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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씨 부고소식은 실감이 안나네요ㅜ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24-10-25 20:30:16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연예인 죽음중   넘 충격

IP : 117.110.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5 8:31 PM (183.99.xxx.54)

    그러게요.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 2. ㅎㅇ
    '24.10.25 8:32 PM (222.239.xxx.45)

    그러게요
    자다가 가셨다니
    복인거 같으면서도
    너무 빨리 가셔서 아쉬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ㅁㅁ
    '24.10.25 8:33 PM (116.32.xxx.100)

    심장마비는 너무 갑작스러운 죽음이라 ㅠ
    투병중이란 소식이 있었으면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을텐데 ㅠ

  • 4. ....
    '24.10.25 8:33 PM (114.200.xxx.129)

    최근 방송을 봐도 뭔가 행동같은게 어눌한 느낌이라서 어디 좀 아프신가 왜 저렇지 싶었는데 그래도 너무 갑자기라서 실감이 아예 안나네요..ㅠㅠ

  • 5.
    '24.10.25 8:35 PM (112.150.xxx.220)

    이제는 누구의 부고도 놀랍지않지만,
    뭔가 쓸쓸한 기분이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24.10.25 8:37 PM (211.235.xxx.104)

    의료대란에 병원 입원 못하고 돌아가신것 같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ㅡ,ㅡ
    '24.10.25 8:37 PM (124.80.xxx.38)

    그래도 고통스러운 투병하시다 가시지않음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사시면서 좋은 연기 보여주셨음 더 좋았겠지만요...
    아직도 믿기지않네요. 얼마전까지 유튜브로 프란체스카 영상 보며 웃었는데...

  • 8.
    '24.10.25 8:41 PM (211.246.xxx.207)

    당뇨는 입원해 관리하면 괜찮아요.
    의료대란 아녔음 투병할 일도 없는데
    그나마 다행인 일은 아닌듯요
    의료대란 피해자가 연예계까지 안나오는게 이상한 상황이죠.
    저도 답답합니다.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 9. 정말
    '24.10.25 8:50 PM (49.164.xxx.30)

    아..너무 맘이 안좋아요
    김수미선생님덕분에 정말 유쾌하게 많이 웃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다니..가족분들 너무 슬프실것같아요.

  • 10. 가족이
    '24.10.25 8:58 PM (118.235.xxx.249)

    같이 살았는데

    그렇게 갑자기 가시다니

    자다가 가셨으니 병원도 못가셨겠네요.

  • 11. ...
    '24.10.25 9:00 PM (1.241.xxx.216)

    그러게요 나이만 드셨지 마인드나 말솜씨가 젊은 사람 못지않은 분이셨는데 아쉬워요
    더 나이가 많아도 보여주고 들려줄게 많은 분이셨을텐데 너무 빨리 가셔서 허망하네요
    가기 전까지 스트레스가 심하셨다는데 안타깝습니다
    이제 편한 곳에서 편히 쉬시길요

  • 12. rip
    '24.10.25 9:04 PM (125.189.xxx.41)

    너무 친근한 우리옆에 계셨던 분이
    가셨네요.
    믿기지않고
    삶의 허무함에 쓸쓸합니다.
    김수미배우님 명복을 빕니다.

  • 13. ㅡㅡ
    '24.10.25 9:13 PM (1.222.xxx.56)

    방송에 나올때 말이 많이 어눌해서 술먹고 나왔나 싶을 정도였는데
    역시 건강이 많이 안좋았나 봐요..

  • 14.
    '24.10.25 9:32 PM (122.203.xxx.243)

    근데 타살은 아니겠죠?
    갑자기 돌아가시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약물주입 같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 15. 저번
    '24.10.25 9:56 PM (58.235.xxx.30)

    홈쇼핑 에서 어눌 하다고
    난리던데 그때 입원 하셔서
    치료 잘받으시지 앞으로 10년은
    건강하게 활동 하실것 같았는데
    건강에 너무 신경을 안쓰셨네요
    너무 허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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