는 눈꼽만치도 연민이 들지 않았어요.

아니 나 좀 보내지. 어디든....20살까지 폭행, 성추행, 가난..

더 이상 뭐 어쩌라고.

아주 나는 잡초같은 애라, 어디서든 진짜 잘 살았을 건데 좀 나 좀 버려주지 하는 마음속 생각이 들었고 

저는 오히려 골칫덩이인 엄마가 좀 명이 좀 짧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살았거든요.

 

엄마가 걱정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엄마 밑에서 자란 우리가 불쌍해서

졸업식, 입학식에 일부러 찾아와 요란하게 축하해주고, 

 

한번도 고깃집, 놀이동산 못가본 우리를 데리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 이모들, 외삼촌들한테 죄송할 뿐이죠.

 

장애 있고 너무너무 힘들게 사는 외삼촌에게 겨우 번돈 3000만원 빌려 다 쓰고, 

제일 우리를 챙겨준 큰 이모한테는 5천만원 빌려서 다 쓰고, 

거기에 남한테 사기까지 쳐서 고소당해

감옥갈 위기인데

감옥좀 갔으면 좋겠는 제 마음....

 

저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요.

 

우선은 이모한테 빌린 돈부터 들었기 때문에

제가 남편 모르게 대출 받아 5천만원 다 못드리고 4,500 드렸습니다. 

500은 곧 드리겠다 했고

연타 맞아서 외삼촌 3,000만원 이야기 나오길래,

제가 할부로 150씩 드리겠다고 약속드리고 지금 6개월째 드리고 있어요.

 

제 앞으로 된 차도 없고 집도 없어서, 대출받는데 이자가 장난 아닌데 

제가 원래 프리랜서로 웹디자인하던 곳에 소개 받아

월 100은 때우고 있는데 남편이 언제 알게 될지는 모르죠.

이혼은 각오하고 있어요.

 

토, 일요일 없이 몸 갈아가며 저는 진짜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고, 

남편이 인정할 정도로. 저는 돈 진짜 안쓰는 사람인데

 

그건 물욕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늘 엄마가

니들때문에!!!!!

라는 말에 질려버려서 남에게 피해주는게 너무 싫어서

안쓰는게 습관이 되서 그래요.

 

 

----------------------

 

남편하고 저는 둘다 완전 가난한 상태로 결혼했고,

저는 700 만원 가지고

남편은 -6000만원 마이너스 통장 그런데 2000만원짜리 원룸 이렇게 결혼했어요, 

남편은 울면서 -6000만원 통장을 고백했는데

저는 속으로

"나는 -6억도 넘을 친정있다" 그런 생각을..

 

둘다 소처럼 토, 일 없이 일해서 자기 집도 사고 (지방이지만) 차도 사고

 

결혼해서 저는 만삭이 되어서까지도 재택근무하며 일했고, 

지금도 저는 토요일 하루 쉬고 그냥 일하고 묵묵히 살고

이혼당해도 저 맨몸만 나오면 될 것 같아요.

 

전 그냥 제 맨몸 나와도 어디서도 일할 수 있고 (너무 건강함. 면역력 넘침.)

남편에게 피해줬다는 생각은 안하는데요.

 

---------------------------

 

저는 공황장애, 불안 , 알콜 중독으로 정신과 약을 3년째 먹고 있고

불안은 많이 나아졌기는 해요.

삶이 많이 편안해졌기는 한데, 

정말 이 친정...

엄마 죽으면 또.... 

아무런 삶의 능력없는 언니가 또 걱정일거고. 

 

저는 그래도 이룬게 많아서, 

주변사람들이 저를 참 좋아해주고. 

저를 미워했던 시댁 식구들도 저라면 인정해주고 

(OO이가 말하면 맞는거야) 

남편도 남의 말은 안들어도 제말은 듣고

아이는 뭐. 

선생님들이 항상 저한테 감사하다 할 정도로 알아서 잘커준 착한 아이인데

 

저는 언제까지 이 과거의 빚을 갚아야 할까요?

 

우리 엄마는 남의 첩질을 하면서

어린 저희  (불쌍해보이는 마른 여자아이 2명) 데리고 다니며

본가에 인사까지 해가며, 그렇게 살았고,

여러 집 와이프들 가슴에 피멍들게 하고. 

남의 돈을 그렇게 써제끼고

본인은 SUV (70대에 지금도 SUV몰고 다님) 끌고 다니며

가난한 친척들 돈 다 해처먹고

 

그 값을 제가 계속 치룹니다.

저는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얼마전 대충격 받아 대출받아 갚아준 후로

저의 외가 친척들 다 일일이 전화드려,

저희 엄마한테 돈 빌려줄거면 받을 생각하지 마시라...

 

제가 지금 엄마 빚 갚느라 남편 몰래 얼마씩 나간다고 설명은 드려서

더이상의 빚은 없겠지만요.

 

---------------

 

전 이 나이때까지 건강검진을 안받았는데

이유는

제가 개들을 키우면서

건강검진 받아서 아픈데가 보이면 약을 먹어 생명을 연장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더 살기가 싫고

앓더라도 짧게 앓다가 그냥 가고 싶어 건강검진을 안받습니다.

 

-----------------

 

저 어릴때 

딸들만 집에 있을때

엄마는 어디 가서 없고요.

 

교복입고 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아저씨가,

때론 아저씨들이.

엄마 언제 오시니.

 

하면서도 그래도 인간이니 따라들어오진 않더라고요.

엄마보다는 인간인거죠.

여자애들만 있는거 아니까 들어오진 못하고

365일중 300일을 서 있던 그런 아저씨도 있고..

 

죄없이 죄인이 되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그 어두운 가난한 산동네 골목길에.

늘 누가 집앞에 있을까 하고 들어가던 제 마음...

 

------------------

 

저는 지금도 그렇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삽니다. 

 

 

IP : 58.29.xxx.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4.10.25 9:46 PM (58.142.xxx.16)

    우선 힘들게 살아온 원글님 힘껏 안아드릴께요.
    엄마는 엄마 나는 나로 살아야합니다.
    이제껏 한것만도 차고 넘쳐요.
    원글님 가정을 지켜야합니다.
    원글님 오늘 다 풀어내시고 엄마 끊어내세요.
    내새끼 내가 지킨다는 맘으로
    이제 엄마와의 악연 끝내시길 권해드려요

  • 2. 앞으로는
    '24.10.25 9:48 PM (59.17.xxx.179)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빌게요

  • 3. ...
    '24.10.25 9:53 PM (183.99.xxx.90)

    원글님, 엄마가 외삼촌이랑 이모에게 진 빚 원글님이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이미 성인인 외삼촌과 이모가 그동안 원글님 엄마를 무수히 겪고도 스스로 판단해서 내 준 돈이에요. 그들 스스로 책임져야할 돈이구요. 그 돈을 원글님이 이번에 책임져줬으니, 이제 이모, 외삼촌에게 진 빚은 없습니다. 상쇄되고도 남아요.
    그러니 이제 엄마, 외삼촌, 언니, 이모 다 끊어내시길 빕니다.

  • 4. ...
    '24.10.25 9:56 PM (211.118.xxx.214)

    저라면 친척들 돈 안 갚을것 같아요
    빌려줄 때 나의 허락 받고 빌려준 것 아니잖아요
    내가 빛내서 갚을 돈은 아닌듯

    빌려준 그들도 잘못이 있지요

    아주 일부라면 모르지만
    친척들 잘못도 있습니다

  • 5. ....
    '24.10.25 10:01 PM (58.29.xxx.1)

    이모, 외삼촌이 정말.. 너무 가난하고 열심히 사셨어요.
    저희 엄마하고는 완전 정반대로요.

    이모가 다리가 불편한데 예식당 식당에서 일하셨는데
    거기서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은 폐기거나 가지고 갈수가 있는데
    다른 직원들은 다 놓고가시죠.
    근데
    이모가 그 음식들을 다 일일이 싸서 다리를 절름거리면서 버스를 타고 1시간을 걸려서
    그렇게 불편한 다리로 버스를 타고 동생네 동네를 와서
    저희 이름을 부르면서 한팔을 막 흔드시면서.
    그런게 좀 눈물이 나요.

    지금도 다리가 불편하셔서 일반 신발을 못 신으시고,
    맞춤으로 굽이 다르게 신으시는데
    평소에도 반찬을 막 갖다주시는데요.
    동생이 집을 비우고 어린 조카들이 있으니까, 반찬 갖다주신다고 그렇게 절름거리시며 오셨던 것이.
    모른 척 할 수 없게
    그 분들이 그렇게 잘해주셨던 것 때문에 제가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제가 자라서 베풀고 이모, 삼촌들 호강시켜드리고 싶었는데
    호강은 커녕... 이렇게 빚갚아드리면서도
    저도 모르게 마음속 원망
    (저런 사람인줄 알면서 왜 빌려줬냐)

    평범하고 모범적이고 살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는게.
    제가 엄마 업보를 대신 갚고 있나 생각되고
    제 아이대로는 안가게 최대한 갚아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 6. ...
    '24.10.25 10:05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가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님인생 수 십명 아작내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는 꼴이잖아요.
    범죄자에게 자금줄을 대주는 격이죠. 따지고 보면.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독하게 마음먹길 바래요.

  • 7. 세상에나
    '24.10.25 10:10 PM (182.93.xxx.11)

    앞에 글 보면서 무슨 복이 이리 넘치나 했는데 살다살다 이런 성장과정 처음 들어요
    욕먹고 맞고 아니면 버림 받는게 낫지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외가 시구들은 또 야속하게도 착하기까지 ㅜㅜ
    위로해 드려요 끊어지지가 않네요 엄마는 무조건 버려야할 거 같아요 외가까지 끊어 내셔야지 싶어요 하실만큼 했어요 언니도 알아서 살게 하세요 님이 책임질 사람 아니에요 자매끼리 친구처럼 지내지는 못할 망정 추억조차 없고 ㅜㅜ 아 정말 같이 울고 싶네요
    근데 남편과 아이가 하늘의 큰 보상이다 싶어요
    그것마저 박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착한심성과 성실함은 물려준 엄마다 생각하고 할만큼 하셨으니 디엔드 합니다

  • 8. ...
    '24.10.25 10:11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시스트 빌런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원래는 돈이 떨어져서 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자금줄을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독하게 마음먹길 바래요.

  • 9.
    '24.10.25 10:13 PM (106.101.xxx.38)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독하게 마음먹길 바래요.2222
    그동안 할 만큼 하셨네요. 충분히 할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 놓아도 되겠네요..
    많이 힘드셔서 판단력이 상실 된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남편에게 다 털어놓고 이혼을 하든 사태를 수습하든지 하세요. 그 엄마라는 사람에게 더 질질 끌려다니면 자녀와 남편에게도 더 큰 해가 됩니다..

  • 10. ....
    '24.10.25 10:14 PM (211.202.xxx.120)

    병들어 자리보전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70대가 운전까지 하고 지금도 남자 만나고 돌아다닐텐데 앞으로 다시 축적될 빚 안 갚으려면
    지금이후로 빚 안 갚는다고 친척들한테 각서 받아야겠네요

  • 11. ...
    '24.10.25 10:14 PM (108.20.xxx.186)

    원글님... 무슨 말로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성장과정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성실한 모습으로 예쁜 가정 꾸려내신 것 너무나 대단한 일이에요.
    중간에 이혼각오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절대 절대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님에게 주어진 원가족 때문에 님이 만든 가족을 버릴 생각을 하지 마세요. 그 둘은 완전히 별개의 것이고, 원글님이 하실 일은 원글님의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일단 원글님이 외가에 가진 부채감을 버리세요. 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 충분히 표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원글님이 가진 언니에 대한 마음을 원글님의 어머니에게 가지고 있겠지요. 그 마음은 그분들의 것이에요. 원글님이 그 마음을 가지고 살 필요 없습니다. 나에게 너무나 유해한 것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 때로는 좋은 것도 같이 버려야 할 때가 있어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고마운 분들도 뒤로 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배은망덕한 일이 아닙니다. 원글님의 생존을 위한 일입니다.

    원글님 어머니가 살아온 부끄러운 모습은 그분의 것입니다. 결코 원글님의 것이 아니에요.
    과거가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 네가 또 오는구나. 그래도 너는 지금의 나를 공격할 수 없어. 이렇게 생각하세요. 튀어나오는 생각을 몸으로 던지는 시늉을 하고, 말로 저리 가라 하세요. 운동선수들이 훈련한다 생각하고 그리 하세요. 그러면 두려움들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질 거에요.

    가족들과 함께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세요. 그 힘은 생각보다 훨씬 강해요.
    그 힘으로 과거를 던져 버리세요.
    원글님이 가진 가장 강한 것. 성실함으로 매일 과거는 버리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12. 저라면
    '24.10.25 10:15 PM (121.44.xxx.166)

    엄마한테 찾아가셔서 자가용 차 일단 접수해서 팔아버리고 그걸로 빚 갚고 다시는 연락 말라고 차단 할 것 같아요

    제 지인이 아프가니스탄 출생인데 피난민으로 여러나라 전전하면서 불쌍하게 살았는 데 부모님 안보더라구요. 거기 나라는 어릴 때 결혼해서 엄마가 아이(본인) 낳은 게 15살 때 였다고 하네요. 엄청 많이 맞고 자랐다고.. 상처 치유에 힘쓰시구요, 정리 하시길요

  • 13. 저라면
    '24.10.25 10:16 PM (121.44.xxx.166)

    피난민 경험 적은 이유는 간혹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위안이 되더라구요.

  • 14. 소녀에게
    '24.10.25 10:18 PM (110.70.xxx.130)

    마음속에 무서워하는 소녀가 있네요.

    소녀야 너는 니힘으로 힘들게 잘 자랐어. 고생했어. 근데 아이 옆에는 오래 있어줘. 좋은 엄마가 얼마나 필요한지 잘 알잖아. 넌 멋지고 좋은 엄마야. 니가 받을 복을 아이가 받았다고 생각해. 힘내고...

  • 15. ...
    '24.10.25 10:19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시스트 빌런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원래는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세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엄마는 그걸 알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부나 하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16. 님의 상황에
    '24.10.25 10:30 PM (58.29.xxx.96)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겠습니까만은

    남편에게 쉬쉬하면 안되는게
    님 모친이 계속 들러붙어서 피같은 돈 찰거머리 같이 붙어서 빨어 댈거구요

    님이 빚을 갚아주면
    주변사람들에게 죽을때까지 계속 빚을 질겁니다.

    님은 죽을때가지 빚갚다 인생 종치는거구요

    불쌍한 님은 이혼이라도 해서 혼자 사시는게
    아마도 모친 떼어 내는 방법중 하나구요

    불쌍한 씨다른 언니는
    기초수급자로 살게 두세요.

    문제는 모친이 죽어야 이문제가 해결이 나든가
    님이 모친과 모든 관계와 빚을 절대 갚아서는 해결날 일이 아닙니다.

    님 모친은 잘먹고 잘살다 일찍 죽지도 않고 오래도록 님 피빨다 님보다 더 오래 살겁니다.


    님인생은 모친의 노예로 죽을때까지 벗어날수 없으실껍니다.
    빚은 님이 갚는게 아닙니다.
    친척들도 만나지 마시고
    남편이 알아서 남편에게까지
    님 자식에게까지 빚이 넘어오는데


    살아서 한정승인은 해줘야되는 책임이 있으니
    모친보다 더 오래살아야 되는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불쌍한 언니
    모친 빚갚아 줄 돈있으면 언니를 보태주세요.

    돈이라도 써보고 죽게
    님은 무슨죄에요.
    둘다 너무 불쌍하고

    남편놈은 잘난척한다고 돈자랑하다가 돈귀신한테 빨리게 생겼는데
    자기분수도 모르고 누굴 가르치고 있는건지

  • 17. ...
    '24.10.25 10:33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시스트 빌런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원래는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세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엄마는 그걸 알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부나 하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18. 아진짜
    '24.10.25 10:36 PM (184.147.xxx.135)

    회가 나네요.
    님 착한사람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외가식구들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그 돈 갚지 마세요. 엄마한테 빌려준사람들이 왜 딸한테 돈을 받습니까? 솔직히 그부분에서 외가식구들 편 못들겠습니다. 조카가 어찌사는지 몰라서 아직도 엄마편들고 엄마챙기란 소리를 한다면 그분들도 비슷하게 님 가스라이팅 하는겁니다.
    연끊으세요. 엄마뿐 아니라 외가식구들하고도요. 언니도 불쌍하지만 보지마세요.
    님남편 애들 이렇게만 생각하고 사세요. 왜 스스로를 모든일에 해결사로 만드십니까. 남편 애들까지 힘들게만들수있어요. 남편이 착하다지만 마냥 마음이 좋을까요? 이렇게 호구잡혀 사는 엄마를 애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를위해 이기적이될수 없다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기적으로 사세요. 연끊어요 제발.

  • 19. 아이고
    '24.10.25 10:45 PM (217.149.xxx.81)

    님 친척들 다 나빠요.

    님도 남편 몰래 빚져서 돈 갚아주는거
    정말 나쁜 짓이에요.

    님 자식들한테도 빚만 물려주실건가요?

    님도 나빠요. 정신 차리세요.

  • 20. ...
    '24.10.25 10:46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부나 하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21. ...
    '24.10.25 10:49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인간 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22. ...
    '24.10.25 10:59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차라리 하루빨리 사회로 부터 격리되거나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 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그럼 자식이 보고 배우는거는 있을거에요.
    인간 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엄마의 행동은 엄마가 책임져야 하는거에요. 이게 순리라는거에요.
    이걸 어기는 순간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에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23. ...
    '24.10.25 11:05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차라리 하루빨리 사회로 부터 격리되거나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 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그럼 자식이 보고 배우는건 있을거에요.
    인간 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안정환은 뭐 상나쁜놈이고 불효자라서 자기 엄마 감방 보냈을까요.
    이런 사람들 빨리 무너지게 두는게 여러사람 살리는길인거 아니까 그런거죠
    엄마의 행동은 엄마가 책임져야 하는거에요. 이게 순리라는거에요.
    이걸 어기는 순간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에요.
    그걸 님이 계속 하고 있는거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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